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면학회는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 수면 및 호흡기 케어 사업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기본 이해와 함께 그로 인한 정신신경학적 합병증(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 심장 및 호흡기계 합병증(고혈압, 동맥경화, 심부전 등), 뇌혈관계 합병증 등의 위험성을 알림으로써 수면무호흡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1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한수면학회 박찬순 회장과 필립스코리아 수면 및 호흡기 케어 사업부 박도현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면무호흡증 인식 개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필립스코리아 수면 및 호흡기 케어 사업부 박도현 대표는 “필립스코리아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수면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4%가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양압기 치료 요법에 대한 인지도는 26.0%,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인식은 29.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면무호흡증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WORLD Symposium 2026’에서 리소좀 축적 질환(Lysosome Storage Disease, LSD) 관련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WORLD Symposium 2026’은 LSD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대해 연구하는 국제포럼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GC녹십자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 후보물질 ‘GC1130A’의 비임상 결과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산필리포증후군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각한 뇌손상을 동반한다. GC녹십자는 ‘GC1130A’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뇌실 내에 직접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ICV)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비임상 동물실험 결과, ‘GC1130A’를 투여한 질환 동물 모델의 뇌에서 헤파란 황산염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뇌 내 염증 감소와 인지 능력 개선을 확인했다. 또한, 인지 능력 확인을 위해 시행한 모리스 수중 미로(Morris Water Maze) 테스트에서는 ‘G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월 9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코센틱스(COSENTYX, 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과 관련해, 등재 환자 수를 축소하는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IND 변경 승인을 통해 대상 환자를 기존 375명에서 153명으로 대폭 조정하게 됐다. 이는 유럽 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효율화 정책에 따라 EMA와 긴밀히 협의해 온 결과다. 셀트리온은 개발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환자 모집 수, 등재 환자 수를 줄여 전체 임상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EMA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효능 동등성 입증을 위한 임상 3상 시험 면제와 간소화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학적 근거가 충분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우에 한해 임상 간소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며, 이를 통해 임상 비용과 기간을 줄임으로써 개발 원가 역시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셀트리온은 판상형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코센틱스와 CT-P55 간의 유효성, 안전성 및 동등성 입증을 위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코센틱스는 인터루킨(IL)
HLB파나진이 AOC(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 개발 전략의 핵심 기술인 PNA(펩타이드핵산) 관련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를 통해 공개했다. HLB파나진은 자사가 개발한 감마-아미노카르복실산(γ-ACA) 변형 PNA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 '커런트 이슈 인 몰레큘러 바이올로지(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에 출간됐다고 밝혔다. γ-ACA 변형은 PNA 골격을 구조적으로 개선해 표적 유전자와의 결합력을 높이고, 억제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이 논문에는 기존 PNA 골격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γ-ACA 변형 기술을 적용해 폐암 세포주에서 암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종양 유발 마이크로RNA(miR-221-3p)를 효과적으로 억제한 연구 결과가 담겼다. 연구팀은 γ-ACA PNA 처리 후 miR-221-3p 발현이 크게 감소했으며, 동시에 종양억제 유전자 CDKN1B(p27)의 발현이 회복되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세포투과용 펩타이드(CPP)를 결합한 기존 PNA 대비, γ-ACA 변형 PNA 단독에서 더 강력한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전달 방식 보완보다 PNA 골격 설계 자체가
정부가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안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숫자에만 매몰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 회장은 10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의학교육 붕괴와 의료현장 혼란의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년간 의료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정부와 대화해 왔지만, 합리적 이성이 결여된 채 정원 숫자만을 앞세운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10일 보정심에 따르면 2027년 의과대학 정원은 490명, 2028년∙2029년에는 613명으로 정해졌다. 2030년 이후부터는 공공의대 및 지역의대 설립으로 각각 1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게 돼 의대정원 규모가 3871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즉, 5년간 연평균 668명이 추가 양성될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가 10일 개최한 긴급 브리핑에서 김택우 회장은 ▲의학교육 정상화 책임 이행 ▲현실적인 모집인원 재산정 ▲실질적 권한을 가진 의학교육 협의체 구성 ▲의료 인력 추계위원회 전면 개편 ▲필수의료 살리기 대책의 즉각 실행 등을 요구했다. 특히 김 회장은 “2027학년도는 단순한 증원의 해가 아니라 2025년 사태로 휴학했던
대한당뇨병학회는 2월 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당뇨병연합 제10차 토론회에 참여해, 1형당뇨병 환자의 ‘췌장장애’ 인정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실질적 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췌장장애 원년, 조속한 정착을 위한 과제를 논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대한당뇨병연합, 대한당뇨병학회를 비롯한 환자단체, 학회, 의료 전문가,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도 시행 이후의 주요 쟁점과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2021년부터 대한당뇨병연합과 협력해 1형당뇨병의 췌장장애 인정을 위한 제도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25년 8월 1형당뇨병을 ‘췌장장애’로 인정하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이 이뤄졌으며, 개정된 시행령은 2026년 7월부터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학회는 이번 개정을 통해 1형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의 의료·사회적 부담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형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 분비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으로, 환자는 평생 인슐린 주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매 식사 전 인슐린 투여와 지속적인 혈당 관리가 요구되며, 학업과 사회생활
케이원메드글로벌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 Dubai Exhibition Centre(DEC)에서 열리는 ‘World Health Expo(WHX) Dubai 2026’에 참가해 자사 주요 의료·미용기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WHX Dubai는 1975년 첫 개최 이후 중동 지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 전시회로 성장해왔으며, 올해 행사에는 약 13만 5800명의 참관객과 335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케이원메드글로벌은 이번 전시회에서 Mtight, Sineson3, Bellius, Magsculpt, Thermal Wave 등 다양한 제품을 출품해 중동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Bellius는 집중형 체외충격파와 방사형 체외충격파를 하나의 기기에 통합해, 시술 목적에 따라 기기 교체 없이 두 가지 충격파 모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케이원메드글로벌 관계자는 “WHX Dubai는 중동 지역은 물론 글로벌 바이어 및 파트너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주요 전시회”라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중동 지역 유통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10일(화)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를 개최해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연평균 668명 늘리기로 결정했다. 기존 의대 증원 인원 중 2024학년도 정원(3058명)을 초과하는 부분은 모두 지역의사로 선발된다. 또한 증원 초기 의학교육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증원을 추진한다. 이번 결정으로 의과대학 정원은 ’24년 정원 3058명에서 2027년에 490명 증원된 3548명, 2028년과 2029년에는 613명 증원된 3671명 규모로 정해질 전망이다. 2030년부터 공공의대와 지역의대가 설립돼 각 100명씩 신입생을 모집하게 되면 2030년 이후 의과대학 정원규모는 3871명 규모로 늘어난다. 이를 종합하면, 향후 5년간 연평균 668명의 의사인력이 추가 양성된다. 이날 보정심(위원장 :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의과대학 교육여건 개선방향’,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사인력 양성 및 지원 방안’을 보고받고, 위와 같이 2027년도 이후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10일(화) 국무회의에서 보건의료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보건의료에 관한 주요 시책을 심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민간위원을 확대하고, 보건의료인력의 구체적인 업무범위 심의를 위해 신설될 예정인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세부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민간위원 확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정부위원 수를 현재 7인에서 5인으로 축소하고 민간위원을 2명 추가하여 민간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이는 지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25.12.29.)에서 정부위원 2인을 축소하고 민간위원 2인을 확대하기로 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보건복지부는 민간위원 2인을 추가로 위촉해 의사결정 과정에서 보건의료 현장의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심의위원회 세부사항 마련 보건의료인력의 업무범위와 조정, 협업 및 분담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으로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설치, 운영을 내용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 일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정부가 추진 중인 국산 전문의약품( 제네릭) 중심의 대규모 약가 인하 정책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건정심 의결과 시행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사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보건안보의 핵심이자 국가 경쟁력을 떠받치는 전략 산업 ”이라며 “코로나 19 팬데믹 등 국가적 보건위기 속에서도 국내 제조·공급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책임져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혁신과 도전의 열기로 타올라야 할 산업 현장은 정부의 일방적이고 급격한 국산 전문의약품 중심 약가 인하 추진으로 충격에 휩싸였다”면서 “정부가 만일 국산 전문의약품을 건보 재정 절감의 대상으로만 여겨 이대로 대규모 약가 인하를 밀어붙인다면 R&D 투자 위축은 물론 설비 투자 감소, 인력 감축, 공급망 약화 등 산업 전반의 기반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국내 제약산업의 경우 R&D 재원의 대부분을 기업이 자체 조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규모 약가 인하가 단행되면 기업들은 꼭 필요한 연구개발 대신 생존을
㈜클래시스가 연구개발(R&D)과 생산 본부 전반에 걸친 시스템 혁신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글로벌 시장에 적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집속 초음파(HIFU) 슈링크와 모노폴라 RF(MRF) 볼뉴머 등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 특성상 에너지 전달의 정밀도와 품질의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봤다. 이에 회사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와 제조 시스템 선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클래시스는 현재 주요 장비에 대해 에너지 전달의 안정성과 재현성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인공지능(AI) 제어 기술을 연구·고도화하고 있다. 이는 조직 반응과 온도 변화, 출력 안정성 등 다양한 요소를 보다 정밀하게 관리하기 위한 기술적 접근으로, 에너지 전달 과정 전반을 더욱 균일하고 예측 가능하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 현장에서는 다양한 환경과 조건이 존재하는 만큼, 장비 자체가 보다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의료진의 판단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의료진이 보다 일관된 환경에서 장비를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는 ‘PharmaC: Care, Connection, Communication’을 주제로 지난 1월 31일(토)부터 2월 1일(일)까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 회장 이지우) 2026 National Congress를 후원하고, 영상 축사 및 강연 등을 진행했다. 정경주 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총회의 주제처럼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고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더라도 환자를 돌보고(Care), 신뢰로 연결되며(Connection), 진심으로 소통하는(Communication) 약사의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언제나 ‘환자를 향한 마음’과 ‘약의 전문가로서의 사명’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총회의 Connection Session에서는 병원약사회 최경숙 부회장 겸 전문약사운영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이 연자로 참여해 ‘다학제 팀 기반 전문약료와 모델의 확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경숙 부회장은 국가전문약사제도의 현황과 활동 성과를 비롯해 병동전담약사 운영, 다제약물관리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현재 의료기관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사업과
파인메딕스(대표이사 전성우)는 자사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절개도 ‘클리어컷 나이프(ClearCut Knife)’가 일본 후생노동성(MHLW)의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인메딕스의 클리어컷 나이프는 초기 암 병변을 제거하는 ESD 시술에 사용되는 절개도로, 총 7종으로 구성돼 시술 환경과 병변 특성에 맞는 다양한 팁 구조를 적용할 수 있다. 강화된 절연 기능으로 시술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클리어컷 나이프의 품목 허가는 일본 시장에서 국산 ESD 시술기구가 국내 기업 최초로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은 자국 기업 중심의 시장 구조와 엄격한 제품 평가 체계를 갖춘 시장으로, 외산 기업의 진입 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이번 인허가는 파인메딕스 제품이 품질과 안전성, 정밀 제어 기술 측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음을 의미한다. 파인메딕스는 이번 허가를 기점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시장 내 유통되고 있는 기존 제품 대비 15~20% 수준 낮은 가격 경쟁력으로 점유율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포트폴리오도 클리어컷 나이프 외 고부가가치 제품군으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2년 연속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타이틀을 공고히 유지했다.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격차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인플릭시맙 의약품 중 최초로 ‘액상 제형’을 새롭게 출시해 또 한 번의 퀀텀 점프를 노릴 계획이다. 램시마는 지난해 글로벌 전역에서 약 1조 49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글로벌 전역에서의 안정적인 처방세 및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 확대에 힘입어 1조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특히,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 자체가 확대된 점이 매출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연평균 약 9%p(아이큐비아)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이후 원내 처방보다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히 자가투여가 가능한 피하주사(SC) 제형의 수요가 늘면서 ‘램시마SC’ 처방이 크게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인플릭시맙 경쟁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sw
메디포스트(대표이사 오원일)는 자사의 제대혈유래 동종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CARTISTEM)을 활용한 자가연골복원술이 국내 단일 의료기관 기준으로는 3000례를 처음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강남제이에스병원에서 달성된 것으로, 카티스템 기반 연골 재생 치료가 임상 현장에서 장기간에 걸쳐 안전성과 효과를 축적하며 무릎 관절 연골 재생에 핵심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이정표다. 카티스템을 이용한 자가연골복원술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를 기반으로 손상된 무릎 관절 연골 부위에 적용해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법이다. 인공관절 치환술 이전 단계에서 연골 기능 회복과 관절 보존을 목표로 하며, 퇴행성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 특히 해당 술식은 연골 손상 범위, 관절 정렬 상태, 환자의 연령과 활동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집도의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체계적인 치료 프로토콜이 치료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 도입 이후 축적된 다수의 임상 경험과 의료진 협업을 통해 연골 재생 치료의 임상적 유효성과 재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