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지난 5월 3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 ‘제25회 여성마라톤’에 참여해, 여성이 생애주기별로 알아야 할 주요 건강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여성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애주기별 변화를 인식함으로써 주체적인 건강 관리를 실천하도록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피임, 가임기와 난임, 임신·출산, 폐경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대한 교육자료를 참고해 온라인 퀴즈에 참여하고, 오답을 확인하며 각 시기에 필요한 여성건강 정보를 점검했다. 한국오가논은 먼저 생애주기의 초기인 청년 단계에서 여성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성·재생산 건강권을 누릴 수 있도록 피임 성공률이 높은 현대적 피임법을 소개했다. 피임하지 않거나 실패할 경우 발생하는 계획되지 않은 임신은 학업이나 직장 생활의 단절 등 사회경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계획되지 않은 임신으로 미혼모가 된 여성들은 많은 경우 경력이 단절되고 재취업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림바이오텍(대표 정종섭)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드몽타주(vividmontage)’가 오는 5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서울시 중구 신당동 일대에서 지역 상권 상생 캠페인 ‘비비드를 만나신당’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비비드몽타주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비비드를 만나신당’이라는 이름 아래 제품 경험과 지역 상권 활성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로 기획됐다.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FIND YOUR VIVID LIFE’에는 일상 속에서 비비드한 순간을 발견하고, 다채롭고 생기 넘치는 삶의 포문을 연다는 뜻을 담았다. 비비드몽타주와 이번 캠페인을 함께 운영하게 되는 협업 점포들에는 전용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협업 점포를 찾은 방문객들은 각 점포가 지정한 일정 시간 내에 결제를 할 경우 영수증 1장당 비비드 코인 1개를 수령할 수 있다. 수령한 코인은 신당동 내에 마련된 코인 환전소에서 비비드몽타주의 ‘밤새노니’, ‘블룸캔디’, ‘에너기닌’ 중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캠페인 정보와 브랜드 소개, 비하인드 스토리, 협업 점포 전용 지면 광고 등이 담긴 특별판 비비드 신문을 만날 수 있다. 해당 신문은 코인 환전소와 협업 점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김종진)는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세계고혈압연맹(WHL)이 제정한 ‘세계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오는 5월 23일 11시부터 14시까지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 광장에서 대국민 고혈압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지난 2008년부터 세계 고혈압의 날을 기념해 일반 시민과 고혈압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고혈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탑골공원 앞에서 개최되는 이번 캠페인은 고혈압의 위험성에 덜 민감한 젊은 층을 주요 대상으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의 혈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캠페인에는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 김종진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대한고혈압학회 신진호 이사장(한양 의대 교수)을 비롯한 임원진이 대거 참여해 ▲무료 혈압 측정, ▲고혈압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행사장 일대에서는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고혈압 예방 소책자 배포 등 고혈압의 위험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은 “지속적인 대국민 캠페인
㈜휴런(대표 신동훈)이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하와이에서 진행되는 국제자기공명의학회(ISMRM) 2025에 참가하고 연구 초록 4편을 발표한다. ISMRM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MRI 학회로, 매년 다양한 국적의 의료진 및 연구자 수백 명이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다. 휴런은 지난해 ISMRM 챌린지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finalist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휴런은 이번 ISMRM 2025에서 MRI를 통한 파킨슨병 관련 연구를 총 4편 발표한다. △파킨슨병 진단 평가를 위한 뉴로멜라닌과 나이그로좀 자동분석 △파킨슨병 진단 도구에서 딥러닝 기반 정합법의 활용 △NM-MRI 및 SMwI 영상의 템플릿 구축 파이프라인 개발 △복합 스윈 트랜스포머를 이용한 향상된 SMWI 재구성 가속 연구 등이다. 휴런은 이번 연구 발표 및 ISMRM 참가 등의 성과를 통해 MRI 기반의 파킨슨병 진단을 위한 국제 협력 연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싱가포르와 대만을 시작으로 파킨슨병 솔루션의 해외 수출 국가를 늘려,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올리도록 전사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부광약품이 중추신경계(CNS) 대표 품목을 주제로 한 LIZ(Latuda, Ixel, Zaledeep)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진행한 품목은 항정신병제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 우울증 치료제 익셀(성분명 밀나시프란염산염), 불면증 치료제 잘레딥(성분명 잘레플론)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라남도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지난달 26일, 27일 양일 간 개최됐으며, 전국 병원 및 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71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첫째날에는 라투다에 대한 임상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전북의대 정상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첫 번째 연사인 경북의대 장성만 교수는 “1년간의 연장 연구에서 평가한 재발과 재입원율이 퀘티아핀군 대비 더 낮게 나타나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며 “국내 임상에서는 투여 1주차부터 음성증상이 개선됐다. 또 대사지표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회활동이 없고 기분에 문제가 있는 타 약제 복용 환자가 라투다 복용 시 해당 증상들이 개선됐던 환자 증례를 공유했다. 두 번째 강의를 맡은 성균관의대 최정석 교수는 “양극성장애 우울증 연구에서 라투다는 리튬 또는 발프로산과의 병용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정이 북유럽 시장에 진출한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스웨덴 소재 P제약사와 국산 신약 37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의 유통 및 판매를 위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P사는 스웨덴을 비롯한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랜드 등 스칸디나비아 5개 국가에서 ‘자큐보정 20mg’에 대한 유통 및 판매 권리를 갖는다. 다만 계약 주체 및 주요 계약 조건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비공개 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자큐보의 유통 및 판매를 맡게 된 스웨덴 P는 북유럽 의약품 시장에서 희귀의약품과 수입 의약품의 공급과 유통에 경쟁력이 있는 제약기업으로 알려졌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현재까지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이 가장 큰 중국을 비롯해, 인도, 멕시코, 중남미 등 전세계 21개 국가에 기술수출 및 완제품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에 북유럽 5개국가 진출을 더하면서 신약 허가 1년만에 전세계 총 26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자큐보는 지난해 4월 국산 신약37호 허가승인을 받고 10월 국내 시장에 첫 줄시하며, 지난 6개월간 국내 시장에 조기 안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 30조가 넘는 시장에서 약진 중인 K-
한국바이오협회는 미국 정부가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진행하고 있는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수입에 대한 국가 안보 조사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공식 의견을 미국 현지시간 5월 6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미국 상무부는 4월 1일부터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21일간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개 의견을 요청한 바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의견서에서 국내 바이오업계를 대표해 2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한국은 미국 의약품 공급망에 있어 믿을 수 있는 파트너(Reliable Partner)이다. 의약품은 미국의 환자에게 있어 필수적인 재료이며, 미국 내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국가 안보와 경제, 그리고 보건에 매우 중요하다. 4월 8일, 미국 의회 자문기구인 신흥 바이오기술 국가안보위원회(NSCEB)는 미국 국가 안보를 위해 혁신적인 바이오기술을 개발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여러 가지 권고 사항을 제시하였으며 여기에는 미국의 동맹국과 협력해야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의약품을 개발해 미국 환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파트너가 필요하다.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있어, 그리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태국 국적 A씨와 B씨가 태국으로부터 대마초 3.1kg를 밀수입한 사건을 적발해, 이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대마초는 마약류 투약의 입문 단계에서 게이트웨이 드러그(Gateway Drug)로 사용될 우려가 있으며, 신경계에 직접 작용해 감각 마비, 기억력 손상, 정신 혼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2월 여행자 정보 분석 및 휴대품 정밀 검색을 통해 피의자들의 여행 가방에서 대마초 총 3.1kg을 적발했다. 피의자들은 “제3자에게 건망고와 건바나나 운반을 부탁받았다”라거나, “적발된 대마초는 개인 흡연용이며 한국에서 대마 소지가 불법인 줄 몰랐다”라는 등 밀수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세관의 끈질긴 수사 끝에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이들은 태국 현지 대마 관련 업종 종사자로, 처음부터 대마초를 한국으로 밀반입하려고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태국산 유명 건과일인 건망고 제품 포장지 안에 대마초를 넣고 진공 포장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인천공항세관은 갈수록 정교해지는 마약류 밀수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첨단 과학 장비와 빅데이터 여행자분석 기법을 활용해 여행자 휴대
㈜원스글로벌은 대한노인회 정보화사업단㈜와 시니어 맞춤 복약관리 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스글로벌은 자체 구축한 의약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복약관리 솔루션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정보 ▲약물 상호작용 ▲금기·주의·중복 약물 정보 등 복약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복약지도 기능을 갖췄다. 또한,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음성 인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도입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는 대한노인회 모델이 설치된 스마트 경로당과 대한노인회 홈페이지 ‘사이버 경로당’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정보화사업단 정우진 대표는 “스마트 경로당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건강관리 및 여가·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원스글로벌의 복약관리 서비스와 같은 실생활 건강 지원 프로그램이 확산된다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
블루엠텍이 운영하는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가 혁신적인 유통 전략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비만 치료제 ‘위고비’ 유통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25년 4월 한 달 동안 약 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월(3월 10억) 대비 50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해 비만약 유통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매출 분석 결과 기존 구매처의 매출은 33% 증가했으며, 신규 구매처 수가 기존 대비 58% 늘어났다. 이는 멤버십 혜택, 서울 지역 당일 배송 등 최근 블루팜코리아가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가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평균 구매 단가도 3배 이상 크게 상승해, 구매량이 큰 신규 구매처들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비만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와 더불어, 블루엠텍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있다. 멤버십 포인트, 예치금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병의원과 약국의 합리적인 구매를 유도하고 있으며, 멤버십 전용관 등 온라인 최저가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매달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당일 주문·익일 배송, 서울 전역 당일 배송 등 신속한 배송 체
다우바이오메디카는 4월 29일 대한진단면역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장이식 환자 관리를 위한 비침습적 유전자 검사 기술을 선보이며 현장 의료진의 주목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Accept dd-cfDNA 검사법은, 혈액 속 기증자 유래 DNA(fragment)의 비율을 정밀하게 측정해 이식된 신장의 안정성 여부를 평가할 수 있다. 기존의 혈청 크레아티닌(serum creatinine) 측정이나 도플러 초음파, 조직검사와 비교해 민감도와 속도 면에서 차별화된 접근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단 8개의 혈액 샘플만으로 검사를 수행할 수 있어 시약 손실 없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검사 결과는 하루 이내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14만 5천 명의 말기신부전 환자 가운데 매년 3천 건가량의 신장이식이 이뤄지고 있다. 평균 4.5년을 기다려 신장이식을 받아도 이 중 10~15%는 이식 후 5년 이내에 급성 거부반응이나 면역억제제 독성 등으로 기능을 상실하여 재투석으로 받게된다. 이번 dd-cfDNA 검사는 기증자 유래 DNA의 비율에 따라 이식 신장의 상태를 세분화해 판단할 수 있다. 기증자 유래 DNA 비율이 0.5% 이하에서는 안정된
‘2025 ARVO(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 참가 중인 룩사 바이오테크놀로지(Luxa Biotechnology LLC, 이하 룩사)의 차세대 건성황반변성 세포치료제 ‘RPESC-RPE-4W’에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실제 미팅을 진행 중에 있음을 밝혔다. 금번 학회에서 룩사는 건성 황반변성 세포 치료제 Phase 1/2a 임상 Cohort 1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1차 평가지표인 안전성과 2차 평가지표인 유효성을 재확인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의 경우 질환 악화를 지연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질환을 멈추고 시력을 개선시키는 근본적인 치료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렇게 시력 개선 치료제가 절실한 상황속에서 룩사가 이번 임상 결과 발표에서 안전성과 시력개선을 입증한 데이터를 공개함으로써, 룩사의 세포치료제 RPESC-RPE-4W에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선 2월 해당 세포치료제는 美FDA로부터 의약품 우선 심사 제도 중 하나인 재생의학 첨단치료(RMAT)에 선정되며, 해당치료제의 미충족 의료
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 회장)은 자사가 공급하는 일반의약품(OTC) 쎄레스톤-지 크림이 금년 판매 3개월 만에 16만 9409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야외 활동이 늘어나 피부질환환자가 증가하는 5월부터는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지오영은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 사장)과 일반의약품(OTC) 쎄레스톤-지크림 대한 유통 및 영업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올 1월부터 국내 독점 공급 중이다. 쎄레스톤지는 국내에서 50년 이상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피부 질환 치료제로, 스테로이드 성분(베타메타손 발레레이트 0.61mg)과 항생제 성분(겐타마이신 황산염 1.0mg)을 포함한 복합제다. 습진, 접촉피부염, 지루피부염, 아토피피부염, 가려움증 및 건선 등 2차 감염이 동반된 알레르기성 또는 염증성 피부 질환의 국소 치료에 사용되며, 1도 화상에도 효과적으로 적용된다. 쎄레스톤지는 과거 ‘국민 피부크림’으로 불릴 만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표적인 가정상비 범용피부크림이다. 그러나 제품수명주기(Product Life Cycle) 변화에 따른 브랜드 전략의 한계로 인해, 소비자들의 인식 체계상에서 점차 그 지위를 상실한 브랜드 히스토리를 가지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디지털의료제품법 하위규정 시행에 따라 디지털의료기기 관련 가이드라인 1종을 제정하고 5종을 5월 7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 특성을 반영한 허가신청서, 첨부서류 등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인공지능·가상융합기술 등이 적용된 디지털의료기기에 대해 ▲제품 분류 판단기준과 흐름도 정비 ▲기술별 제품 사례 안내 ▲허가 제출자료의 범위 정비 및 작성방법 예시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제·개정을 통해 업계의 디지털의료제품 허가·심사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국민께 안전한 디지털의료기기가 공급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디지털의료기기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제·개정된 가이드라인 전문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500여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기존 엑소좀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슈퍼엑소좀 ‘PTT-6’가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셀리서치는 오는 11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미용학회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춘계 국제학술포럼(KALDAT, 이하대피모)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셀리서치는 초청받아, 탈모, 피부재생, 난치성 만성 상처까지 케어할 수 있는 슈퍼엑소좀 ‘PTT-6‘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PTT-6 기반 탈모·피부재생 솔루션 ‘칼레심’도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셀리서치(CellResearch Corp)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세계적인 줄기세포 플랫폼 기업으로, 싱가포르 연구재단(NRF)과국립 신경과학 연구소(NNI)로부터 지원받은 연구개발비 110여억원등 총 500여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차세대 슈퍼엑소좀 ‘PTT-6’를개발하는데 성공, 줄기세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70개국에 핵심특허 등록을 마쳐 지적재산권도 모두 확보한 상태다. 나스닥 상장을 추진중이며, 현재 기업가치는 약 1조원에 달한다. 국내 공급은 ‘키앤스톤’이 담당하고 있다. PTT-6는 셀리서치가 독자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