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과 순천소방서는 지난 27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MRI실 위층에서 발생된 화재(가상발화)에 대해 화재신고 및 상황전파, 인명대피, 중요물품 반출, 자위소방대원들의 초기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환자대피, 응급환자 처치 및 후송 등에 대한 훈련이 진행됐다.
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7일 동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비만 이야기’를 주제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펼쳤다.또한 같은 날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두경부암과 항암 치료, 두경부암 예방과 증상, 항암 치료법 및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주제로 ‘제105회 암교실’을 진행했고 더불어 ‘목과 어깨 통증’이란 주제로 ‘제58회 척추교실’도 병행 개최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강당에서 ‘전립선 질환에 대한 무료검진 및 상담’을 실시한다.전립선질환이 의심되는 65세 이상 남자들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시행되는 검사와 전문의 상담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공개강좌 ‘전립선 비대증 및 암의 증상과 치료법(강사: 이종복 비뇨기과 선임과장)’에서는 전립선질환에 대한 평상시 궁금증과 치료법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급여비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삭감한 건수가 가장 많은 의료행위는?주승용 의원(민주당)이 심평원으로부터 요구해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연도별 조정건수 상위 행위’에 따르면 표층열치료(심층열동시), 심층열치료(1일당), 경피적 전기신경자극치료가 3년 연속 급여기준위반 등으로 삭감조정건수 3위안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 상반기의 경우 심층열치료(1일당)가 총 3565건의 조정건수로 1위를 차지하며 6억400만원이 삭감됐고, 표층열치료(심층열동시)가 3561건(삭감액 2억6300만원)으로 2위, 경피적 전기신경자극치료 3131건(40억1800만원)으로 3위였다.뒤를 이어 △간섭파전류치료: 2001건, 27억2900만원 △피하 또는 근육내주사: 1846건, 21억7000만원 △외래환자 의약품관리료-1일분(의원, 치과의원, 보건의료원 의·치과): 1733건, 3억1200만원 △표층열치료: 698건, 1억100만원 △재진진찰료-의원, 보건의료원내의과: 516건, 30억1000만원 △상기도 증기흡입치료: 298건, 3억200만원 △재활저출력레이저치료(1일당): 267건, 5억61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지난해에는 표층열
오는 28일 오픈하는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의 의료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해외 유명스타를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유명인사 120여 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방한한 스타는 80년대 전 세계 팝계를 장악했던 섹시 디바의 아이콘 쉬나이스턴(Sheena Easton)을 비롯해 섹스앤더시티의 주인공 샬롯역으로 잘 알려져있는 크리스틴 데이비스(Kristin Davis), 미국의 원로배우 헨리폰다의 아들이자 이지라이더 등 40여 편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피터 폰다(Peter Henry Fonda) 등이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히는 유에 사이 칸과 노화방지분야의 대표적인 석학으로 알려진 에릭 브레드슨 등 세계적인 의료진도 차움을 방문한다. 특히, 차움은 28일 중국 화빈그룹과 중국 내 안티에이징 공동 사업추진을 통해 중국의 고급 의료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이정노 대표 원장은 “차움의 세계적인 시설, 의료서비스, 가격 경쟁력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고품격 의료 관광 센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며 “앞으로 의료관광을 통해 2년 내 3600만 달러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글로벌개발을 위한 인구 생식보건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인구·생식보건 관련 IPPF, UN, 호주 국제개발처의 고위관계자, 연구기관, 시민사회 인사들이 연사로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산재병원은 26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제21회 산재근로자 재활작품전’을 개최했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특수재활요법교실 산재 환우들이 재활과정에서 만든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이석현 병원장은 “재활작품을 보면 산재환우들의 한 땀 한 땀의 노력이 서려 있어 재활의지와 사회복귀를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체적 회복과 더불어 정신·심리적인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의료원은 오는 11월1일 오후 1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건강증진병원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2010 서울의료원 국제 컨퍼런스’룰 개최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6일 대강당에서 ‘자살과 흡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미디어를 통한 유명인의 자살 관련 보도가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갖는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며 자살과 흡연의 상호 연관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을지병원 정신과 조근호 교수는 “청·장년층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우울증이 자주 발생하며 흡연을 하는 우울증 환자에게서 자살시도 발생률이 높다”고 전했다.이어 “흡연이 감정, 충동성, 공격성 등 자살과 관련된 심리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며 우울증 환자는 금연 약물치료를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태백산재병원은 최근 ‘재활간호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과정은 4주간 12시간의 일정으로 57명의 간호사들이 참여했으며 수료증이 전달됐다.이건원 원장은 “재활간호의 수준 높은 전문성을 펼칠 기회가 될 것이며 전문재활치료기관의 위상에 부응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2010년 QICS 활동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한다.QI(Quality Improvement)는 의료 질 향상활동을 말하고 CS(Customer Satisfaction)는 고객만족을 뜻한다.QI 구연발표는 10편, 포스터발표는 11편이며 CS 부문으로는 9편이 발표되고 각각 다양한 직종과 부서에서 참여한다. 포스터발표는 보드로 제작해 대회 당일부터 일정기간 동안 병원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이삼범 QI 실장(안과 교수)은 “내부직원 모두 자발적으로 열과 성을 다해 펼치는 발표대회는 병원의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질 향상활동 붐을 확산시키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고객 의료서비스 개선과 경쟁력 확보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보건의료 의사결정과정에서 경제성평가의 활용방안: 비용-효과성 판단기준 연구’를 수행해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일시: 2010. 11. 22(월) 16:00 ~ 18:00△장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이건희홀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최근 로비에서 환자들을 위한 '가을맞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병원 동호회 O2밴드인 경영기획팀 김순석 과장과 재활치료팀 한지연 사회복지사가 색소폰과 피아노를 연주했다.
양산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30분부터 지하 1층 강당에서 다운증후군 공개강좌와 환우모임을 개최한다.다운증후군 공개강좌 및 환우모임의 프로그램은 △다운증후군 질환의 건강관리(소아청소년과 전종근교수), △다운증후군의 이비인후과 질환(양산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일우교수), △다운증후군 조기 프로그램(부산혜원학교 조미혜 부장), 다운증후군의 재활치료(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혜경 언어치료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강좌 프로그램이후 질의 및 응답 시간과 환우회 자조 모임을 가져 다운증후군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친목도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관호 영남대학교병원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은 10월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2010년 대한폐암학회’의 상임이사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