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르다티코리아는 성인 쿠싱병(Cushing’s Disease) 환자 치료제인 ‘이스투리사(주성분: 오실로드로스타트인산염)’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12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따르면 ‘이스투리사’는 뇌하수체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 후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한 성인 쿠싱병 환자로서 최초 투여 전 4주 이내 실시한 평균 24시간 소변 유리코티졸(mean 24-hour urinary free cortisol, 이하 mUFC)이 정상 상한선(upper limit of normal, 이하 ULN)의 1.3배를 초과하는 경우 급여가 적용된다. 쿠싱병은 부신피질자극호르몬(Adrenocorticotropic Hormone, 이하 ACTH)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양성 뇌하수체 종양으로 인해 발생하는 희귀하고 만성적인 호르몬 장애 질환이다. 쿠싱병 환자가 과도한 ACTH 분비로 장기간 높은 코르티솔 수치에 노출될 경우 이환율과 사망률이 증가하게 되며, 심혈관계 및 대사 질환, 정신과적 장애, 골절 및 골다공증과 같은 다양한 전신 증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쿠싱병 환자의 주된 치료 목표
앱티스(대표이사 한태동)와 캅스바이오(각자대표 최환근·김남두)는 26일 차세대 항체-분해약물접합체(이하 DAC, Degrader-Antibody Conjugate) 신약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혁신적인 DAC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앱티스는 3세대 위치 선택적 링커 접합 플랫폼 'AbClick®'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에 분해약물(payload)을 정밀하게 접합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캅스바이오는 공유결합 저해제 및 분자접착 분해제 개발에 특화된 신생 바이오벤처로, 자체 구축한 화학단백체학 플랫폼 ‘RaPIDome’를 통해 신규 타겟 발굴 및 분해기전(payload) 설계 역량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앱티스의 링커/접합 플랫폼과 캅스바이오의 분해약물 설계 역량을 결합, 고형암 및 혈액암 치료용 DAC 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양사의 협력은 항체 기반 전달체 기술과 단백질 분해 치료제(payload) 기술이 융합된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특히 기존 ADC(세포사멸형)를 넘어 표적 단백질 제거형 치료제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GC지놈(지씨지놈, 대표 기창석)은 서울아산병원 변정식 교수팀과 공동으로 자사의 혈액 기반의 암 진단기술을 활용해 대장암의 비침습적 스크리닝 성능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미국소화기내과저널(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장암 환자 302명, 진행성 선종(Advanced Adenoma) 환자 108명을 포함한, 총 16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GC지놈은 기존에 출시한 아이캔서치(다중암 혈액 스크리닝 검사)에 활용되는 혈액 내 세포유리 DNA(cfDNA)를 분석하는 자사 AI 기반 프래그먼토믹스(Fragmentomics)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대장내시경의 불편함과 분변 잠혈 검사의 낮은 순응도를 보완하고 조기 발견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연구에서 대장암 진단 민감도 90.4%, 특이도 94.7%를 기록하며 정확도를 입증했다. 특히 ▲1기 대장암(84.2%) ▲내시경 절제로 치료 가능한 초기암(T1N0, 90.0%)에서도 높은 탐지율을 보였다. 또한, 대장암 발생 전 단계인 진행성 선종을 58.3% 민감도로 검출해, 암 예방 관점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가을 환절기를 맞아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10정/성분명: 세티리진염산염)의 약국 판매가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 회장)은 지르텍의 올해 9~10월 약국 판매 횟수와 순위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의약품 리서치 플랫폼 ‘케어인사이트’가 POS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459곳 약국의 일반의약품(OTC)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르텍의 9월 판매횟수는 5588회로 전월 대비 5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판매순위도 전월 대비 25계단 뛰어오른 21위를 기록했으며, 10월에도 판매순위가 18위까지 추가로 올라 두 달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 환절기에는 건조한 대기, 온도 변화, 꽃가루, 실내 먼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코막힘·재채기 증상이 늘어나며 관련 치료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시기다. 여기에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잦은 강수가 비염 환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9·10월 기후특성’ 자료에 따르면, 9월은 전국 평균기온이 23.0℃로 평년 대비 2.5℃ 높아 ‘기록적 9월 고온’을 보였고, 이틀에 한 번꼴로 비
한미약품이 아모프렐의 임상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고혈압 초기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Hypertension Seoul 2025)’ 산학세션에서 세계 최초 1/3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암로디핀 1.67mg/로사르탄칼륨 16.67mg/클로르탈리돈 4.17mg)’의 개발 배경과 임상적 이점을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아모프렐의 개발과 임상에 참여한 동국의대 이무용 교수와 한양의대 신진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장 박명희 전무, 울산의대 김대희 교수, 한림의대 이종영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패널에는 경희의대 김원 교수, 고려의대 김성환 교수, 강원의대 류동열 교수가 자리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명희 전무는 아모프렐 개발 배경과 의의에 대해 소개했다. 박 전무는 “아모프렐은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세계 최초 초저용량(1/3용량) 항고혈압제로, 3가지 기전을 저용량으로 동시에 적용해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는 물론 낮은 이상반응, 안정적인 혈압 변동성, 우수한 복약순응도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러한 임상적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당뇨 신약 ‘로베글리타존(제품명 듀비에)’의 글로벌 라이선스 파트너사인 아클립스 테라퓨틱스(Aclipse Therapeutics)가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위마비증 치료 후보물질 ‘M107(로베글리타존)’의 임상 2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메이요 클리닉은 아클립스의 연구 지원금을 받아 M107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LOGAST(Lobeglitazone for the treatment of idiopathic gastroparesis)’라는 명칭의 임상 2상은 2026년 1분기에 피험자 모집을 시작하고, 미네소타 로체스터, 애리조나 피닉스, 플로리다 잭슨빌 등 메이요 클리닉의 세 개의 캠퍼스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로베글리타존은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당뇨 신약 듀비에의 주성분으로, 2023년 신규 적응증 개발을 위해 아클립스와 글로벌 라이선스 협약을 맺은 물질이다. 아클립스는 로베글리타존이 경구 투여가 가능한 소분자 약물로, 항염증 효과와 임상적으로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염증을 억제하는 M2 대식세포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염증을 유발하는 M1
미국발 고관세 정책, EU의 의료기기 인증 변화(MDR1 도입) 등 의료 분야 통상환경 변화가 뚜렷한 가운데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진 CIS에서 K-의료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장이 마련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이하 의수협)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이하 코트라)는 11월 24일부터 5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5 한-CIS 바이오메디컬 파트너십’을 개최 중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 의약품․의료기기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CIS 지역 주요 바이어와 B2B 수출상담회, 인허가 컨설팅, 현지시장 진출 세미나, 제약 클러스터 탐방 등을 진행한다. 타슈켄트 제약 클러스터에는 한국 2개사 등 외국기업 18개사도 진출해 있는 만큼 급성장 중인 우즈베키스탄 의료시장에서의 협력 기회와 성공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두 나라는 높은 인구 증가율과 정부의 보건의료 지원 강화로 바이오헬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2024년 출산율이 2.96명으로 매우 높고, 현지에서 K-메디컬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 2022년 의료 목적 방한 환자 수가 전년 대비 2배 넘게 (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지난 20일과 26일 오창 1공장, 오송 2공장 인근에서 환경캠페인 ‘쓰담쓰담 플로깅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표적 친환경 활동이다. 메디톡스 임직원 60여명은 이번 행사에서 1, 2공장 주변 산책로와 환호공원, 각리근린공원 일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플로깅백 사용으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도 실천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5월 첫 개최 이후 확대 운영하고 있는 플로깅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 실천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임직원의 ESG 경영 내재화를 목표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 오송에 위치한 어린이집 원아 대상의 체험학습을 정기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
캐논 메디칼시스템즈(대표이사: 토시오 타기구치, 본사: 일본 도치기현 오타와라시)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 ‘RSNA 2025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5)’에 참가해 캐논 메디칼시스템즈의 대표 혁신 제품 및 세계 최초 기술을 선보인다. 캐논 메디칼은 이번 RSNA 2025에서 혁신 기술을 소개하며, 의료진과 환자의 니즈에 초점을 맞춘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RSNA 2025 캐논 메디칼 부스에서는 세계 최초의 멀티 포지션 (Multi-Position) CT를 소개한다. 이 CT는 여러 자세로 촬영 가능한데, 환자가 누워있는 상태 뿐만 아니라 도넛 모양의 갠트리 중앙에 서거나 특수 의자에 앉으면 스캔 중에 갠트리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방식으로도 촬영 가능하다. 기존의 CT는 환자가 누워있는 상태에서만 촬영 가능해, 서 있거나 앉은 자세에서 체중 부하 활동(삼키기, 소변보기, 걷기 등) 중 이상 증상 진단에 어려움이 있다. 멀티 포지션 CT는 서 있을 때 체중 부하 시에만 나타나는 허리나 무릎 통증의 원인을 식별할 수 있어 관절염이나 추간판 탈출증과 같은 질환
밴티브코리아(대표 임광혁)가 걸음 기부 캠페인 ‘스텝바이스텝(Step by Step)’을 완주하고,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조성했다. ‘스텝바이스텝’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걸은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들을 지원하는 밴티브코리아의 기부 캠페인이다.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들은 정기적인 치료로 인해 학업과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으며,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밴티브코리아는 매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13만명의 국내 말기콩팥병 환자를 상징하는 1300만걸음을 목표로 설정하고, 지난 9월 17일부터 한 달여간 걸음 기부 애플리케이션으로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측정했다. 임직원들은 출근길과 점심시간, 주말 운동 등 일상 속 걸음을 기록하고 챌린지 게시판에 인증샷을 올리며 서로를 독려했다. 그 결과 총 2300만보 이상을 기록하며 목표 대비 181%를 달성,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마련된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의 치료 환경 개선과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5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직원 걷기 챌린지 ‘에이워크(A-Walk) 2025’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총 128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에이워크 챌린지는 10년간 이어져 온 한국애브비의 직원 참여형 환자·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에이워크는 걷기를 통해 임직원의 건강을 증진하고, 누적 걸음을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기부로 연계해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의미있는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 달간 임직원들이 기록한 걸음수를 누적 진행하는 에이워크에는 총 2779만 7442 걸음이 모아져, 올해 목표했던 걸음수의 약 556%에 달하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목표 달성에 따른 기부금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후원할 예정이다. 올해 누적걸음 기록 1위를 차지한 안과사업부의 조문식 팀장은 “바쁜 일상 속,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고, 이것이 기부로 이어지는 에이워크는 매해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걸음이 환자를 돕는 기부로 이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환자를 돕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전광현, 이하 제뉴원)는 최근 소아암 환아를 위한 ‘내 친구 니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내 친구 니버’ 캠페인은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핸즈온 캠페인으로, 환아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교육동화 속 주인공인 꼬마오리 니버 인형을 직접 만들어 편지와 함께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제뉴원 중앙연구소의 뜨개 동호회 '뜨담뜨담' 회원의 주도로 진행했다. 임직원이 제작한 니버 인형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환아들이 치료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처럼 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임직원 주도의 자발적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질적 행동으로 연결하고 있다. 제뉴원은 2024년 8월 자회사 제뉴파마와 히크만 카테터(Hickman Catheter)를 삽입한 소아암 환아에게 필요한 히크만 주머니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환아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HLB가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글로벌 임상 3상(CARES-310) 최종 분석 결과가 종양학 전문 최고 권위지인 ‘란셋 종양학(The Lancet Oncology)’에 게재됐다. 2023년 7월 CARES-310의 주요 결과가 란셋(The Lancet)에 처음 게재된 데 이어, 사후 탐색(post-hoc) 분석을 포함한 전체 임상 데이터도 최고 권위지에 발표되며 리보+캄렐 병용요법의 임상적 가치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해당 논문에서는 리보+캄렐 병용요법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이 23.8개월로 재차 공식화되며, 경쟁 치료제 대비 우수한 치료 효능이 부각됐다. 2023년 기준 분석에서는 리보+캄렐 병용군의 mOS가 22.1개월, 소라페닙 투여군은 14.9개월로 보고됐으나, 추가 추적관찰을 거친 최종 분석에서는 mOS가 23.8개월 대 15.2개월로 확인되며 생존 이점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HR 0.64, 95% CI 0.52–0.79). 리보+캄렐 병용요법의 객관적 반응률(ORR)도 기존 25%에서 최종 분석 기준 27%로 개선됐으며, 소라페닙의 6%와 비교해 21%포인트의 유의미한 차이를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미국 임상3상을 주도한 펠리스 슈놀 서스먼 박사(Dr. Felice Schnoll-Sussman, 이하 ‘서스먼 박사’)를 초청해, 최근 열린 제9회 한국 소화기질환 주간(Korea Digestive Disease Week, 이하 ‘KDDW 2025’)에서 P-CAB계열 신약 케이캡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KDDW 2025에는 국내 및 해외 총 2천여명의 연구자가 참석해 소화기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 이 날 세션에서는 와일 코넬 의과대학 임상 의학 교수이자 제이 모나한 소화기 센터장인 펠리스 슈놀 서스먼 박사(Dr. Felice Schnoll Sussman)가 강연자로 나섰으며, 전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장을 역임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박수헌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Beyond the PPI: Real-World Lessons from P-CAB Use in Complex Reflux and Acid-Related Disorders(PPI를 넘어: 복합성 역류질환 및 위산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본격 돌입했다. 옴리클로는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중 브라질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퍼스트무버’(First Mover) 제품이다. 이번에 150mg 용량이 먼저 출시된 가운데 내년 초에는 75mg 제품도 추가로 출시해 환자 치료 옵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옴리클로 출시 전부터 현지 의약품 구매 담당자와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경쟁력 및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적극 알리며 인지도 제고 활동을 펼쳐왔다. 이미 다년간 셀트리온 제품을 처방해 온 브라질 의료진의 높은 신뢰와 선호도까지 감안하면 빠른 시장 안착이 기대되고 있다. 이미 옴리클로에 대한 의료진 대상 마케팅 활동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이달 13일(현지 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ASBAI(브라질 알레르기·면역학회, Associação Brasileira de Alergia e Imunologia)에 참가해 현지 의료진을 상대로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와 치료 편의성을 알리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브라질에서는 셀트리온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