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전자담배 사용자와 일반담배·전자담배를 모두 사용하는 병행 사용자가 대사증후군 유병률 및 폐기능 저하 지표와 연관성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 KMI는 전국 8개 검진센터 수검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KMI 건강 빅데이터 시리즈’ 두 번째 주제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8개 건강검진센터 수검자 305만여명의 흡연 행태와 건강지표 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서는 흡연 유형 및 누적 흡연량(갑년)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환기기능장애 유병률을 비교하고, 직전·이번 검진 결과를 활용해 흡연 행태 변화 양상까지 함께 분석했다. 남성 수검자 중 평생 비흡연자는 38.4%였으며, 과거 흡연자와 현재 흡연자를 포함한 경험 흡연자는 61.6%로 나타났다. 남성 수검자 중 현재 흡연율은 34.8%였다. 이 가운데 일반담배 단독 사용자는 17.0%, 전자담배 단독 사용자는 9.1%, 일반담배와 전자담배를 모두 사용하는 병행 사용자는 8.7%로 집계됐다. 여성 수검자 중 평생 비흡연자는 89.8%였으며, 현재 흡연율은 6.1%였다. 이 가운데 일반담배 단독 사용자는 2.6%, 전자담배 단독 사용자는 2.1%, 병
국가구강검진을 실질적인 예방 중심 제도로 전환하고, 검진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구강검진 의무화 및 구강검진 강화를 위한 파노라마 촬영 도입 국회토론회’가 오는 3월 5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안상훈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 이하 치협)와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본부(이사장 임지준)가 공동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후원한다. 고령화의 가속과 만성질환 증가, 장기요양 지출 확대 등으로 건강보험 재정의 구조적 부담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치매, 심뇌혈관질환, 흡인성 폐렴, 당뇨 합병증 등은 치료와 돌봄 단계에서 막대한 재정을 소요하는 대표 질환군이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치주질환 등 구강질환은 전신질환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며, 조기 발견과 예방적 관리를 통해 질병 진행을 억제하여 그 결과로 의료비 지출 감소 효과의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다. 치협은 ‘현행 국가구강검진은 선택적 수검 체계로 운영되어 수검률과 예방 효과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며 ‘검진 체계의 구조적 개편을 통해 건강수명 연장과 재정 안정이라는 두 가지 정책 목표를 동시에 달성
한국릴리(대표이사 존 비클)는 지난 2월 26일 한국릴리 본사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 보건복지부 산하 청년미래센터와 함께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Re-connect(리커넥트)’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릴리 존 비클 대표와 서울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 인천청년미래센터 임문진 센터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Re-connect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에서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거나 건강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원인으로 스스로 고립시키거나 은둔하고 있는 약 54만 명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정신건강 악화, 신체 건강 문제, 사회적 단절의 악순환에 주목하고, 지역사회 및 공공·민간 파트너가 함께 국내 청년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3월 발표한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고립·은둔청년 비율은 5%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2023년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실태조사에서는 이들이 일반 또래보다 스스로 건강이 나쁘다고 느낄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2월 27일(금)에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PharmaTech Business Center) 26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94개 기업/기관 155명으로 구성된 기술거래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연구개발중심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신약조합이 지난 2000년도에 설립한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는 국내 바이오헬스분야 최초의 민간 주도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국내외 산·학·연·벤처·스타트업 및 유관 협력기관 등과 함께 공개/비공개 기술거래 미팅 및 사업설명회 개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의 장인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운영, 기술사업화/기술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해외기술협상단 파견, 유망 기업 투자-제휴 촉진, 국내외 유망기술 발굴 및 기술이전 정보 제공, 국내외 기술거래 협력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산업 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견인해 왔다. 출범 이후 국내외 약 1150여개 산·학·연·병의 14,200개 테마를 발굴·심의하였고,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
바임은 의료진 대상 학술 심포지엄 ‘JUPITER Symposium 2026’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바임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인천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볼룸에서 ‘쥬피터 심포지엄(JUPITER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의료인 301명이 참석했으며, 쥬베룩과 쥬브아셀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 최신 학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JUPITER(JUVELOOK Private Invitation Training & Education Round)는 의료진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쥬베룩의 기전과 효능, 활용 경험을 폭넓게 논의하는 학술 프로그램이다. 바임은 매년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JUPITER를 비롯한 학술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지속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쥬베룩의 시술 활용도 확장과 제품 이해도 제고에 초점을 맞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바임 박종현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쥬베룩의 특화된 개선 사항과 제품 방향성을 소개했으며,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변경희 교수와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김진오 원장은 모발의 윤기, 모질,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조영 증강 유방촬영술(Contrast Enhanced Mammography)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신의료기술로 인정됐음을 환영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는 자사의 CT조영제 울트라비스트듀가 2023년 8월 국내 최초로 조영 증강 유방촬영술 적응증을 받은 후, 지난 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조영 증강 유방촬영술에 대한 신의료기술평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조영 증강 유방촬영술의 신의료기술 인정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 2월 27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는 조영 증강 유방촬영술을 신의료 기술로 신설 고시했다.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고시에 따르면, ‘조영 증강 유방촬영술’은 유방병변 유소견자 또는 추적환자를 대상으로 요오드계 조영제를 정맥 주입 후 유방을 압박한 상태에서 상하(craniocaudal) 및 내외사위(mediolateral olbique) 방향으로 저에너지 및 고에너지 X선 영상을 연속적으로 획득해 조영 증강 영역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유방질환의 진단 및 추적관찰에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로 인정받았다. 기존의 유방촬영술 (mammography)은 유방
한국릴리(대표이사 존 비클)는 지난 2월 26일 한국릴리 본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김병준), 보건복지부 산하 청년미래센터와 함께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Re-connect(리커넥트)’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릴리 존 비클 대표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 인천청년미래센터 임문진 센터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Re-connect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에서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거나 건강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원인으로 스스로 고립시키거나 은둔하고 있는 약 54만 명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정신건강 악화, 신체 건강 문제, 사회적 단절의 악순환에 주목하고, 지역사회 및 공공·민간 파트너가 함께 국내 청년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3월 발표한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고립·은둔청년 비율은 5%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2023년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실태조사에서는 이들이 일반 또래보다 스스로 건강이 나쁘다고 느낄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정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전광현, 이하 제뉴원)은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23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광현 대표이사 및 본부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외부 전문가 초청 교육으로 진행됐다. 최근 대법원 판례를 통해 이사의 감시·감독 의무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책임을 설명하고, 실제 리베이트 적발 사례와 제재 현황을 공유하며 컴플라이언스 위반이 기업과 경영진에 미치는 법적·재무적·평판적 영향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특히 대법원 판례에서 이사의 감시의무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 사례를 통해, 준법 시스템이 형식적 제도가 아닌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내부통제 체계로 운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제약업계에서 발생한 리베이트 적발 사례와 과징금·영업정지 처분 현황을 소개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공유했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품목 허가, 약가 결정, 생산·판매 전 과정에 걸친 엄격한 규제를 받는 대표적인 규제 산업이다. 특히 CDMO 사업은 다수의 제약사와 협업하는 B2B 구조상 ‘신뢰’가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최근에는 공정거
알콘은 ‘제16회(2026)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지역사회의 안과 의료 접근성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환원과 기여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매년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한 모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다. 알콘은 국내에서 전개 중인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 안과 검진 캠페인,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기부 봉사, 시각장애 학생들 학습 환경 개선 활동,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나무심기 및 자원순환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글로벌 아이케어 리더인 알콘은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눈 건강 인식 제고와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알콘은 2022년부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의료 취약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의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가 3월부터 울쎄라피 프라임™의 새로운 정품 인증 캠페인 ‘터치프라임(Touch Prime)’을 론칭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울쎄라피 프라임™의 ‘터치프라임’ 캠페인은 안전한 시술 환경 조성과 품질 관리를 위한 멀츠의 노력을 한 단계 발전시킨 프로그램이다. 소비자가 휴대폰 터치만으로 정품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시술 과정의 신뢰도와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NFC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을 이용하면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정품 여부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으며, 원천적으로 복제가 불가능한 보안 NFC 칩을 사용해 정품 인증의 객관성을 더욱 강화했다. 터치프라임을 통한 인증 방법은 간단하다. 울쎄라피 프라임™ 장비에 부착된 NFC 칩에 휴대폰을 접촉하면 장비의 정품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NFC 접촉 이후 안내 화면에 따라 트랜스듀서(TD, 팁)에 부여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브라우저를 통해 트랜스듀서의 정품 인증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시술 전 휴대폰을 이용
지난 2월 25일(수),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한국혈액암협회(주최)와 라로슈포제가(후원)가 함께 한 여성 암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가 환우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다시, 나를 돌보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암 자체에 대한 치료를 넘어, 치료 과정이나 종료 후 환우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피부 변화, 우울감, 무력감 등 실질적인 삶의 질 저하 문제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특히 외모 변화와 정서적 고립감을 경험하기 쉬운 여성 암 환우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연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이지수 교수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 중 발생하는 가려움증, 발진, 건조증 등 피부 부작용의 올바른 관리법을 제시했고, 국립암센터 정신건강클리닉 이현정 교수는 암 치료 과정에서 겪는 이른바 암 블루(Cancer Blue)를 극복하기 위한 마음 챙김과 심리적 회복 탄력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임상의학연구소 병리과 김민석 원장은 암 이후의 삶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과 영양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 가이드를 제시했다. 단순 강연에 그치지 않고 진행된 ‘공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자사의 경구형 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이하 SMA) 치료제 에브리스디(성분명: 리스디플람)의 ▲정제(Tablet) 제형에 대한 신규 건강보험 급여 적용과 ▲기존 급여 기준(교체투여 및 처방 용량) 확대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3월 1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에브리스디는 SMA 분야 최초의 경구형 치료제로 가정에서 직접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 유일한 비침습적 치료제다. 이번에 새로 급여 적용을 받은 에브리스디 정제 제형은 2세 이상(20kg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2025년 6월 허가받았다. 실온 보관이 가능해 보관 및 관리가 간편하고, 물과 함께 삼키거나 소량의 염소가 포함되지 않은 식수(예: 정수된 물)에 녹여 먹을 수 있어 복용 방식이 편리하다. 이에 이번 급여를 통해 학업이나 직장생활 등 환자들이 평범한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기존 에브리스디 급여 기준도 완화돼 시럽·정제 제형에서 모두 보다 유연한 급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주요 급여 기준 개정 내용으로는 ▲SMA 치료제 간 교체투여 기준 완화 ▲1회 최대 처방 용량 확대 ▲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엘다나 사우란)는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가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도암 및 수술 또는 국소치료가 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성암 1차 치료에 3월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 적용된다고 밝혔다 담도암과 간암은 원격 전이 단계에서 5년 생존율이 각각 4.1%와 3.5%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종이다. 특히 담도암은 10여년 간 표준치료 옵션이 항암화학요법(젬시타빈-시스플라틴 병용요법)에서 변화가 없었으며, 간세포암은 다수의 환자가 보유한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으로 간 기능이 저하돼 있어 치료에 제한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담도암에서 임핀지-젬시타빈/시스플라틴 병용요법과 간세포성암에서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이하 STRIDE 요법)의 급여가 인정되며, 환자들에게 보다 조기에 NCCN 권고에 따른 표준치료 접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는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도암 환자의 1차 치료로서 젬시타빈 및 시스플라틴과의 병용요법에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됐다. 임핀지는 담도암 환자에서 1500mg을 화학요법과 병용해 3주 간격으로 투여한 뒤 1500mg 단독요법을 4주 간격으로 투여
㈜한국얀센(대표이사 크리스찬 로드세스)은 FGFR3 유전자 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치료제 발베사(얼다피티닙)가 3월 1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발베사는 이전에 최소 한 가지 이상의 PD-1 또는 PD-L1 억제제를 포함한 전신 요법 치료 중 또는 치료 후에 질병이 진행된 FGFR3 유전자 변이가 있는 수술적으로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성인 환자의 치료에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공고’ 개정(안)에 따라 허가사항에 맞게 발베사로 치료 시 보험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 발베사의 임상적 가치는 글로벌 3상 임상연구(THOR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연구 결과, 발베사 투여군은 표준 화학요법군(도세탁셀 또는 빈플루닌) 대비 전체생존기간(OS)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을 유의미하게 개선했다. 추적관찰기간 중앙값 15.9개월 기준으로, 발베사 투여군의 OS 중앙값은 12.1개월로 대조군(7.8개월) 대비 사망 위험을 36% 낮췄다(HR 0.64, 95% CI 0.47-0.88, p=0.005). PFS 중앙값 또한 발베사군이 5.6개월로 대조군(2.
앱클론(대표 이종서)의 파트너사 헨리우스(Henlius)는 지난 2월 28일, 앱클론의 HER2 표적 항체 AC101(헨리우스 코드명 HLX22)이 유방암 분야에서 임상 개발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헨리우스는 HER2 양성 유방암 1차 치료를 목표로, AC101과 자사 HER2 ADC ‘HLX87’을 병용하는 2/3상 임상(HLX87-BC001)에서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AC101이 기존 위암 중심의 개발 단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시장 규모가 훨씬 큰 유방암 1차 치료 영역으로 본격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헨리우스는 HER2-low, HR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AC101을 표준 치료 또는 T-DXd(ADC)와 병용하는 2상 임상(HLX22-BC201)을 2025년에 시작했으며, 중국에서 환자 등록을 이미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상 진행 속도가 빠르게 가시화되면서, AC101의 적용 범위가 유방암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년간 HER2 표적 치료는 유방암 치료 성과를 크게 끌어올렸지만,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은 결국 내성이 생겨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