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인천산재병원은 26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제21회 산재근로자 재활작품전’을 개최했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특수재활요법교실 산재 환우들이 재활과정에서 만든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석현 병원장은 “재활작품을 보면 산재환우들의 한 땀 한 땀의 노력이 서려 있어 재활의지와 사회복귀를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체적 회복과 더불어 정신·심리적인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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