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최용재 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이박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도 의정부시 갑)과12일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에서 소아의료체계 정책 관련 회의를 갖고 달빛어린이병원,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네트워크 시범 사업 등을 통해 소아의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박지혜 의원이 최근 학부모들로부터 소아진료 공백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게됨에 따라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아보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소아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성사됐다. 최용재 회장은 박지혜 의원에게 소아청소년 병원 현황과 현주소, 소아의료체계의 문제점, 달빛어린이병원 및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네트워크 시범 사업 등 소아의료 정책 전반에 대해 설명하며 붕괴된 소아의료체계의 정상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달빛어린이병원 제도를 개편해 1형(의원형)과 2형(병원형)으로 구분하며 기능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 사업도 조기평가 후 단점을 빠르게 보완해 본사업화함으로써 의원–병원–권역병원이 시간의존성 질환을 지연 없이 연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용재 회장은 ”주말에는 오후 6시 이후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주)(대표이사 엘다나 사우란)는 코셀루고가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증상이 있고 수술이 불가능한 총상신경섬유종(Plexiform Neurofibromas)을 동반한 신경섬유종증 1형(Neurofibromatosis Type 1, 이하 NF1)의 성인 환자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코셀루고는 증상이 있고 수술이 불가능한 총상신경섬유종을 동반한 NF1인 만 3세 이상 소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았다. NF1은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커피색 반점, 겨드랑이와 서혜부의 주근깨, 총상신경섬유종 등 다양한 증상이 전신에 걸쳐 나타난다. 특히 NF1 환자의 30~50%에서 나타나는 총상신경섬유종은 안면이나 목, 신경 근처에 생기는 종양으로 발생 위치에 따라 심각한 외형변화, 통증, 기능 장애 등과 같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일부 환자에서는 악성말초신경초종양(MPNST)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코셀루고의 글로벌 3상 임상 KOMET 연구에 기반해 이뤄졌다. 해당 연구는 총 145명의 성인 환자를 코셀루고군과 위약군
HK이노엔(HK inno.N)은 일본 신약개발기업 라퀄리아(RaQualia Pharma lnc.)로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일본 사업권을 인수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라퀄리아 신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HK이노엔은 일본 시장에서 케이캡의 개발, 제조, 판매 권한을 확보하게 됐으며, 라퀄리아 주식 155만 5,900주를 취득해 5.98%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는 올해 3월 진행된 신주 인수 계약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HK이노엔은 라퀄리아의 1대 주주로서 총 15.9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라퀄리아는 일본 화이자 제약 출신 연구진이 2008년 설립한 신약개발 기업으로, 2010년 HK이노엔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물질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라퀄리아는 현재 소화기 질환, 통증, 항암 분야를 포함한 18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HK이노엔은 이번 계약으로 미국, 중국에 이어 일본까지 세계 1, 2, 3위 시장을 포함해 전세계 케이캡 사업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성장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일본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은 약 2조원(1227백만 달러)규모로
한국바이오협회는 인공지능이 신약개발 전 주기를 혁신하는 핵심 기술로 부상함에 따라 ‘AI 기반 신약개발 산업화 전략’ 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국내 AI 신약개발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산업화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작성됐다. 특히 기술 개발 성과 중심의 논의를 넘어, 규제·데이터·인프라·투자·인재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산업 생태계 관점에서 국내 AI 신약개발의 구조적 한계와 정책적 지원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AI는 신약 후보물질 탐색, 약물 설계, 전임상·임상, 시판 후 안전관리까지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며 개발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 특히 희귀질환 치료, 맞춤형 의약품, 디지털 치료제 등의 분야에서는 대규모 데이터와 창의적 알고리즘 기반의 AI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해외 주요국은 AI 도입에 맞추어 규제 패러다임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AI 신약개발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대규모 투자와 규제 완화를 병행하고, 글로벌 산업계 역시 AI 신약개발 기업을 중심으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구축, 초고속 임상 진입 사례가 속속 등장하며 산업화가 빠르게 진
최근 정부가 발표한 관리급여 적용대상 3개 항목에 ▲도수치료▲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온열치료가 포함되며 충격파치료는 한시름을 덜었다. 하지만 이번 협의체에서도 관리급여 포함 가능성이 높았고, 내년 초개최될 협의체에서 관리급여 적용이 유력한만큼 의료계의 긴장감은 여전하다. 지난 14일 연수강좌를 개최한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가 같은 날 관리급여전환 대응 TFT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리급여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김재희 TFT위원장은 ‘과잉진료해소’라는 명분 뒤 국민의 심각한 피해가 숨겨져 있다며 ▲치료선택권박탈과 징벌적 치료비 폭탄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악화 초래 ▲보험사배불리기와 정치적 역풍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의 관리소홀에 대해서도 문제로 삼았다. 임상현장에서는 치료효과가 좋은고가의 기기 대신에 환자들의 잦은 내원을 유도할 수 있는 비교적 저가의 기기를 사용하는 왜곡도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 이에 김 위원장은 “치료효과가 제대로 입증되지 않은 장비들은 허가를 내주지 않거나장비 성능에 따른 적응증 구분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너무 무작위적”이라고 꼬집었다. 학회차원에서 검증을 하기에는 예산과 구속력에 대한 한계가 있다는 입장도 덧붙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이틀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18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동아시아 핵심 협력국인 한·중·일 3국 간 공통의 보건 문제를 확인하고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3국 합의로 순환 개최되는 올해 회의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의장으로 주최했으며, 일본은 후생노동성 우에노 겐이치로 (Ueno Kenichiro)장관, 중국은 레이 하이챠오(Lei Hai Chao)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장관을 대신해 펑용(Feng Yong) 국제협력국장이 수석 대표로 참석했다. 또한,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Saia Ma’u Piukala) 사무처장과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이희섭 사무총장도 참관인(Observer) 자격으로 함께 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8년 동안 3국이 쌓아온 보건 협력의 연속성과 신뢰에 감사를 표하면서,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이 견인하는 보건의료 환경변화, 인구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라는 공통 과제 속에서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3국 협력의 의미
간호인력지원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간호사 인력 지원체계를 재정립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12일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열렸다. 여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간호사 인력 문제를 국가 보건안보 차원의 핵심 과제로 다뤘다. 간호인력지원센터는 2015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로 출범해 경력단절 간호사의 재취업을 지원해왔다. 지난 10년간 1만1159명이 직무 재교육을 받았고, 이 중 6856명이 재취업에 성공해 61.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시기에는 병원 직무교육을 통해 1만423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현장 수요에 적극 대응해왔다. 지난해 간호법 제정으로 ‘간호인력지원센터’로 정식 개편된 이후 지원 범위는 재취업 중심에서 ▲장기근속 지원 ▲전문성 향상 ▲경력단절 예방 ▲직무역량 체계 구축 등 간호 인력의 ‘전 생애주기 지원 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다. 발제자로 나선 함옥경 대한간호협회 연구책임자는 “센터는 단순한 취업·교육 기능을 넘어 간호사의 경력, 전문성, 근속을 총괄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연구진(주저자: 임지연, 공동저자: 김계현, 교신저자: 문석균)의 논문 How Does Medical Artificial Intelligence Revolutionize Physician Productivity?가 국제학술지 Yonsei Medicine Journal(YMJ)에 게재됐다. YMJ는 Medicine, General & Internal 분야에서 최상위 Q1 등급에 해당하는 최고 수준의 학술지다. 이번 논문은 의사 인력 증원 논의에서 의료 인공지능으로 인한 생산성 증대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의료 인공지능의 도입과 활용이 활발한 국가들의 연구 결과를 고찰해 의료 인공지능(AI) 활용 영역별로 의사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의료 AI 활용은 진료기록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의사의 업무 시간을 줄여주고, 임상 영역 전반에 진단·판독 시간을 최대 61%까지 단축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I가 판독 및 검사 대상을 자동 선별함으로써 의사의 업무 부담을 감소시켰다. AI로 인한 업무 효율화는 의료진이 진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의료 서비스의 질적 개선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월 12일(금) 중국 베이징에서 국가중의약관리국과 한국과 중국 간 전통의약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전통의약 산업의 발전과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제18차 한·중 전통의학협력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과 중국은 1995년 첫 위원회 출범 이후 18차례에 걸쳐 양국의 기관 간 전통의약 분야 기술교류 및 협력사업 등을 이어오며, 세계 전통의약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이번 회의에 앞서 중국 베이징에 소재한 서원병원을 방문해 한중 보건의료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중국 내에서 중의약이 최첨단 기술과의 결합으로 발전해가는 현황 및 다양한 질환에 활용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바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어서 12일 개최된 본회의에서는 ▲ 전통의약 학술·연구 협력 및 인적교류 강화, ▲ 공공 보건 영역에서의 전통의약 교류 확대, ▲ AI·빅데이터 기반 한·중 전통의약 산업 발전 추진, ▲ 글로벌 전통의약 협력 등의 주요 의제를 논의하고 양국 간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의약 관련 데이터와 정책정보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는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상업화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HL161(바토클리맙, 아이메로프루바트)’는 지난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로이반트에 라이선스아웃한 FcRn 억제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바토클리맙은 갑상선안병증(TED)에서 2건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내 결과를 통합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뮤노반트와 바토클리맙의 상업화를 가속화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있다. 앞서 바토클리맙은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을 통해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피하주사(SC) 제형 기반으로 투약 편의성과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으로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보유해 글로벌 블록버스터로서의 경쟁력을 갖춘 물질로 평가된다. 차세대 FcRn 물질인 아이메로프루바트의 글로벌 임상은 예정보다 빠르게 진척되며 순항 중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이뮤노반트가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아이메로프루바
일양약품은 12월 12일 오전 9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변경을 통해 이사회 내 위원회를 신설하고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인 신규 선임을 결의했다. 정관 변경은 감사위원회 외 추가적으로 이사회 내 위원회 3개(윤리경영위원회/임원보수위원회/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추가 확대하고 감사위원회 신규 인원을 선임해 투명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선임된 사외이사는 일양약품 및 최대주주와의 관계가 없는 강홍기 사외이사(한국IR협의회 상근부회장)와 선상관 사외이사(우인회계법인 대표이사)다. 일양약품은 “투명성을 제고하고 회사 경영 개선 및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학술대회(ESMO Asia 2025)에서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의 3상 임상연구 CheckMate-9DW 후속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절제 불가능 또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매개 이상반응(immune-mediated adverse events, IMAEs)의 발생 여부에 따른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아시아 환자군에서의 추가 안전성 데이터를 평가했다. CheckMate-9DW는 이전에 전신 치료 경험이 없는 절제 불가능 또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과 렌바티닙 또는 소라페닙(lenvatinib/sorafenib, LEN/SOR)을 비교한 무작위 배정 3상 임상이다. 중앙 추적관찰 기간 35.2개월 시점에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23.7개월로, LEN/SOR의 20.6개월 대비 사망 위험을 21% 감소시켰다(HR 0.79; 95% CI 0.65–0.96; P=0.018). 객관적 반응률(ORR)은 36%로 LEN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 부지 내에 ‘품질혁신센터’를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품질혁신센터 준공은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체계적인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품질혁신센터는 지상 5개층, 연면적 약 4820㎡ 규모로 조성됐으며, GMP기준을 반영한 시험시설과 신규 미생물실 설치 외에도 품질 경영(QA) 및 품질 관리(QC) 등의 사무공간, 사내 카페·식당·체력단련실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공간을 갖췄다. 특히 증가하는 품목과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실험실은 운영목적에 맞춰 이화학, 기기, 미생물 시험 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공조 및 동선 체계를 GMP 기준에 맞춰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완결성이 강화되고, 기존 외부 위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던 적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해 품질시험의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제조 시설과 식당 공간을 분리해 GMP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아울러 본동의 공간적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생산 및 품질 인프라의 추가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천안공장을 동아제약과 동아ST가 함께 사용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고도일, 대한병원협회 부회장)는 12일 오전 7시 안다즈서울강남호텔에서 제7차 홍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회지 ‘병원’ 발행 보고를 받고, 2025년 한 해를 돌아보며 급변하는 의료현장에서의 발빠른 대응과 올바른 의료이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새 정부 출범이후 의료개혁위원회의 운영과 포괄2차 종합병원 지원 시범사업, 간병비 급여화 시범사업 등의 추진에 있어서 합리적인 정책이 안착될 수 있도록 병원계 홍보에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AI, 디지털치료제 및 의료기기 도입, 의료인력 수급불균형 문제, 약가제도 개선 및 관리급여 도입, 수련환경 개선,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의 현안에 있어서도 회원병원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대언론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고도일 홍보위원장 겸 부회장은 “정부의 의료개혁을 위한 정책 추진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국민들의 올바른 의료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의료정상화와 지속가능한 의료시스템을 유지하는데 병원협회가 나서 필요로하는 홍보활동에 집중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회의에는 고도일 부회장 겸 홍보위원
한독의 관계사인 레졸루트(Rezolute, Inc.)가 12월 11일(미국시간) 선천성 고인슐린증(HI)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치료제 RZ358(에르소데투그, Ersodetug)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 sunRIZE 연구의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자가 혈당 측정으로 주간 평균 저혈당 사건 수의 변화를 평가하는 주요 평가 변수(primary endpoint)를 달성하지 못했다. RZ358 최고 용량(10 mg/kg) 투여군에서 저혈당 사건 수가 약 45% 감소하며 약효는 확인됐으나, 위약군에서도 기존 RZ358 연구 및 유사 연구에서 예측한 것보다 높은 40%의 저혈당 이벤트 감소가 나타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또한, ‘연속혈당측정(CGM)으로 하루 평균 저혈당 상태 비율 변화’를 평가하는 핵심 2차 평가 변수(key secondary endpoint)에서 10mg/kg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35% 저혈당 시간 개선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진 못했다. 연구에서 사용된 투여 요법은 격주 3회 투여 후 4주 간격 유지하는 것으로 총 24주간 진행됐으며, 모든 연령대에서 목표 약물 농도가 달성됐다. 안전성 측면에서 RZ358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