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일 청년이사 1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6기 청년이사회는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입사한 젊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조직 상하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젊은 ‘집단 지성’으로서의 참신한 아이디어 제시, 신 조직문화 창출을 위한 변화관리 추진자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강윤구 원장은 임명장을 수여한 후 청년이사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팀워크 그리고 집단지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일반적인 하향식으로 수행되는 업무가 아닌 청년이사회가 주축이 되어 상향식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업무로 이어질 수 있는 절차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활동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당부하면서 청년이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심평원의 청년이사회는 2005년 주니어보드로 출범한 후 그간 5기 73명의 청년이사들이 현장의 소리 전달, 조직문화 개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등 조직 내에 신선한 활력소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올해의 활동도 기대된다.앞으로 심평원 제6기 청년이사회는 정기이사회를 통한 훌륭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건
대한병원협회(성상철 회장)는 3일 오전 7시 마포회관 대회의실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과 김한선 서울서북병원장을 각각 평가ㆍ수련이사와 총무이사로 새로 선임했다.이병석 평가ㆍ수련이사는 생식내분비 및 불임, 난소퇴화, 자궁평활근 및 자궁근종 생리 연구의 권위자로 2월 1일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이사는 대한산부인과학회 정책위원장 및 대한폐경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학술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김한선 총무이사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적십자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30년 이상 의료계에 종사하며 병원협회 국제이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외래는 인두제를 통한 주치의 방식으로 예산 총액을 결정하고, 입원에 대해서는 DRG를 전면 도입하되 총액을 결정한 후 에피소드 건수에 따라 사후가격제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박사는 3일 원희목 의원실에서 주최하는 ‘건강보험재정의 현황과 전망을 통해 살펴본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힐 예정이다. 신영석 박사는 “국고지원 규모가 현행처럼 보험료 수입의 20%를 유지해도 2020년 보험료율은 9%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보험가입자 당 현재보다 2.9배의 보험료를 부담해야 한다”면서 “현행 재정방식으로는 건강보험 지속성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 별도의 재원 확충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공급자와 보험자 그리고 가입자의 이견이 가장 큰 진료비 지불제도 개선과 관련해 신영석 박사는 “장기적으로는 현행 진료비 지불보상제도를 행위별 수가제도와 같은 사후적 보상체계보다는 총액예산제, 총액계약제, 인두제, 포괄수가제 등 사전적 보상체계로 변화시켜 각 병원이 비용절감동기를 가지고 불필요한 고가장비의 도입과 활용을 스스로 억제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이오 함께, “공급자의 책임 부과를 위해 외래는 인두
▶ 내과과장 겸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 장학철 ▶ 산부인과장 김용범 ▶ 암센터장 한호성 ▶ 장기이식센터장 채동완 ▶ 의료정보센터장 황희 ▶ 특수검사부장 이춘택 ▶ 호흡기내과분과장 이재호 ▶ 신장내과분과장 나기영 ▶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지현 ▶ 노인병내과분과장 김광일 ▶ 보험심사팀장 전귀늠 ▶ 영상의학과 수석기사 조성봉 ▶ 공공의료사업전담 박병철 ▶ 진료협력센터전담 이지선 ▶ 외과계중환자실 수간호사 윤호연 ▶ 원무팀 재원관리파트장 최익순 ▶ 102병동 수간호사 최은영
심평원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에 따라 약제상한차액 산정제외와 관련한 청구방법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지난 2월 28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에 따라 일부 의약품의 약제상한차액 산정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산정제외 의약품에 대한 요양기관 청구방법을 안내하게 된 것이다.약제상한차액 산정제외 약제는 ▲한약제 ▲한약제 이외의 약제 가. 내복제ㆍ외용제의 경우 상한금액이 50원(단, 액상제는 15원) 이하, 주사제의 경우 상한금액이 500원 이하인 저가의약품 나. 환자의 진료에 반드시 필요하나 경제성이 없어 제조업자ㆍ위탁제조판매업자ㆍ수입자가 생산 또는 수입을 기피하는 약제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퇴장방지의약품 다. 적용대상이 드물고 대체의약품이 없어 긴급하게 도입할 필요가 있는 의약품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고시하는 희귀의약품 라.「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제2조제2호에 따른 마약 등이다.요양기관은 청구시 시행일 전ㆍ후로 계속 입원중인 환자에게 약제상한차액 산정 제외 약제를 산정한 경우 약제내역을 구분해 작성해야 한다.이와 관련 심평원은 “시행일 이후에는 약제상한차액을 산정할 수 없으므로 줄번호를 구분하여
논란이되고 있는 국방의학원 설립과 관련, 박호선 국군의무사령관은 민간 의료진의 반대에 실망스러움을 느꼈다며 이제 소모적 논란을 그만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박호선 국군의무사령관은 최근 대한병원협회보 기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호선 국군의무사령관은 ‘국방의학원 설립의 필요성’이란 글에서 안정적인 장기 군의간의 확보 방안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현재 전체 군의관의 96%가 단기 군의관으로 장기 군의관은 4%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이러한 현실이 군의료의 수준을 답보상태로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로 판단되고 있으며, 장기 군의관을 확보하지 못하면 결국 군의료가 붕괴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박호선 국군의무사령관은 “궁극적으로 자체 양성기관을 마련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어 국방의학원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면서 “민간의료 기관도 우수한 의료진을 양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발전방안으로 여기고 있듯이 군도 마찬가지”라고 당위성을 피력했다.이어, 박호선 의무사령관은 “민간 의료진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인데 오히려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보면서 의무사령관으로서 많은 실망감을 느꼈던 것이
▶빈소 :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7호, 발인 : 2011년 3월 4일(금), 경기도 이천 호국원
한국뇌학회(회장 왕규창 서울대학교 교수)는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뇌신경과학회, 대한뇌기능매핑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및 계산뇌과학회와 함께 2011 세계 뇌(腦)주간 (World Brain Awareness Week) 행사의 일환으로 뇌의 기능 및 질환과 관련한 여러 주제에 대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2002년 첫 행사에 이어 열 번째로 이루어지는 올해의 행사는 3월 12일부터 19일 사이에 전국 11개 도시 (서울ㆍ인천ㆍ수원ㆍ춘천ㆍ대전ㆍ익산ㆍ광주ㆍ대구ㆍ포항ㆍ창원ㆍ부산) 15곳이다.뇌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1996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 수십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2011년 뇌주간 행사는 뇌기능활용 및 뇌질환치료기술개발연구사업단, 희귀질환진단치료 사업단,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고려대 뇌공학사업단, 경희대 신경퇴화제어연구센터, 서울대 뇌-마음-행동 연계과정, 연세대 WISE 강원지역 센터, (주) 니콘 인스트루먼트 코리아, 월간과학소년 등이 후원한다.뇌과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뇌의 기능은 아직 많은 부분이 신비의 상태로 남아있어 21세기 과학기술의 마지막 미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3월 1일자로 신임 행정처장에 이몽열(李夢烈, 56)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사무국장을 승진, 임명했다.1955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이몽열 신임 행정처장은 1983년 3급 공채시험을 통해 입사한 이래 경리과장, 감사팀장, 기획예산팀장, 보라매병원 서무과장, 원무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2009년 3월부터 보라매병원 사무국장으로 재임해 왔다.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이몽열 행정처장은 서울대학교병원과 보라매병원 에 재직하며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2009년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몽열 행정처장은 “서울대학교병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창의력과 진취적인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또한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각 개인의 뛰어난 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한 대학생이 불굴의 의지로 학업을 마치고 컴퓨터 전문가로 사회에 당당히 나서게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신형진’ 씨(27세)로 주변 도움 없이는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척수성근육위축증’(SMA)으로 투병중인 가운데 입학 9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로부터 본격적인 호흡재활 치료를 받은 신형진 씨는 10일 만에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고 5개월 후인 2006년 8월 어머니와 작은 목소리로나마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9월에는 다시 복학해 그토록 줄곧 그리던 캠퍼스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주치의 강성웅 교수로부터 집중적인 관리를 받으며 한 학기마다 수강 과목을 늘려가면서 입학 9년 만에 졸업학점을 다 취득하여 드디어 영예의 학사모를 쓰게 되는 영광을 안게됐다. 한편, 주치의 강성웅 교수에 대한 감사가 더욱 깊어진다는 이원옥 씨는 최근 또 다시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후원기금 1억원과 자필 감사편지를 보내 아들의 졸업에 대한 기쁨과 함께 호흡재활치료가 널리 알려지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교수님, 형진이가 드디어 대학을 졸업합니다. 정말 꿈이 이루어지고 하
아주대병원이 독일 지멘스사의 차세대 CT(컴퓨터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로 분류되는 ‘Dual Source CT(SOMATOM Definition Flash)’를 도입했다.이 장비는 두 개의 X-선과 두 개의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다중 튜브(Dual Source) 방식을 도입하여 한 개의 X-선과 한 개의 측정기를 사용하는 기존 CT 장비에 비해 촬영속도는 2배 빠르고 방사선 피폭량은 절반으로 줄면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먼저 128채널 다중 튜브 CT는 현존하는 CT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심장질환 환자의 촬영 시 심장박동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고해상도의 선명한 심장영상을 얻을 수 있어, 과거 심장박동수가 높거나 부정맥이 있어 촬영이 불가능했던 환자도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소아나 노인, 응급환자와 같이 움직임이 많고 호흡조절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에도 진정시키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두 개의 튜브를 통해 X-선 강도를 다르게 해 서로 다른 두 값의 데이터를 얻으므로 좀 더 세분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과거 한 개 튜브의 CT에서 얻을 수 없었던 조직이나 물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 나 현, 단장 김종흥)은 최근 서울특별시의사회 강당에서 진단검사의료기기 전달식을 열었다. 토자이홀딩스(주)(대표이사·앤드류 맨키비츠)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대사증후군 현장 진단 시스템 ‘ i-CHROMA’를 기증했다.토자이홀딩스(주)(이경준 이사은 매주 일요일마다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 실시를 하고 있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i-CHROMA는 암, 심혈관질환, 전립선 비대증, 당뇨 등의 질환을 손쉽고 빠르게 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는 면역학적 장비이므로 나눔진료의 질을 좀더 높일 수 있어 기쁘다며, 참여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김종흥 단장)은 “기존의 진단검사의료기기의 노후화로 고민하고 있던 중에 토자이홀딩스에서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토자이홀딩스(www.tozaiholdings.com)는 이날, 임상병리자원봉사대상자를 통해 진단검사의료기기 ‘i-CHROMA’사용법에 관한 강의를 실시하고, 관련 시약 또한 기증키로 했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 나 현, 단장 김종흥)은 최근 서울특별시의사회 강당에서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케이씨알파트너스(대표이사·최재환, 이명규 본부장)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자궁경부암예방을 위한 글리지젠 10,000개를 기증했다.㈜케이씨알파트너스(이명규 본부장)은 매주 일요일마다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 실시를 하고 있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밝고 건강한 꿈을 키워가는 외국인근로자, 노숙자, 노약자, 복지시설 등에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기증한 후원금과 의료용품이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김종흥 단장)은 “현재 실시하고 있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이러한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모아,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씨알파트너스가 기증한 글리지젠(www.kcrpartners.co.kr)은 감초 뿌리에서 추출한 Glycyrrhizinic acid가 주요성분으로 여성 질환과 관련된 바이러스 및 세균감염 등의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면역력이
비타500이 출시 10주년을 맞아 새 옷을 갈아입으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타500은 ‘비타민 음료’ 시장을 만들며 지난 10년간 30억병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광동제약은 최근 2011년 비타500 광고 모델로 소녀시대를 영입하면서 멤버 9명 각자의 개성을 살린 얼굴 사진을 제품 병 라벨에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을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비록 건강음료라고 해도 다소 보수적인 국내 제약업계에서 이처럼 대담한 시도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는 반응이다.회사측은 혁신을 통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과거 10년간 형성된 제품 이미지에서 과감하게 탈피, 모델 얼굴이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는데 회사측은 이번 시도가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동제약은 이번 시도가 일단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비타500의 주 소비층인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큰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진 제품은 출시되자 마자 각종 블로그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는 중이다. 인터넷을 통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 멤버 라벨을 모으겠다’, ‘이제부터
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외래에서 담석증으로 진단된 환자 12,174명(남자 6,450, 여자 5,724명)을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이 9,336명으로 전체환자의 76.7%를 차지했다. 다이어트 관심층인 20대~40대 환자도 2,745명(남자 1,335명, 여자 1,410명)으로 22.5%를 차지했다. 또 2003년 1,067명(남자 553명, 여자 514명)에서 2006년 1,489명(남자 810명, 여자 679명), 2010년 2,030명(남자 1,066명, 여자 964명)으로 2003년 대비 1.9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분석한 담석증 환자 자료(2005년 7만9,000명, 2009년 10만 3,000명)와 같이 담석증이 최근 증가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60대가 3,385명(남자 1,924명 여자 1,461명)으로 전체 환자의 27.8%로 가장 많았으며, 70대 2,575명(남자 1,365명, 여자 1,210명, 21.2%), 50대 2,562명(남자 1,407명, 여자 1,155명, 21.0%), 40대 1,564명(남자 806명, 여자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