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는 지난 15일 서울 대학로 아룽구지 소극장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함께 소아당뇨인 100명을 초청해 뮤지컬 한여름밤의 악몽을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소아당뇨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여름에도 혈당관리를 게을리하지 말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소아당뇨어린이 및 참가가족들을 위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뮤지컬 관람 전후 혈당측정 행사 등의 이벤트도 진행됐다.
참가한 소아당뇨어린이는 “뮤지컬 배우들이 바로 앞에서 연기하는 모습이 신기했고, 게을리 하기 쉬웠던 혈당측정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는 지난 2003년 당뇨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당뇨관리를 하는 당뇨인을 적극 후원한다’는 슬로건 아래 ‘당뇨인 건강 100세 건강 강좌’ 운영, 여름철에도 정확한 혈당측정을 하자는 Umbrella Campaign, 소아
SK케미칼의 동신제약 합병에 이어 CJ가 한일약품을 인수해 대기업의 중견제약사 합병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CJ는 16일 한일약품 합병을 밝히고, 오는 11월 이내까지 한일약품을 합병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이번 CJ의 한일약품 합병은 정부의 약가정책 변화와 한미 FTA 체결 등 제약산업 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비해 대형제약사로의 발돋움을 위한 몸집 불리기로 평가 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CJ는 제약사업에서 규모의 경쟁력을 갖추고,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가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한편, SK케미칼 또한 지난 10일 동신제약 합병을 발표하고 오는 11월까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함께 국내 민간구호단체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를 통해 4억 원 상당의 어린이용 먹는 수액제를 북한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100만포 분량의 경구용 수액제는 영양결핍, 설사 등으로 인한 탈수증으로 고생하는 북한 지역 내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경구용 수액제 ‘너나들이’는 이번 북한지역 어린이 지원을 위해서 대웅제약이 식약청 허가를 받아 특별 생산한 제품으로 영양결핍, 설사 등 탈수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을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지난 2005년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계획(WFP)의 지원으로 북한 정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어린이의 주요 사망 원인은 영양 결핍과 동반된 설사, 호흡성 질환으로 나타났으며, 7세 미만의 어린이 중 37%가 발육부진, 7%는 결핵 등 소모성 질환, 22%는 저체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
지난 10일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 인상이 불가피해져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10일 콜금리 4.5% 인상을 발표해 시중 은행의 대출 금리가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각 금융기관은 닥터론 및 추가 대출 상품에 대한 금리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나은행의 경우, 이미 소폭의 닥터론 상품에 대한 금리를 소폭씩 인상하고 있으며, 씨티은행 또한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나머지 은행들도 씨티은행과 같이 금리인상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SBC은행 또한 추가대출 상품에 대한 금리인상을 고려하고 있으며 다음달 정도에 금리인상 여부가 결정 될 것이라고 한다. 바름투자금융그룹의 구동엽 팀장은 “현재 상황에서는 대출을 지금보다도 더 늘리거나 새롭게 무리한 대출을 받는 것은 가급적 삼가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시중은행의 닥터론 대출 상품의 금리가 5.7~6.5%대까지 형성 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후 각 은행의 금리인상은 기존 대출을 받고 있거나 대출을 생각 중인 의사들에게 부
한국화이자의 사옥이전 수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화이자 광장동 공장 가동은 이번 달 말 중단될 예정이다. 현재 85명의 공장 관련 근무자 또한 11월 달까지 품질관리 및 무역 관련 업무 담당 19명을 제외한 66명이 회사를 떠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윤여태 노조위원장은 “66명이 명예 퇴직 형태로 회사를 떠나기로 회사와 이미 합의를 본 상태”라며 “명예 퇴직하는 66명에 대해 국내 업계 최고 대우를 사측에서 약속한 상태여서 모두들 원만히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회사의 귀책 사유로 지장을 떠나는 만큼 그에 합당하는 보상을 해준 상태여서 회사에 대한 더 이상의 불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측 관계자 또한 “이번 사옥이전에 따른 퇴직자들과의 협의가 원만히 이루어져 계획대로 명동에 사옥을 이전하는 데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 노바스크 생산 중단에 따른 소비자들의 우려에 대해 “중국 대련 공장에서 생산되는 노바스크는 의약품 품질에도 까다롭기로 소문난 호주에도 보급하고 있어 단지 중국산 노바스크라는 우려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이 지난 2월 출시한 위산 관련질환 치료제 ‘란스톤 LFDT 정 (성분명 란소프라졸)’이 소아적응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이로써 란스톤 LFDT 정은 성인에 이어 1~17세 사이의 유아부터 소아, 청소년층의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에게 단기치료 약물로도 사용 가능해졌다.
미 FDA는 PPI제제 중 유아부터 성인까지의 사용연령을 란소프라졸과 오메프라졸에만 승인한 바 있으나, 국내에서는 ‘란스톤LFDT 정’이 처음으로 1~11세 위식도 역류질환 관련 증상 및 미란성식도염의 단기치료와 12~17세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관련증상의 단기치료에 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최근 들어 성인들에게서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 유아부터 소아, 청소년층에게까지 빈발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청소년층에서 8% 이상이 위식도 역류질환(NERD/GERD)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nbs
최근 SBS의 한미 FTA 의약품 협상의 ‘이면합의 의혹’이라는 보도에 16일 복지부가 해명자료를 내고 SBS의 보도가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복지부는 SBS 보도 중 엔디커틀러 한미 FTA 미국측 수석 대표가 밝힌 의약품 협상에 대해 9월에 기한을 정하지 않고 수개월 더 논의를 하겠다는 내용에 대해 지난 11일 미국측이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선별등재방식’ 연내 실시에 대해 동의했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히 바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약관련법 개정 시 미 제약사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식절차를 마련하고, 독립적 약값 이의 신청 기구와 의약품 관련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주요 이슈로 논의하는데 합의했다는 보도에 대해 미 제약사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식 절차를 마련하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또 독립적 약값 이의 신청 기구와 의약품 관련 위원회 구성은 미측이 1차 협상 시부터 관심을 보이던 사항으로 이 사안에 대해선 양측이 협의를 협의를 해서 진행하겠다고 이미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약제비 적정화 방안 입법예고 기간을 60일 연장하는 것이 미국측 반발을 고려한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복지부는 행정자치
식약청은 의료기기 임상시험 인프라구축 방안 중의 하나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의료기기 임상시험 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청은 의료기기 임상시험 교육기관을 지정하기 위해 산업계, 학계, 의료기관의 의료기기 임상시험 전문가가 참석한 의료기기임상시험 교육기관지정 평가회의를 개최, 임상시험교육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의료기기 관련 단체 등 총 3개 기관의 운영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의료기기 임상시험 교육기관으로서의 전문성·시설·인력·교육경험·공공성 등 에서 가장 우수하게 평가를 받은 보건산업진흥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식약청은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오는 9월까지 의료기기 임상시험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10월부터 임상시험 심사위원회(IRB), 시험책임자(PI), 의뢰인(Sponsor) 등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법규 중심의 일반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시험책임자, 심사위원회, 의뢰인 과정 등으로 세분화된 전문분야별 교육과정을 개발해 보다 전문화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화제약(대표 김수지, 김운장)이 판교에 건립 예정인 바이오벤처 컨소시엄 사업에 36억을 투자 한다고 16일 발표했다.바이오벤처 컨소시엄(판교 바이오벤처 클러스터 컨소시엄)은 한국바이오벤처협회 가 주관해 경기 남부의 핵심 신성장동력산업벨트의 일환으로 판교에 설립되며, 19개의 우수한 국내 바이오벤처 회원사들로 구성, 오는 9월 착수 2008년 말 완공 예정이다.대화제약 관계자는 “이번 컨소시엄 참여는 현재 인수 합병 중인 DS&G(구 대신제약)의 연구 인력과 기존 대화제약의 연구인력 40여명을 통합해 연구소를 운영하는 것과 관계사인 씨트리와도 공동 연구라인을 구축함으로써 명실공히 연구기업으로 도약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36억원의 컨소시엄 투자 이외에도 연구 기자재에 20억을 추가 투자함도 계획 중에 있어 앞으로 연구 기업으로 한 발짝 나섬은 물론이고 향후에 수익에 대한 기대도 훨씬 커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판교테크노벨리 내 연면적 1만 8000평의 지하 3층, 지상 9층으로 설립 될 예정이고 총 사업비는 1080억이며, 구성 기업 중 58%가 자본금 20억 이상, 4
CJ ‘컨디션’이 50%이상의 시장 점유를 보이며 선두 제품으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그래미 ‘여명 808’, 종근당 ‘땡큐’, 동아제약 ‘모닝케어’ 등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숙취해소제 시장의 경쟁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게다가 많은 업체들이 컨디션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앞다퉈 숙취해소제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어 시장의 규모 또한 커질 전망이다. 숙취해소제 시장은 약 700억원 규모로 CJ 컨디션이 350억으로 리딩제품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이 뒤를 그래미 여명 808, 종근당 땡큐, 대상 아스파, 동아제약 모닝케어 등의 제품들이 맹추격을 벌이고 있다. 특히 동아제약은 영화배우 정준호를 앞세운 광고 전략과 체험마케팅,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툴을 통해 모니케어를 100억원대 매출제품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28개 업체가 31개의 제품을 출시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숙취해소 성분 또한 초기 오가피, 모과, 앵두 등의 한약재 성분과 꿀 등을 이용한 음료에서 최근에는 숙취해소와 피부회복, 장과 위장 활동의 세포 재생능력 활성화 등 단순한 기능성
3월 결산법인인 유유의 1분기 매출이 1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이익은 28억원(+276.2%), 경상이익 30.9억원(+169.9%), 순이익 21.5억원(+171.9%)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실적이 대폭 개선된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성장은 유유의 주력제품인 말초순환장애 개선제 ‘타나민’, 혈전치료제 ‘크리드’의 꾸준한 증가세와 공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이 급격한 매출 성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1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2분기 또한 고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다. 타나민과 크리드의 서장세가 지속 되는 가운데 맥스마빌은 올해 98억원, 내년 166억원 매출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하반기 타나민과 크리드를 합성한 복합신약 뉴크리드가 뿐만 아니라 고혈압치료제 유니딥, 결핵치료 복합제 ‘유유리파터’ 등 신제품과 호흡기 관용제 움카민, 속효성진통제 유펜, 고지혈증치료제 리파놀 등 수입 오리지널제품 출시가 예상되고 있고, 이로 인한 올해 매출 증가분이 60~1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영수 기자(j
“선생님께서는 보통 주말에 36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 클릭해주시겠습니까?”
“먼저 금요일 밤에는 가족들하고 저녁을 먹고(클릭), 공연 관람도 하고(클릭), 집에 들어가서 자고(클릭),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보통을 운동을 가는데(클릭)… 36시간이 너무 길어서 빨리 답을 못하겠네요”
“네, 만약 발기부전 환자가 시알리스를 처방 받게 된다면 이렇게 긴 36시간 동안 언제든지 성관계가 가능하다는 임상데이터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롱-액팅’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를 판매하는 한국릴리가 최근 새로 도입한 의사 대상 온라인 제품교육 현장의 한 장면이다.
한국릴리는 올해 1월부터 ‘온라인 발기부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도입한 결과, 시알리스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발기부전 아카데미는 발기부전 질환 및 치료제에 대해 임상연구에 근거한 상세한 정보를 얻고자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14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제9회 동성제약 이선규약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국내 이미옥 교수와 오스트리아의 월터 슈미트 박사(Dr. Waiter Schmidt)는 지난달 18일 개최한 약학상 심사위에서 제9회 수상자로 결정돼 이날 약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인 국내 이미옥 교수는 스테로이드 핵 수용체의 활성화의 조절 기전을 밝히고 이들 전사인자가 관여하는 인체 질환의 병리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새로운 의약 타깃으로 발굴,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반응-특이 전사 조절 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월터 슈미트 박사는 백신 연구를 통해 난치성인 여러 가지 대사성 질환이나 성인병 치료를 위한 치료제 개발을 연구 진행 중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선규약학상은 지난57년 동성제약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강원도 평창군 약사회(회장 조순호)와 함께 강원도 평창지역 수해 복구 활동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웅제약 직원 150 여명은 지난 12일 수해 피해가 가장 극심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침수가옥 수리, 배수로 정리, 농작물 복구,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또 침수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파리, 모기 등 해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살충제도 강원도 평창군 약사회에 전달했다.
이번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대웅제약 영업본부 김정호 상무는 “약사회와 함께 한 이번 활동을 통해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 약사회 조순호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수해지역 자원봉사활동에 나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내 봉사동호회인 ‘한사랑회’가 중심이 되어 구성된 중외제약 봉사단 50여명은 최근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특별재난지역을 찾아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이날 수해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직원들은 수해주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사 제거, 비닐 걷기, 가사 정리, 고추 따기 등 농가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중외제약 한사랑회 회장 이계원 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수해지역 농민들의 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7월 28일 SB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