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호흡기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진해거담제인 움카펠시럽을 발매하였다.대부분의 경우 바이러스로 인해 일어나는 호흡기 감염증의 치료 시, 항바이러스, 항균, 거담 작용을 갖는 움카펠시럽은 효과적으로 증상개선 및 원인 치료가 가능한 진해거담제다.따라서 급성기관지염, 부비동염, 편도염, 감기환자에서 효과적인 증상 개선과 높은 치료효과를 보였으며, 부작용이 적어 성인과 소화한자 모두 장기간 복용 시 내약성이 우수했다.국제약품은 움카펠 시럽의 사용으로 호흡기감염증의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을 줄여 비용절감, 부작용감소, 항생제 내성 발생을 저지하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제약품 관계자는 “2011년 한해 오리지널인 ‘움카민시럽’의 단독 판매에도 100억 이상의 판매실적을 보이며, 앞으로 시장 성장이 기대되며, 내용액제 급여제한에 영향이 없어 타제제보다 좀 더 활용범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원스에어정10mg, 원스에어츄정5mg&4mg 3품목을 발매했다.원스에어정 및 츄정은 하기도 및 상기도에서 중요한 염증 매개체인 류코트리엔 수용체를 길항해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원스에어정 및 츄정의 주성분인 montelukast는 현재 국내 시판중인 동일한 기전으로 작용하는 성분(leukotriene receptor antagonist) 중 유일하게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약물로 환자 만족도 및 내약성이 우수하다. 원스에어정 및 츄정의 주성분인 montelukast는 성인 뿐만 아니라 소아에서도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입증되어 유소아에서도 광범위하게 처방이 가능하고, 기구를 사용하는 다른 천식 치료제에 비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특히 국제약품의 원스에어정 및 츄정은 유럽에서 제조돼 완제 수입하는 품목으로, 품질에 있어서 타 제품에 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현재 국내 시판중인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로인 montelukast 외 pranlukast, zafirlukast 제제들은 780억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montelukast가 550억대로 가장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Sulfonylurea계 혈당강하제인 글리메피리드와 Biguanide계 당뇨치료제인 메트포르민염산염의 복합제제인 ‘다이메릴엠정2/500mg’을 발매했다고 7일 밝혔다.다이메릴엠정2/500mg은 췌장의 β세포에서의 인슐린 분비 촉진 및 말초 조직에서의 인슐린 저항성 개선작용과 함께 당신생 억제, 위장관에서 당 흡수 감소 및 말초 조직에서의 당 이용 증가작용을 동시에 가져 상호보완적인 기전으로 효과적인 혈당강하작용을 나타낸다.또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당뇨병환자에서 자유병합요법보다 순응도가 개선돼 보다 나은 혈당조절이 가능하며, 생체이용률 및 부작용에서도 유의할만한 차이가 없어 기존의 병용요법을 간편하게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우수한 복합제제다.2010년 4000억대 규모의 전체 경구용혈당강하제 시장에서 글리메피리드와 메트포르민염산염복합제 단일제품이 약 300억원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올해 제네릭의 출시와 더불어 글리메피리드와 메트포르민 복합제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이메릴엠정2/500mg의 높은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매출 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매출을 증대시킬 예정”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발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복합제인 코발사르정(발사르탄 80.0mg/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12.5mg)을 출시했다.코발사르정은 국제약품에서 앞서 출시된 발사르탄 단일 성분의 발사르정(발사르탄 80mg/발사르탄 160mg)에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성분이 추가된 복합제로, 발사르탄 단독요법이 충분하지 않을 때 보다 효과적으로 혈압을 강하시켜 준다.발사르탄은 AT-1 receptor에서 Angiotensin II를 대신 결합해, AT-1 receptor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ARB계열의 고혈압 약제로 혈관 수축 억제 작용을 통해 혈압을 강하시킨다.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는 이뇨제 계열의 약물로 원위세뇨관에서 Na+/Cl-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혈액량과 심박출량을 감소시키는 작용으로 점진적으로 혈압과 동맥혈관저항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고혈압 복합제는 단일제의 효과가 충분치 않을 때 단일제의 용량을 증가시키는 것보다 타 계열 약물을 추가함으로써 부작용은 줄이고 약효는 증가시키는 장점을 기대할 수 있다.국제약품 관계자는 “총 4000억원 이상의 항고혈압 복합제 전체 시장에서 발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복합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총 320억원”이라며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발사르탄 성분의 발사르정 80mg, 160mg 을 새롭게 출시한다.16일 국제약품에 따르면 약제의 주성분인 발사르탄은 혈압강하제로서 혈관 수축 억제 작용을 하며, AT-1 receptor에서 Angiotensin Ⅱ를 대신해 결합함으로써 AT-1 receptor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ARB계열 고혈압 약제이다. 따라서 AT-1 receptor에 의해 매개되는 Aldosterone 분비, catecholamine 분비, 수분 재흡수 등을 억제해 효과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발사르탄은 다른 ARB제제에 비해 AT-1 receptor에 대한 선택성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AT-2 receptor에 의한 관상동맥 혈류량 증가, 심근세포의 산소 공급량 증가, 심근보호 작용의 효과가 나타난다. 발사르탄정은 ARB계열이기 때문에, ACE 저해제의 대표적 부작용인 마른기침이나, CCB계열의 대표적 부작용인 부종의 발현 같은 부작용이 현저히 낮다. 또한 발사르탄 성분은 ARB(Angiotensin Receptor Inhibitor)계열 고혈압제이면서 동시에 심부전증에 대한 적응증도 가지는 약제다. 심부전 치료약물로 널리 사용돼 온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항혈소판제인 실로스타졸과 말초혈액순환개석제인 은행옆엑스의 복합제제 ‘실로넥스정’을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실로스타졸은 PDE III(phophodiesterase III)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 성분이다. 혈소판 및 혈관에 작용해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과 혈관 확장 작용 두 가지 기전으로 동시에 작용하며, 출혈 위험 없이 강력한 항혈소판 작용을 나타낸다. 심각한 부작용이 없어 만성 동맥폐색성 질환(버거씨병, 폐색성동맥경화증, 당뇨병성말초혈관병증 등)으로 인한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며, 혈전으로 인한 2차 합병증(협심증, 심부전, 뇌졸중 등)을 예방한다. 또한 은행엽엑스는 뇌혈류 및 말초혈류를 개선하며, 항혈소판 작용 및 치매(알츠하이머성 및 울혈성) 개선 효과를 가진다.실로넥스정은 이러한 실로스타졸과 은행엽엑스 제제의 병용요법을 간편하게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복합제이므로 환자의 순응도가 높게 나타나는 등 치료 효과가 우수한 제제이다.2010년 5000억원 규모의 항혈전제 시장에서 실로스타졸 단일 제제는 연 440억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실로스타졸과 은행엽엑스의 복합제제 또한 연 2배 이상의 가파른 성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각종감염증에 사용되는 2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진페라존주1그램(cefbuperazone 1g)’를 9월 1일 발매한다.진페라존주는 다른 항생제에 비해, E.coli, Klebsiella spp, seratia spp. 등의 그람음성간균에 우수한 항균력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최근 mixed infection의 주 원인균으로 주목받고 있는 Bacteroide spp, Peptococcus spp. 등의 혐기성균에도 항균력을 나타낸다. 또 세균의 내성화의 주 기전 중 하나인 β-lactamase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내성균 유래의 감염증, 각종 외과감염증에 대해서도 효과가 기대된다. 각 감염조직에 고농도로 분포해, 다양한 원인균에 기인한 각종 감염증에 높은 치료율을 보인다.특히 국제약품공업의 진페라존주의 원료인 cefbuperazone sodium은 국제약품공업의 축적된 합성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합성, 생산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DMF(Drug Master File, 식약청의 원료 적합 인정 기준)를 획득한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국제약품 관계자는 “진페라존주 500mg에 비해 고용량 사용 환자에서 사용이 용이하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히알우론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한 ‘국제히알우론산아이주(1.5%, 히알우론산나트륨)’를 발매했다.주성분인 히알우론산나트륨은 백내장 수술(수정체 이식), 각막이식 수술, 녹내장 수술 등의 안과수술 시 안구 내에 삽입하여 높은 점탄성으로 효과적인 전안방 유지효과와 각막 내피세포 보호효과를 나타내며 생체구성성분으로 부작용이 적어 안과수술 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국제히알우론산아이주에 사용되는 히알우론산나트륨은 미생물 발효공법으로 국내에서 생산한 DMF 등록원료다. 안정성을 인정받은 고농도 고분자 히알우론산을 교차결합해 생산되기 때문에 타제품보다 탄성과 점성이 높은 안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완제품은 포장 후 EO Gas 멸균공정을 추가함으로써 안과수술에 본 제품을 사용할 때, 수술실에서 별도의 멸균작업 없이 포장 개봉 후 바로시술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1회씩 사용하는 프리필드시린지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티몰롤말레산염 및 도르졸라미드염산염 2가지 혼합성분의 녹내장 치료제인 ‘도르티솝 점안액’을 출시했다.주성분인 티몰롤말레산염은 베타차단제로서 이미 녹내장 환자의 안압강하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다.도르졸라미드염산염 역시 탄산탈수효소 억제제로서 오랫동안 녹내장 환자들에게 안압강하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도르티솝 점안액은 두 성분의 혼합제제로, 각 성분의 단일제 사용과 비교할 시 안압강하 효과가 더 우수하다. 점안 횟수와 보존제의 사용 횟수가 줄어 눈에도 더 안전하다.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회복될 수 없기 때문에 녹내장 환자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안압관리가 필요하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이미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어 온 두 가지 주성분의 혼합제제인 본 도르티솝 점안액은 안압강하 효과가 확실하고 뛰어나기 때문에 녹내장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은 효능효과는 ‘개방각 녹내장 환자의 증가된 안내압 감소’ 또는 ‘베타차단제로 불충분한 안구고혈압의 감소’이다. 단, 다른 점안제를 사용하는 경우, 각 점안제를 최소 10분 이상 간격을 두고 투여해야 한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기능성소화불량 및 역류성질환에 효과적인 위장관운동촉진제 국제모사라이드정을 발매했다.국제모사라이드정은 2008년 6월에 약가를 획득했지만 오리지널 제제의 특허가 만료되는 이달 9일자로 발매가 가능하게 됐다. 주성분인 모사프리드는 기존 위장관운동촉진제와 달리 세로토닌(5-HT4 receptor agonist)에 작용한다. 이로 인해 도파민 억제로 인한 파킨슨 증상 및 유즙 분비 촉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국제모사라이드정은 고령 환자나 여성의 경우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기존 위장관운동촉진제와 마찬가지로 기능성소화불량 및 역류성 질환 등으로 인한 가슴쓰림, 오심, 구토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PPI 제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역류성 질환 치료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국제약품 관계자는 “위장관운동촉진제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제 중에 하나인 모사프리드는 제너릭 발매로 인해 시장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제약품도 매출 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외과수술, 빈혈환자 등 피가 모자라는 환자에게 조혈효과가 뛰어난 철분주사제 ‘페로빈주’를 발매했다.출산, 수술 등과 같은 혈액 손실이 많은 의료 과정에서 혈액 적정 재고량 부족과 수혈 부작용, 수혈 거부 환자와 같은 사례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이같은 이유로 혈액을 사용하지 않고 외과적 치료를 하는 무수혈치료를 많이 실시되고 있다. 무수혈 치료란 내외과적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최소화해 수혈을 피하는 치료법이다. 무수혈 치료시 수혈을 피하기 위해 적혈구 생산과 철분 흡수를 증가시키는 약물을 쓰게 되는데 대표적인 약물로 정맥·경구 철분제와 조혈 호르몬제인 EPO제가 사용된다. 이 중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정맥에 철분주사제를 투여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Iron sucrose제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철분주사제는 주로 만성신부전 환자에 대한 빈혈치료용으로 처방돼 왔으나 현재 산부인과나 외과 등에서 수술전후 수혈대체요법으로 쓰이고 있다. 국제약품 ‘페로빈주’는 적혈구를 생산하는 조혈작용에 필수 성분인 철분을 환자의 정맥에 주사해 혈액 내 적혈구 비율(헤마토크리트) 및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 농도를 증가시키는 제제다.특히
국제약품의 발냄새 제거제 FS-ZERO는 발에서 발생되는 땀의 분비를 억제, 냄새의 원인 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준다. 액체 상태의 용액(Water Powder)을 Roll-on Type의 용기의 볼을 이용, 발에 골고루 발라주면 1~2분 후 건조돼, 발을 건조한 뽀송뽀송한 상태로 환경을 만들어 발 냄새 원인균이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허브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균력을 지니고 있는 살균제인 레몬그래스오일을 함유, 발냄새를 발생시키는 균을 제거시켜 준다.사용법은 Roll-on Type의 용기를 이용, 발을 깨끗이 세척한 후 용기에 있는 볼로 발을 맛사지 하듯이 펴발라 주면 된다. 신제품은 기존 땀냄새 제거 시장에 발냄새 제거라는 세부적인 적용을 가미,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