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신경외과 손동욱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지(JKNS)에 2021~2022 작성한 논문이 인용지수 등을 포함해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으로 선정돼 2024년 1월 대한신경외과학회지(JKNS) 커버 스토리에 게재됐다. 이번에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으로 선정된 손동욱 교수의 논문 제목은 'Learning Curve and Complications Experience of Oblique Lateral Interbody Fusion : A Single-Center 143 Consecutive Cases.(사측방 추체유합술의 학습곡선 및 합병증 경험 : 단일 센터 143개의 연속 사례.)'이다. 최근 척추수술 분야에서 새롭고 안전한 수술법으로 등장하고 있는 사측방 추체유합술 Oblique Lateral Interbody Fusion (OLIF)의 학습 곡선과 합병증을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측방 추체유합술은 척추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수술 방법 중 하나로, 척추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수술 후 회복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손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케이스 증가에 따라 수술 시간 및 출혈량 감소, 합병증 빈도 감소를
*28일, *빈소 쉴낙원인천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1월 30일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이 경기도 119구급대 품질관리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급지도의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은 2018년부터 119구급대원 대상으로 현장응급의료종사자들에게 소아응급 대응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은 ”현재 소아 환자를 위한 의료환경이 힘겨워지면서 구급대원들도 응급상황에 놓인 환아를 빨리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다”며 “현장에서 가장 먼저 환자를 마주하는 구급대원들의 대응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응급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원활한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연구팀의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안과 윤숙현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윤숙현 교수 / 제1저자: 안과 이동훈 교수 / 공동저자: 안과 이근우 교수)의 논문이 최근 SCIE 저널인 PLos one에 게재됐다고 29일 전했다. 안구건조증은 최근 들어 아주 흔하면서도 생활에 불편감을 주는 질환으로 안구건조증의 원인들 중 마이봄샘 기능 이상은 흔히 볼 수 있는 원인이다. 본 연구는 안구건조증과 마이봄샘 기능 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 18명의 35개 눈을 두 개의 군으로 나눠 후향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1군은 인공눈물과 항염증 점안액을 사용하지 않고 눈꺼풀 가장자리를 스크럽 치료하였고 2군은 1군과 동일한 치료를 0.1% 싸이클로스포린 A와 함께 받았다. 0.1% 싸이클로스포린 점안약은 흔히 사용되는 약제인데 일반적으로 안구 표면의 염증 상태 호전 및 각결막 미란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다. 연구 결과, 약제 사용 1개월째의 안구 표면 온도를 사용전과 비교한 결과 사용하지 않은 1군에 비해 유의한 표면 온도 하강이 관찰됐다. 윤숙현 교수는 “안구 표면 온도가 아직 건성안이라는 질환의 진단적 또는 증상 정도의 지표로서 활용되지는 못하고
보건복지부는 1월 29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제7대 이사장에 하일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하일수 이사장은 한국국제협력단 우즈베키스탄 아동병원 교육사업단 단장을 역임하는 등의 국제보건의료 협력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재단 이사장 상근화 전환 이후 첫 번째 이사장으로서 앞으로 3년간 재단을 대표하고 기관의 업무를 통할하게 된다. 한편, 신임 이사장 임명은 재단법과 재단 정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재단 임원후보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후보자 공모, 서류·면접 심사, 추천의 절차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였다.
전남대학교병원 제34대 병원장에 정신 신경외과 교수가 임명됐다.교육부는 지난해 11월 전남대병원 이사회에서 후보자로 추천된 정신 교수를 26일 차기 병원장으로 최종 임명했다. 임기는 2024년 1월29일부터 2027년 1월28일까지 3년이다. 뇌종양 명의로 명성을 날리는 등 신경외과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정신 신임 병원장은 1986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 전남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3년 전남대병원 교수로 부임한 후 ▲일본 오사카시립대학 ▲캐나다 토론토대학 ▲스웨덴 카로린스카대학 등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후 정신 신임 원장은 뇌종양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역량과 활발한 국제 학술활동을 펼쳐나갔다. 약 6000여건의 뇌종양 수술과 난이도 높은 두개저 외과수술·청신경초종수술의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380여편의 논문 발표와 수많은 국내외 초청강의(국내 184회, 해외 45회) 및 연구비 수주 31건 등 신경외과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아시아뇌종양학회 최우수논문상 등 수 차례의 뇌종양 관련 국내외 학술상을 수상했고, 제6회 서봉의학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정신
*1월 29일자 전보△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예방정책과장 김현선 (전, 세종연구소 교육파견)△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최종동 (전,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 마정애 (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강민호 (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디지털수입안전기획팀장)△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손영욱 (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김춘래 (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김정연 (전,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성홍모 (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김상현 (전, 경찰대학 교육파견)△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문성심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 *2월 2일△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신경승
*빈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월 26일
*빈소, 상주시민장례식장 2호실, *발인 1월 26일, *0507-1397-8802
*과장급 직무파견▲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권근용<2024년 1월 26일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익성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보건복지부의 공공의료사업 분야에서 신속의사결정 플랫폼 사업을 이끌어 필수 의료 강화 및 의료보장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익성 교수는 “현재 응급으로 뇌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최종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은 전국 130여 곳으로, 진단 후 최종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거나 최종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서도 동시 환자 발생 시 전원 지연 등으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문제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뇌혈관 전문의로 구성된 ‘신속의사결정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 시술 또는 수술이 필요한 뇌혈관질환 환자 발생 시 전문가네트워크에 소속된 전문의가 즉각적으로 병원 수용 가능 여부를 파악, 환자를 치료 가능 병원으로 전원 함으로써 골든타임내에 환자 생명을 살리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익성 교수는 “전국을 22개 구역으로 구분해 네트워크를 구성, 24시간 촘촘한 안전망으로 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플랫폼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익성 교수는 현
*빈소 영주 청하요양병원장례식장 1분향실, *발인 1월 26일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강원특별자치도 분만취약지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저출산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이민호 담당자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는 분만 기관과의 거리가 먼 분만 취약지 임산부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이송 시스템 구축을 위해 119구급대원 ‘응급산모 이송’ 교육을 실습교육에 추가 기획해 총 71회 1,819명 도내 119구급대원에게 교육을 지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이순균 구조구급과장은 “도내 구급대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에 감사하다”고 강원대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에 전했다. 이민호 수상자는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의 분만 취약지 임산부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해 안전한 출산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GC(녹십자홀딩스)가 지디웹이 주관하는 ‘2023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에서’에서 건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는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된 국내 웹디자인·모바일UX 평가 시상식으로 디지털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우수작을 선정하고 있다. GC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명확히 소개하고자 GC 홈페이지를 신설 오픈했다. ▲GREAT CHALLENGE ▲GREAT COMMITMENT ▲GREAT COMPANY 등 3가지를 기업 가치로 선정해 핵심 콘텐츠를 내세웠고 기업의 상징적인 GC심볼을 중심으로 시각적 스토리텔링 방식을 구성하여 컨텐츠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먼저 ‘GREAT CHALLENGE’에서는 GC의 핵심사업인 ‘Digital Healthcare’, ‘Consumer Health’, ‘Diagnosis’, ‘Biopharma&Innovative Tech’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이미지로 구체화해 제작했고 ‘GREAT COMMITMENT’에서는 지속가능경영인 ’E’, ’S’, ’G’를 각각마이크로 사이트로 제작해 GC가 추구하는 ESG 가치를 드러냈다. ‘GREATCOMPANY 에서는 GC녹십자
*23일, *빈소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1월26일, *(051)636-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