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한태원 회장, 군터 라인케 사장을 비롯한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는 지난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인체약품과 동물약품 합산 매출 1000억 달성을 기념한다는데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군터 라인케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의미 있는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직원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바로 사물놀이팀 ‘들소리’와 함께한 ‘길열이’ 공연. 새로운 2007년 내내 직원들의 건강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깜짝 선물에 신년회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다.
군터 라인케 사장은 “지난해는 베링거인겔하임이 세계 최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의미 있는 걸음을 내딛게 된 해였으며, 가치 있는 성과를 이뤄낸 모든 직원들을 감사하고 존경한다”면서 “2007년에도’혁신을
바이엘코리아가 판매하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가 하반기부터는 쉐링에서 취급할 전망이다.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바이엘과 쉐링의 합병에 따라 품목 조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레비트라의 경우는 하반기부터 여성 피임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쉐링에서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레비트라와 동일 제품인 종근당의 발기부전치료제 ‘야일라’ 출시도 잠시 보류될 전망이다. 당초 올해 초부터 출시에 나서기로 했으나 원제품 보유사의 품목 조정 관계로 출시 일정이 잠시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 릴리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일리스’와 3년 코마케팅 계약이 끝난 것으로 알려진 대웅제약도 현재 릴리측과 시알리스 판매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사실상 3년 코마케팅 계약은 종료된 상태이지만 1월말까지 추후 시알리스 판매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에 있어 릴리와의 계약이 사실상 종결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들이 당장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에는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하반기 쉐링이 레비트라를 맡게 되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바이엘헬스케어와 코마케팅을 통해 새로 출시하는 발기부전치료제 명칭을 ‘야일라(Yaila)’로 정하고 2월초부터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지난 1월10일 식약청으로부터 독자 브랜드인 발기부전치료제 야일라(성분명 바데나필)의 판매 승인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국내 제약사 4~5곳의 경쟁에서 레비트라의 코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된 종근당이 야일라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발기부전치료제를 발매함에 따라 올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야일라는 동서양의 경계지역인 크리미아(Crimea) 반도에 위치한 울창한 산림과 평화로운 목장이 많이 있는 산의 명칭이다.
산은 웅장하고 굳건한 남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산처럼 강력하고 효과가 높은 발기부전치료제 이미지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독일 바이엘 본사가 직접 지었다.
특히,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자이데나 등 기
한국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한국GSK)은 양윤희 홍보이사가 그룹 내 아시아태평양 지역 홍보임원으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양 이사는 오는 2월부터 싱가포르에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본사에서 그 지역 국가들의 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태 지역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사업부 매출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시장이다.
양 이사는 이화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쉘석유에서 근무했다.
이후 캐나다 맥길大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2년 한국GSK에 입사해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한 한국GSK의 기업 이미지 제고 활동과 다양한 질환홍보 캠페인의 선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GSK 김진호 사장은 “한국 GSK는 인재들의 세계화를 위해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지난 2004. 5월 30일자 의료기기법 시행과 함께 의무화가 도입된 의료기기 GMP 제도가, 법 시행 전에 허가 받은 기존 업소에 대한 3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마침내 오는 5월 31일자부터 전면 의무화되며, 법 시행 후에 허가 받은 신규 업소는 반드시 GMP지정을 받아야 한다.오는 5월 31일부터는, GMP 지정을 받지 아니한 업소는 지정을 받을 때까지 모든 제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되며, 만일 판매행위를 할 경우에는 품목허가 제조·수입금지 또는 품목허가 취소와 같은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따라서, 식약청에서는 금년 5월말까지 GMP 지정업소수를 전체 업소수(3123개)의 60%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하에, 아직 GMP 신청을 하지 않은 업소를 대상으로 전화 또는 직접방문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계도 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며,이를 위하여 이미 지난 15일부터 지방청별로 GMP 홍보전담반을 편성·운영하면서, GMP 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업소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 등을 안내하는 한편, GMP 지정을 받지 못할 경우 불이익 내용 등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한편, GMP 전면 의무화 시점까지 지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업허가나 품목허가가 취소되는 것은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골파제트병 치료제 ‘아클라스타’(성분 졸레드론산 5mg 주사액)를 최근 국내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아클라스타는 2007년 하반기에 1년 1회 주사 투여하는 폐경후 골다공증 치료제로 추가적응증 승인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한국노바티스가 발매한 새로운 골파제트병 치료제 ‘아클라스타’는 파골세포에 의한 골 흡수를 억제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로, 기존의 표준 경구치료법에 비해 1회 15분 정맥주사로 투여가 간편해져 환자순응도를 유의하게 개선시켜 줄 수 있다.
2005년 NEJM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클라스타 정맥주사 투여가 리세드로네이트 경구투여에 비해 골파제트병 환자에게 효과 및 작용지속기간, 작용개시 속도에서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파제트병은 국소적으로 비정상적인 골 전환(bone turnover) 증가가 특징인 만성적인 골 대사 이상으로,
휴온스는 국소마취제와 전문의약품 중심의 중소제약사에서 비만치료제, 태반주사제, 고농축비타민 등을 중심으로 하는 웰빙의약품 전문기업으로 변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휴온스는 올해 적극 공략에 나설 시장으로 비만치료제, 태반주사제, 리도카인 주사제 시장을 지목하고 있어, 이러한 컨셉 변화는 올해 그 절정을 맞을 전망이다.
비만치료제는 휴온스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군이다.
휴온스의 비만치료제 비중은 현재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일성신약 ‘리덕틸’, 드림파마 ‘푸링’, 한국로슈 ‘제니칼’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휴온스 비만치료제군의 장점이라면 식욕억제제인 ‘펜디정’, ‘휴터민’과 지방분해제 계열인 ‘티테오시드정’, ‘살사리딘정’ 등의 두 가지군의 제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경구용 제품뿐 아니라 주사제도 포함하고 있는 데다가 이들 제품들이 복합요법으로 교차처방이 가능해 비만
화를 잘 내는 여성은 심장 동맥이 막힐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미국 Uniformed Services 대학의 보건학과 David S. Krantz 박사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 물론 이전에도 화를 잘 내면 심장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된 바가 있지만 주로 남성에 한해서 이루어진 연구 결과들이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Women’s Health 학술지에 발표됐는데 여기서 특히 여성의 분노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의 연관성이 다소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제시됐다. 연구진은 화를 많이 표출하는 여성이 나이가 많거나, 당뇨 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등의 심장 질환의 위험 인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면 심장 동맥이 막힐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분노를 억제하거나 호전적인 성격은 관상 동맥 질환에 직접적인 인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분노를 표출하는 행위가 건강에 가장 나쁠 수 있지만 분노 자체가 심장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지 여부는 확증하지 못했다. 사실 분노와 적대감을 가장 많
온몸을 움추리게 만드는 겨울은 몸과 마음, 그리고 피부까지 지치게 만든다. 특히 겨울 피부는 차가운 바람에 수분을 빼앗겨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피부는 물론 몸 전체가 피로해지기 쉽다. 또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난방으로 인한 건조한 공기는 자칫 피부건조증 및 피부트러블을 유발한다. 추워서 피부고민, 따뜻해서 피부고민인 겨울 피부, 올 겨울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만드는 미용건강 목욕법을 알아보자. 피부미용 전문가 고경아씨가 권하는 건강 목욕법을 살펴보면 목욕 전 물이나 우유를 마시라는 것이다. 이는 목욕 중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할 수 있기 대문이라고 한다. 목욕은 20분 이내가 좋고 목욕물은 섭씨 38~40도가 적당하다.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 피부의 지방성분을 씻어 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욕조 입욕 후 보습력이 좋은 천연비누나 바디클렌져로 몸을 가볍게 씻어 낼 것으로 권한다. 때밀이 수건은 가급적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때밀이 수건으로 때를 밀면 각질층이 손상되며 이로 인해 수분증발을 막지못해 피부가 건조
일본의 점진적 금리인상, 엔/원 환율 상승 가능성 등으로 엔화 신규 대출과 만기 연장 부담이 높아질 전망이다.기존 엔화 대출자들이 그동안 금리와 환율로 큰 이득을 본 것은 사실이지만 향후에는 추가 이득보다 잠재 위험이 더 큰다는 것이 전문가들이 지적이다.정부 또한 풍부한 외화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조만간 외화대출에 대해서도 출연료를 부과할 방침에 있어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과거에는 일본 엔화를 시중은행과 외국계은행 국내지점에서 빌릴 때 이자는 1~3%국내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보다 3~5% 정도 싸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원화 대비 엔화가 그동안 크게 절하되면서 환차익도 컸으며, 엔/원 환율 하락은 환차익을 노린 엔화 가수요를 촉발시킨 요인이기도 했다. 그러나 향후 신규나 만기 연장 대출을 할 경우,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일본은행이 일본 정부의 압력에 눌려 금리 인상 시점을 늦추고 있지만 올해중 금리를 한 두 차례 올리게 되면 엔화 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더 큰 부담은 바로 환율이다. 엔/원 환율이 추가 하락할 여지는 있지만 대체로 바닥권으로 진입했다는 분석을 외환 전문가들이 내놓고 있기
지난해 고혈압 시장에 올메텍의 선전이 있었다면 고지혈증 시장에는 중외제약의 리바로가 있었다. 리바로는 지난해 8월 시장 점유율 3위에 오르면서 12월 원외처방에서 그 자리를 수성했을 뿐 아니라 점유율도 일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MSD의 바이토린이 조코의 공백을 메우면서 선전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은 두 개의 대형 제품인 리바로와 크레스토가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심바스타틴 제네릭들이 쏟아지면서 상위 제품들의 성장이 잠시 주춤한 상태다. 향후 국내 고지혈증 시장의 주요 이슈는 리바로의 성장세가 재개될 수 있느냐의 여부가 될 것이다. 또한 시장 1위 품목인 리피토의 특허에 국내 업체들이 도전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향후 특허 판단 여하에 따라 플라빅스처럼 제네릭 출시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12월 현재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은 23.9%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화이자의 리피토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크레스토(9.5%), 리바로(5.1%), 바이토린(4.3%) 심바스트(3
반 세계화 그룹 네트워크는 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를 올해 가장 무책임한 회사로 선정했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반 세계화 그룹은 노바티스가 치료제와 관련, 인도에서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같은 상을 받았다. 그룹측은 노바티스가 소송을 통해 일반 소비자의 암 치료제 접근 가능성을 차단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노바티스 대변인 존 길라르디는 "노바티스는 지난해 신약개발에 8억600만달러 지출했다"며 "이는 스위스 정부의 전체 연구 지원금보다 훨씬 많은 액수"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특허 소송은 혁신과 투자를 보호 받기 위한 것으로 이는 결국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바티스와 함께 올해 가장 무책임한 회사로 일본 타이어 회사 브리지스톤을 선정했으며, 선정 이유로 브리지스톤이 리베리아의 고무 농장에서 근로자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있다며 이 회사에 상을 수여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강신호-강문석 동아제약 부자가 4년만에 화해의 포옹을 하면서 지난 4년간 계속 됐던 경영권 분쟁을 잠시 일단락 지웠다.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를 동아제약 대표 취임 1년만에 내보낸 후 계속된 강신호 회장 부자간의 갈등을 마감하고 일단 화해의 방향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강문석 수석무역 대표는 25일 동아제약 본사를 방문, 아버지 강신호 회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면담이 끝난 후 특별한 코멘트 없이 급히 자리를 떠났다. 면담 후 강신호 회장은 기자들에게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방향으로 일해나가자고 얘기했다”며 “한 때 있었던 오해도 풀었다”고 말했다. 강 대표 역시 수석무역 관계자를 통해 “의미 있는 만남이었으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이날 만남을 평가했다고 밝혀 일단 부자간 갈등과 오해로 인한 급한 불은 끈 상태다.또한 전날 아들 강 대표와 전화통화를 했던 강 회장은 “아버지 뜻에 따르겠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았다”며 “과거일을 모두 털고 가족들도 보다 화목하게 지낼 것”을 당분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 회장은 이달 초 아버지를 찾아온 아들을 냉정하게 돌려보냈던 것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으며, 강문석 대표 역시 동
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은 지난 22일 항혈소판제 ‘클로피정’을 발매함으로써 2007년 제네릭 시장의 ‘뜨거운 감자’인 1000억원대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bisulfate)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동화약품은 클로피정을 발매함과 동시에 입지 선점을 위해 종합병원, 준종합병원에 본격적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전국 개인의원에 신규처방을 늘리기 위한 작업도 함께 진행중에 있다.
또한 자체 발매뿐만 아니라 위탁제조에서도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에 최강자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클로피정’은 ADP수용체를 비가역적으로 변형시킴으로써 혈소판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약7일)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또한, ADP수용체에 의해 유도되는 피브리노겐과 GPⅡb/Ⅲa복합체의 결합 및 혈소판응집증폭 작용을 적절히 억제해 심근경색 및 뇌졸중을 막아주며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13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3%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102억으로 오히려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4분기 매출 부진은 *신제품 출시 지연 *생동성 파문 관련 반품 매출 발생 등으로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치는 결과를 가져 왔다.
영업 이익의 경우는 *인력 충원 및 영업직원 성과급 지급 규모 확대에 따른 인건비 증가 *R&D 비용 *판관비 증가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지난해 매출은 4262억원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한미약품은 연초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 목표를 5000억원 규모로 설정했다.
교보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이는 지난해 대비 15%이상 성장을 목표로 한 것으로,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과 관련된 국내 제약계 환경을 고려했을 경우 다소 공격적인 수치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예정돼 있었던 신제품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