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빈소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7월 3일
*1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7월 3일, *02-3410-3264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22호실, *발인 7월 3일, *02-2258-5975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유병철, 전세범 교수가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2차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12th Pan-Pacific Trauma Congress 2025)’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한외상학회가 주최한 ‘제12차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는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외상전문의들이 모여 외상환자의 치료를 증진시키기 위한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유병철, 전세범 교수는 ‘균형 잡힌 대량 수혈은 고령 중증 다발성 외상 환자의 사망률 감소에 동일하게 효과적인가?" : 한국외상데이터뱅크를 활용한 전국 단위 성향점수 매칭 분석 ’을 주제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전세범 교수는 “혈액제제가 부족한 환경에서 동일한 치료 효과를 달성하면서도 불필요한 혈액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수혈 전략이 필요한데, 이번 연구는 전국 단위 데이터를 활용해 연령별 생리·응고 반응 차이가 대량 수혈 전략의 효과를 좌우함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고령 외상환자에게는 젊은 층과 다른 맞춤형 대량 수혈 프로토콜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OTC부문 약국영업2본부장△상무이사 서승욱
한국아스텔라스(김준일 대표)는 신임 마켓액세스 총괄(Market Access Head)로 전 한국다이이찌산쿄 항암제 사업부 마켓액세스 총괄인 백소영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소영 상무는 향후 한국아스텔라스의 혁신 항암제인 ADC 치료제와 표적치료제를 포함해 현재 및 향후 도입될 혁신의약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등재 전략과 실행을 총괄한다. 백 상무는 숙명여대 경제학과 학사, 성균관대 약학대학 약물경제학 약학석사를 취득했고, 한국아스텔라스 합류 전 한국다이이찌산쿄, 사노피코리아, 한국MSD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마켓액세스와 마케팅 부서에서 약 18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온 제약업계 베테랑이다. 백 상무는 한국다이이찌산쿄에서 지난해 4월 급여 등재된 유방암, 위암 치료제 엔허투의 신약 등재를 리드하며 정부와의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해당 치료제가 15개월 만에 급여 등재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재직기간 조직의 성장과 개발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다이이찌산쿄 본사에서 주최하는 핵심 역량 우수 어워드(Core Behavior Award)의 개발 및 성장 부문에서 글로벌 TOP 3 직원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 외 한국MSD 마켓액세스 팀에
*일시 2025년 7월 5일 (토) 12시, *장소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5층 그랜드볼룸, *02-6282-6262
국립중앙의료원이 7월 1일 자로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최대해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임용했다고 전했다. 최대해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전공의 과정을 거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및 주임교수,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지난 20여 년간 현장 중심의 응급의료 경험을 쌓아온 응급의학 전문가다. 2012년부터는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장도 역임해왔다. 또한, 대한재난의학회 이사장 등 학회에서 주요 직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지자체 자문 및 평가에 다수 참여하는 등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응급의료 및 재난 대응 정책 수립과 활동, 제도 개선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응급의료 분야 자문위원 및 전담 의료진으로 활동하는 등 국가 주요 행사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최대해 신임 센터장은 응급의료 관리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이송·전원 ▲의료취약지 지원 ▲외상 ▲복합재난 등 신속 대응이 필요한 분야에서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전 과정에서 관계부처·기관, 전문가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대
*부사장△휴온스글로벌∙휴온스 윤인상 *상무이사△휴온스글로벌∙휴온스 손민아 *이사대우△휴온스 이승현△휴온스 박언정△휴온스 이태진△휴온스 한태용
*수석연구원△김희정 △이진수 △강창구 △곽미숙 *책임연구원△송정헌 △이정우 △이하람 △함현주 △박승주△차인준 △정안나 △김진아 △최성은 △한유진△전영신 △강소라 △김주연 △오미연 △이강호△김민석 △김유리 △이지희 △우한나 △박상현△이아름 △박민영 △이미경
*국립보건연구원 세균질환연구과장△보건연구관 유정식 (現 약제내성연구과장) *국립보건연구원 약제내성연구과장△보건연구관 배송미 (現 만성바이러스 연구과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팀이 최근 2025년도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부문 학술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장대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 ‘AI 음성인식 모듈을 통한 말운동 능력 측정 프로그램의 유용성: 예비 연구’의 학술적 완성도와 임상 활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이뤄졌다. 연구에는 장대현, 김재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도형, 한소라, 한소영 연구원이 공동 참여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모듈을 활용해 아동의 말운동(motor speech)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디지털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최대발성시간(MPT)과 조음교대운동(DDK) 과제를 중심으로 음성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말소리에 영향을 미치는 운동성 이상 여부를 자동으로 판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개발된 시스템은 기존 음향 분석 소프트웨어와 비교했을 때 90% 이상의 높은 일치율을 보여, 기술의 신뢰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 현장에서 언어재활 전문가의 평가를 보조하거나 디지털 기반 조기 진단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혈액종양내과 김찬 교수가 최근 대한종양내과학회 제23차 춘계 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머크학술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한종양내과학회 머크학술상은 대장암 및 두경부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김찬 교수는 경구용 항암 레오바이러스를 활용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체계)을 재구성함으로써 대장암에 대한 항암 면역반응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했다. 해당 연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찬 교수는 국내 면역항암제 치료 선두주자로 최근 10년간 SCIE급 이상 저널에 주저자로 8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암 생물학에 대한 기초연구뿐 아니라 중개 및 임상연구에 폭넓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제약사의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암 치료 전문가다. 김 교수는 면역항암치료와 관련해 다수의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건의 기술이전이 이뤄져 학계 및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찬 교수는 “면역항암 치료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정태석 교수가 최근 천안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손상학회 제3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정 교수는 ‘지역 외상센터에서 중등도 이상의 외상 환자에 대한 역학 및 치료결과, 향후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역 외상센터에서 중증도 이상의 외상환자에 대한 역학적 특성과 치료 결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정 교수는 2023년 한 해 동안 AIS(간이손상척도·Abbreviated Injury Scale) 3점 이상을 기록한 외상환자 1,614명을 분석하여 주요 손상 유형, 중증도, 수술 및 처치, 예후 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외상성 뇌손상의 높은 유병률과 전문 인력 부족 등 현재 외상 시스템이 직면한 문제점을 조명함으로서, 향후 외상환자 치료의 질 향상과 체계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일시 2025년 8월 9일 (토) 13시, *장소 센텀사이언스파크 1층 라움홀, *051-711-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