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국내 생물안전 3등급 시설 설치·운영기관의 생물안전 확보 및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생물안전 3등급(이하 BL3) 연구시설 관련 지침을 일제 정비해 개정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예방법, 유전자변형생물체법에 근거해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취급 BL3 시설에 대한 국가 생물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해당 법률에 명시된 BL3 시설의 설치·운영 기준과 검증방법 및 절차에 대해 풍부한 사례와 상세한 설명이 수록된 지침을 발간함으로써 국내 의·생명과학 연구기관의 실험실 생물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해왔다. 개정된 BL3 시설 관련 지침은 생물안전 3등급 시설 설치·운영 지침, 생물안전 3등급 시설 검증 지침 및 생물안전 3등급 시설 안전관리 지침으로, 고위험병원체 등을 취급하는 BL3 시설 운영기관에서 연구시설 생물안전 관리의 기준서로 활용되는 지침들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BL3 시설에서 감염동물 이용 실험을 하는 경우 헤파필터 장착 급·배기시스템이 포함된 사육장치 설치 및 멸균된 폐수의 멸균 확인 방법 등 생물안전관리 사항을 개선하여 연구자 및 지역사회의 생물안전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도록 했
메디아나는 자사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Device, 이하 PMD) 전 모델과 중앙환자감시시스템(Central Monitoring System, 이하 CMS)이 유럽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E MDR은 유럽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규제 인증이다. 기존 MDD(Medical Device Directive)보다 더욱 강화된 안전성 및 품질 기준을 적용해 제품의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규제 체계로 평가받는다. 이번 인증을 통해 메디아나의 PMD와 CMS는 EU 27개국은 물론, 영국, 터키, 유럽경제지역(EEA), 스위스 등 유럽 전역에서 공식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앞서 메디아나는 국내 최초로 CE MDR 인증을 받은 자동심장충격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이하 AED)를 기반으로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추가 인증을 계기로, 유럽 고객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CMS는 메디아나의 핵심 의료 솔루션으로, 환자의 생체 신호 데이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구내염 등 입 안 질환 증상 개선에 특화된 ‘임팩타민정 12T’의 패키지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임팩타민정의 효능·효과를 명확히 전달함으로써, 소비자가 제품의 사용 목적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약사가 보다 쉽게 복약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 새 패키지 전면에는 ‘입 안이 헐었을 때’라는 문구와 함께 구내염 증상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소비자는 의약품의 복용 목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약사의 복약지도 역시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 하단에는 ‘구내염, 구순염, 설염, 체력저하’ 등 주요 효능·효과가 명확히 표기되어 있어, 제품의 특장점을 명료하게 전달했다. 패키지 사이즈도 휴대성을 고려한 포켓 사이즈로 변경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휴대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팩타민정’은 2007년 출시 이후 구내염・구순염・설염 등 입 안 염증 완화에 사용된 비타민B 복합제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임팩타민정 12T’는 비타민 B군 7종(B1, B2, B3, B5, B6, B9, B12)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중 B1, B2, B3, B6, B12는 점막 회복, 궤양 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4월 14일(월)부터 30일(수)까지 17일간, 환자대변인으로 활동할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사업은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 조정 시, 환자를 법적·의학적으로 조력하는 대변인을 지원해 조정 과정에 당사자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고 조정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는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통해 발표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의 주요 과제로, 환자대변인을 통해 의료분쟁 조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송보다는 조정을 통한 분쟁 해결을 활성화함으로써 의료사고로부터 환자와 의료인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의료사고 발생 시, 소송에 의존하는 해결 방식은 환자와 의료인 양측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대체적 해결방식인 의료분쟁 조정제도를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나, 의료인에 비해 전문성과 정보가 부족한 환자가 조정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조정보다는 소송을 선호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환자대변인 운영을 통해 분쟁 조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조정을 보다 활성화해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해 나
셀트리온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와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변경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의 상호교환성 제도는 동일한 효능과 안전성을 가진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오리지널과 상호 교환할 수 있게 허용하는 것이다. 상호교환성 지위를 획득하면 환자가 동일한 효능을 가진 바이오시밀러를 의사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신 처방 받을 수 있다. 셀트리온은 앞서 중등도 내지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을 토대로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변경 허가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다. 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는 미국서 상호교환성 지위를 확보해 교차 처방에 대한 사용자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제품명이 아닌 성분명으로 처방전이 발행되는 미국 처방 시스템 특성상, 상호교환성 지위가 시장 점유율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유플라이마는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
카인사이언스는 지난 4월 8일 3차 임상시험 자료심의위원회를 마친 후, 기존 치료(스테로이드 및 면역글로불린)에 불응하는 만성염증성탈수초다발신경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KINE-101 임상시험이 최종적으로 이상 반응 없이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KINE-101은 카인사이언스가 최초로 개발한 면역조절 초소형 펩타이드 약물로써 조절 T세포를 활성화해 항염증 및 수초 재생을 유도하는 기전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 점은 저용량군(120mg)과 중간용량군(240mg)이 단일기관 임상시험으로 진행됐던 것에서 나아가 고용량군(360mg)은 다기관 임상시험으로 전환해 이뤄졌다는 점이며, 국내 주요 병원인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강동경희대병원의 전문가 교수진들이 참여함으로써 임상시험의 객관성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임상시험을 종료하며, 송상용 사업총괄(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은 “KINE-101은 최고 용량까지 투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임상시험 대상자에서 단 한 건의 중대한 이상 사례(Serious Adverse Events, SAE)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KINE-101의 안전성
2024년 4/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는 총 109만 3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했으며, 전 산업 종사자 수 증가율(+1.3%)보다 2.6%p 증가했다. 바이오헬스제조업(제약·의료기기·화장품) 종사자 수는 18만 6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고, 의료서비스업 종사자 수(90만 7000명)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증가하며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전체 서비스업 종사자 수 증가율(+1.7%)보다 2.2%p 높게 나타났다. 2024년 4/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신규 일자리는 7276개 창출됐으며 의료서비스업 분야에서 5,985개(82.3% 비중)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제약산업 510개, 의료기기산업 449개, 화장품산업 332개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4년 4/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그 결과 2024년 4/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는 109.3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9%(+4만 1000명) 증가했다.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종사자는 여성의 비중(74.9%)이 남성(25.1%)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바이오헬스제조업의 경우 남성의 비중(57.4%)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제도 개편을 두고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가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특히 2차 의료개혁안, PA(진료지원간호사) 법안, 의료인력추계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의료계와의 충분한 논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13일 열린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제19차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김미선 공보이사는 “정부의 2차 의료개혁안은 저수가 체계를 외면한 채 과도한 규제만을 강화하고 있다”며 “관리급여제 도입과 같은 독단적 정책은 의료기관의 수입구조를 악화시키고,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도 미비하다”고 밝혔다. 의대생 휴학 및 재적 사태에 대해서는 정부의 강압적 대응을 지적했다. 김 공보이사는 “의대생에 대한 처벌성 조치를 즉각 중단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수가 정상화와 필수의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재윤 회장도 “대학 시절을 돌아보면 이처럼 까다로운 휴학 절차는 없었다”며 “지금의 방식은 독재 정권에서나 가능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아주대학교 의대생의 경우, 99%가 휴학을 결의했다는 점은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구성도 논란의 대상이 됐다. 김 회장은 “위원회
의협이 6월 3일 개최될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간다. 대선기획본부를 출범하고 의료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공약 마련과 의료정상화를 최우선으로 한 과제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가 13일‘대선기획본부출범식 및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하고, 조기대선 정국에 맞서 의료정책의 정상화를 대선 의제로 밀어붙이겠다고 선언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수십 년간 지켜온 의료체계의붕괴를 막고,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의 모색 및 의료의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한 여정의 시작점”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대선기획본부를 통해 의료계 각 지역 및 직역의 다양한 보건의료분야 공약사항에 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이를 반영한 대선공약을 마련해 향후 대선의 전개 과정에서 각 당이 의료계의 합리적인 목소리를 대선공약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김 회장은 “의료개악으로 의료는 처참히 붕괴되고 있고, 계엄과 동 계엄이 촉발한 대통령 탄핵이라는 엄중한 사태가 촉발한 엄중한 시국상황은 국가의 안위를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는 이번 탄핵 인용을 계기로 반드시 의료계의 올바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2025년 1분기 주요항응고제 시장이 6.2% 감소한 가운데, 리바록사반 성분치료제 시장은 오리지날 제품과 제네릭 제품들이 규모가 거의 비슷해지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주요 항응고제 치료제의 원외처방은 2024년 4분기 574억원에서 538억원으로 6.2% 감소했다. 주요제품 모두에서 원외처방액 감소가 확인됐지만 다이이찌산쿄의 ‘릭시아나’만큼은 점유율이 소폭 확대됐다. 릭시아나는 2024년 4분기 317억원에서 2025년 1분기 302억원으로 4.6% 감소했다. 점유율은55.3%에서 56.2% 늘었다. BMS의 ‘엘리퀴스’는 2024년 4분기 149억원에서 2025년 135억원으로 9.8% 줄어들면서 점유율은 25.1%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엘의 ‘자렐토’는 2024년 4분기 82억원에서 2025년 1분기 76억원으로 6.6% 줄어들었다. 리바록사반 제네릭 역시 규모가 줄어들기는 했으나, 오리지날과 거의비슷한 규모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제네릭 제품은 총 30개가확인됐는데, 2024년 4분기 74억원에서 2025년 1분기 69억원으로 6.5% 감소했다. 대표적인 제네릭 제품들을 보면 같은
4월 13일(일) 개최된 대한생활습관병학회(회장 오한진) 제16회 춘계학술대회 ‘기능의학과 생활습관병의 접목’ 세션에서 대전선병원 검진센터 김기덕 센터장은 ‘동맥경화의 주범 TMAO를 낮추기 위한 전략’ 강의를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TMAO(Trimethylamine N-oxide)가 동맥경화 유발 요인 중 하나임을 강조하고 식습관 개선을 통한 조절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센터장은 “TMAO는 육류나 어류에 풍부한 카르니틴과 콜린이 장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며 생성된 TMA(Trimethylamine)가 간에서 전환되어 생기는 물질”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고기 대신 생선을 건강식으로 선택하지만, 실제로 어류가 TMAO 수치를 가장 많이 높이는 식품이라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심해어류는 단백질 구조 유지를 위해 TMAO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심해어류를 자주 과량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의 TMAO 수치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TMAO 수치를 측정해볼 필요가 있는 경우는 (1) 기존 심뇌혈관질환자 중 위험요인을 조절했음에도 재발하거나 동맥경화가 악화되는 경우 (2) 흡연하지 않고 고지혈증이 없음에도 경동맥 협착이 발생한 경우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10일(목) 중앙치료보호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권역 치료보호기관 9개소 중 우수기관 2개소 및 환경개선금 지원기관 3개소를 각각 선정해 총 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치료보호기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40조에 따라 마약류 중독 여부를 판별하거나 마약류 중독자로 판명된 사람을 치료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기관으로 2025년 기준 총 31개소가 운영 중이다. 권역 치료보호기관은 마약류 중독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치료 난이도가 높은 데 반해 별도 지원이 없어 치료보호기관의 사업 참여가 저조하다는 지적을 반영해 치료보호기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 지정돼 있던 치료보호기관 중에 지역의 중추적인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 역할을 하도록 선정한 기관이다. 2024년부터 전국 9개소 권역 치료보호기관을 지정했으며, 기관별로 1억원(전액 국비)을 운영비로 지원하고 있다. 마약류 중독치료에 대한 정부 지원 강화를 계기로 치료보호기관의 치료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2024년 치료보호 실적은 총 875명으로 전년대비 36.5% 증가했으며, 치료보호기관 중 실제 마약류 중독자 치료를 수행하는 기관이 늘어나면서 일부 병원으로의 치료보호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4월1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 2025 회계연도 예산안 2968억 4230만 8000원과 사업계획안 등을 승인받고 이성규 집행부의 두 번째 회기를 시작했다. 총회에서 심의·의결된 2025회계연도 예산안은 사무국, 병원신문, 수련환경평가본부 및 정부 수탁사업 네 부분으로 나눠 편성됐는데, 정부 수탁사업비 2862억 8224만원을 제외하면 순예산은 105억 6000여만원 규모다. 2025년에 추진되는 정부 수탁사업에는 ▲환자안전교육 ▲간호조무사보수교육 ▲필수의료간호사양성지원 ▲수련보조수당지원 ▲다기관협력수련시범 ▲전공의수련환경혁신지원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전공의 수련관련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과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은 병협이 신규로 정부수탁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순증 예산 2343억 4400만원이 총 예산에 반영된 결과다. 병원협회는 지난 2024 회계연도 결산 보고를 통해 사무국, 병원신문, 수련환경평가본부 및 정부 수탁사업 등 네 부분에서 각각 3억 7341여만원, 95만 8422원과 3억 8212여만원 및 21만 4604원의 당기 순이익이 발생됐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ESG활동을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 보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생물다양성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유한양행은 최근 사업장별 봉사단 운영 및 월별 임직원 참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소아암 환아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환아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투병생활을 지원했으며, 3월에는 전 사업장 헌혈캠페인을 실시해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4월에는 서울 노을공원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도시 녹지 조성과 탄소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며,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생물다양성 탐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안티푸라민’과 ‘해피홈’을 활용한 ‘나눔박스’ 제작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온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봉사단을 사업장별로 상시 운영중이다. 임직원들은 아동 및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과 동물 보호, 취약계층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1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산불피해복구성금 4억 4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 8만 약사가 16개 시도약사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대한약사회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것이다. 권영희 회장은 “재난 상황에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것이 의약품이므로 약사회는 지난 3월 25일부터 영남권 산불지역에 이동형 재난긴급약국을 운영하며 의약품 투약 및 상담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의 약사님들이 온정을 모아주셨다”고 성금 모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권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지키는 보건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정채영 부회장은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늘 함께해주시는 약사님들의 나눔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지역의 일상 회복과 복구를 위해 투명하고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영남권 산불지역을 지원하는 약사회의 다양한 노력에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약사회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