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1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성과 규모를 갖춘 국내 주요 대형 벤처캐피털(VC)들이 참여해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에 대한 시장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기존 투자자(DSC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상장 주관사 한국투자증권)뿐만 아니라 바이오 전문 투자 비중이 높은 아주IB투자가 새롭게 참여한 점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전환가액 조정(리픽싱) 하한선이 8000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 전문 심사역들이 집중된 대형 VC들로부터 시가총액 기준 기업가치를 최소 1000억원 이상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확보한 자금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라스모티닙’ 병용요법 개발 및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 임상 1상 진행 ▲자체 개발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 고도화 및 신규 파이프라인 다각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라스모티닙은 올해 글로벌 임상 1상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
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부터 12월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북미영상의학회 2025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5: RSNA 2025)‘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체인 ‘옵티크 AI(OPTIQ AI)’와 0.55T(테슬라) 자기공명영상(MRI) 시스템인 ‘마그네톰 프리.XL(MAGNETOM Free.XL)’을 소개했다. 최근 인터벤션 시술에서 환자 안전과 함께 영상 품질까지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옵티크 AI는 AI기반으로 낮은 방사선량에도 선명한 고품질 영상을 구현해 정밀한 인터벤션 시술을 지원한다. 영상 처리 단계에서 AI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노이즈를 실시간으로 제거하고, 투시(Fluoroscopy), 획득(Acquisition), 디지털 감산혈관조영(DSA) 등 다양한 인터벤션 모드에서 영상 품질을 향상시킨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의 니즈와 시술 환경에 맞는 최적의 촬영 조건을 자동 설정해 방사선량 노출을 최소화한다. 옵티크 AI는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개발 중인 새로운 영상 플랫폼인 아티스 제니오(ARTIS genio), 아티스 아이코노.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ASCO)가 2026년 ‘ASCO 브레이크스루(ASCO Breakthrough)’ 회의 개최 일정을 발표하고 이달 4일부터 초록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 핵심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열리며 전 세계 연구자들이 국제 암 치료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연구 성과를 발표·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록 제출 기간은 2025년 12월 4일부터 2026년 2월 24일 오후 11시 59분(동부 표준시 기준)까지이며, 한국 시간으로는 2026년 2월 25일 오후 1시 59분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ASCO 브레이크스루 2026’은 ASCO와 싱가포르 종양학회(Singapore Society of Oncology)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협력 학회와 함께 공동 주최하며 2026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을 논의하고 암 치료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의료 환경과 환자 집단을 기반으로 연구 관점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내년 학술 프로그램위원회는 타이베이의과
SK플라즈마가 인도네시아 자국민 혈장을 활용해 생산한 혈장분획제제의 첫 출하를 마쳤다. SK플라즈마(대표 김승주)는 2일 안동공장에서 인도네시아 혈장을 원료로 제조된 혈장분획제제 완제품의 초도 분을 출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뤄진 기념식에는 SK플라즈마 김승주 대표 등 회사 측 관계자와 함께 체첩 헤라완(Cecep Herawan) 인도네시아 주한대사, 레자 마와스타마(Reza Mawasthama) 인도네시아 투자부(IIPC)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는 지금까지 혈장분획제제를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며 자국민 혈장 기반으로 생산된 혈장분획제제가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네시아 혈장으로 만든 완제품 출하 및 독점적 공급은 지난 2023년 인도네시아 복지부가 SK플라즈마의 현지 합작법인인 SK플라즈마 코어 인도네시아를 ‘혈장분획제제 자급화 프로젝트’ 사업자로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현지 생산 인프라 구축 전까지는 자국민 혈장을 활용한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수탁 생산)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완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인도네시아 측이 SK플라즈마에 자국민 혈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고주파 의료기기 세르프(XERF)가 지난 11월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말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약 18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로 이례적인 속도다. 세르프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합병 후 출시한 첫 제품이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개인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출시 11개월 만인 올해 4월 국내 판매대수 300대를 돌파했다. 기존 고주파 의료기기가 주로 사용하던 6.78MHz주파수에 2MHz주파수를 더한 듀얼 모노폴라 방식을 채택했으며 열에너지 확산 깊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세르프는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홍콩,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주요 의료기기 시장으로 평가되는 북미에서는 지난 9월 현지 론칭 이후 한 달 여 만에 150대가 넘는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호주 연방치료제품청(TGA)에 의료기기 등록을 완료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의 거점을 마련하기도 했다. 내년에는 중동 및 남미 등 신규 시장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르프가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하는 것은 기술력과 함께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
스카이랩스가 커프리스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가 우주와 유사한 미세 중력 환경(0~0.1g)에서 혈압 측정에 성공했다고 17일에 발표했다. 이 실험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 연구팀과 국제우주과학연구소(IIAS)가 공동으로 진행한 IIAS-02 실험으로, 비행기가 급상승한 후 중력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지는 포물선 비행 중 생성된 미세 중력 환경에서 이뤄졌다. 캠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이런 환경에서의 혈압 측정 가능 여부 및 여성 건강 연구를 위한 첫 단계로 ‘카트 비피’를 실험에 사용했다. 실험 결과, 미세 중력에서도 ‘카트 비피’는 신뢰할만한 혈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카트 비피’가 우주와 유사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입증된 것이다. 스카이랩스의 이병환 대표는 “’CART BP’의 혈압 측정 기술이 특수 환경에서 진행된 실험을 통해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브리지 연구진은 “’CART BP’ 없이는 이 연구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참여한 우주비행사 노라 패튼과 쇼나 판디아 박
지노믹트리(대표이사 안성환)는 영국의 디지털 진단 전문기업인 ‘이엑스디 메디칼(EDX Medical Ltd.)’과 대장암 분자진단 검사 법, ‘얼리텍-C(EarlyTect-C)’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영국 시장에서 즉시 상업 판매가 가능한 기반을 확보했으며, 이를 계기로 북유럽을 비롯한 유럽 시장 전반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EU의 CE-IVDR 규제를 적용하지 않고 기존 IVDD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이러한 규제 환경에 맞춰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에 EarlyTect-C 수집키트 등록을 완료했으며, 그 결과 추가 인증 과정 없이 영국 내 제품 판매가 가능한 상황이다. 이는 유럽 시장 중 초기 진입이 상대적으로 빠른 영국에서 상업화를 즉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장암은 유럽에서 암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높으며, ECIR(European Cancer Inequalities Registry)에 따르면 2022년 유럽 내 대장암 신규 발생은 연간 약 36만 1986건, 사망은 약 16만 1182건으로 보고됐다. 이러한 보고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은 지난 24일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이하 IPF)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IPF 환자와 보호자가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국내 치료 환경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동안 IPF 환자만을 조명한 심층 연구가 부족했던 점과 보호자가 겪는 질환 부담을 다루는 기회가 많지 않았던 현실을 고려해 IPF 환자와 보호자의 미충족 수요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좌장을 맡은 한국혈액암협회(KBDCA) 박정숙 사무국장을 포함해 실제 IPF 환자 및 보호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박정숙 사무국장이 ‘한국 IPF 환자의 삶’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간 협회에서 폐섬유증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들과 소통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IPF 진단이 수년간 지연됐던 환자 사례와 치료 과정에서 환자들이 겪는 여러 고충 등을 소개했다. 또한, 질환으로 인한 신체적 부담 외에도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감당해야 하는 경제적·생활적 부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T-P70’이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Designation)으로 지정 승인 받았다고 4일 밝혔다. FDA의 패스트트랙 제도는 기존 치료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전주기에서 개발사와 FDA 간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패스트트랙 지정 시 개발사는 ▲FDA와의 상시적 소통 채널 확보 ▲임상시험 설계 및 개발 전략에 대한 조기 협의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및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 가능성 확대 ▲순차심사(Rolling Review)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개발사는 허가까지 이어지는 전체 개발기간을 실질적으로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점을 갖는다. CT-P70은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on-squamous NSCLC) 환자 중 cMET(세포성장인자 수용체) 발현하면서 과거 전신치료(Systemic Therapy) 경험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올해 3월 FDA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현재 임상 1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6년도 예산을 올해(7502억원) 대비 818억원 증가(10.9%)한 총 8320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①제약․바이오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②규제환경 고려 맞춤형 식의약 안전지원 강화 ③먹거리 안전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④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새해 예산은 식약처 출범 이래 최대 규모로 국회의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8122억원에서 198억원이 더해진 결과이다.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예산은 ①허가·심사 혁신 인력 증원에 따른 인건비·운영비(+155억원), ②희귀·필수의약품 공적공급 및 수급 이슈 대응 강화(+7억원), ③허가·심사자 첨단기술 직무전문교육 고도화(+3억원), ④방치된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 확대(+2억원), ⑤사법-치료-재활 연계 참여조건부 기소유예 운영(+2억원), ⑥CODEX 의장국 활동 수행비(+4억원), ⑦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운영(+5억원), ⑧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10억원) 등이다. 2026년 식약처 확정예산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약·바이오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국민 간장약 우루사의 주성분 UDCA의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글로벌’에서도 입증됐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의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 악화 위험을 유의하게 낮추는 효과가 확인된 글로벌 데이터 분석 결과가 ‘KDDW 2025(제9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고 4일 밝혔다. KDDW는 국내 8개 소화기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소화기학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전 세계 35개국 2000명 이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 행사다. 이번 연구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총 6개국의 코호트(71만 명)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UDCA의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 악화 억제 효과를 정량적으로 입증한 최초의 대규모 분석이다. 또한 다국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복용량이 증가할수록 감염 위험이 단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며 UDCA의 예방 효과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한층 강화했다. 이러한 대규모 통합 결과는 기존 연구들의 흐름과도 일치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2022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서 UDCA의 코로나19 감염 차단 기전을 규명한 바 있
소아청소년 전문의사들은 코로나19 및 RSV 확진 소아의 입원 필요도와 중증도 증가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회장 최용재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회원병원 12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및 RSV 확진 환자 조사에 응답한 41곳을 분석한 통계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협회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진료 시 체감 변화를 묻는 항목에서 입원 필요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비율은 전체 41.5%였다고 밝혔다. 확진 연령대 변화도 41.5%에 달했다. 이는 확진 연령대가 주로 영유아에서 학령기까지 넓어지고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중증도가 증가했다는 곳도 12.2%에 달했다. 반면에 확진자 감소를 체감한다는 곳은 2.4%에 불과했다. RSV 확진 환자 진료시 체감 변화 역시 입원 필요 증가가 61%나 됐다. 중증도 증가 또한 24.4%였다. 연령군 변화는 7.3%로 비교적 큰 변화는 없었다. 더불어 독감 대유행에 이어 RSV 또한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도 설문에 응답한 병원 대부분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유행을 대비한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
장애인계와 한의계 모두 ‘한의사 참여’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는 의과와 치과만 참여할 수 있어 장애인의 의료 선택권을 제한하고 있으며, 방문진료 역시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실효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5년 12월 기준)에 따르면, 현행 장애인 건강주치의 참여기관은 전국 536개소로 전체 의원(의계 3만 7599개소) 대비 1.2%에 수준에 불과하며, 이 중 실제 방문진료를 제공하는 기관은 214개소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이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크다. 이처럼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의 ‘지역사회 장애인의 지속적 건강관리’라는 도입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인계에서는 지속적으로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에 한의사의 참여를 요구해왔으며, 한의계 역시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히고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 2021년 9월, ‘장애인에게 주치의 선택권을 줘야한다’며 한의분야에 대한 선택권 부여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역시 2025년 11월, 성명서를 통해 ‘장애인당사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한의 주치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중증 질환 또는 희귀질환 환자 등의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2년 9월부터 운영 중인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의 3년간 운영 결과를 담은 ‘혁신의료제품 신속심사 3년-GIFT 성과브리프’를 12월 4일 발간했다. 식약처는 품질, 임상 비임상 등 분야별 지정 심사자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중대한 질환) 또는 희귀질환 치료제를 신속심사해 현재까지 총 59개 성분을 GIFT로 지정하고 이 중 41개 품목(25개 성분)을 허가했다. GIFT로 지정·허가된 품목(41개) 중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등 희귀질환 치료제, 소아 신경모세포종 등 중증질환 치료제가 총 35개 품목(85.4%)이었다. 또한 41개 품목 중 기존 치료제 없는 질환을 대상으로 한 치료제가 23개 품목(56.1%)이었다. GIFT 지정·허가 심사건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3년 대비 2025년 약 2배 증가했다. 매년 실시하는 ‘의료제품 신속심사 업무 만족도 설문조사(’22년~’24년)’에서도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GIFT 운영에 대한 업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했다. 식약처는 업계, 소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2025년 11월 총 59건의 의약품 특허등재가 이뤄진 가운데, 한국화이자제약이 총 24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 등재에 성공했다. 특히 화이자의 폐렴구균 백신인 프리베나20는 총 8건의 특허가 등재됐다. 이 중 3건은 2026년 3월 31일에, 1건은 2027년 4월 19일에, 다른 한 건은 203년 8월 12일에, 나머지 3건은 2035년 1월 15일에 특허 등재 존속기간이 만료될 예정이다. 건선, 크론병 등 다양한 적응증을 보유한 한국얀센의 ‘트렘피어정맥주사(성분명 구셀쿠맙)’도 특허가 1건 등재됐는데 오는 2029년 3월 16일에 만료될 예정이다. 한국아스텔라스의 위암 치료제인 ‘빌로이주100mg(성분명 졸베툭시맙)’는 9건의 특허를 등재시켰다. 2030년 3월 13일에 만료되는 특허와 2031년 8월 2일에 만료되는 특허 각 1건, 2031년 8월 20일에 만료되는 특허가 4건, 2033년 5월 21일, 2033년 11월 30일, 2035년 1월 2일에 만료되는 특허가 각 1건씩으로 총 9건의 특허가 존재한다. 한국로슈의 유방암 치료제 ‘이토베비정(성문명 이나볼리십)’ 3mg, 9mg도 각각 3건씩 특허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