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휘 순천향의대 학장(순천향대 부천병원•소아과)이 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06년 '국가홍역퇴치선언 국제회의'에서 홍역퇴치를 위한 노력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일반직고위공무원 허 용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공무원교육훈련법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국장급 직무국외훈련을 위한 국외파견 근무를 명함.(2006. 11. 14부터 2007. 11. 13까지) *보건복지부 서기관 이 형 훈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파견근무를 면함. 사회보험적용징수통합추진기획단 파견근무를 명함. (2006. 11. 7부터 2007. 11. 6까지) *보건의료정책본부 보건정책팀 보건사무관 권기철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사회보험적용징수통합추진기획단 파견근무를 명함.(2006. 11. 7부터 2007. 11. 6까지) *질병관리본부 총무혁신팀 보건사무관 손 성 창 보건의료정책본부 근무를 명함.(2006. 11. 7)
한국얀센은 신설된 국제임상시험담당 이사에 서유진 의학박사를 임명했다. 서유진 이사는 아주대 의대를 졸업한 후 아주대병원에서 레지던트, 펠로우 과정을 마쳤으며 전임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한양의대 최웅환 교수(내분비내과)가 최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06년도 대한비만학회 제2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07년 1월부터 2년간.
최 교수는 한국인에 있어서 당뇨병이 생기는 주요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라는 것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기한 이래 ‘인슐린 저항성’ 치료와 관련된 많은 연구와 논문을 발표해 왔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인 비만 치료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비만 치료를 위한 다양한 약제 개발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1980년 한양의대를 졸업했으며, 84년 내과학 석사와 90년 박사, 미국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서 연수하고 80여 편의 국내외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대한내과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개발과 임상 부문에 새로운 임원을 각각 영입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최근 RA(Regulatory Affairs) 팀 상무이사에 정원태(45세, 鄭元台) 씨를, 임상담당 이사에 김정훈(40세, 金廷勳) 씨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정원태 상무이사는 식약청 허가등록관리 업무 등 RA 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김정훈 이사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신약,개량신약 등의 해외 및 국내 임상업무를 관장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원태 RA 담당 상무이사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나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했으며 국내 제약사에서 15년간 연구 개발 업무를 담당해왔다. 임상팀 김정훈 이사는 캐나다 Simon Fraser University에서 생화학을 전공했고 캐나다 British Columbia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LG생명과학에서 서방형 인체성장호르몬 임상을 주관해 왔다.
한서제약은 최근 영업•마케팅총괄본부장에 강윤현 전무이사를 영입했다. 강윤현 전무는 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종근당, 글락소웰컴, 안국약품 영업-마케팅본부장, 한국유나이티드 영업본부장을 역임한 마케팅 전문가이다.
허규찬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활발한 학문적 연구 활동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의 2007년 판에 등재된다.
허 교수는 최근 3년 동안 국제적으로 권위가 인정되는 SCI( Science Citation Index)에 논문 4편을 등재했으며 국내논문 10편, 저서 3권 등 지난 수년 동안 여러 연구논문을 발표해 왔다.
특히 대장암, 염증성 장질환과 같은 대장 질환과 변비나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소화관 운동질환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또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소장 내시경을 시행함으로써 미개척 분야인 소장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허 교수는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건양대병원 부교수로 소화기내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난치병인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위한 장 특수 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현재 대한소화관운동학회 전산정보위원장과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위원으로 학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국소화기학회, 미국내시경학회, 미국 운동관학회에서 활발한
보령제약 김승호회장의 부인 박민엽 여사가 8일 오후 6시 10분 별세했다. 빈소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1호, 발인 11월 12일 오전 7시, 장지 경기도 평택시 안증읍 현덕면 대안리 산 79-1, 02-2072-2091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지난 1일부로 메디칼에 전 보령제약 개발기획팀장인 차혜리 이사를 영입했다. 신임 차이사는 부산 침례병원 약제과 및 임상의학연구소 상임연구원을 역임하고 부광약품과 보령제약 임상팀 그리고 개발기획팀을 이끌며 역량을 키워온 재원이다. 차혜리 이사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과 경성대학교 약학대학에서 강의 및 겸임교수직을 맡기도 했으며 Clevudine(B형 간염치료제), Fimasartan(고혈압약물), Lafutidine(H2길항제)등 다수의 주요 임상과 그 외 30여개 이상의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신임 차이사는 ETC와 OTC등 회사 주요 제품에 대한 메디칼업무를 총괄한다.
이경호(李京浩•56)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7일 열린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백낙환) 이사회에서 인제대학교 제4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이 신임 총장은 경기도 포천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했고,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보건복지부 차관 등을 거쳤다.
고 이성우 전 국립보건원장의 장녀 은주양이 김관수군과 오는 11월24일(금) 낮 12시 방배본동 천주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
강복수 영남의대 교수(예방의학교실)는 최근 열린 대한예방의학회 제58차 추계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며, 강 교수는 오는 12월 1일부터 회장직을 수행한다.
‘척수장애인재활센터 건립 후원의 밤’ 행사가 7일(화) 저녁 6시 30분부터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척수장애인의 사회 재진입을 의미하는 ‘재보(再步).... 다시 걷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주택공사의 한행수 사장이 추진위원장을, 김선미 열린우리당 의원이 부의원장을 맡았다. 이외에도 고문을 맡은 김재윤, 백원우, 강기정, 양승조 열린우리당 의원을 비롯한 많은 정치인들과 사회 저명인사, 연예인들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함께한다. 이날 행사는 저녁 6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진행되며, 추진위원장 발족식 및 선포, 인사말, 임명패 수여행사 및 추진위원장 발족식을 포함한 1부 순서와 휠체어 댄스와 가수공연이 준비된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근 연세안과 원장 모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92
공혜성 분당서울대병원 61병동 수간호사 모친상, 이환웅 분당서울대병원 의공보수반장 장모상. 6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031-787-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