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처치료제 시장을 이끌어온 동국제약이 자연에서 온 식물성분이 강화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출시했다.마데카솔케어는 순수 식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가 함유되어 있어 양질의 새살을 신속하게 돋아나게 하고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항균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해 준다.이번에 출시된 마데카솔케어 연고는 복합마데카솔과 가격은 동일하지만 용량을 6g으로 늘려 소비자들의 비용 대비 만족도를 높였다.마데카솔케어 연고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임상시험 결과 3일 후 100%의 임상적 회복율을 보임으로써 그 효과와 안전성도 입증받았다.흉터를 예방하는 자연친화적 식물성분 상처치료제마데카솔케어 연고는 단순 항생제와는 달리 피부 재생을 돕는 식물성분이 함유되어 근본적인 상처치료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상처 치유 과정 중 일어날 수 있는 섬유아세포의 과증식은 흉터를 형성하기도 하는데, 마데카솔케어 연고의 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은 흉터의 주요 요소인 콜라겐의 생합성을 정상적으로 유도하여 상처를 직접적으로 치료하고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네오마이신황산염 성분이
동국제약(대표이사 권기범)은 1일부터 제2형 당뇨병치료제인 ‘피오스타정 (Pioglitazone HCI)’ 발매를 시작했다.피오스타정은 제2형 당뇨병의 주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춰주고,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췌장 베타세포를 보호하고 기존 당뇨병 치료에서 문제가 되었던 저혈당증을 직접적으로 유발하지 않는다. 피오스타정은 단독요법 및 병용요법에서 지속적이고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를 나타내며,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이 간편하게 투여함으로써 복용이 편리하다.특히, 위장장애를 유발하지 않고 신장애 환자에게도 용량조절 없이 투여가 가능하다.
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이 최근 습윤밴드에 마데카솔 성분을 더한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를출시했다. 6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는 마데카솔 성분이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하며, 습윤효과 및 접착력이 뛰어난 투명 하이드로겔 소재 밴드를 사용해 간편하고 빠르게 상처 치료를 돕는다. 식물성분이라서 영아, 유아, 임산부 등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며, 상처크기에 맞게 붙일 수 있도록 소형(10매), 중형(9매), 대형(6매), 혼합형(소형,중형,대형 각 3매) 4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1974년 마데카솔 연고를 국내 최초로 발매한 이래, 현재는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를 비롯 마데카솔 연고, 복합마데카솔 연고,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솔 정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