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제(이하 만관제)가 시범사업을 거쳐 본사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본인부담금’ 문제가 진료 현장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지적이 의료계에서 나왔다. 단순한 비용 증가를 넘어, 동네 의원의 진료 환경과 의료 전달 체계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기존 제도와의 충돌과 환자 인식 간극, 행정 구조의 경직성이 맞물리며 제도의 실효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13일 “통합돌봄에 포함된 만성질환관리영역이 실효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은 ’본인부담금 인하‘ 방법 뿐입니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서울시의사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환자에게 적용되는 ‘노인외래정액제’와의 충돌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기존에는 기본 진찰과 약 처방만으로 총 진료비가 일정 금액 이하에 머물 경우 1,500~2,000원 수준의 본인부담금만 부담하던 고령 환자들이 많았지만, 만관제 참여로 포괄평가, 관리계획 수립, 교육·상담 등이 추가되면 총 진료비가 정액제 기준을 초과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본인부담금이 몇 배로 급증하는 ‘절벽 현상’이 발생하며,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고령층의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건양대학교병원 최종권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는 ‘HER2 양성 유방암 대상 CAR-NK 기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재생의료진흥재단의 ‘2026년도 제1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R&D)’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과제의 협약기간은 총 21개월(2026년 4월~2027년 12월)로, 약 10억원 규모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희귀·난치질환 등 다양한 환자군에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국가 R&D 프로그램으로, 재생의료 기술의 임상 적용을 촉진하고 실제 환자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는 HER2 양성 유방암 환자 대상 동종(allogeneic) CAR-NK 세포를 투여해 안전성과 초기 항종양 반응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치료가 제한적인 4차 이상 환자군을 대상으로 새로운 면역세포치료 접근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동일한 HER2 CAR-NK 임상의약품을 적용해 위암/위식도접합부암 적응증으로 임상연구 승인을 받은 세브란스병원 정민규 교수 연구팀 역시 지난해 11월 ‘2025년도 3차 첨단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학술대회에 참석해 미용의료기기의 우수성 및 임상 적용 사례를 알렸다. 휴온스메디텍(대표 하창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국제학술대회(이하 ASLS 2026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ASLS 2026 춘계학술대회는 국내외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미용의학 분야의 최신 경향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휴온스메디텍은 행사에서 주요 의료기기를 전시하고 의료진 중심의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활용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더마샤인 듀오 RF(Dermashine Duo RF)’와 ‘린커브 프로(Lincurve Pro)’ 등 핵심 장비를 선보이며 의료진을 대상으로 장비의 안전성과 효율적인 시술 방법 등을 알렸다. 지난 12일에는 휴온스메디텍 주요 장비와 관련된 주요 강연도 진행됐다. 미라벨의원 이상수 대표 원장은 ‘인젝터와 멀티니들 RF로 완성하는 복합 시술 기반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엘레브의원 이정우 원장은 ‘The Perfect Duo RF &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4월 12일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제21차 춘계연수강좌에서 듀아비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듀아비브 심포지엄은 ‘폐경 치료가 달라지고 있다: 듀아비브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전성욱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FDA블랙박스 경고 삭제 이후 달라진 폐경 치료의 패러다임과 폐경 호르몬 치료의 임상적 의미에 대해 다뤄졌다. 미국 FDA는 2025년 11월 호르몬 치료제에 기재되어 있던 심혈관질환, 유방암, 치매 가능성에 대한 언급을 한 ‘블랙박스 경고’를 삭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한, 심포지엄에서는 여전히 충분한 폐경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국내 현실을 짚고, 폐경 호르몬 치료제의 중요성, 듀아비브의 임상적 근거와 치료 이점이 함께 소개됐다. 강의를 맡은 전성욱 교수는 “폐경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의학적 관리가 필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오해로 인해 치료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FDA의 블랙박스 경고 삭제는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다만 블랙박스 라벨이 삭제됐다고 해서 폐경 호르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의 용기, 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유효성분의 규격 표시의무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령’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4월 10일 입법예고하고 6월 1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약품 표시기재 사항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의약품 제조·수입업체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26년 11월 12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약사법 개정사항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하위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일환인 ‘간결한 의약품 표시’는 의약품의 용기나 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반드시 기재하여야 하는 사항 중 ‘유효성분의 규격’을 기재하지 않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기존에는 의약품 제조․수입업체가 의약품 용기·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유효성분의 종류 및 분량’ 이외에도 ‘규격’까지 표시해야 해, 유효성분의 규격이 변경될 때마다 용기, 포장 등 표시자재를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기재사항 표시를 완화해 표시자재 변경에 따른 비용 절감과 신속한 의약품 공급을 지원한다. 또한, 원료의약품 등록사항 중 제조규모를 ‘10배 이상’ 변경하는 경우 변경등록 신청을 해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서울특별시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인 서울바이오허브(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 공동운영)와 함께 ‘2026년 서울바이오허브-대원제약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창업지원 인프라와 대원제약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대원제약의 연구개발 수요와 연계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대원제약은 국내 최고 수준의 개량신약 개발 역량은 물론, 호흡기 및 순환기 등 만성질환 영역에서 강력한 영업망과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대원제약의 상업화 노하우는, 기술력은 있으나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돌파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업 매칭을 넘어 1년의 협약 기간 동안 밀착 컨설팅 및 긴밀한 연구 협력 체계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대원제약의 R&D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기술실증(PoC, Proof of Concept) 기회를 얻게 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사업적 난제를
로레알의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의 스킨수티컬즈는 최근 발표된 두 건의 임상 연구를 통해, 비타민 C,E,페룰산이 배합된 세럼과 플라보 프록실린이 함유된 세럼이 특수케어 후 제품을 병행 사용 시, 유의미한 피부 개선 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용인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김지희 교수 연구팀과 ‘스킨수티컬즈’ 본사에서 공동 수행한 ▲ A Double-Blinded, Split-Face Clinical Trial Evaluating the Effects of a Vitamin C, E, and Ferulic Acid Serum Combined with Microneedling on Facial Photoaging 와 ▲ Clinical Efficacy of a Flavo‑Proxylane Topical Regimen Pre‑ and Post‑ultrasound Procedure for Subjects Undergoing Glucagon‑Like Peptide 1(GLP‑1) Receptor Agonist Therapy)’로 구성되며, 특수케어 후 스킨케어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면, 피부 개선 효과가 높아질 수 있음을 임상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
밴티브코리아(대표 임광혁)는 지난 3월 29일(현지 기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세계신장학회 학술대회(WCN 2026)에서 국내외 신장학회 주요 리더들이 참여한 리더십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국제복막투석학회(ISPD), 대한신장학회(KSN) 대한복막투석연구회(KSPD)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콩팥 질환의 부담을 줄이고 환자 중심 치료를 확대하기 위한 국내 재택 투석 최신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국내 말기콩팥병 환자 수는 2010년 약 5만 8천명에서 2023년 약 13만 7천명으로 약 2.3배 증가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다. , 이러한 흐름 속에서 환자 중심 치료 환경 조성과 의료 시스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재택 투석 확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리더십 미팅은 지난 해 9월 대한신장학회와 대한복막투석연구회가 국제 재택 투석 컨소시엄(International Home Dialysis Consortium, IHDC) 선언문에 공식 서명한 이후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국내 재택 투석 환경의 변화를 점검하고 재택 투석 확대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진전과 효과적인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환자의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6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고, 삼성증권과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강화를 위한 회사의 의지를 보다 분명히 보여주는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원텍은 지난 8일 자기주식 43만7749주 소각을 공시하며 자사주를 단순 보유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주주환원으로 이어가겠다는 방향을 명확히 했다. 이번 행보는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 있는 자본정책 실행을 위한 전략적 의지로 풀이된다. 원텍은 안정적인 실적과 글로벌 사업 기반을 토대로 주주환원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568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고, 영업이익률은 33%에 달한다. 수출 비중 역시 70%까지 확대되며 해외 매출 중심의 성장 구조가 더욱 뚜렷해졌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이러한 실적과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주주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중장기 자본정책의 일환이다. 원텍은 앞으로도 주주친화 정책의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단순 보유가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자체 mRNA-LNP 플랫폼인 STLNP의 핵심 원료인 이온화 지질 ‘STP1244’ 및 이를 적용한 LNP 제형(STL1244)에 대해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에스티팜의 STLNP 플랫폼 관련 특허 중 최초로 등록된 사례다. 단순한 제형 기술을 넘어, LNP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원료인 이온화 지질에 대한 권리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에스티팜의 기술적 완성도와 독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LNP(Lipid Nanoparticle, 지질나노입자)는 mRNA를 세포 내로 안전하게 전달하는 필수 전달체다. 이 중 이온화 지질인 ‘STP1244’는 mRNA의 세포 내 전달 효율을 높이고 엔도좀 탈출(endosomal escape)을 돕는 핵심 물질이다. 에스티팜은 자체 설계 및 개발한 이 물질을 기반으로 LNP 기술의 전반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에스티팜은 이번 일본 특허 등록을 통해 LNP의 핵심 구성 요소부터 완성 제형까지 이어지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가 지난 9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의료진, 후원사, 암 경험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난 60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966년 보건사회부로부터 허가받아 출범한 대한암협회는 국내 최초의 암 관련 사단법인으로,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암 예방과 인식 개선, 환자 지원을 선도해온 대표적인 암 전문 비영리 민간단체다. 유방암 핑크리본 캠페인, 대장암 골드리본 캠페인,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등 주요 암종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국제항암연맹(UICC) 가입과 미국암협회(ACS)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암 퇴치 운동에도 동참해왔다. 이번 60주년 기념식은 협회가 걸어온 길을 되짚고 앞으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전환점으로서의 의미를 담았다. 협회는 이날 '암의 끝, 당신의 시작'이라는 새로운 비전 슬로건을 선포하며, 암 치료 이후의 삶까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이 슬로건은 암을 단순히 극복해야 할 질병이 아닌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계기로 바라보는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글리빅사(성분명: 메만틴염산염)’의 5mg 저용량 제품을 출시하며 치매 치료 옵션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글리빅사는 이번 5mg 출시로 기존 10mg, 20mg과 함께 메만틴 제제의 전 함량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로써 의료진은 환자의 증상과 내약성, 신장 기능 등에 따라 더욱 세분화되고 정교한 처방이 가능해졌으며, 환자들에게는 맞춤형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실제 글리빅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8%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현재 메만틴 계열 전문의약품 중 원외처방액 기준 전체 2위에 올라 있으며, 오리지널 제품을 제외한 제네릭 시장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전 함량 라인업 완성을 계기로 처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장에서 고속 성장하고 있는 ‘글리빅사’의 저력을 기반으로 ‘글리아타민’, ‘세레브레인’, ‘베아셉트’ 등 중추신경계(CNS) 제품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치매 치료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구축하고, 뇌건강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는 지난 3월 31일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 페니카대학교병원(Phenikaa University Hospital)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한국인 교민을 위한 24시간 응급환자 전용 핫라인(Hot-Line)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핫라인 구축은 한·베 민간 의료 협력을 기반으로 하노이 내 한국인 교민의 응급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4월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해 개소한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GC&PHENIKAA Healthcare Center)를 중심으로 GC 그룹 차원의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역량을 현지 의료기관과 연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핫라인은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가 운영 중인 카카오톡 채널 및 메신저 기반 상담 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응급환자 접수 및 앰뷸런스 연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응급환자가 페니카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될 경우,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의 한국어 통역 인력이 현장에서 치료 과정을 지원한다. GC 관계자는 “이번 핫라인 구축은 현지 교민들이 언어 장벽 없이 신속하게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고셔병(Gaucher disease)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YH3599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고셔병(Gaucher disease) 적응증에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지정 품목은 임상시험 관련 세액공제, FDA 심사 수수료(user fee) 면제, 허가 승인 시점부터 최대 7년간 시장독점권 등 다양한 개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고셔병은 특정 효소 결핍으로 인해 체내 물질 대사에 이상이 생기는 리소좀 축적 질환(Lysosomal Storage Disease, LSD)으로, 간·비장 비대, 빈혈, 혈소판 감소 및 골격계 증상 등 전신에 걸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특히 제3형 고셔병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는 형태로, 해당 증상에 대해 승인된 치료제가 없어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YH35995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Glucosylceramide; GL1) 생성을 낮추는 글루코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한 고효능 세럼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톤 개선을 위한 ‘마데카 비타민 15 글로잉 세럼’과 ▲탄력 및 모공 관리에 특화된 ‘마데카 테카 레티놀좀 0.2 퍼밍 세럼’으로 구성됐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비타민 15 글로잉 세럼’은 피부 겉과 속의 멜라닌을 동시에 관리해, 기미 및 잡티 개선을 돕는 제품이다.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가 함유됐으며,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순수 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 등 고함량 비타민 15%를 더해 칙칙한 피부 톤을 맑고 균일하게 가꿔 준다. ‘마데카 테카 레티놀좀 0.2 퍼밍 세럼’은 피부 탄력과 모공 관리에 특화된 고효능 세럼이다. 동국제약의 독자 성분인 TECA-RETINOLSOM™(테카-레티놀좀)을 0.2% 함유해, 유효 성분의 안정적인 전달을 돕고 자극감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항노화 성분인 레티놀을 포함한 4종의 비타민 A 성분과 콜라겐, 히알루론산 10종을 더해 리프팅과 수분 플럼핑 효과를 함께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끈적임을 줄인 라이트 제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