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텔리온 코리아(대표이사·사토시 다나카)의 폐동맥 고혈압치료제 ‘트라클리어â정62.5mg’(성분명: Bosentan)이 식약청으로 부터 국내 시판을 허가 받았다. ‘트라클리어â정’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경구용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Endothelin Receptor Antagonist, ERA)로 올해 하반기 국내 시판 예정이며, 현재 심평원과 약가를 협의중이다. 강력한 혈관수축 유발물질로 알려진 엔도텔린의 A수용체와 B 수용체 모두에 길항작용을 나타내는 ‘트라클리어â정’은 WHO 기능분류 단계 III, IV에 해당하는 폐동맥 고혈압(WHO Group I) 환자들에게 적용되며, 1일 2회 간편한 복용으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악텔리온 코리아’의 사토시 다나카(Satoshi Tanaka) 회장은 “머지않아 한국의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에게 ‘트라클리어â정’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독약품
한미약품은 최근 생체내 지속성이 증가된 생리활성 폴리펩타이드 결합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이번에 취득한 특허내용은 바이오캐리어를 단백질에 화학적으로 결합시켜 단백질의약품의 생체내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것으로 특허방법을 사용하면 기존에 1일~수일에 1회 투여하던 단백질 의약품을 수주~1개월에 1회 투여가 가능하게 되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됨으로써 단백질 의약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기술로 평가되고 있다.한미약품은 이번 특허방법을 사용하여 도출된 후보물질 4종인 *지속성 G-CSF 후보물질(HM-10460A) *지속성 인간성장 호르몬 후보물질(HM-10560A) *지속성 인터페론 알파 후보물질(HM-10660A) *지속성 EPO 후보물질(HM-10760A) 등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앞으로 전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빠르면 2007년 하반기 부터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진입할 예정이다.한미약품은 이와 함께 특허방법을 이용하여 다수의 지속성 펩타이드 및 단백질 후보물질 도출작업도 추진중에 있으며, 또한 신규 암로디핀 캠실레이트염 및 그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도 취득했다.이번 특허 내용은 제3
특허법원은 최근 쉐링푸라우가 제기한 ‘ELOCOM’의 상표등록 거절에 대한 불복심판 청구를 기각 함으로써 영문상표를 사용할수 없게 됐다. 쉐링푸라우는 지난 2003년 6월 24일 기존 상표인 ‘에로신’(ELOCYN) 대신 ‘에로콤’(ELOCOM)을 상표로 출원했으나 ‘에로콤’ 한글상표만 2004년 11월에 등록되고 영문상표인 ‘ELOCOM’은 거절된바 있었다. 쉐링푸라우는 이에 불복하고 특허법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했으나 특허법원에 의해 영문상표 등록이 거절되는 기각 판결이 내려졌다. 특허법원이 판결을 내린 기각사유는 CJ가 1995년 4월 6일 먼저 등록한 ‘엘레콤’과 쉐링푸라우의 ‘ELOCOM’이 한글 음역상 혼선을 야기할 수 있고 ‘엘레콤’의 상표등록 당시 지정상품 범위도 중복된다는 점을 들어 이같이 판시했다. 특히 CJ는 ‘엘레콤’을 *인공감미료 *유기할로겐화물 *비타민제 *대사성약제 *중추신경계용 약제 *말초신경계용 약제 *감각기관용 약제 *포도당주사액 *약제용 사향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표를 등록한바 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쉐링푸라우가 출원한 상표(ELOCOM)의 지정상품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19일 보다 전문화되고 조직적인 학술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해 마케팅본부에 의약품사업부와 병·의원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영업조직을 개편했다.
일동제약은 분업제도 정착에 따른 영업의 전문화를 추구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급과 부장급에 대한 전보인사도 단행했다.
일동제약의 전보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케팅지원팀장=곽태문 상무 *의약품사업부장=이은국 상무 *병의원사업부장=전구석 상무 *북부지점장=황윤조 부장 *서부지점장= 신성룡 부장 *청주공장 합성부장= 박정빈 부장 *청주공장 바이오부장=이은래 부장 *안성공장 생산지원팀장=하효근부장.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4-20
(주)뉴젠팜과 세종제약은 최근 대천 한화콘도에서 “하나된 출발! 도약의 2006!”이라는 구호아래 임원 및 ETC 사업부 직원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체교육을 개최했다.
주사제 제조업체인 세종제약을 인수한 (주)뉴젠팜 원용태 사장은 2006년을 ‘제2의 창업의 해’로 정하고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통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원 사장은 서울 및 지방영업망(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청주 등)의 개편에 따라 각 지방 분실장과 팀원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이어 집체교육 특강에서 뉴젠팜 유전공학 연구소장 김길환 박사는 전립선암 유전차 치료제 Theragene의 연구 성과와 임상진행 과정 및 동남아 7개국 독점 라이센스 체결에 따른 상품화 진행상황 등을 심도 있게 발표했으며, 학술개발부의 제품 전반에 걸친 교육과 기존의 50여개의 생동제품 및 신제품에 대한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한편 원 사장은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열린 공간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놀이터(장애아동통합놀이터)’ 사업을 지원한다. ‘무장애놀이터’는 단순한 놀이터의 차원을 넘어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장애아동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자연스럽게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도울 수 있는 열린 공간 이다. 대웅제약은 ‘무장애놀이터’ 건립을 위해 서울시, 국회, 경기도 구리시의 부지를 제공 받았으며, 설치미술을 통해 문화를 전파하는 임옥상미술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각 부지 특성에 맞게 설계를 이미 마치고 올해안에 건립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첫 번째 사업으로 서울시내 한 공원(서울숲)의 250여평에 시공을 앞두고 있어, 금년내 완공되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어울림 공간으로의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윤재승 사장은 "대웅제약은 건강으로 부터 어느 누구도 소외 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고 있으며, 장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우리국민 모두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독일 머크사의 한국 지사인 머크주식회사(대표 베른트 레크만박사)가 18일 오후 7시 하얏트호텔 리젠시볼륨에서 '메트포르민' 성분의 경구용 혈당강하제 '글루코파지 엑스알 서방정' 런칭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시판에 나섰다.
“How can we improve metformi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에는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인 손호영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 했으며, *Metformin in Type 2 Diabetes”(박경수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Committed to advancing the treatment of type 2 diabetes(차봉수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등 학계 전문가의 제2형 당뇨병 치료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루코파지 엑스알’ 서방정은 Gel Shield Diffusion System b 으로 고안된 정제로, 메트포르민 입자를 포함한 inner polymer matrix와 이 Inner pol
동화약품(대표 : 윤길준)은 최근 특허받은 키토산 함유 소금 ‘칸솔트 120 80’을 새롭게 발매하고 전국 약국을 통해 판매에 나섰다.
‘칸솔트 120 80’은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천일염으로 키토산이 함유된 특허받은 소금이다.
‘칸솔트 120 80’은 특허 등록된 제조 방법(특허 제 052007호 "혈압 강하 기능을 가지는 키토산 함유 소금의 제조 방법")을 이용하여 키토산과 천일염을 결합시켜 재결정 과정을 통해 얻어진 제품이다.
‘칸솔트 120 80’은 운동영양학회 및 동신대 한의학과, 목포대 식품공학과 등 학계의 연구 논문등을 통해 키토산을 함유한 ‘칸솔트 120 80’이 제품섭취 후 혈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진바 있다.
음식의 맛을 내고, 인체 신진대사를 위해 소금의 섭취가 꼭 필요하다는 점에서 ‘칸솔트 120 80’은 저염식이를 해야 하는 고혈압 환자뿐만 아니라 평소 건강관리에 애쓰는 일반인들도 안심하고
태준제약(회장 이태영)은 최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5회 안과춘계학술대회에서 녹내장치료제 ‘잘로스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태준제약은 지난 14~15 양일간 열린 학술대회에서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형상화 시킨 우주선 모양의 초대형 아일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라타노프로스트’ 성분의 녹내장 치료제인 ‘잘로스트’(Xalost) 점안액과 항알러지 점안액인 ‘아제란’(Azelan), 차세대 항균 점안제인 ‘크라비트’(Cravit) 등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 태준제약은 국내 최초로 자체 보유 기술로 개발한 ‘라타노프로스트’ 성분의 녹내장 치료제인 “잘로스트 점안액 임상 소견과 녹내장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작년 11월 APEC 참가 21개국 정상회담 장소인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안과전문의 100여명을 초대하여 ‘잘로스트(Xalos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태준제약은 안과연구소에서 개발한 ‘잘로스트 점안액’이 이번 심포지엄에서 뛰어난 안압 하강 효과를 입증했으며, 최첨단 용기와 특수 노즐을 사용하여 점안의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을 뿐만 아니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의료보호 대상자가 의사에게 고가약품 처방을 요구하고 처방전을 발급받아 약국과 공모하여 약제비를 나누어 가진 혐의(상습사기)로 박모(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강모(65)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박씨 등이 가져온 처방전으로 약제비를 청구한 약사 조모(63.여)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공범 최모(49)씨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의사에게 고가 약품 처방을 요구한후 처방전을 약사 조씨에게 갖다 준후 이를 조씨가 청구하여 지급받은 약제비를 나눠갖는 수법으로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총 411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이들은 1종 의료보호대상자로 진료비와 약값을 내지 않는 점을 악용, 병원에서 당뇨나 디스크 등 질환으로 진찰 받은 뒤 처방전을 약사 조씨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에 신청, 보험금(약제비)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 일당들은 고가 약품의 명단을 작성한뒤 진료 마감시간 직전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고 “특
내년부터 신약이나 첨단 바이오의약품 등 의약품 최종 허가과정에 각 단계별 중간평가제를 도입, 의약품 허가기간 단축이 모색되고 있다. 식약청은 최근 의약품 허가 중간평가제(Intermediate review system)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이 추진하는 신약·BT의약품 등 중간평가제도는 최종 NDA(신약허가심사)과정에서 자료보완 등에 소요되는 심사기간(검토기간)을 단축, 시판 지연에 따른 허가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제도이다. 식약청은 안전성·유효성 심사과정 등에서 각 단계별로 평가를 시행,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며, 이 제도가 도입되면 현행 14개월의 검토기간을 8개월정도 줄어든 6개월 정도 단축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이 제도가 도입되면 연구·개발자의 제품개발 방향성 일관성 유지가 가능하며, 사전 예측성을 제고할 수 있어 의약품 허가 신청과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풀이된다. 식약청은 현재 관련규정 제정을 위한 검토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2007년까지 검토를 마무리,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에 반영할 방침이어서 빠르면 내년이나 늦어도 2008년에
유유(대표 유승필)는 17~18 양일간 신라호텔에서 엥드레 퐁라크트(Dr. Endre Pongrácz) 박사를 초청, '항혈소판제제 내성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 초청연자인 엥드레 박사는 신경과 전문의로 2004년 논문을 통해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티클로피딘의 혈소판응집억제 효과 및 무반응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엥드레 박사는 이 논문에서 718명의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 대한 혈소판 응집 효능을 연구한 결과 티클로피딘 투여군이 73%로 가장 높았으며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이 각각 36%, 25%였다고 밝혔다.
유유 관계자는 "최근 항혈소판제 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에 발표된 연구결과는 허혈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유는 19일 대구·대전, 20일 광주·부산에서도 심포지엄을 각각 개최한다다.
강희종 기자(hj
최근 식약청은 한국유씨비제약의 항히스타민제인 '씨잘’(성분명·레보세티리진)정의 적응증으로 ‘지속적 알레르기성 비염’을 추가 승인했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으로 ‘씨잘정’은 발매 중인 항히스타민제 가운데 유일하게 지속적 알레르기성 비염의 대한 적응증을 갖게 되었다. 식약청의 이번 ‘씨잘정’ 추가 적응증 승인은, 지속적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씨잘 정과 대조군을 비교하여 실시한 6개월간 장기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한 것이다. 이 임상시험은 지속적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551명을 대상으로 씨잘정과 위약을 6개월간 투여한 뒤 알레르기 증상, 환자의 삶의 질 및 부작용을 비교 연구했다. 임상시험 결과 ‘씨잘정’은 위약군에 비해 투여 1주 후부터 투여 6개월까지 빠르면서도 지속적으로 알레르기 증상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완화했을 뿐만 아니라, 임상 참여 환자의 삶의 질도 우수하게 높였다. 이 임상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새로운 분류법에 따라 지속성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초의 임상이라는 의미와 함께, 항히스타민제를 6개월간 장기 투여한 최초의 임상
한미약품의 지속적인 고도성장이 제약업계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되는 가운데 누부신 성장의 원동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미약품의 주가는 2005년 4월18일에는 1주당 5만8,600원 이었으나 1년 후인 지난 4월18일에는 12만8,500원으로 수직상승 함으로써 제약업종의 절대주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래가치를 반영, 알차게 성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시가총액에서도 1조800억원 수준으로 유한양행(1조4천300억원)에 이어 제약업계 2위에 해당하는 수준에 랭크, 초우량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으며, 외국인 보유지분도 45.31%, 52주 최고주가도 15만1,500원까지 치솟아 ‘제약업종의 황제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한미약품의 눈부신 성장의 비결을 과감한 R&D 투자와 발빠른 영업력이 조화를 이루어 시장을 선점하면서 마켓쉐어 장악력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오리지널 신약의 특허만료 시점에 맞추어 경쟁력 있는 퍼스트제네릭과 개량신약 개발을 통해 다국적 제약기업의 고압적인 영업력의 허점을 파고들어 고객만족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에 따른 조세감면 제도의 일몰기한 연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약협회의 이 같은 움직임은 연구개발 중심 제약기업에 가장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이었던 조세특례 제한법상 R&D관련 조세감면 조항 대부분이 일몰로 도래함에 따라 금년말로 폐지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기태 수석보좌관과 면담을 갖고 일몰기한 연장을 위해 협조해 줄것을 요청하고 ‘조세지원 확대가 기업 R&D투자의 촉매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정부에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는 것. 이어 재정경제부 조세지출예산과, 과학기술부 기술혁신제도과, 산업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를 잇따라 방문,“신약개발과 같이 장기간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산업의 R&D관련 조세지원은 오히려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일몰기한 연장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관련 재경부는 세법개정시 세수확보 보다 기업 R&D투자 중요성에 무게를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할 뜻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기부와 산자부도 R&D관련 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