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약가인하에 따른 기저효과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던 1분기에 비해 2분기는 성장과 이익률 모두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상위사의 경우 내수시장 성장 둔화와 약가인하 이후 줄었던 연구개발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익률 개선이 더디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관련 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상위 8개업체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관측되는 가운데 종근당이 13.3%로 가장 높고 대웅제약의 증가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유한양행은 2분기 예상 영업이익률이 5.9%로 전년 동기 4.6%에 비해 1.3%가량 증가가 예측된다.유한양행은 대형 도입품목의 마케팅 비용 증가 및 인센티브 선집행에 따라 영업이익률의 증가 수준이 예상보다 낮을 전망이다. 특히 매출액 증가가 대부분 도입품목에서 발생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예상보다 두드러지지 않고 있고, 원가율 개선이 미미한 상황이다. 상위사 가운데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이 예상되는 종근당은 ‘리피로우’, ‘칸데모어’ 등 기존 대형 제네릭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발매한 ‘텔미누보’, ‘유파시딘에스’ 등 개량신약이 빠른 성장을 보이면서 2분기 최대 매출이 기대되고 있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개발 중인 흑색종 치료신약 후보물질인 HM95573이 정부의 국산 희귀의약품 연구개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흑색종 신약 후보물질인 HM95573이 보건복지부의 2013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공모에서 희귀의약품 분야 지원과제로 선정돼 1년간 약 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흑색종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 악성화로 생긴 종양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다. 흑색종은 세포 신호전달 물질 중 하나인 B-RAF 및 N-RAS 돌연변이로 발생하는데 N-RAS 돌연변이의 경우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약이 없다. 한미약품은 N-RAS 돌연변이로 발생한 흑색종을 타깃으로 HM95573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약물은 N-RAS 뿐만 아니라 B-RAF 및 B-RAF 치료약물로 내성이 생긴 경우에도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다양한 흑색종 암세포를 이식한 마우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동물실험에서 이 같은 효과를 확인했으며, 피부암 치료제에서 흔히 나타나는 2차 피부암 등 발생도 증가시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연구센터 서귀현 부소장은 "동물실험에서 치료효과를 확인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애시논 액’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가슴통증, 속쓰림, 신물, 소화불량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스트레스, 음주·흡연, 과식은 이러한 증상들을 악화시킨다. 최근 현대인의 불규칙하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과도한 다이어트로 여성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애시논 액’의 주성분은 100ml 중 알긴산나트륨(Sodium Alginate) 3.333g, 탄산수소칼륨 0.667g 이며 식품첨가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성분이다. 1일 4회 1~2포(15~30ml) 복용으로 위산역류, 속쓰림, 역류성 소화불량 등 위·식도 역류의 증상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알긴산나트륨은 위에서 위산과 반응하여 겔(Gel) 층을 형성하고 탄산수소칼륨은 위산을 중화 시키는 역할과 알긴산나트륨에 의해 형성된 겔 층을 위산 상층부로 떠오르게 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겔 층이 위와 식도 사이를 가로막아 위산과 위 내용물의 역류를 막는 작용을 한다. 특히 ‘애시논 액’은 점도가 낮은 액상형태로 끈적거림이 적고 청량감이 추가돼 복용의 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지방청은 식품첨가물용 비타민C를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경북 구미시 소재 식품소분업체 ‘비타필’ 대표 선모씨(남, 55세)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조사결과, 선모씨는 2011년 9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자신이 수입한 비타민C 분말을 ‘레귤러’, ‘울트라파인’,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등 4개 제품으로 소분, 포장한 후 홍보용 소책자를 통해 “비타민C를 1일 10g이상 섭취하면 ‘중풍’, ‘당뇨병’, ‘아토피’, ‘암’, ‘변비’ 등”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대광고해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제품들은 전국에 있는 11개 대리점을 통해 총 6,611박스(1억1천만원 상당)가 판매되었으며, 이중 2개 제품(‘울트라파인’, ‘프레스티지’)의 경우 유통기한을 최대 16개월까지 연장 표시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을 등록하지 않고 액상비타민C 제품(‘소야씨’, ‘소야씨저염식용’, ‘엘레씨’, ‘파워씨’, 프레씨, 다운씨, 커리씨 등 17종) 920병을 제조해 상품명만 기재하고 그 외 유통기한 등 한글표시사항을
한국 MSD가 50세 이상 연령의 성인에서 대상포진 예방을 도울 수 있는 대상포진 예방백신 ‘조스타박스’를 공식 론칭한다. 조스타박스는 작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한정 물량이 공급된 데 이어 올해 정식으로 론칭됐다. 국내에는 7월에 일부 출하될 예정이고, 11월부터 본격적인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수포성 발진을 동반하는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돼 발병하며,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지속될 수도 있는 장기 신경통(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의 중증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세계 여러 국가들에서의 역학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성인의 95%는 이전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 발병의 위험을 지니게 된다. 대상포진의 발생률과 중증도 및 합병증의 빈도와 중증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진다.대상포진은 일생 동안 인구 3명 중 약 1명이 겪게 된다. 대상포진은 언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데, 미리 예측이 불가능하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언제 다시 활성화될지, 누구에게 발생할지, 또는 그 중증도가 얼마나 심해질 것인지 개인차가 있지만, 이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신규 라디오CM을 온에어했다. 작년부터 진행했던 라디오CM 1편 ‘웃음편’에 이어 두번째 라디오CM이다. 이번에 새로 제작한 라디오CM은 100세를 모티브로 한 ‘건강100세 시대’를 컨셉으로 제작했다. 수명이 점차 늘어 인생100세를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좋은 약 공급을 통해 건강 100세 시대를 열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성우는 1편에 이어 현재 바이오톤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신영일씨가 건강100세 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라디오CM은 전편에 이어 ‘좋은 약은 좋은 사람이 만듭니다’ 슬로건을 엔딩카피로 이용하여 조아제약 사명을 연상시키는 시리즈 크리이에티브 전략을 이어갔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 사명과 엔딩멘트의 절묘한 연계가 화제가 된 1편이 소비자의 기억에 많이 남았던 점에 착안해 시리즈물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라디오CM 이후 기업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갔다”고 밝혔다.이번 라디오CM은 7월부터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대에 지상파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파데나필정’(성분명:실데나필 20mg)을 국내 최저 보험약가로 출시한다.한올바이오파마는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이 심한 호흡곤란과 어지러움 등의 증상으로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파데나필정의 약가를 자진 인하해 정당 1,000원으로 출시한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폐동맥고혈압 시장은 약 220억 원대 정도고, 그 중 실데나필은 약 43억원 규모로 시장성이 크진 않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진 약가 인하를 결정했다”며 “이번 최저가 ‘파데나필정’ 출시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동안 실데나필을 이용하던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은 적정용량의 제품이 없어 발기부전치료제로 사용되는 고용량(100mg)의 실데나필을 쪼개어 복용하는 불편함을 겪어왔지만, 이번 한올의 ‘파데나필정’의 출시로 복용의 불편함과 약가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파데나필정’에 이어 폐동맥고혈압의 대표적 치료제인 트리클리어정(성분:보센탄 125mg)도 서방정으로 개발하고 있다. 서방정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반 니커크)에서 제작한 ‘둘코락스-에스’ TV 광고가 7월부터 6개월 간 미국 지상파 TV 전파를 탄다. 미국에서 방영될 둘코락스-에스 광고는,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올해 초부터 국내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광고영상 편. 지난 2월부터 국내에서 방영되고 있는 이 광고는 변비로 고민하는 건강미인의 고민을 아름답고 판타지적인 영상으로 그려내 국내 여성 소비자들에게 공감대 형성,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국내 모델로 촬영한 TV 광고가 미국 방송을 타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이번 미국 광고 진출 결정은 올 초 한국의 둘코락스-에스 광고를 접한 베링거인겔하임 미국지사가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좋은 평가를 얻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특히, 건강하고 서구적인 이미지의 모델,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티와 광고 메시지가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내려진 것. 미국 버전의 둘코락스-에스 광고는 ABC, CBS, NBC, ESPN, A&E, TBS, TNT 등 미국 전역을 중심으로 하는 지상파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방영될 계획이다. ‘하룻밤 사이에 예측 가능한 증상 완화’라는 메시지로 일부
지난해 7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며 최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당뇨 복합제에 대한 제약사들의 개발 열기가 뜨겁다.특히 국내제약사 가운데는 한미약품과 LG생명과학이 복합제 개발을 주도하면서 최근 1년 사이 가장 많은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식약처가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임상시험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임상시험 건수는 298건으로 작년 동기 311건에 비해서는 감소했다. 다만 임상 후기인 2상과 3상 승인은 전년 대비 각각 10건, 7건 늘어났다.특히 임상 3상의 경우 처음으로 100건을 돌파하면서 상업화 직전 단계의 연구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업체별로는 GSK가 16건으로 임상승인을 가장 많이 받았고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이 8건으로 국내 업체 중에서는 선두를 차지했다.눈길을 끄는 부분은 복합제 임상 건수다. 2012년 7월~2013년 6월까지 최근 1년간 진행된 복합제 임상은 총 86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임상 1상 51건, 임상 2상 6건, 임상 3상 29건으로 분포돼 있다. 복합제 가운데도 가장 개발열기 높은 분야는 당뇨 복합제다. 당뇨 복합제의 임상 건수는 총 17건으로 주요 적응증 가운데 가
한국산도스(대표 박수준)는 최근 자사의 전문의약품군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테마를 ‘Global Extended Portfolio (이하 Global EP)’ 라고 선정했다고 밝혔다. Global EP는 글로벌 제네릭의 리더로서 그간 한국의 의료진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온 전체 전문의약품 제품군의 혜택을 의약품의 처방자인 의료진과 사용자인 환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각을 표현한 것이다.‘Global EP’의 구제적인 의미는 우수한 품질을 갖춘 글로벌 전문의약품으로 ‘환자의 편익과 의사선생님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며, 향후 한국산도스가 진행하는 모든 의약품 공식행사 및 인쇄물 등에 이 커뮤니케이션 테마가 사용될 예정이다. 박수준 대표는 “Global EP 가 의미하는 바는 품질에 있어서의 우수함은 기본으로 그 점을 통해 환자들의 편익을 제공하고 의료진들에게 처방에 있어서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대표는 “글로벌 제네릭 리더로서의 한국산도스는 앞으로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의약품이라는 차원에서 벗어나 자사의 뛰어난 제품들이 환자와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중점적으로 전달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지향해 나갈 것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뿌리는 상처치료제인 ‘마데카솔분말 10g’ 신제형을 7월 발매했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분말 10g은, 대용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기존 5g 제형보다 용량이 2배 늘어난 신제형으로 발매되었다”며, “또한 g당 가격면에서도 경제적이고, 캡이 사용하기 편하게 변경되었다”고 밝혔다.마데카솔분말은 국내 유일의 분말형태 상처치료제로, 진물을 흡수하고 출혈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습성 상처와 면적이 넓거나 상처부위의 통증으로 연고를 바를 수 없는 상황, 아웃도어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병상에오래 누워 있어 욕창이 있는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고, 군화를 늘 착용해야 하는 병영생활에도 필수적인 제품이다.최근 휴가시즌에 접어들어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마데카솔분말은 연고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플라스틱 용기로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시장에서 점차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마데카솔분말은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가 함유된 식물성분 상처치료제로, 식물성분의 함량이 1g당 20mg으로 연고 제품보다 2배 강화됐다.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이 동화약품(대표 윤도준) 후시딘의 새로운 CF 촬영을 마쳤다. 후시딘과 홍명보 감독이 CF 계약을 완료한 것은 올해 초로, 광고 모델을 흔쾌히 수락한 것은 후시딘과의 오랜 인연 때문이다. 그 동안 후시딘은 ‘홍명보 어린이 축구 교실’을 꾸준히 후원하며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 환경 조성, 유소년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 컨셉은 홍명보 감독의 선수들을 향한 애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강조한 것이다. 선수의 상처를 걱정하는 홍 감독과 ‘상처엔 후~, 후시딘’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6월 말,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촬영을 마친 이번 광고는 7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과 홍명보 감독의 오랜 인연이 광고 촬영까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후시딘은 어린이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홍 감독과 대표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생산 인프라와 R&D기술력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선보인다.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일본 SUZUKEN GROUP 산하 제약사 SKK(Sanwa Kagaku Kenkyusho, 대표 카즈오 야마모토 Kazuo Yamamoto)와 995억원 규모의 ‘글로벌 중장기 공동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SKK사는 세이불 정, 스이니 정, 아가메이트젤리 등 당뇨병 영역에 강점을 가진 일본 중견 제약 회사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순환기용제 등 3개의 개량신약 품목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GMP 기준을 완벽하게 갖춘 JW중외제약 당진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국내 제약사가 해외 제약사의 제품을 수탁 생산하거나 단발적으로 수출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글로벌 기준의 생산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제약사와 장기간에 걸쳐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개발,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토탈 협력 계약을 맺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략적 분업을 통한 개량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JW홀딩스와 SKK사는 공동으로
미래기획본부 권오병 제제연구소 최연웅 생산부 김성겸병원본부 최인철 베트남지사 양진영 동부지점 박동수출하1팀 유재열 글로벌신약개발 남규열대경지점 박장우서경1지점 박종훈원료생산팀 백기현전산팀 서동근전동QC팀 안기영충청지점 이형영자금팀 조경동인천지점 채동관 IR팀 김상태 外 4명 출하2팀 강신오 外 18명 베트남지사 김기한 外 20명 전산팀 김지훈 外 35명 전동제제1팀 권인호 外 36명 해외영업2팀 강유신 外 45명 총 180명. 발령일자 2013년 4월 1일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1~2일(2일간) 지리산에서 제24회 동성 그룹 극기훈련을 개최했다. 영업사원 및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한 등반은 성삼재에서 천왕봉을 경유해 중산리로 내려오는 1박2일 등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991년부터 이어져오는 동성제약의 사내 등반대회로 사내직원간의 단합된 한마음을 확인하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성제약의 임직원들은 “약가인하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해 등반하는 것처럼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여 하반기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