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추진한 바이오융복합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이하 바이오융복합사업)이 이달 28일 종료된다. 산업 수요 기반의 석·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출범한 본 사업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바이오헬스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전문 인력 공급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한 인력양성 사업으로, 빅데이터 기반 연구 및 AI 기반 신약·소재 개발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바이오헬스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 수요 기반의 석·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는 아주대학교·건양대학교·동국대학교 등 3개 대학이, AI 기반 바이오소재 분야에는 청주대학교가 참여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특화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교과목을 개발·개선했다. 그 결과 5년간 203명의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 양성했으며, 이 중 136명을 산업 현장에 배출했다. 이는 당초 목표 대비 각각 5.7%, 13.3%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특히 본 사업은 단순 교육을 넘어 현장 문제 해결형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폭넓은 컨소시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5일(수), 유해성분 농도가 낮은 대마인 ‘헴프’를 미래 고부가가치 바이오 및 의료·식품 산업으로 육성하고, 재배부터 가공·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의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헴프산업 육성 및 안전관리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은 대마를 산업용·의료용 등 용도별로 구분하지 않고, 대마초와 그 수지(樹脂) 및 그 수지를 원료로 제조된 제품 등을 묶어 일괄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이로 인해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etrahydrocannabinol) 농도가 지극히 낮아 환각성·중독성이 없는 대마초 품종까지 마약으로 취급받아 정상적인 활용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반면,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다수의 선진국은 유해성분 농도가 일정 기준 이하인 칸나비스속 식물을 ‘헴프’로 별도 정의해 마약류와 철저히 구분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헴프를 섬유, 식품, 의약·의료, 바이오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재배 및 유통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관련 시장을 전략적으로 선점하고 육성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헴프가 지닌 막대한 산업적·경제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섬유 및 종자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일본 내 시판 후 조사(PMS) 최종 분석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2023년 5월에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다. 2025년 10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목록(EML)과 소아용 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등재됐다. 일본 나라의과대학 미도리 시마(Midori Shima) 교수 연구팀은 2018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일본 내 항체 보유 선천성 A형 혈우병 환자 134명을 대상으로 장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연구팀은 전체 투약군인 ‘안전성 분석군(134명)’과 신규 투약자로 구성된 ‘유효성 분석군(101명)’을 설정해 최장 3년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조사 대상에는 116명(86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뷰티 에디터와 메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프라이빗 브렉퍼스트(Private Breakfast)’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브랜드 스토리와 핵심 제품을 소개하고, 오픈형 공간에서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를 비롯해 PDRN 라인, 말차 라인, 신규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맥스’ 등의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제품 관련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어졌으며, 행사 이후 참석자들의 SNS 콘텐츠 공유로 총 330만회 이상의 노출을 기록해 현지 소비자 사이에서 높은 화제성을 얻었다. 이에 앞서 올해 1월 2일부터 29일까지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B2B 뷰티 산업 전시회 ‘2026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Cosmoprof Miami 2026)’에 센텔리안24 브랜드로도 참가했다. 해당 전시회에는 영국 뷰티 편집숍 스페이스 NK(Space NK)를 비롯해 미국, 남미, 유럽, 멕시코 등 전 세계 115개국에서 온 약 1만 9천명의 업계 전문가와 유통사,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제40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재일 회장이 현장의고통을 낳아온 ‘제도의 병’을 치료하겠다고 선언했다.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를더 이상 ‘버티는 인력’이 아닌, 국가로부터 정당한 보호를 받는 전문가로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박회장은 이를 위해 ▲수급부족위기 선제 대응 ▲공보의 권리와 안전 제도화 ▲신뢰받는 협의회 구축 ▲체감 가능한 근무환경, 복지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24일 의협 강당에서 제39대 집행부 이임식 겸 제40대 집행부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재일 회장은 취임식에서 현재 공보의 수급부족 문제가 위기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박 회장은 “행정 편의가 아닌 의학적 필요를 기준으로 배치 원칙을다시 세우겠다”면서 인력 운용의 방향타를 다시 잡겠다고 선언했다. 단순한 숫자 맞추기가 아니라, 꼭필요한 곳에 제대로 배치하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그는 특히 배치과정에서 반복돼온 혼선을 짚었다. 도 이동과 근무지결정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확실성이 개인의 불안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자체와 상시 소통해 절차를명확히 하겠다”고 했다. 나아가 “신규 회원들이 훈련소 입소 전부터 근무지 정보를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4일 열린 제6회 국무회의에서 ‘국립소방병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립소방병원이 소방공무원을 넘어 일반 국민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거점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법적 기반이 완비됐다. 이번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공포 절차를 거쳐, 오는 2월 27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법률상 국립소방병원의 설립 및 운영 목적에 ‘국민에 대한 공공보건의료 제공에 기여함’이라는 조항을 명시적으로 추가한 것이다. 기존 법률은 병원의 설립 목적을 ‘소방공무원의 보건안전 및 복지 증진’으로만 규정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국립소방병원이 지역 주민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료와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폭넓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국립소방병원은 특수근무환경에 노출된 소방공무원의 전문 치료와 재활을 책임지는 본연의 기능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면서도,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대폭 확대하게 된다. 특히 ▲지역사회의 필수의료 공백 해소 ▲국가적 재난 상황 발생 시 재난의료 대응체계 지원 등 공공보건의료체계의 든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R&D 연동 보상체계와 약가 정책의 발전적 논의를 위한 정부-산업계 거버넌스 구축 등을 2026년 주요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의약품 판촉영업의 투명성 제고, CSO(영업대행사) 교육과 산업계 자율준수문화 확산 등 윤리경영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는 24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81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사업계획과 총 118억 8806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또한 총 48개 이사사와 2개 감사사 등 이사 및 감사 선임안도 원안대로 의결하고, 2025년도 결산안과 함께 정관 개정안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협회는 ‘제약바이오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 다양한 협력 모델로 글로벌 성과 증대, 제조역량 강화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의 3대 목표 실현 과제로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 디지털 전환 및 AI 등 신기술 융합 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규제혁신과 공정한 신약 가치 인정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R&D 인프라 확대와 인재양성에도 집중한다. 선진시장 진출 지원 체계 구축, 신흥시장 네트워크 강화, 글로벌 생산
“간호조무사는 보건의료 현장의 소모품입니까? 통합병동에서 우리는 아파도 쉴 수 없습니다. 휴게 시간은 서류상으로만 존재할 뿐, 현장에서는 청소와 미화 업무까지 떠맡으며 간호 인력으로서의 자존감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와 국민의힘 ‘정책과 미래’ 소속 국회의원(조은희, 조정훈, 이종욱, 조승환, 조지연, 한지아)이 2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10년, 간호조무사가 바라본 제도 개선 국회 토론회’에서 터져 나온 현장의 목소리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10년을 맞아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정책 성과 이면에 가려진 간호조무사의 열악한 근무 실태를 조명하고, 현장 중심의 배치 기준 마련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발표된 ‘병동 간호조무사 근무 현황 실태조사’ 결과는 현장의 위기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당일 토론회에서 조정훈 의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사람의 손길로 유지되며 그 핵심이 바로 간호조무사”라며, “10년 동안 헌신해 온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탄탄히 다지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한지아 의원은 “제도의 핵심 주체인 간호조무사들의 과중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141080KS, 이하 ‘리가켐바이오’)는 2월 24일 미국 노바락 바이오테라퓨틱스(NovaRock Biotherapeutics, 이하 ‘노바락’)와 ADC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신규 항암 타겟 항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5년 6월 노바락으로부터 도입한 2건의 항체 기술 도입 계약과는 별개의 추가 계약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신규 항체가 적용된 ADC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글로벌 권리를 새롭게 확보하게 됐다. 양사 합의에 따라 타겟 정보 및 계약 금액 등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유지된다. 도입된 항체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신규 타겟을 대상으로 한다. 리가켐바이오는 임상적으로 검증된 독자 ADC 플랫폼 ‘컨쥬올(ConjuAll™)’을 해당 항체에 접목하여 차세대 ADC 후보물질을 신속히 도출할 계획이다. 리가켐바이오 김용주 대표이사는 “지난해 노바락과 2건의 항체 도입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또 다른 혁신적인 신규 항체를 추가로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노바락과의 파트너십이 한층 공고해진 만큼,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의 핵심이 되는 원천기술 특허를 국내와 일본에 등록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면역 거부 반응을 조절하는 핵심 유전자인 제2형 주조직적합복합체 전사활성화 인자(Class II MHC Transcription Activator,이하 CIITA)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타인의 세포를 사용하는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는 환자의 면역계가 외부 세포로 인식해 공격하는 한계가 있다. 지씨셀은 해당 유전자를 조절함으로써 면역계의 인식을 낮추고, 면역 거부 반응을 줄일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기술은 여러 유전자를 동시에 편집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저면역성 세포’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특정 세포 종류나 적응증에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세포치료제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라는 점에서 활용 범위가 넓다. 아울러 지씨셀은 다양한 유전자 가위를 활용한 제조 방법과 해당 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진 세포 자체에 대한 권리까지 폭넓게 확보했다. 이를 통해 향후 세포치료제 상용화 과정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임원추천위원회는 2월 24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신임 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모집은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자 등을 자격요건으로 하며,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1차) 및 면접심사(2차)를 거친 후 이사회 의결을 통해 최종 후보자가 선출되며,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원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지원서는 3월 6일(금) 18:00시까지 국시원 본관 7층 전략기획부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접수 방법 및 제출서류 등은 국시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사회(회장 정상훈)는 2월 24일 일미정 식당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는 정상훈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소개, 2025년도 주요 회무 보고, 정상훈 회장의 개회 인사가 있었다. 이어 대구광역시의사회 민복기 회장과 김석준 의장의 격려사 대독이 있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군위군 지역 의료기관의 신규 직원 채용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논의됐다. 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회원 11명 중 5명 참석, 서면출석 5명으로 회의 성립이 선언됐다. 전년도 회의록 낭독, 최진수 감사의 감사보고, 2025년도 일반회계 결산보고가 진행됐으며 결산 결과, 일반회계 세입은 295만원, 집행액은 161만원으로 보고됐다. 2026년도 예산은 지난해와 동일한 250만원으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상훈 회장은 “의사회관에서 회원들을 모시고 개최해야 하는 총회이나 지역 특성상 거리가 있어 부득이하게 군위에서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군위군의사회가 대구 지역 구·군의사회처럼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건강기능식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제14조에 따라 제3기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심의위원은 쪽지 처방, 부당한 경제적 이익 제공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신속한 감시 및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소비자원 및 대한의사협회 소속 인사와 기업 임원을 포함한 5인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공정경쟁규약 위반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며, 위반이 확인되는 경우 규약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위원으로는 ▲한국소비자원 박옥성 차장(법률전문가) ▲대한의사협회 민양기 이사(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신경과 교수) ▲보람바이오㈜ 장승훈 대표이사가 위촉됐으며 추후 2인의 신규위원이 추가로 위촉될 예정이다. 위촉식 행사는 23일 판교에 위치한 건기식협회 사옥에서 주요 관계자와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공정한 경쟁 질서와 투명한 유통 환경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위원들과 함께 규약을 성실히 운영해 책임 있는 시장 문화를 정착시키고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은 건기식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KMI한국의학연구소(회장 김순이, 이하 KMI)는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직무대행 유주헌)과 함께 사회서비스에 종사하는 ‘다둥이 엄마 아빠 건강검진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전국의 사회서비스 분야 종사자 부모 80명이며, 중앙사회서비스원 누리집 공지사항 및 모집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2월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KMI의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60만원 상당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난 2024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출생 대응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5년에는 다자녀 양육 부모 100명을 모집해 이 가운데 81명에게 1인당 50만원 상당의 KMI의 종합건강검진 패키지를 지원했다. KMI 김순이 회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은 돌봄 현장에서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다자녀 가정을 꾸리는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해 건강한 사회 기반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
GC녹십자엠에스(대표 김연근)는 지난 23일 브라질 대통령 방한에 따른 한국경제인협회 주관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참여해 브라질 보건부 산하 과학기술 및 공중보건 연구기관인 ‘피오크루즈(Fiocruz)재단(이사장 마리오 산토스 모레이라, Mario Santos Moreira) ’과 기술 및 연구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면역 및 생화학 진단 분야의 시약 공동 개발 및 기술 이전 ▲현장진단(POCT, Point-of-Care Test) 솔루션 구축 ▲신규 제품 창출을 위한 협력 연구 수행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브라질 보건부 산하 비영리 국영기관인 ‘Fiocruz 재단’은 남미의 영향력 있는 보건 과학 기술기관이자 세계적인 공중보건 연구기관으로 평가받는다. 브라질 내 의료 지식과 기술 보급을 통해 공공보건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 재단은, 현지 공공의료 정책 수립은 물론 정부 조달 시장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현장진단(POCT, Point-of-Care Test) 제품의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해 Fiocruz 재단과의 금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