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자가혈을 활용한 재생의학 의료기기 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업에 나섰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14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메디사랑(대표 심수자)과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latelet Rich Plasma, 이하 PRP)’ 키트 신제품 및 활성화 플랫폼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성장인자·혈소판 추출 및 활성화, 관련 장비 개발 및 사업화를 공동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PRP 키트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획, 개발, 마케팅, 유통 및 판매 전반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사업협약을 통해 PRP 및 활성화 솔루션 기반의 재생 에스테틱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PRP는 성장인자가 풍부한 혈소판이 다량 함유된 혈장을 의미한다. PRP 키트는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추출한 혈소판에서 분비되는 성장인자를 추출 및 활성화하기 위한 의료기기다.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에스테틱 분야 등에서도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메디사랑은 PRP 키트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로, 국내 의료
㈜비올메디컬(VIOL Medical Co., Ltd., 대표이사 이은천)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교육 기반 파트너십 확대로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올메디컬은 지난 13일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말레이시아 현지 의료진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남아시아 의료진의 시술 이해도를 높이고 임상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RF 마이크로니들링 장비 실펌엑스(Sylfirm X)를 중심으로 제품 원리와 기술 특장점, 색소와 홍조 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공유되며 현지 의료진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동남아시아 시장은 비올메디컬의 핵심 전략 지역으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동남아시아 매출은 2023년 약 64억원에서 2025년 82억원으로 증가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최근 2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약 13%를 기록했다. 특히 태국이 동남아시아 전체 매출의 45.8%를 차지하며 최대 시장으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성장은 실펌엑스가 견인하고 있다. 실펌엑스는 동남아시아 전체 매출의 94.1% 비중을 차지하며 핵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 이하 GC Labs)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가고시마 Kagoshima Prefectural Citizens Exchange Center에서 열린 제14차 International Conference of Clinical Laboratory Automation(Cherry Blossom Symposium 2026)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4차를 맞이한 Cherry Blossom Symposium(이하 CBS)은 일본과 한국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검사실 자동화 관련 국제학술대회로, 올해 15개국 약 500여명의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임상과 전문의, 전공의, 임상병리사, 진단검사 자동화기기 제조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Future Dreams Come True in Automation and Robotics’를 주제로 진단검사의학 자동화 및 AI 분야의 뛰어난 연구실적 및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조성은 내분비물질분석센터(이하 ESAC) 원장은 10일 금요일에 열린 ‘Testing and Automation Using New Technologies in Clinical Labor
피에르파브르더모코스메틱 코리아(이하 피에르파브르 코리아, 대표 전현진)는 전 세계 13국에서 진행된 자사 모발용 세럼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DUCRAY Neoptide Expert)’의 글로벌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는 가늘고 힘없는 모발용 세럼이다. 이번 인체적용시험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3개국에서 총 1676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관찰 연구로, 다양한 사용 사례에서 제품 사용에 따른 모발 컨디션 변화를 관찰했다. 연구에는 18세부터 93세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밝은 피부부터 어두운 피부까지 다양한 범위의 피부 타입(Fitzpatrick I~VI)이 포함돼, 실제 사용 환경에 가까운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국내에서는 한국인 사용자 110명이 이번 글로벌 관찰 연구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원인으로 모발 상태 변화를 경험한 사용자들의 사용 사례가 반영됐다. 국내 연구는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JW신약이 담당했다. 글로벌 인체적용시험 결과, 다양한 모발 관리 환경에서 네옵타이드 엑스퍼트의 긍정적인 사용 경험이 확인됐으며, 전문가 97.3%, 대상자 93.6%가 지속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은 지난 10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성장호르몬 치료제 ‘소그로야 프리필드펜(성분명: 소마파시탄, 이하 소그로야)’ 출시를 기념해 NESPE (Novo Nordisk Evolve Symposium with Pediatric Endocrinologis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 심포지엄은 국내 성장호르몬 치료 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주 1회 장기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 ‘소그로야(Sogroya)’의 출시에 맞춰 ‘성장호르몬 치료의 새로운 지평: 장기지속형 성장 호르몬 (The Next Frontier in GHD Treatment: Long-Acting Growth Hormone)’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심계식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대한소아내분비학회 회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의 브래들리 밀러(Bradley Miller) 교수와 김유미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REAL4 연구를 통한 주 1회 제제 소그로야의 임상적 의미와 안전성 프로파일 ▲국내 진료 환경에서의 IGF-1 해석과 용량 조절 전략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환경소독티슈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의 살균 지속 효과에 대한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연구 결과가 대한감염학회 국제학술지 ‘Infection & Chemotherapy’에 게재됐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는 즉각적인 살균력을 가진 디데실디메틸암모늄염화물(DDAC)과 표면에 물리적 보호막을 형성하는 유기실란(Si-QAC)을 결합한 차세대 환경소독티슈다. 미생물에 의한 손상 없이 보존되는 잠자리 화석의 날개 표면에서 발견한 스파이크 구조체를 살균력을 유지시키는 보호막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즉각적인 살균 작용 뒤 표면에 보호막이 구성되어 물리적으로 균의 사멸을 유도한다. 이번 연구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5개 대학병원이 참여했으며, 실제 의료 현장(Real-world)에서의 대조군 설정 연구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병원 내 미생물 오염이 잦은 침대 난간, 간호사 스테이션 등 ‘건성 구역(Dry Zone)’과 세면대, 변기 덮개 등 ‘습성 구역(Wet Zone)’ 160여곳을 대상으로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의 효과를 기존 표준 소독법과 비교 분석했다. 연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 두드러기 치료 영역 최초의 경구용 BTK 억제제 ‘랩시도(성분명: 레미브루티닙)’가 4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세대 항히스타민제 치료에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성인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랩시도는 BTK(Bruton’s Tyrosine Kinase)를 표적으로 하는 경구용 억제제다.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는 비만세포 활성화 과정에서 세포 내 BTK가 히스타민 등 염증 매개물질의 방출을 유도해 팽진, 혈관부종,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랩시도는 이러한 BTK를 고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염증 매개물질의 분비를 초기 단계에서 차단한다. 즉, 기존 항히스타민제가 이미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을 비롯한 염증물질이 방출된 후에 치료하는 방식이라면, 랩시도는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과 염증물질이 방출되기 이전에 분비를 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치료 전략이다. 이번 허가는 글로벌 3상 임상 연구인 ‘REMIX-1’ 및 ‘REMIX-2’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두 연구는 모두 H1-항히스타민제 치료에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만
메디슨파마(한국법인 대표이사 함태진)는 자사의 성인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성 다발신경병증(ATTR-PN) 치료제 암부트라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부트리시란나트륨)가 올해 4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6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상형(wild type) 또는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성 심근병증(ATTR-CM) 성인 환자의 심혈관계 사망, 심혈관계 관련 입원 및 심부전으로 인한 긴급 내원의 감소에 대한 효능효과를 추가로 승인받기도 했다. 이번 건강보험 급여 기준에 따라, 암부트라프리필드시린지주(부트리시란나트륨)는 말초 또는 자율신경병증의 증상이 있는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성 다발신경병증 환자 중 타파미디스메글루민염 투여에도 효과가 불분명하거나 불가능한 1단계 환자, 2단계 환자에서 급여가 인정된다. 암부트라프리필드시린지주(부트리시란나트륨)는 아밀로이드증 관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의사의 감독 하에 치료를 해야 하며, 권장 용량을 매 3개월에 1회 복부, 대퇴부, 상완 중 한 곳에 피하주사하는 방식이다. 주성분인 부트리시란나트륨(vutrisiran sodium)은 RNA 간섭(RNAi) 기전을 기반으로 간에
알에프바이오(대표이사 조재규)는 최근 해외 의료진이 대거 참여한 공장 투어 프로그램과 제품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국에서 활동중인 업계 핵심 피부과 전문의 등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단순한 홍보를 넘어 제품의 연구개발(R&D), 생산 공정, 품질 관리 시스템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한 전문의 및 관계자들은 2024년 완공된 원주 공장의 GMP 기반 생산시설과 첨단 제조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주요 제품의 원료 특성 및 작용 메커니즘에 대한 심층 설명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마케팅 활동을 넘어 전문가 집단의 ‘경험 기반 검증’과 ‘지식 공유’를 중심으로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참여한 의료진들은 해당 국가 및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의료진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주체로, 이들의 평가와 추천은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 인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행사에 참여한 한 태국 피부과 전문의는 “제품의 원료부터 생산 공정까지 직접 확인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와 기술력을 체감
1분기 주요 항응고제 오리지날 제품들의 원외처방액이 작년 4분기 대비 조금씩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비스트 자료 분석 결과, 2026년 1분기 주요 항응고제들은 총 508억원을 기록하면서 2025년 4분기 497억원에서 2.2% 증가했다. 다이이찌산쿄의 ‘릭시아나(성분명 에독사반)’ 역시 원외처방액이 309억원에서 318억원으로 2.7% 증가하며 점유율이 62.6%를 기록했다. BMS의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는 97억원에서 98억원으로 원외처방액이 0.8% 늘어났지만 점유율은 19.6%에서 19.4%로 줄어들었다. 바이엘의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는 71억원의 원외처방액이 유지된 가운데 전분기 대비 약 6200만원 정도 실적이 상승했다. 다만 엘리퀴스와 마찬가지로 점유율은 14.3%에서 14.1%로 감소했다. 1분기 리바록사반 성분의 제네릭들은 27개가 확인된 가운데 이들은 68억원에서 66억원 규모로 2.9% 감소했다. 다만 오리지날 제품과의 규모 차이가 크지 않기에 경쟁구도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요 제네릭들의 실적을 보면 한미약품의 ‘리록스반’은 22억원에서 21억원으로, 삼진제약의 ‘리복사반’은 11억원에서 10억원으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은 2026년 4월 15일 수요일 14시 대한치과의사협회 5층 강당에서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개선방안 연구’의 공청회를 개최한다. 치과의사 실기시험은 2021년에 도입돼 현재까지 총 5회차 시험을 시행했다. 따라서 그간 실기시험 도입의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할 점을 모색하고자 본 연구과제를 계획했으며, 보건복지부가 발주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수행하고 있다. 공청회에서 연구진은 3개의 주제발표를 통해 연구결과를 공유한다. 첫 번째 주제는 ‘치과의사 도입 성과’, 두 번째는 ‘외국의 평가제도 최신 경향’, 마지막으로 ‘문제점 진단 및 개선안 제안’을 발표하고 지정토론 및 현장 토의를 진행한다. 이번 공청회는 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자리로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제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공청회 세부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국시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4일 장애인 구강건강실태조사를 3년 주기로 실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홀로 사는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구강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치아우식과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고, 치아 상실로 인한 구강 기능 저하도 심각한 수준이다. 2025년 장애인 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유치우식경험자율은 52.2%, 영구치우식경험자율은 88.9%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특히 정신장애 및 내부기관 장애인의 경우 더욱 높게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의 구강검진 수검률은 17.7%로 비장애인 25.8%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장애인의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구강보건법에 근거해 구강건강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국민 구강건강실태조사는 3년마다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면서도, 장애인 구강건강실태조사는 실시 주기는 명확히 규정하지 않아 2005년, 2015년, 2025년 등 10년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보다 시의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한국다이이찌산쿄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 표적치료제 반플리타(성분명 퀴자티닙)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14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병식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신동엽 교수가 연자로 나서 AML과 FLT3-ITD 변이 양성 환자의 치료 부담을 조명하고, QuANTUM-First 연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서 반플리타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했다. 조병식 교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과 FLT3-ITD 변이’를 주제로, FLT3-ITD 변이의 병태 생리와 임상적 의미에 대해 전달했다. FLT3는 조혈모세포의 생존, 증식 및 분화를 조절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수용체지만, 특정 변이가 발생할 경우 암세포의 발생 경로를 활성화해 AML 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 조 교수는 “FLT3-ITD 변이 양성은 예후가 불량한 아형으로, 새로 진단된 환자의 약 25%에서 발생한다”면서 “AML 환자 대상 대규모 데이터에서 FLT3-ITD 변이 부담이 50%를 초과하는 환자는 관해 후 5년 재발률이 82%, 5년 전체 생존율 15%로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조 교수는 “FLT3 저해제의 등장으
HR+/HER2- 전이성 유방암은 1차 표준치료 이후 내성으로 인한 질병 진행을 경험하는 환자가 적지 않지만, 유전자 변이를 동반한 환자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2차 치료 옵션은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국내 유방암 환자의 경우 서구에 비해 폐경 전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운데, 2차 치료 단계에서 적용 가능한 내분비요법 기반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미충족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엘다나 사우란)는 14일 HR+/HER2-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중 PIK3CA/AKT1/PTEN 변이를 동반한 환자의 치료제로 허가받은 AKT 억제제 티루캡(성분명: 카피바설팁) 허가 2주년을 기념해 ‘유방암 정밀 치료 전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세션에서는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손주혁 교수가 연자로 나서 ‘HR+/HER2- 전이성 유방암에서 CDK4/6 억제제 이후 전환점을 여는 유전자 변이 기반 정밀 치료 전략’을 주제로,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치료 전략 및 미충족수요, 티루캡의 임상적 의미, 그리고 국내 환자 접근성 개선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손주혁 교수는 HR+/HER2- 전이성 유방암의 1차 치료
헤일리온(Haleon)의 종합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소비자 초청 행사 ‘센트룸 데이(Centrum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4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센트룸이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과 과학적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트룸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멀티비타민 브랜드로서, 대규모 인체 적용 연구와 장기 추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근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소개됐다. 센트룸은 1985년부터 무려 35년간 중국 린셴 지역에서 미량영양소 결핍에 대해 연구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 국립의료보건원과 함께 미국 남성의사들을 대상으로 암 발병율을 추적 관찰하는 등 꾸준히 연구를 지속해왔다. 헤일리온 코리아 의학∙학술부 박민석 본부장은 ‘멀티비타민∙미네랄의 최신 연구 동향: 과학이 이끄는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멀티비타민 연구가 단순한 영양 결핍 해소를 넘어 에너지 수준 개선과 삶의 질 향상, 사회적비용 감소 등 사회적 영향으로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다양한 글로벌 연구를 통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정밀 영양(Preci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