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회장 조시현)와 함께 여성 철결핍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Her Story’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에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간과되기 쉬운 철결핍 질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궁근종·자궁선근증 환자에게 동반될 수 있는 철결핍과 철결핍성 빈혈의 조기 진단 및 관리 필요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층에 생기는 비암성 종양으로 월경량 증가나 골반 압박감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근육층 내로 파고들어 통증과 과다월경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두 질환 모두 월경 과다로 이어질 수 있어 철결핍이나 철결핍성 빈혈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증상 관리와 함께 철분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JW중외제약과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철결핍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정확한 검사와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환자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한다. 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철결핍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성인 폐렴구균 예방 전략과 프리베나20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4월 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의료진 대상 ‘뉴 에라 프리베나20 심포지엄(Pneu Era Symposium)’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인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고령층 등 성인에게 여전히 높은 질병 부담을 주는 폐렴구균 질환의 예방 전략을 논의하고, 프리베나20의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의료진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성인 고위험군에서의 예방접종 중요성과 폐렴구균 백신의 접근성 확대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이 가운데 지난 6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곽경근 서울시내과의사회 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발표는 이재갑 한림의대 감염내과 교수와 정규식 정내과의원 원장이 각각 ▲’확장된 커버리지를 넘어 결과로 말하는 프리베나20의 가치’, ▲’성인 폐렴구균 예방, 한문장이 만드는 차이: 프리베나20 실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한 이재갑 교수는 프리베나20이 프리베나13을 통
존슨앤드존슨은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회장 임현성, 을지대학교 교수) 및 전국 20개 이상 안경광학과 대학들과 ‘산학협력(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안경광학 교육의 발전과 미래 비전케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학계 간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번 MOU는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가 개최한 2026 한국 콘택트렌즈 리더스 서밋(Korea Contact Lens Leaders’ Summit; KCLLS) 직후 체결되었으며, AI·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과 착용자 및 소비자 니즈 변화에 발맞춘 교육 혁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반영한다. 협약에 따라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와 참여 대학들은 ▲임상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AI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콘택트렌즈 교육 모듈 공동 개발 ▲학술행사, 세미나, 연구 활동 등 학문적 교류 지원 ▲실습 워크숍 및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등 학생 실무 교육 확대 ▲국내 안경광학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추가 협력 과제 발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아시아태평양 부문 아시시 콜리(Ashish Kohli) 부사장은 “다가오는 세대의 안경사를 양
한국 GSK는 4월 8일 국제 학술지 Jama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된 리얼 월드(Real-World) 비교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LAMA/LABA 복합제 ‘아노로 엘립타(성분명: 유메클리디늄-빌란테롤, Umeclidinium-Vilanterol)’가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이하 COPD) 급성 악화 위험을 낮추는 데 임상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COPD 환자에서 LAMA/LABA 복합제의 비교 효과 및 안전성(Comparativ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LAMA-LABA Inhalers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번 연구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아노로 엘립타가 글리코피로니움-포르모테롤(Glycopyrrolate-Formoterol, 이하 GLY/FOR) 및 티오트로피움-올로다테롤(Tiotropium-Olodaterol, 이하 TIO/OLO) 대비 첫 중등도 및 중증 COPD 악화 위험과 연간 악화 발생 빈도를 감소시킨다는 점에 주목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대규모 건강보험 청구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엘다나 사우란)는 중증 천식 및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Chronic Rhinosinusitis with Nasal Polyps, CRSwNP) 추가 유지 치료제 테즈파이어(성분명: 테제펠루맙)를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테즈파이어는 이번 국내 출시와 동시에 성인에서 기존 치료에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의 추가 유지 치료로 적응증을 확대하며, 기존 중증 천식에 더해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까지 아우르는 항-TSLP(Thymic Stromal Lymphopoietin, 흉선 기질상 림포포이에틴) 치료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TSLP는 여러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인자로,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환자에서 비용종이 없는 환자에 비해 발현이 더 높게 나타난다. 테즈파이어는 TSLP의 작용을 차단하는 항-TSLP 단일클론항체로 염증 반응의 상류 위치를 차지한다.1 테즈파이어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은 글로벌 3상 임상시험 WAYPOINT를 통해 확인됐다. WAYPOINT 연구는 10개국에서 증상이 심하고 조절되지 않는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을 가진 18세 이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봄철 기미 관리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단계별 맞춤 솔루션 ‘멜라셋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옅은 기미부터 짙은 기미까지 단계별 맞춤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멜라셋 기미 토닝 크리미 에센스 ▲멜라셋 기미 토닝 크림 ▲멜라셋 기미 토닝 스팟 패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동국제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K-더마 솔루션으로, 글로벌 특화 매장인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멜라셋 3종’은 TECA와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구성된 ‘듀얼 멜라퀴논(Dual Mela Quinone)’을 비롯해, 트라넥사믹애씨드, 글루타티온 등을 함유해 칙칙한 고민 부위 및 피부톤을 복합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멜라셋 기미 토닝 크리미 에센스’는 기미와 칙칙한 피부 톤을 케어해 균일하고 맑은 피부 톤으로 가꿔 주는 데일리 제품이다. 하이드로 밀크 텍스처로 빠른 흡수력과 동시에 크림처럼 깊은 보습감을 제공해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또한, 3단계 마이크로화 공법을 적용해 미세해진 포뮬러가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였다. ‘멜라셋 기미 토닝 크림’은 옅은 기미부터 장기간 누적된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프리미엄 니들(주사침)을 중국에서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하창우)은 최근 스킨부스터 전용 주사침 ‘프리미엄 9핀 니들’에 대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프리미엄 9핀 니들’은 휴온스메디텍의 대표 에스테틱 약물 주입 장비인 ‘더마샤인 프로(Dermashine Pro)’ 및 ‘더마샤인 밸런스(Dermashine Balance)’와 결합해 사용하는 전용 주사침이다. ‘프리미엄 9핀 니들’은 정교한 설계 구조를 통해 장비와의 결합력을 높였다. 이를 통해 고압의 약물 주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술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침관 내경 길이를 최적화해 점도가 높은 성분도 누출 없이 피부 깊숙이 정량 주입할 수 있어 약물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환자와 시술자의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특화된 베벨 기어(Bevel gear) 설계로 시술 시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회복 시간(down time)을 최소화했으며, 전용 보호 캡을 적용해 시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상 사고를 예방하는 등 시술자 안전도 고려했다. 휴온스메디텍은 금번 인증을 계기로 중국을
한국아이큐비아(대표이사 정수용)가 국내에서 드라벳 증후군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질(Quality of Life, QoL) 조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드라벳 증후군 환자-보호자 32쌍을 대상으로, 발작 빈도와 무발작일 수를 기준으로 설정한 총 6가지 건강상태 시나리오 하에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수행됐다. 삶의 질 평가는 EQ-5D-3L (range 0-1)과 EQ-VAS (range 0-100)를 활용해 이뤄졌으며, 보호자에 대해서는 추가 돌봄 필요성 및 시간 등 돌봄 부담 지표도 함께 분석했다. 연구 결과, 드라벳 증후군 환자의 EQ-5D-3L 점수는 건강상태가 악화될수록 뚜렷한 계단식 하락을 보였다. 가장 경증에 해당하는 건강상태에서 평균 0.722였던 삶의 질 점수는 중증 단계인 건강상태에서 0.157, 가장 중증인 건강상태 6번에서는 0.023까지 감소했다. EQ-VAS 점수 역시 가장 경증인 건강상태에서 평균 74.5점이었던 반면, 가장 중증인 건강상태에서는 18.8점으로 크게 낮아져, 발작 빈도 증가와 무발작일 감소가 환자의 주관적 건강 인식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텝메코의 급여 적응으로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환경과 환자접근성이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NGS 검사 접근성 한계가 여전히 과제로 지적되며, 조기 진단과 1차 치료 전략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텝메코는 2021년 11월 국내 허가를 받은 후 지난 2025년 4월 MET 엑손 14 결손이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NSCLC 환자의 1차치료 이상에서 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NCCN, ASCO 등 주요 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 시 MET 변이를 필수 NGS 검사에 포함하고 있으며, MET 변이가 확인된 환자의 1차 치료제(카테고리 2A)로 텝메코를 권고하고 있다. 한국머크 헬스케어가 MET 엑손 14 결손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 급여적용 1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세션을 7일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세션을 통해 국립암센터 혈액종양내과 한지연 교수는 “그간 MET 변이 TKI 급여 옵션이 부재해 환자 접근성이 매우 제한적이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텝메코가 급여 적용되면서, 지난 1년간 국내 희귀 폐암 치료 환경도 괄목할만한 변화를 맞이했다 ”고 설명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일일 수급상황 모니터링과 제조업체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주사기’ 제조업체의 생산량은 평시 수준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임을 확인했다. 다만, 일부 판매업체에서는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식약처는 전국 ‘주사기’ 제조·수입업체 및 의료기기 판매업체 등에 주사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초과 주문 시 관련 정보제공을 4월 7일 요청했으며, 향후 제공받은 정보를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공유하고 필요시 현장조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향후에도 주사기 등 의료기기의 수급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산업통상부 등 관련 부처와 협조해 필수 의료기기가 안정적으로 의료현장 등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안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 6일 ‘의료제품 수급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TF는 회원병원들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필수의료 체계의 안정적 유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의약품과 의료소모품 등 주요 의료제품의 수급 불안이 현실화될 경우 환자 진료에 직접적인 차질이 우려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병원협회는 우선 14개 필수 관리 품목을 선정하고,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일일 평균 사용량과 재고량을 매일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급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필요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TF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품목별 수급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재고 부족이 예상되는 경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급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은 “국제 정세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의료 현장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회원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필수 의료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확보하고 국민 건강 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희귀질환 혈우병 환자와 가족을 대변하는 비영리 환자단체 한국코헴회가 ‘세계 혈우인의 날(매년 4월 17일)’을 맞아 우리나라 혈우병 환자들의 건강권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정책 공론화에 나선다. 한국코헴회는 오는 4월 8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주최하는 ‘희귀질환 국가관리 시행 10년: 혈우병 환자의 건강권 보장 강화를 위한 건강보험제도 개선 정책 토론회’를 주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희귀질환관리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환자들의 치료 부담과 제도적 사각지대를 살펴보고 환자 중심으로 정부의 ‘희귀질환 지원 강화 정책’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희귀질환 환자들에 높은 관심을 기울여 온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토론회를 주최하고, 한국코헴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사회복지법인 한국혈우재단이 후원한다. 혈우병은 국내 환자 수가 약 2200명인 희귀질환으로, 선천적인 혈액 응고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경미한 외상이나 일상적인 활동 중에도 쉽게 출혈이 발생하는데 피가 멈추지 않는 병이다. 이 같은 반복적인 출혈은 영구적인 관절 및 신경 손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HIV-1 감염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 ‘선렌카주, 선렌카정(레나카파비르)’를 4월 7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선렌카주, 선렌카정(레나카파비르)’은 HIV-1의 캡시드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선택적 억제제로, 세포핵 안으로 유입 차단, 바이러스 조립 및 방출 억제, 비정상적인 캡시드 형성을 유도해 HIV-1의 복제를 억제한다. 이 약은 기존 항레트로바이러스요법 실패로 다른 효과적인 치료요법을 제공할 수 없는 다제내성 HIV-1 감염 성인환자 치료제로, 식약처는 기존 치료제로 충족되지 않는 의료 수요에 대한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식약처는 ‘선렌카주, 선렌카정(레나카파비르)’를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46호로 지정하고 신속심사를 진행해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돼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한간호협회는 7일 오전 안성시와 ‘통합방문간호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간호·돌봄 체계의 혁신적인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문간호 서비스 기관이 전무해 인근 지자체에 의존해야 했던 안성시의 의료 인프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간호협회는 경기도간호사회와 협업해 안성시 맞춤형 모델인 ‘통합방문간호센터’를 설치함으로써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센터는 대한간호협회가 직접 설치·운영에 참여하는 첫 번째 간호서비스 기관이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협회가 보유한 임상 전문성과 정책 노하우를 현장에 직접 투입해 간호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다. 통합방문간호센터는 질병이나 수술 후 퇴원으로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서비스로는 의사·한의사·치과의사의 지시서에 따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기요양 인정자뿐만 아니라 미인정자도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과 연계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의료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
전 세계 육종암(sarcoma)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인 ‘Connective Tissue Oncology Society(CTOS) 연례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그 막을 올린다. 이번 ‘제31회 CTOS 2026’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COEX)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서울 대회는 대한민국에서는 사상 처음이며, 아시아 전체를 통틀어도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회기라는 점에서 국내 의학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CTOS는 sarcoma를 전공하는 종양내과, 정형외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소아과 등 다양한 임상 분야의 전문가들과 기초 및 이행 연구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sarcoma 다학제 학회다. 이번 서울 대회에는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12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최신 치료 지견과 중개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의 ‘sarcoma of the year’로는 ‘횡문근육종(rhabdomyosarcoma)’이 선정됐으며, 기초 과학부터 임상 진료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논의가 진행된다. 구연 발표로 선정된 연구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