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배자성 교수가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Korean Society of Neuromonitoring, KOSN)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부터 1년간이다.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는 갑상선 및 두경부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신경 손상을 예방하고, 환자의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술 중 신경 모니터링’ 기술의 연구와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 학술 단체다. 배 교수는 그간 갑상선암 수술 분야에서 쌓아온 탁월한 임상 성과와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회장직을 맡게 됐다. 배자성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성모병원 갑상선암센터장과 갑상선내분비외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최소침습 갑상선 절제술과 갑상선암 예후 분석 분야의 권위자로, 대한외과학회 유유학술상과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최우수논문상 등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학문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미국 미시간 대학교 연수를 거쳐 대한외과학회 고시이사,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보험이사 등 주요 학회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국내 의료 정책과 후학 양성에도 중추적인 역할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김선정 수간호사가 최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제19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응급의료전진대회는 응급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기관을 포상하고 국가 응급의료체계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소방청 주관이 주관하며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김선정 수간호사는 2022년 5월부터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수간호사로 근무하며 응급실 간호업무 표준화와 체계화를 추진하고 간호사의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환자 초기 대응 및 중증도 분류, 환자 안전관리 전반을 총괄하며 응급의료현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선정 수간호사는 “이번 수상은 비상진료체계 등 어려운 의료환경에서도 묵묵히 응급의료현장을 지켜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교수님들과 응급의료센터 간호사들을 대신해 받은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응급
브리츠메디(BRITZ MEDI, 본사: 경기도 화성시)는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의 영업 경쟁력과 의료진과의 높은 신뢰도를 강점으로 이신재 신임 대표이사를 2025년 12월 2일 자로 의료기기 제조허가상 대표자로 공식 등록하고, 이를 계기로 열린 경영 마인드와 해외 파트너십 연계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더십 전환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등재된 의료기기 제조허가 변경을 통해 12월 2일 자로 이신재 대표이사가 공식 등록되면서 완료됐다. 브리츠메디는 이를 통해 경영 투명성과 조직 안정성을 확보하고,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글로벌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헬스케어 및 메디컬 에스테틱(Medical Aesthetics) 업계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전략 기획과 해외 사업개발,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글로벌 의료기기 인허가 및 시장 진입 전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회사의 해외 사업 확장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브리츠메디의 핵심 제품인 토르 고주파 장비 ‘토르 RF(TORR RF)’는 자사의 독자 기술인 토로이달 고주파(Toroidal Radiofreque
*과장급 전보(직제개정, 12/29)△지역의료정책과장 박은정 *과장급 전보(직제개정, 12/30)△통합돌봄정책과장 장영진△제약바이오산업과장 임강섭
김기운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대한고압의학회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고압의학회는 고압산소치료 기술을 이용한 환자의 진료, 교육, 연구, 보험 급여 확대 논의, 정책 수립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국내 고압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유일한 전문 학술단체다. 김기운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단 및 이사진과 함께 학회를 이끌며, 고압의학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고압의학은 응급의학, 중환자치료, 재활, 난치성 질환 등 다양한 분야와 맞닿아 있는 중요한 전문 영역”이라며 “학회의 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고압산소치료의 표준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우상근 책임연구원이 지난 29일 개최된 ‘제15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은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과 진흥을 촉진하고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우상근 책임연구원은 방사성의약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선량평가 기술 개발, 인공지능 기반 방사성의약품 유효성 평가 인프라 기술이전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상근 박사는 방사성의약품의 체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선량평가 기술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2020년에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¹⁸F-Florastamin, ⁶⁴Cu-DOTA-Rituximab), 2022년에는 알파입자 치료용 방사성의약품(²²⁵Ac-DOTATATE·²²⁵Ac-PSMA-I&T)의 임상시험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내 정밀의료 및 표적 방사선치료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우 박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방사성의약품의 암세포 결합력을 예측하는 유효성 평가 인프라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으며, 이 기술은 약물 유도체 후보물질과 방사성동위원소의 화학·물리적 특성, 세포·단백질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박봉진·박창규 교수팀은 지난 11월 29일, 제16차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박창규 교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정맥으로 유발된 삼차신경통의 수술적 치료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정맥 유발 삼차신경통에 대한 새로운 수술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실제 치료 성과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차신경통은 일반적으로 동맥 혈관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정맥이 원인일 때는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미세혈관감압술 이외에 신경박리술 등 추가 수술을 병행하면, 재발률과 잔존 통증이 약 40%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치료 예후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제시했다. 박창규 교수는 “원인 혈관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적극적인 수술 방법을 적용하면 환자의 통증 개선과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개별 병태에 맞춘 정밀한 수술 전략을 통해 삼차신경통 치료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지난 18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2020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포상은 전국 기관을 대상으로 17개 평가 분야에서 종합 점수를 산정해 이뤄졌으며, 장관 표창과 장관상을 포함한 총 100점 만점의 평가를 통과한 대상에게 수여되었다. 행사에서는 공공보건의료 성과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기관 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우수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돼 공공의료 정책의 방향성과 현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윤영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의료원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국가 보건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질병관리청이 추진해 온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에 참여한 기관 가운데, 조사 수행과 자료 관리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급성심장정지 사례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발생 원인, 치료 과정, 생존율 및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보건지표 생산과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국가 단위 조사 사업이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사업 초기인 2008년부터 본 조사에 참여하며, 심장정지 환자의 진료 과정과 결과를 기반으로 한 정확하고 충실한 의무기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특히 조사 사업 특성상 환자 정보 파악과 자료 관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책임감 있는 기록 관리와 자료 제공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김형수 병원장은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은 환자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국가 조사사업”이라며 “그동안 조사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온 구성원들의 노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건양대병원이 의료관련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운영사업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2025년 대전지역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중심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대전·세종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관련감염병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하며 지역 내 감염병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를 이끌어 왔다. 네트워크 운영의 일환으로 전문가 초빙 교육·훈련과 감염관리 간담회, 도상훈련 등을 통해 참여 의료기관의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전략 수립과 실행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기관별 감염관리 위험도 사정과 맞춤형 기술 지원, 감염관리사업계획서 공유를 통해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아울러 참여기관 요청에 따라 현장방문 자문과 벤치마킹을 실시해 격리, 환자·접촉자 관리, 환경관리, 소독·멸균 등 감염예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의료기관 간 상시 소통 채널을 운영해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이번 표창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관련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2025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에서 최우수그룹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처음으로 SDGBI 국내지수 우수그룹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SDGBI는 UN SDGs 협회가 2016년부터 발표해 온 UN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기반의 경영분석지수로, 기업의 SDGs 이행을 측정하는 데 활용되는 지속가능경영 분석지수다. 사회·환경·경제·제도 등 4개 분야에서 12개 항목 48개 지표를 바탕으로 기업의 환경 노력, 사회경제적 노력과 파급성, 지배구조와 제도개선 노력, ESG 금융활동 여부 및 혁신적 인프라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멀츠는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UN SDGs와 연계된 ESG Index를 자체 개발하며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SG Index를 토대로 UN SDGs 협회와 매년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한 결과, 멀츠는 2023년부터 2년 연속 환경·사회·제도 분야에서 종합평가 A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의 내실을 다져왔고, 올해는 그 성과가 SDGBI 최우수
이종대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대한안면신경학회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2019년에 창립된 대한안면신경학회는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들이 모여 안면신경 질환을 연구하는 국내 대표적인 다학제 학회다. 이종대 신임 회장은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안면마비 가이드라인 구축사업’의 책임자로서, 국내 안면마비 진료 표준을 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종대 회장은 “안면신경학회가 아직 신생 학회지만, 임기 동안 확고한 학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안면마비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빈소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2층 206호, *발인 12월 28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 교수가 전 세계 부인암 연구를 주도하는 ‘부인암 국제 협력 연구 그룹(Gynecologic Cancer InterGroup, 이하 GCIG)’이 주관하는 ‘2026 제7회 난소암 컨센서스 컨퍼런스(Ovarian Cancer Consensus Conference, 이하 OCCC)’의 공동 의장(Co-Chair)으로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GCIG는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 33개 이상의 암 연구 그룹이 참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부인암 연구 협력 기구다. GCIG에서 주최하는 OCCC는 전 세계 난소암 전문의와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난소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향후 임상시험의 설계 방향과 글로벌 치료 표준에 대한 합의(Consensus)를 도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회의로 꼽힌다. 오는 2026년 4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제7회 OCCC는 난소암 진단과 치료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는 시점에서 열리는 만큼 전 세계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윤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의 공동 의장으로서 회의의 전반적인 기획과 의제 설정을 주도하며,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이진희 교수팀 소속의 이승현 연구원이 지난 5일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학생 연구발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승현 연구원은 자폐스펙트럼장애와 ADHD 간의 양방향 유전적 인과관계를 멘델 무작위화 분석을 통해 규명한 점에서 연구의 방법론적 엄밀성과 학문적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주제학술대회는 “From real-world data to real-world impact: Innovation in causal inference and clinical trial design”를 주제로, 실제 임상 및 보건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과추론과 임상시험 설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대표 학술대회다. 이번 수상은 정신질환 간 유전적 연관성을 단순 상관관계가 아닌 인과 구조의 관점에서 정량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크며, 향후 정신질환 연구 및 정밀의학적 접근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