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부원장 박중신▲소아진료부원장 최은화▲공공부원장 임재준▲암진료부원장 우홍균▲의생명연구원장 김용진▲분당서울대병원장 송정한▲서울시보라매병원장 이재협(임기 2023년 3월 15일~2025년 3월 14일) ▲행정처장 최재철(임기 2023년 5월 31일~2025년 5월 30일)
*14일,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3월 16일, *010-5054-9044(옥승은 약학위원장), *마음 전하는곳: 신한은행 110163545445 (옥승은)
차광렬 차병원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이 ‘미성숙 난자의 체외배양(IVM)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이 호주 시드니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3 환태평양 생식의학회(PSRM)’에서 이 같은 주제로 특강했다고 14일 밝혔다. IVM은 1989년 세계 최초로 차병원이 미성숙난자의 체외 배양에 성공하고 아기가 탄생한 이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IVM은 최근에는 미혼 여성의 난자동결, 자궁질환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 젊은 여성 암환자의 증가 등으로 인해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차 소장은 특강에서 “앞으로 난자 보관은 미성숙 난자의 시험관 아기 시술인 IVM의 발전에 따라 또 다시 한번 획기적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난자 보관이 필요한 미혼 여성들이 최소한의 호르몬 요법으로 신체적, 시간적,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 미성숙 난자를 채취해 체외에서 성숙시키는 일이 가능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호르몬 주사를 최소화 해 난자 채취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인다면 난자은행이 지금보다 훨씬 활발해져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의 저출산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가 최근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 수행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급성심장정지조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급성심장정지 발생과 생존결과, 처치 내용 등에 대한 조사감시체계를 구축해 급성심장정지 관련 보건 정책 수립 및 응급의료 투자에 대한 효과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사업이다. 오제혁 교수는 2018년 1월부터 대한심폐소생협회 기획위원회 위원, 간사 및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총 네 차례(2018년, 2019년, 2021년, 2022년)의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포지엄을 기획 및 개최해 심포지엄을 통해 심폐소생술 지침, 심폐소생술 방법 및 교육에 대한 최신 지견을 널리 확산하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오 교수는 2021년부터 국가 급성심장정지조사감시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헌신적 노력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대병원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는 “당연히 해왔던 일에 대해 과분한 평가를 받아 송구스러울 따름이며 앞으로도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치료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팀은 3월 12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26차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석원 교수팀은 ‘급성 뇌경색으로 오인되기 쉬운 척추질환의 분석’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으며 우수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석원 교수는 “정확한 진단을 해야 치료를 빨리 시작하고 삶을 질을 높일수 있다”며 “잘못된 진단은 환자의 신체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조선대병원 기획실장, 진료부장, 교육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해왔고,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및 교육위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진 2명이 정부 지원 ‘우수 신진 연구’에 2건의 과제가 선정됐다. ‘우수 신진 연구’ 지원사업은 정부가 연구자의 창의적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자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차한규 성형외과 교수의 ‘암 수술 후 발생한 이차성 림프부종에서 지방세포 주변 미세환경의 조절을 통한 3차원 생체외모델 개발’ ▲한정우 안과 교수의 ‘X염색체 관련 망막층간분리에서 광수용체 세포 사멸 메커니즘 분석 연구’ 등 2건이 ‘우수 신진 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두 연구자 모두 3년간 약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최근 발전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다양한 연구 시도들이 의학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 사업 선정이 향후 환자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의학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13일,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월 16일
*12일, *빈소 전북 정읍사랑병원, *발인 3월15일, *(063)538-4444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과 홍윤정 교수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가톨릭성모 계열 병원 중 유일하게 ‘2023년 AI(인공지능) 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기관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AI 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이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부터 AI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는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선정된 과제는 ‘의정부성모병원 뇌센터에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하여 퇴행성 뇌질환의 조기진단 및 맞춤치료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7개월간 공급기업인 뉴로핏이 개발한 AI 솔루션을 활용한다. 신경과 홍윤정 교수는 “AI 솔루션을 활용하여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료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더 나아가 퇴행성 뇌질환의 조기 예측 및 예방을 통한 치매 극복을 앞당기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빈소: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 3층 7호실, *발인: 3월 15일, *연락처: 02-792-1643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장애인정책국 장애인권익지원과장 김치훈(2023년 3월 13일 ~ 2026년 3월 12일)<2023년 3월 13일>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장 정연희<2023년 3월 15일>
*12일,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2호,*발인: 3월 16일, *031-787-1500 조문은 가급적 15일에 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3월 4일 개최된 ‘2023년 제31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세영 교수는 국제학술지 ‘암 연구 및 임상 종양학 저널(Journal of Cancer Research and Clinical Oncology)’에 게재된 ‘병리학적 T2 전립선암 환자의 생화학적 재발을 예측하기 위한 종양 크기 비율과 미국암공동위원회 병기분류 시스템(Percent tumor volume vs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staging system subclassification for predicting biochemical recurrence in patients with pathologic T2 prostate cancer)’에 관한 연구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세영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미국암공동위원회(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AJCC)의 병기 결정 시스템 7판에 있었던 병리학적 T2의 세부분류가 8판에서 삭제된 배경을 검토하며 이와 같은 결정은 합당함을 확인했는데, 다만
강중구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취임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강중구 차의과대학 일산차병원 前 병원장을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신임 강중구 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병원장,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 및 일산차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분야의 전문지식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신임 원장이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요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필수의료 확충 및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등 정부 주요 정책을 지원해, 의료서비스 질 제고 등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승은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영상의학회 평의원회 및 온라인 전자투표에서 대한영상의학회 제5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승은 차기회장은 대한영상의학회가 지난 2005년 이사장·회장 통합체제로 출범한 이후 선출된 첫 여성 회장으로,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3년이다.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및 기획실장으로 재직 중인 정승은 차기회장은 2005년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설립 당시부터 참여해 영상의학 분야의 핵심 영역인 의료영상 품질관리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국가검진 시행 기관의 영상 품질관리에 앞장서는 등 정부의 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은 바 있다. 더불어 대한영상의학회 품질관리이사, 수련이사, 정책연구네트워크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총무이사로 활동하는 한편, 2022년에는 14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학술대회의 사무총장을 맡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바 있다. 이외에도 2021년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의 융합을 통한 건강한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