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 영업부 소속 정우록 전북지점장이 지난 3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3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에서 ‘2013 국민건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은 ‘2013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등이 주관한 이 행사는 종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의학, 환경,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 등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고 있다.정우록 전북지점장은 그 동안 요양병원(송산효도마을 외), 요양원 및 해외에 수년전부터 전북지점 소속 사원들과 무료진료 봉사활동 및 약품 지원을 통해서 회사에서 추구하는 사회와 함께 라는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며 지역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건강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 다시 연일 불거지고 있는 리베이트 이슈로 제약업계가 좌불안석이다.지난해 하반기부터 사정기관이 제약업계에 대한 공격적인 리베이트 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업체 규모를 막론하고 얼마나 더 많은 제약사가 조사대상에 오를지 예측하기 조차 힘든 상황이 펼쳐지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배경에는 올초 발생한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문제의 여파가 컸다. 업계는 이례적으로 선두기업인 동아제약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진행된 것은 누구도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본보기로 삼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해석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일각에서는 이미 사정당국이 제약업계 전반에 대한 리베이트 조사를 착수하기 앞서 상당수 기업의 증거를 확보한 상태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중견제약사 영업부장은 “지난해 말부터 매달 거르지않고 리베이트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상위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조사대상 리스트에 오르며 업계 전반을 이렇게 지속적이고 점진적으로 압박해온 경우는 유례없다”며 “단기간에 증거를 확보해 조사가 이뤄졌다고 보기 힘들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어느 업체가 됐든 조사대상에 올라있다면 리베이트 혐의는 입증된 것과 다름없다고 볼 수 있으며, 특히 검찰의 표적일 경우 확실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오는 13일부터 국내 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3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3년 8월 또는 2014년 2월 졸업 예정인 국내 외 4년제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 일정은 13일부터 26일(오후 6시)까지며, 지원자는 화이자 온라인 입사지원 페이지(http://pfizercareers.com/apply)에 접속해 회사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인턴 선발은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고,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7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돼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인사부 신경호 이사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원)생들에게 사회로 첫 발을 내딛기 전 글로벌 기업의 우수한 시스템과 기업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고, 향후 본인의 경력 경로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러브 인 액션(Love in Action)'의 일환으로 어버이날인 8일 서울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부서) 참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팀 단위 봉사활동 참가를 원하는 임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 한해 각각 50여명의 규모로 4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러브인액션은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신청하여 참가하는 형식으로만 진행됐다. 이날은 한국MSD의 CV&D(당뇨 및 심혈관계)사업부, EA(대외협력부) 및 CO(경영전략지원)부서 직원 5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음식을 먹거나 물품을 구매하는 등 센터에 마련된 ‘어르신 장터’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V&D와 EA부서는 이 날 바디로션, 실내화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오는 14일 오전 7시30분~9시30분까지 서울팔래스호텔 로얄볼룸 홀에서 제약협회 회원사 CEO를 대상으로 2013년도 바이오의약품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새로 구성된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이정석 국장과 손여원 심사부장 및 과장들이 참석해 정부의 ‘2013년도 바이오의약품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를 하고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관련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논의할 수 있는 교류의 장도 함께 마련된다.정책 설명회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육성 및 진흥을 위해 정부가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제조업체 CEO를 대상으로 직접 정책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로서 민·관이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정부의 2013년도 바이오의약품 정책에 관심있는 CEO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참가신청서를 받는다. 참석을 희망하는 CEO분들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e-mail은 bio@kpma.or.kr로 보내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제약협회 바이오의약품정책팀(582-7983,
일괄 약가인하 영향이 2분기 들어 점차 약화되면서 올해 상위 5대 제약사의 실적이 전년 대비 모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약가인하로 주요 제약사의 영업이익률이 기존 10~15%에서 6~11%로 떨어지며 수익성 크게 악화됐지만 올해는 하반기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최대 3~4%가량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8일 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지주사로 전환한 동아제약을 제외하고 상위 5개제약사의 올해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이 8974억원으로 업계 선두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은 영업이익면에서도 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77.6%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이어 녹십자의 매출은 5.5% 가량 증가한 8566억원이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5개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80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1분기에서는 부진했던 대웅제약이 2분기부터 약가인하 영향 회복세에 접어들며 6971억원의 매출을 올려 상승세에 있는 한미약품을 따돌리고 업계 3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눈에 띄는 부문은 실적보다 영업이익률 향상이다. 지난해 5대 제약사의 영업이익률이 최저 4%대~최대 11%대로 책정됐던 것에 비해 올해는 이보다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가져올 것
검찰이 수십억대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삼일제약을 8일 압수수색했다.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전형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경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삼일제약의 본사와 대전지사 2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의약품 거래 장부와 회계자료,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삼일제약은 지난 2008년~2009년 부루펜, 글립타이드정 등 자사 의약품의 처방을 대가로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1억 7600억원을 부과받은 바 있다.삼일제약이 34개 의약품을 판매하면서 리베이트로 제공한 금액은 처방액의 10~30%에 달하며, 현금·상품권·주유권·식사 접대·물품 제공 등을 비롯해 자사 설문 또는 자문에 응해 준다는 명목으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2월 공정위가 검찰에 삼일제약을 고발하면서 이뤄졌다. 공정위는 삼일제약이 2007년 리베이트 제공행위로 시정명령을 받았지만 유사행위를 계속하자 검찰에 고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간질치료제인 ‘발프로산’ 제제를 편두통 예방 목적으로 임부에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발프로산’ 제제를 복용한 임부와 다른 성분의 항전간제를 복용한 임부가 출산한 소아의 인지능력(IQ)을 비교한 최근 임상연구 결과에서 동 제제를 복용한 임부가 출산한 소아의 인지능력(IQ) 감소가 나타나 편두통 예방목적으로 임부에게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또한, FDA는 해당 제제의 편두통 예방 적응증 관련 FDA 약물 태아 위해성 분류(FDA Pregnancy Category) 등급을 기존 D등급에서 X등급으로 높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번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간질치료제인 ‘발프로산’ 제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안전성 정보를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의 안전성·유효성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허가사항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빠른 시간내에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참고로 국내에 유통되는 발프로산 제제의 허가사항에는 ‘자궁 내에서 이 약에 노출된 소아의 낮은 인지검사 점수’ 등 임부 관련내용이 반영돼 있다.한편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후원하는 '제3회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캠페인이 7일 서울지역 행사를 끝으로 총 4회 행사에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서울지역 행사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양주 다산 정약용 생가 및 박물관 인근에서 소아암 어린이들과 그 가족, 이들을 돕기 위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관계자, 동국제약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은 수목원 산책을 시작으로, 딸기 따기와 잼 만들기, 정약용 생가와 박물관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행사에 동참한 동국제약 담당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마음의 상처없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봄에는 소풍을 후원하고, 연말에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마데카솔이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8일 오전,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동아에스티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3 ‘건강하게 걷기대회’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고령화 사회로 만성질환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고령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인 척추관협착증의 예방을 위해 걷기 체험으로 척추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고 올바른 걷기의 중요성을 깨닫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동아에스티 임직원들은 간단한 강의를 통해 올바른 걷기 및 척추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듣고, 이후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회사까지 청계천 길을 따라 약 4km를 함께 걸으며 올바른 걷기를 몸소 체험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낸 캠페인 참가비(1인당 2만원)는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척추질환으로 인해 보행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건강하게 걷기’ 캠페인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5월 8일 진행할 예정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JW중외그룹이 무의탁 노인들에게 따뜻한 음악 선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정원노인요양원 야외무대에서 ‘카네이션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가수 김범룡, 남성 성악그룹 인치엘로 등이 출연해 요양원에 거주하는 무의탁 노인들과, 인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클래식, 가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JW중외그룹 사내 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아름다운 화음을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또 JW중외한마음봉사단과 여직원 모임인 아람회 직원들이 무의탁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실내외 대청소를 지원하는 등 소외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JW중외제약 박미나 사원은 “카네이션을 받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효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시장에서 한계를 느낀 제약업체들이 수출비중을 늘리는 가운데,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진출의 통로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마련에 나서고 있다.특히 국내 제약업계가 중국시장을 매력적으로 여기는 이유는 오리지널의 비중이 낮아 상대적으로 제네릭이나 OTC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제약사들은 기술 라이센싱 계약이나 중국내 제약사와의 제품 수출계약 등을 통해 물꼬를 트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경한미와 같은 법인설립이나 공장 준공, 현지 임상을 통한 ‘현지화 전략’에 비중을 높이고 있다. 7일 관련업계 및 IMS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중국의 의약품 지출액은 667억달러이며, 2016년까지 161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16년 기준 오리지널 의약품 비중은 13%내외 수준이기 때문에 제네릭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된다고 볼 수 있다.현재 제약업계에서 중국진출에 가장 성공한 업체로 꼽히는 곳은 한미약품이다. 1996년 설립된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는 어린이용 제품인 정장제 ‘마미아이’와 감기약 ‘이탄징’을 주력제품으로 성인용정장제 ‘매창안’ 등 총 20여 품목을 현지 시판하고 있다. 북경한미의 2012년 매출은 1367억원으로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는 이병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를 제9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는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약품이 후원하는 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 의학자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SCI 등재 잡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 중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된 논문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2005년 제정돼 한국인의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으며, 당뇨병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알려져 있다.이병완 교수는 한국인의 당뇨병 특성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인슐린 분비능 장애 및 당뇨병성 합병증 연구의 새로운 분자생물학적 접근인 자가소화작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9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진행되며, 이 교수는 상금과 약연패를 수상하게 된다.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은 자사 제품의 체험, 평가 및 개선 과정에 참여하는 소비자 모니터 요원인 'V슈머' 8기 발대식을 갖고 정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6년째를 맞는 광동 ‘V슈머’는 소비자 입장의 의견 개진에 그치던 기존의 모니터링 역할에서 나아가 제품 개선과 광고 프로모션 평가 및 제안을 통한 활성화, 시장 조사, 신제품 개발 등에 적극적인 아이디어 개진을 통해 제품 개발과 유통 과정 등에 직접 참여한다. 실제로 광동제약의 V슈머는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힘찬하루헛개차’ 등 광동제약 음료의 맛과 디자인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하고, 광고 프로모션 제안 등 유통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 전 시장 조사에 참여하고 판촉 아이디어를 내놓는 등 제품 개발에도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광동 V슈머는 음료의 주요 소비층인 남녀 대학생 및 주부층으로 구성되며 이번 8기에서는 24명이 활동하게 된다. V슈머 8기 요원들은 제품 및 브랜드 평가, 시장조사 및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그 결과를 온라인 상 커뮤니티 및 월별 정기모임을 통해 발표하고 공유한다. 이들에게는 활동
보령A&D메디칼(대표 이인영, 이재춘)은 기존 백색 일변도의 의료기기를 탈피한 빨간색과 검정색의 원터치 가정용 혈압계(모델명 UA-621R/B)를 출시 했다. 혈압계의 경우 수시로 사용해야 함에도 고혈압 환자만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많아 집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두는 경우가 더욱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출시된 보령A&D메디칼 컬러 혈압계는 이러한 일반인들의 거부감을 없애고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기 이전 혈압을 규칙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따로 작동법을 익히지 않고도 버튼 하나만으로 손쉽게 혈압측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타 제품들보다 큰 사이즈의 LCD계기판을 장착, 노인들도 혈압수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정맥감지 기능 및 WHO에서 제시한 고혈압 분류 표시 기능이 탑재돼 있어 측정자가 쉽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보령A&D메디칼 김상민 본부장은 “건강관리의 기본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알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라며 “보령A&D메디칼의 혈압계는 사용법이 간편하고 정확성이 높을 뿐 아니라, 감각적인 색상으로 의료기기에 대한 거부감을 낮춰 평상 시 건강관리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보령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