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진단사업부가 자궁경부암 검사용 액상세포장비를 출시했다. 중외제약은 최근 독일에서 열린 ‘메디카(MEDICA) 2007’ 의료기전시회에 참가, 액상세포법을 이용한 자궁경부암 검사장비인 이-프렙(E-Prep)과 시약을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원하이텍이 제조하고 중외제약 진단사업부가 국내에 판매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궁경부암은 매년 3000여명이 새로 발생하며 자궁경부암으로 인해 매년 900여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기진단 방법으로 ▲단순자궁경부 세포도말검사 ▲액상세포검사 ▲자궁경부확대 촬영술 ▲조직검사 등이 있다. 이밖에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검출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진단용 DNA칩(HPV DNA Chip)도 사용된다. 이중 단순자궁경부 세포도말 검사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진단예민도가 30∼50% 정도로 알려져 최근 검사율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 액상세포 검사는 진단예민도가 80∼90%까지 높아짐에 따라 산부인과에서 추천하는 검사 방법이다. 액상세포 검사의 장점은 크게 다섯 가지다. 우선 80% 이상 버려지던 진단세포를 모두 사용한다는 점이다. 또 보존액에 세포를 보존함으로써 변질을 막는다. 이물질이 제거
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은 29일 200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양사 의약부 곽철호 부장과 삼양사 AM부 이종열 부장, 삼양사 윤재엽 재경실장을 상무로 승진시키고, 삼양사 김형곤 감사실장을 상무로 이동시켰다.특히 이번 승진으로 신임 임원이 된 윤재엽 상무는 1954년 전남 강진生으로 84년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햇으며, 84년 삼양사에 입사해 재무팀장, 회계팀장으로 재직해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세계 에이즈의 날(매년 12월 1일)을 맞아 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 문옥륜)은 한국애보트(대표이사 라만 싱)와 함께 매직 존슨 사례를 활용한 매직 캠페인(‘Life Goes on like MAGIC’ : 삶은 계속된다! 마술처럼, 매직 존슨처럼!) 이라는 대국민 에이즈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신규 발견된 에이즈 감염인은 575명으로 하루 2.1명꼴로 나오고 있으며 과거보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2005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병희 연구팀의 우리 사회 에이즈 인식 조사에 따르면 에이즈 환자를 격리시켜야 한다고 답한 사람이 한국은 10명 중 4명 이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벨기에의 경우 1993년 조사에서 4.7%, 프랑스는 1992년 조사에서 5.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우리 사회 HIV/AIDS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고 특히 유럽에 비해 감염인에 대한 차별이 심각한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 에이즈가 발견된 지 20여년으로 해외 발견 역사와 큰 차이가 없지만, 그 인식과 감염인의 인권 측면에 있어서는 큰 편차
2004년부터 활동해온 한국콜마 마라톤동호회 ‘주사파(走思派)’가 최근 11월 24일 임진각에서 개최된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하프코스와 10km 코스를 전원이 완주하며 화이팅했다. 이번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에는 한국콜마의 화장품사업부, 제약사업부, 지원부서 등 11명이 참가해 임진각을 기점으로 10km 코스와 하프코스를 달렸다. 개인의 운동량에 맞게 모두 즐겁게 완주해 내며 정신적 인내력과 육체적 건강, 그리고 직원들간의 화합을 다진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 출전해 완주한 몇몇 직원들이 마라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함께 연습하고 함께 대회에 출전해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이 매우 컸으며,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가슴 벅찬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Fun Run Kolmar”를 외치며 즐겁게 달리는 한국콜마 마라톤동호회 ‘주사파’는 매년 봄과 가을 2회씩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다지고, 각기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일석 3조의 효과를 거두며 조직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한국콜마는 마라톤동호회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콜마는
일동제약 직원들은 27일, 십시일반으로 모은 2천만원의 성금을 화상환자후원회(회장 현인규)에 전달했다. 화상환자후원회는 지난 2003년 설립되어, 저소득층 화상환자에 대한 치료비 및 경제적 지원사업, 화상 장애인 복지사업, 화상예방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화상환자들은 대부분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치료과정의 육체적 고통은 물론, 정신적인 후유증도 적지 않아, 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번 성금은, 지난 2004년부터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0.1%를 매달 적립하여 마련한 금액 중 일부이다. 일동제약의 ‘월급 0.1% 적립활동’은 사회공헌과 나눔의 실천, 그리고 임직원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전직원의 77%인 83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한편 이번 기부 외에도, 본사와 공장이 각각 위치해 있는 서울, 안성, 청주지역 장애인단체, 양로원, 고아원 등 복지단체에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 지금까지 총 1,300여만원이 전달되었다.뿐만 아니라 본사, 연구소, 공장 등 사업장별로 장애인단체, 양로원, 고아원 등 소외계층지원활동, 지역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29일 오전 신관 강당에서 강신호 회장, 김원배 사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어 새롭게 신축한 신사옥 앞에서 준공 기념행사를 갖고 R&D 중심의 세계적 제약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 자가개발 신약의 수출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회사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전임직원이 하나가 되는 한해였다”고 밝혔다. 또한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자기개발에 앞장서는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2008년은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에 신축된 동아제약 신사옥은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서 기존 2개의 사옥을 포함,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들의 효율적인 근무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더불어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축,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물류배송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근속상 및 공로상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정기포상이 함께 실시됐다. 정기포상을 통해서는 구매팀 강희진 부장 외 4
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28일 중앙연구소에서 정보자산의 체계적인 보완관리 및 유연한 운영체계를 갖출 수 있는 SBC(Sever Based Computing)구축 관련 Kick Off행사를 개최했다.중앙연구소 및 개발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연구 개발 정보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것이다.혁신전략팀 이영균팀장은 “현대약품은 큰 틀의 보완체계를 구축하는 측면에서 서버에 기반을 둔 SBC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문기관을 통해 회사의 보안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업체 최고의 보안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일우’가 수능시험을 마친 고3수험생들을 찾아 격려했다.최근 광동제약이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타500 마시고 수능 500점 대박’ 행사의 일환으로 비타500의 모델인 ‘정일우’가 인천의 ‘문일여고’를 방문, 수능시험이 끝난 수험생 후배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일우’의 이번 문일여고 깜짝 방문 행사는 문일여고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정일우’를 보기 위해 인근 학교에서도 수많은 학생들이 모여 들어 정일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일우는 ‘수험생활 이야기 Q&A’시간을 통해 후배들의 짖궂은 질문에도 특유의 입담과 재치있는 답변으로 학생들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잠시 고3시절로 돌아가 교실 책걸상에 앉아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학생들과 함께 교정을 거닐면서 웃음꽃을 피우는 등 공부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광동제약은 2002년부터 매년 공익성 차원에서 전국 고3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비타500을 무료로 전달하는 ‘비타500 마시고 수능 500점 맞고’ 행사를 진행해 왔던 바 금년에는 고3 수험생뿐 아니라 후배들까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 실시, 행사에 참여한 1,449개 학교 중
식약청은 지난주 ‘LC15-0444’ 등 10건(의약품 9건, 생물의약품 1건)에 대해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중 LG생명과학의 ‘LC15-0444’는 제1상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안전성을 확인 후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용법, 용량을 탐색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가톨릭대강남성모병원 등에서 실시하는 제2상 임상시험이다.참고로, 임상시험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KiFDA, 기쁘다)의 ‘임상정보방’(kifda.kfda.go.kr/의약품/정보마당/임상정보방)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엄대식)이 MBC 창사 특집 프로그램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통해 불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1천 만원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료에 공헌하는 회사’를 지향하며 국내 경제 및 의료계에 순 영향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오츠카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가기 위하여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성 질환 등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전달되며, 경제적 상황으로 인하여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주변의 소외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에 쓰이게 된다. 성금 기탁은 12월 1일(토) 오후 3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영될 MBC 창사 특집 프로그램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당일 저녁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자막형식으로도 소개될 예정이다.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작년 연말에도 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5백 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릴리의 시알리스를 제치고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2위로 우뚝 올라섰다. 자이데나가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2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2005년 12월 발매 후 처음이다.29일 의약품조사 기관에 따르면 자이데나는 3분기 시장점유율(판매수량 기준)에서 22.6%로 22%의 점유율을 보인 시알리스보다 0.6%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아그라는 45.4%, 야일라는 5.7%, 레비트라는 4.2%를 각각 차지했다.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자이데나의 약진은 12시간의 적절한 발기 지속력과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들이 환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자이데나는 기존 외자사 제품들과는 달리 가짜 제품도 유통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 사례도 현격히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자이데나는 최근 임상실험에서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들의 발기부전에도 효과적이고, 안전성 역시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앞으로의 매출도 꾸준히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현재 자이데나는 미국 FDA 임상 2상을 마치고 3상 준비 단계에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중동 수출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러시아 최대 제약사인 오테체스트비니 JSC사와 5000만달러 수출 계
Sibutramine(상품명 리덕틸)은 serotonin-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로서 hypothalamus에 있는 appetite center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며, orlistat(상품명 제니칼)는 pancreatic lipase inhibitor로 장에서의 지방 흡수를 억제한다.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두 가지 약물 모두 적어도 1년간의 사용에 있어서 체중 감소 및 유지에 의미 있는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그렇다면 두 가지 약물을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을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강북삼성병원 내과학교실 박정호 교수는 최근 열린 소화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비만 치료 중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정호 교수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89명의 비만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의 연구에서 Sibutramine과 orlistat를 같이 상용한 경우 저칼로리 식이용법이나 orlistat 단독요법 보다는 효과적이었으나 Sibutramine 단독치료와는 차이가 없었으며, 이외의 다른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박 교수는 “이들 약물의 부작용이나 비용을 고려했을 때 현재로서는
올해 해열진통제, 탈모치료제, 비만치료제 등 대형 개량신약을 출시해 오고 있는 한미약품이 내년에는 8품목의 개량신약을 시장에 내놓을 전망이다.개량신약 질환도 위궤양,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 제품으로 시장성이 넓고, 그 형태도 단순염변경 개량신약이 아닌 신제형 및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을 연구하고 있어 내년 주요 질환 시장에서 또 다시 급속한 성장이 예상된다.내년 1분기 출시로 예상되는 품목은 플라빅스 개량신약인 ‘피도글’과 애니펜 개량신약인 ‘멕시부펜 서방정’으로 각각 1100억원대와 150억원대의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다.2분기에는 넥시움 개량신약인 ‘에소메졸’이 3분기에는 리피토 개량신약인 ‘Atrovastain’ 출시가 예상된다.4분기에는 조코 개량신약 ‘심바스트CR정’, 아마릴엠 개량신약 ‘그리메피드엠’, 그리고 자체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인 ‘심바스트A’가 출시될 전망이다.한미약품은 이들 개량신약들을 앞세워 3950억원에 달하는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한화증권 정효진 연구원은 29일 ‘2008년 제약 전망 및 투자전략’의 주제 보고서에서 정부의 약제비 억제정책이 계속되면서 최근 몇 년과 같은 고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령화라는 필연적인 변화에 따라 의약품 수요증가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정 연구원은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한미FTA, 특허만료의약품 약가인하 등의 영향이 가시화 되는 가운데 약가재평가 제도 등을 활용한 정부의 약제비 억제정책 역시 일관성을 갖고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또 정부 주도의 정책적 변화들은 제약산업의 구조조정을 앞당기면서 상위 제약사의 성장을 가속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상위제약사 범주에 편입되기 위해선 ▲개량신약 및 신약개발 능력 ▲해외부문 성장동력 ▲R&D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 필수 조건임을 강조하고, 이러한 점들을 고려, 내년 성장이 유망되는 제약사로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을 꼽았다.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신입 MR들이 회사 문화에 신속히 적응하고, 빠른 시일 내에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우수 선배사원으로부터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이번 첫 도입된 한독약품 제1기 멘토링 시스템에는 지난 7월에 입사한 신입MR 23명이 제자 역할의 ‘멘티’로, 같은 수의 선배사원이 스승 역할의 ‘멘토’로 참여했다.이들 46명의 멘토와 멘티들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면서, 상호 학습관계 아래 서로를 격려하며 회사생활 및 영업활동에 전반에 관한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멘토는 자신의 영업 경험과 노하우를 멘티에게 전수함으로써 멘티가 영업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본인의 능력개발 기회 및 자신감을 갖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며, 멘토는 이 과정에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과 함께 리더십을 갖춘 관리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춰나가게 될 것이다.이번에 선발된 멘토는 입사 2년 이상의 경력자 가운데 영업실적이 우수하고 회사의 비전과 업무에 대한 이해가 명확하며, 인간관계, 생활태도 등 기본소양을 갖춘 직원들로 영업라인장의 추천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