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자사의 대표적인 에스테틱 장비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와 탈모 치료 의료기기 ‘헤어빔(HairBeam)'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22주년을 맞이했다. 선정 과정은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대국민 소비자 투표, 최종 선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는 45만 명 이상이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올리지오 키스는 총점 7.33점을 기록하며 ‘융합형리프팅장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헤어빔은 8.33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탈모치료기’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헤어빔은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그 의미를 더했다. 올리지오 키스는 고주파 에너지(RF)와 초음파 에너지(HIFU)를 결합한 의료기기로, 두 가지 시술을 하나의 장비로 구현할 수 있어 환자의 시술 부위와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용이하다. 시술의 편의성과 효과를 극대화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일시 2024년 9월 22일 (일) 11시30분, *장소 빌라드지디 청담
*일시 2024년 10월 6일 (일) 12시 30분, *장소 더컨벤션 신사 4층 그랜드볼룸홀
*4일, *빈소 전주시민장례문화원 4층 귀빈실, *발인 9월 6일, *063-263-4444
휴젤㈜이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와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리즌(BYRYZN)의 스킨부스터 HA가 각각 더마 코스메틱 부문과 스킨부스터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매년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로 올해 22주년을 맞았다. 먼저 ‘웰라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웰라쥬는 휴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고순도∙고농축 유효 성분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수분)∙시카 카밍 라인(진정)∙하이퍼 펩타이드 라인(모공 탄력) 등 각종 피부 고민에 적합한 라인업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스킨부스터 부문에서 초대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지난 22년 론칭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높은 함량의 히알루론산(HA) 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국내 법인인 (주)한국얀센은 2024년 9월 2일부로 북아시아 제약부문 총괄에 크리스찬 로드세스 (Christian Rodseth) 신임 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로드세스 사장은 (주)한국얀센 대표이사이자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북아시아 총괄로, 한국과 대만, 홍콩을 포함한 북아시아 클러스터 3개국을 이끌게 된다. 그는 2006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영업 사원으로 존슨앤드존슨에 입사한 이래, 아프리카와 유럽, 미국 등 여러 시장에서 영업과 마케팅, 전략기획 요직을 거쳤다. 최근까지 그리스, 폴란드, 루마니아를 비롯한 유럽 지역 5개국 총괄 사장으로서 유럽 및 중동 지역에서 가장 높은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했으며, 여러 국가의 제약기업 협회 임원을 역임하면서 혁신적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한 바 있다. 크리스찬 로드세스 사장은 “한국, 대만, 홍콩과 같은 역동적인 시장의 고유한 요구에 부응해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는 전문성 있는 팀을 이끌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료진, 정부, 환자와 협력해 복잡한 질병을 해결하고 혁신적인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나아가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을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인 세노비스는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세노비스가 멀티비타민 부문과 어린이 비타민 부문 모두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브랜드 어워즈다. 22번째로 진행되는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3개국에서 소비자 투표를 실시한 결과, 45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는 수치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투표 참여자의 사전 인증 제도를 통해 중복 또는 부정 투표를 방지하는 등 체계적인 절차 아래 진행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이번 2024 브랜드 대상 멀티비타민 및 어린이 비타민 부문 1위 수상 제품은 세노비스의 대표 제품인 ▲트리플러스와 세노비스 키즈의 대표 제품인 ▲멀티비타민 미네랄이다. 지난 7월 약 2주 간 대규모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치열한 멀티비타민 경쟁에서 세노비스의 성인과 키즈 영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점은 세노비스가 전 연령에 걸쳐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빈소 강릉 아나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9월 5일
중앙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지난 8월 30~31일 이틀간 개최된 대한전립선학회 KPS(Korea Prostate Society)-아시아태평양 비뇨종양학회 APSU(Asia Pacific Society Uro-Onclology) 공동 국제 심포지엄(2024 KPS-APSU Joint International Symposium)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 최세영 교수는 ‘한국에서의 전립선암에 대한 로봇 보조 근치적 전립선절제술과 기타 수술 방법의 임상적 결과 및 비용 분석 연구(Clinical Outcomes and Costs of Robot-Assisted Versus Other Radical Prostatectomy for Prostate Cancer in South Korea: A Nationwide Comparison)’ 초록을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해 국내에서 전립선암 환자 중 로봇을 이용한 전립선절제 수술과 그 외 수술 방법을 통해 이후 발생하는 임상 결과 및 비용을 비교 분석한 연구다. 연구 결과, 로봇수술이 비용은 더 많이 들지만, 수술 이후 발생하
신신제약은 자사 대표 파스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 선정되며, 2018년 이후 7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대국민 소비자 투표, 최종 선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45만 명 이상이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 참여했으며, 신신파스 아렉스는 총점 6.98점으로 4점 대를 기록한 2위 브랜드와의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며 1위에 선정됐다. 신신제약은 60년 이상 지켜온 파스 명가의 제품력과 소비자를 향한 진심이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만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하나의 파스에 담아내,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파스로 자리 잡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해 피부 친화성을 높이고,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이후
건국대병원 김기태 의공학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기태 팀장은 국내외 보건의료와 국제협력 분야에서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기 관리기법을 다양한 국가의 의료기관과 협력해 전파하는 등 국제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기태 팀장은 최근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관리 용어와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의공학 용어집을 발간하기도 했는데, 해당 용어집은 관리자와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및 실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됐다. 김기태 의공학팀장은 “이번 수상은 국제 협력과 의료기기 관리 시스템 개선 등 그동안 건국대병원 의공학팀이 진행한 여러 실무 경험이 바탕이 되어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국대병원 의공학팀은 더 나은 의료기기 관리체계를 구축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일,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2호실, *발인 9월 5일, *02-2258-5953
*일시 2024년 9월 8일 (일) 16시 50분, *장소 광명무역센터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연구팀(병동간호1과 신동순, 341병동 송은정, 권역호스피스센터 이주선, 173병동 윤선영, 임상간호교육훈련팀 엄민정, 의료질관리팀 오수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이희정, 응급의료센터 이지완)과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송라윤 교수의 연구논문이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BMC Medical Ethics’ 최근호에 게재됐다. 간호연구팀은 이번에 발표한 ‘연명의료결정법의 쟁점과 시사점: 임종과정 입원환자의 설문조사 자료와 임상자료의 비교’ 논문을 토대로 의료진과 환자 및 보호자 간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비교 분석해 연명의료결정 논의를 위한 적절한 시기와 대상자의 법적 기준이 변화될 필요가 있음을 제안했다. 특히, 현행법상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무연고자의 연명의료결정을 위해 의료기관윤리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우리나라의 가족중심적 문화특성을 고려한 ‘환자-가족 의사결정모델’ 개발을 제안하는 등 향후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연구팀은 “병원에서 임종기 환자에게 적절한 시기에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지고, 환자와 가족에게 연명의료결정을 위한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제공함으
*계명대 동산병원▲간호부원장 조화숙 ▲행정부장 이진욱 ▲간호부장 황순희<2024년 9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