▲의약품안전국장 이원식
최근 지주사로 전환한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및 자회사의 임원들이 기업의 미래 가능성에 대한 신뢰 및 책임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로 휴온스와 휴메딕스 등 자사 및 계열사 주식을 매입했다. 약 80억 규모로 책임경영과 영업이익 개선, 성장동력 확보 등에 따른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기업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자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이다"며 "주식 매입이 주주들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 그룹은 의약품과 미용성형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며 의료기기, 피부성형, 화장품, 식품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휴온스(대표 전재갑)의 식품건강기능식품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은 공장 완공 후 주름 개선과 보습에 효과가 있는 ‘허니부쉬(Honeybush)’ 추출물을 가공해 정제, 캅셀제, 껌, 음료수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휴메딕스(대표 정봉열)의 경우, 지난 3월 착공한 cGMP급 주사제 신 공장의 완공 일정을,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앞당길 계획이다. 휴메딕스의 신 공장은 2020년 매출 2000억원 목표를 달성하기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19일 보험약가 정책의 변화와 유통 투명성을 집중 진단하는 정책보고서 ‘KPMA Brief’ 9호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최근 발표된 7.7 약가제도 개선안을 포함한 보험약가 정책변화와 의약품 유통정보의 관리·활용을 통한 투명성 제고 등을 담고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정청탁금지법을 공정경쟁규약과 비교해 소개했다. 식약처의 ICH가입에 따른 영향과 일본 제약산업의 재편 사례, 2016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입법 동향 등 제약산업 선진화라는 큰 흐름 속에서 관련 제도와 정책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정책보고서의 발행인 편지를 통해 이경호 회장은 “신기술을 기반으로 의약품의 개념이 확장되어 가고 있는 헬스케어 분야는 정부와 국민이 기대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라며 “협회 정책 업무의 3대 핵심 키워드인 신약개발, 글로벌진출,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외부역량을 활용한다면 제약산업이 신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순태 한국제약협회 전임(11대) 이사장은 ‘제약경영 Insight-한국 제약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라는 칼럼을 통해 제약산업의 달라진 위상을 소개하며 국민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
대한약사회가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약사직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의약품 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 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하반기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대국민 홍보와 의약품 안전교육과 관련된 교재 구성 및 교안 제작을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제1회 의약품 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국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약품 정보제공을 위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시도다. 공모전은 △의약품 안전사용 △의약품 안전 콘텐츠 △의약품 안전교육 경진대회 등 3가지 이벤트로 진행한다. 각 이벤트는 대상과 내용이 다르며, 의약품 안전사용 및 교육의 계몽, 계도, 홍보, 교육자료 취합 등 향후 교육 일선에서 자료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약품 안전 교육 경진대회’는 지난 2년여에 걸쳐 구성된 전국 800여명의 의약품 안전교육 강사(약사)들이 교육 현장에서의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활동을 공식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모전 이벤트의 총 상금은 1100만원으로 11월 6일
지난 7월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글로벌 혁신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약가제도 개선방안'은 과도기적 정책수단이라는 평가다. 다만 제약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 수단으로서 가격 신호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인제대학교 글로벌경영학부 배성윤 교수는 한국제약협회의 'KPMA Brief 9호'에 기고한 '건강경제 패러다임으로 바라본 7.7 약가제도 개선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배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개발신약은 총12개인데, 안타깝게도 이 중 임상적 유용성이 개선된 신약은 하나도 없는 실정"이라며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길은 이토록 지난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혁신의 여정에서 우리 제약기업들이 각자도생(各自圖生)하기에는 아직 제약산업의 혁신 역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제약산업 투자의 적기를 놓치면 국제 경쟁에서 뒤처지게 되므로 크리티컬 매스(Critical Mass, 임계질량)에 이를 때까지 정부로서는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멈출 수 없다"고 제언했다. 배 교수는 "정부는 임상적 유용성이 개선된 신약이 많이 개발될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비용 효과성이 충분히 입증되지 못했더라도 유용성이 개선되었다면 국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인삼이 함유된 자양강장제 원비디 제품에 대한 비즈링 광고를 전사적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비즈링이란 기업 홍보 멘트 및 로고송을 전화 건 수신자에게 청각적인 광고 형태로 전달 하는 비즈니스 통화 연결음이다. 원비디 비즈링은 피곤하고 힘들고 지칠 때 국내 최초 인삼드링크 원비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으로 일양약품은 비즈링을 통해 자사의 원비디 제품에 대한 정보를 감성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일양약품 '원비-디'는 1962년 양한방 활성비타민제 '원비 정'을 모태로 해 1971년 국내 최초로 개발 된 고려 인삼드링크다. 현재까지 '원비-디'는 일양약품의 대표 제품으로써 지난 40여년 이상을 뛰어난 품질과 효능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공히 고려인삼 드링크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12.7%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오는 2022년에는 1632억불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GBI 리서치의 '2020년까지의 글로벌 당뇨 및 비만 치료제 시장'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2015년 708억불 규모였던 글로벌 당뇨·비만 치료제 시장이 향후 연평균 12.7% 증가, 오는 2022년에는1632억불로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망은 제 2형 당뇨병 및 비만 발생률이 급증하는 추세 속에서 탁월한 효능의 블록버스터급 치료제들의 출시가 예상된다는 데서 비롯됐다. 최근에 승인됐거나 개발 과정 중인 존슨앤존슨(JJ)의 인보카나(Invokana), 노보노디스크의 트레시바(Tresiba)와 NN-9535가 핵심적 당뇨·비만 치료제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제 1형과 2형 당뇨병, 비만에 대한 치료제로 모두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보카나는 2022년 연매출 32억3000만불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보카나와 트레시바 및 NN-9535와 함께, MSD의 자누비아(Januvia), 노보노디스크의 노보로그(Novolog)도 글로벌 당뇨·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위상을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자연형태와 가장 유사한 오메가3 제품인 ‘알티지(rTG) 오메가3 플러스’를 출시했다. 원활한 혈행개선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알티지 오메가3 플러스’는 자연에 존재하는 오메가3와 가장 유사한 오메가3로 일반 오메가3보다 더욱 정제하여 채내 흡수시간이 빠르며, 흡수율 또한 일반 오메가3보다 1.7배 더 높다. 특히 ‘알티지 오메가3 플러스’는 청정환경 북대서양 노르웨이 원료와 엄격한 유럽, 미국 선진국 규격의 원료만을 사용하고, 소형 1차 어종에서만 원료를 추출하여 중금속 걱정이 없는 안전한 제품이다. ‘알티지 오메가3 플러스’는 비타민A와 비타민D, 비타민E를 추가로 함유하여 눈건강과 골다공증예방에 도움을 주며, 장용성 캡슐 적용으로 장에서 분해되어 섭취시 흡수율 향상 및 비린내가 없는 속이 편한 제품이다. ‘알티지 오메가3 플러스’는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치과용 의료기기분야 전문기업 덴티움이 9월 12일자로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덴티움(www.dentium.co.kr)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덴티움은 코스피 최초로 임플란트 바이오 분야에서 상장기업이 될 예정이다. 덴티움은 공모절차를 거쳐 11월초 코스피에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담당한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덴티움은 자체 연구개발(RD)를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를 중시하는 기업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시장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해왔다. 혁신적인 제품의 선제적 출시를 이뤄내고 있는데 특히 대표적인 임플란트 제품인 ‘NR Rine’은 중국, 인도 등 치아식립이 얕고 폭이 좁은 몽골리안의 구조에 커스터마이즈된 제품으로 덴티움의 독자 플랫폼으로 만들어져 인기를 얻고 있다. 향후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덴티움은 현재 글로벌 현지에 15개의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유럽, 중국, 러시아, 중동, 중남미 등 전세계 70여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 65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하여 제 10회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행사의 1부 순서로는 15년간 2만 시간 이상 엄마와 아이를 상담한 의사소통 전문가 이임숙 ‘맑은숲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을 초청해 ‘걱정말아요, 엄마’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2부 순서로 아카펠라그룹 ‘제니스’를 초청하여 예비맘들의 힐링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진행되며, 3부에는 ‘예비맘의 사연소개’,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 예비맘들이 사회자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에 초대된 100명의 예비맘 전원에게는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육아 관련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시작한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분기마다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임신과 육아는 물론, 소통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출산준비와 육아법’, ‘힐링 태교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그릭요거트 레시피 영상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일동후디스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후디스 그릭’을 이용해 만드는 요리 레시피 영상을 공유하고 해시태그(#그릭요거트레시피)를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후디스몰(www.foodismall.com) 마일리지 20만 포인트, 2등(2명) 후디스몰 마일리지 10만 포인트, 3등(20명) ‘후디스 그릭’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 이며 당첨자는 10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그리스 전통홈메이드 방식의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개별발효 방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신선한 우유를 농축한 후 각각의 용기에 담아 개별 발효시켰다. 단백질, 칼슘 등 2배의 우유 영양과 1500억 마리 이상의 生유산균(80g 기준)이 담겨있고, 쉽게 흐르는 기존의 떠먹는 요거트와 달리 거꾸로 들어도 흘러내리지 않을 만큼 진하고 단단하다. 국내 최초 출시기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일동후디스는 다양한 그릭요거트 제품을 내놓으며 대중화도 이끌고 있다. 2015년 상반기, 유기농 그릭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을 찾아 뵙고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지만 연휴가 끝나면 고된 가사노동과 장거리 운전 등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렇다고 이 같은 육체적인 고통을 명절 증후군이라는 이름으로 방치할 수 없는 일. 이번 추석만큼은 올바른 자세와 예방법으로 명절 증후군에 대비하는 것은 어떨까. 우선 장거리 운전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교통 정체가 심한 귀성길 운전은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근육의 긴장 상태가 지속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오랜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자세가 흐트러져 척추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하게 된다. 평소 척추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 무리한 귀성길 운전이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자세로 척추건강을 지켜야 한다. 운전 시 의자의 등받이는 직각에서 10~20도 정도로 가볍게 뒤로 젖히고, 엉덩이는 등받이에 깊숙이 붙여 앉아야 허리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운전 보조기구인 차량용 목쿠션과 허리 쿠션을 사용하면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 다음 많은 양의 가사 노
5년 전 결혼한 주부 이모(39)씨는 다가오는 추석이 두렵다.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이다. 최근 초저출산율이 우리나라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오히려 이씨처럼 아이를 원해도 가질 수 없는 불임 부부가 꾸준히 늘고 있다. 2014년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총 불임 환자 수는 20만 8000여 명으로 이는 지난 2007년과 비교해 무려 16%가 증가한 수치이다. 불임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여성 10명 중 7~8명에게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인 질염이 불임의 원인 될 수 있다는 점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질염이란 질 내 점막의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각종 균과 곰팡이, 바이러스가 질 내부에 증식돼 생기는 염증 질환이다. 원인은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인한 면역저하, 불청결, 부적절한 성관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병한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노란 혹은 하얀 분비물이 나오고, 질 분비물에서 생선비린내가 난다. 외음부가 가렵거나 따끔거린다. 생리 전후 질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누런 냉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질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할 경우 난치성 질염으로 만성화될 뿐만 아니라 질염균이 나팔관을 지나는 정자
명절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육제적 증상인 명절증후군. 가장 심하게 겪는 사람은 가사일을 도맡아하는 주부들이지만 장거리 운전, 과음·과식, 생체리듬 파괴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남녀노소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명절 후유증을 겪기 마련이다. 명절증후군은 대개 시간이 지나거나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호전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만성통증이나 다른 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명절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LG생명과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이 요통,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 상황에 맞는 명절증후군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요통 관리법 귀향, 귀경길에는 장시간 고정된 상태로 운전을 하기 때문에 허리 통증(요통)이 생기기 쉽다. 일반적으로 앉아있는 자세는 체중이 다리로 분산되지 못하고 허리로 쏠리기 때문에 서있는 자세보다 약 1.5~2배 이상의 부담이 허리에 가해지기 때문인데 여기에 자세까지 흐트러진다면 척추 균형이 무너져 허리디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 앉았다가 일어서면 디스크 내부에 부하되는 압력이 약 30~35% 감소되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 시에는 적어도 두 시간마다 휴게소에 들려
알파홀딩스가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와 함께 미국 바이오 기업 투자에 나섰다. 알파홀딩스는 13일 미국 대장암 치료제 개발 회사 ‘바이럴진’의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알파홀딩스와 알파바이오랩스는 바이럴진의 신주 670만 주를 취득하게 된다. 지분율은 25.09%다. 증자 이후 알파홀딩스 등은 토마스제퍼슨유니버시티에셋매니지먼트와 펜라이프사이언스(각각 37.06%)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알파홀딩스는 증자 이후 50억 원 규모의 주식 교환(SWAP)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알파홀딩스의 바이럴진 지분율은 37.5%까지 높아져 최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바이럴진은 미국 토마스 제퍼슨 대학 연구팀에서 스핀오프 한 면역항암치료제 바이오 벤처회사다. 바이럴진은 FDA 임상1상이 완료된 차세대 표적항암제로 꼽히는 면역항암치료제(Ad5-hGCC-PADRE)를 보유한 회사로, 미국 토마스 제퍼슨 대학의 학회장이자 FDA 심사위원인 스코트 월드만(Scott Waldman) 박사가 최고기술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스코트 월드만 박사는 대장암 등 종양학 분야의 저명한 학자로서 1990년대 후반 세계 최초로 대장 내의 G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