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한 화인메트로병원장 모친상. 15일22시42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6시, (02)3410-6919
정창식 동의대 교수-무열 재미 의사 부친상, 김대영 약국경영 장인상. 15일21시30분 부산전문장례예식장, 발인 19일9시, (051)312-4945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선정된 361명의 독립유공자 중 2명의 의사(醫師)출신 의사(義士)가 포함됐다. 1908년 연세의대 전신인 세브란스병원의학교 1회 졸업생으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는 신창희(1877~1926)선생과 건국포장을 받는 박서양(1885~1940) 선생이 그들이다.백범 김구선생의 손위 동서이기도 한 신창희 선생은 1919년 3•1운동을 전후해 신의주와 안동, 상해를 오가며 독립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애국단체인 신한청년당원 이자 임시정부 교통국 요원으로서 독립군 자금을 모집하고 독립운동가를 적극 후원했다. 특히 1910년 합일합병 후 중국으로 망명한 신창희 선생은 동몽골지역에 정착, 병원을 열어 이주한 많은 동포에 대한 무료진료활동 및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은 무리한 진료활동 등으로 폐렴을 얻어 49세의 젊은 나이로 순국했다.박서양 선생도 모교인 세브란스연합의학교에서 진료와 후학양성을 하던 중 나라를 잃자 1917년 중국 간도에 ‘구세의원’을 개업, 이주동포에 대한 진료활동과 함께 민족교육기관인 ‘숭신학교’를 설립해 학교장으로 항일교육에 앞장섰다. 또한 독립운동단체인 대한국민회 군사령부 군의로서 독립군의
가천의대 임상시험센터 노형근 소장이 최근 캐나다 퀘백에서 개최된 제9차 국제임상약리학회 World Congress에서 실행위원으로 재선출됐다
인제대학교 지삼룡 교수(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가 미국 LA Cedars-Sinai Medical Center에서 2년간의 연수생활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지삼룡 교수는 연수기간 중 소장 세균 과다증식(small infestinal bacterial overgrowth)에 대한 연구 등을 수행하고 귀국 했다.
이혜란 현 강동성심병원장이 내달 1일 한림대의료원 신임 의료원장에 취임한다. 임기 2년.
대한전공의협의회 제12기 회장에 기호 2번 정승진 후보(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가 당선됐다. 대전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기호 2번 정승진 후보가 3,087표(득표율 62%)를 얻어 대전협 회장에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거에는 75개 수련병원 중 65개의 병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기권은 22표, 무효는 952표로 전체투표자의 16%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승진 당선자는 전화통화에서 “오늘의 승리는 나의 승리가 아닌, 1만7천 전공의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들에게 더 좋은 수련환경을 조성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연14일 휴가일수 보장 *전공의 군복무 단축 *전공의 수련보조금 전과 확대 등 3대 공약을 실현해 전공의의 민생과 복지부터 챙겨나갈 것이며, 이것이 실현된다면 대전협에 대한 전공의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저절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그는 *병원신임평가위원회 중립기관화 *수련평가지침 개선 등의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2기 대전협 신임회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내년 8월 말일까지 1년이며, 9월 초 신임집행부가 확
국민연금공단 *기금이사 김선정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해외 의료봉사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총가게'를 개장,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병원 지하 1층에 마련한 '은총가게'에서는 병원 내원객이나 교직원을 대상으로 묵주•고상•십자가 등 성물을 판매하고 있다. 성물 판매 수익금은 올 연말로 예정돼 있는 미얀마•캄보디아 등에서 펼칠 해외 의료봉사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BMS제약(사장 박선동)은 백혈병 치료제와 만성B형 간염치료제의 메디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의사출신 이경미씨와 김대영씨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신임 이경미 팀장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하고 포천중문의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 메디컬 어드바이저로 근무한바 있다. 이 팀장은 앞으로 백혈병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의 임상연구 지원 및 메디컬 마케팅, 영업부 등에 의학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또한 김대영 팀장은 고려대학교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최근까지 가톨릭의과대학의 성바오로병원에서 근무했다. 김 팀장은 만성B형 간염치료제인 ‘바라크루드’의 메디컬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한국BMS는 메디컬 전문가 2명을 영입함으로써, 올해 초 BMS아태지역본부 신경과학담당 메디컬 책임자로 승진한 메디컬 디렉터 안종호 상무를 포함해 총 7명의 의사가 근무하게 됐다.
*의약품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윤영식(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생물의약품국장 연구직고위공무원 김승희(전 국립독성과학원 독성연구부장) *국립독성과학원 독성연구부장 연구직고위공무원 김동섭(전 의약품평가부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영찬(전 의약품안전국장)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전은숙(전 유해물질관리단장)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박수천(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창일(62)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제14대 의료원장이 12일 오후 3시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병원도 세계화 시대의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진료 분야뿐 아니라 연구와 교육 분야에도 역량을 집중해 연세의료원을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이날 취임식은 김한중 연세대 총장의 인사말과 박 의료원장 취임사, 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의 격려사, 지훈상 대한병원협회 회장, 전굉필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방우영 연세대 재단이사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 장향숙 전(前) 국회의원, 원희목 국회의원 등 500여명의 축하인사가 참석했다.
홍윤기 바람성형외과 원장 장인상. 12일7시4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7시, (02)3010-2232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청소년수련원장 김동흔
민형기 동아제약 이천 공장장-윤기 미드림 성형외과 원장 부친상. 10일18시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7시, (02)3010-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