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헬스케어사업부는 수능을 앞두고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스콜라비타(Scolavita)’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스콜라비타는 홍경천추출물, 옥타코사놀, 홍삼, 은행잎추출물, 비타민군 9종이 들어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과 지구력증진, 기억력 개선,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눈 건강을 비롯한 신체의 에너지 생성도 돕는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건강기능식품이다.스콜라비타는 하루 한 팩, 3정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멀티팩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동국제약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 간 전국 백화점 내 ‘네이처스 비타민샵’에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수능 시즌을 맞아 학생증을 제시하는 경우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스콜라비타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항산화, 피로개선, 면역력 증진 등이 필요한 성인 남녀에게도 필요한 제품으로 공부하는 자녀는 물론 부모가 함께 먹어도 좋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세계유일 중증패혈증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금은화 유래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 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임상 1상 연구에서 총 6단계로 투여 용량 증량했다. 임상 결과 사람에서의 안전성과 유효성분 약물동력학 연구결과 확보에 성공했다. 향후 휴온스는 임상 1상을 통해 입증한 대인 유효성·안전성을 기반으로 임상 2상 유효성 입증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패혈증은 혈액에 미생물이 감염되면서 전신에 심각한 염증반응이 나타난 상태를 말한다. 중증패혈증의 경우 발병 30일 이내 사망률이 20~35%에 이른다. 패혈증 쇼크가 동반될 경우 사망률은 40~60%로 오른다.하지만 전세계 유일한 치료제였던 릴리의 자이그리스(Xigris)가 효능이 없어 2010년 10월에 시장에서 퇴출된 상태다. 이에 따라 국외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치료제로 손꼽히고 있다.
대웅제약은 한국다케다제약과 경구용 항염증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제 ‘닥사스(성분명 로플루밀라스트)’의 영업 마케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한국다케다제약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강한 영업력과 넓은 유통망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닥사스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한국다케다제약의 이춘엽 대표는 “이번 제휴는 한국다케다제약 향후의 파이프라인을 고려하여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약품의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진행됐다”며 “대웅제약은 호흡기 COPD 분야에서 전략적 목표를 두고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대웅제약은 그간 에클리라(COPD치료제), 심비 코트(흡입형 천식치료제), 엘도스(진해거담제) 등의 제품으로 호흡기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한국다케다제약과의 닥사스 판매 제휴는 이 같은 과정에 있어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닥사스는 세계 최초 경구용 항염증 COPD 치료제로 COPD 관련 염증 세포를 활성
한국BMS제약은 지난 26일 노인 봉사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BMS 도시락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도시락 데이는 한국BMS제약의 사내 봉사활동단 H2O팀 주도 하에 열렸다. 직원들이 함께 모여 건강식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사내 소통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동시에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동참하려는 BMS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된 도시락 수익금은 회사가 1대 1 매칭펀드 방식으로 동일한 금액이 더해진다. 모아진 기금은 오는 11월 노인 봉사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H2O팀은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사내 회의실을 레스토랑 분위기로 꾸며 직원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하며 행사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H2O팀은 이번 도시락 데이 이외에 지난 17일에 ‘BMS 호프 데이’도 열었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도시락 기금과 더해질 예정이다. 이번에 행사를 기획한 한국BMS제약 배이화 메디컬부 부장은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봉사활동을 만들고자 여러 아이디어를 모색하던 중, 사내 소통과 팀워크까지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이번 행사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 억제제 계열의 새로운 제 2형 당뇨병 치료제인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위해 유한양행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이번에 합의된 전략적 제휴에 따라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마케팅·영업력, 유통 시스템 강점을 토대도 자디앙의 정보를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번 전략적 제휴는 트라젠타, 트라젠타듀오에 이어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 유한양행이 맺은 당뇨병 치료제 분야의 협력으로 국내 많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은 “새로운 SGLT-2 억제제 계열의 자디앙은 탄탄하고 안정된 당뇨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의 흥미로운 결과물로, 단독 혹은 병용 요법으로 사용시 성인 당뇨병 환자에 있어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입증했다”며 “유의미한 체중감소 효과에 대한 결과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3사는 자디앙이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서 체중 조절이 어려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그간의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의 다양한
CJ헬스케어의 고혈압 복합제 ‘엑스원(Valsartan+Amlodipine)’이 출시 1년 만에 100억대 품목으로 성장하며 대형품목 등극을 눈 앞에 두고 있어 주목된다. 작년 10월 출시 후 1년이 지난 엑스원은 유비스트 기준 올 상반기 누적 51억의 실적을 기록했다. 엑스포지(노바티스)의 뒤를 이어 특허만료 의약품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출시 당시 특허만료의약품 시장 1위를 하며 시장선점에 성공한 엑스원. 꾸준한 성장세로 연 내 100억대 품목에 당당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010년 이후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오리지널 제품들의 특허가 대거 만료되며 수많은 후발 의약품들이 출시됐지만 시장 성장은 미미했었다. 그러나 지난해 ARB+CCB복합제 중 최초로 ‘엑스포지’의 특허가 만료된 후 약 50여 개 제약사들이 관련 제품을 일제히 출시하면서 Valsartan+Amlodipine 시장이 2배 가까이 성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CJ 엑스원은 엑스포지 성분 중 하나인 암로디핀베실산염 대신 자체 개발한 암로디핀 아디페이트염을 적용해 출시한 제품이다. 초기부터 다른 제네릭 제품들과 차별점을 뒀다. 암로디핀 아디페이트염은 타 염 대비 우수한
한독의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이 진행하는 ‘꿈을 캐라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26일 호원아트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김미사(36), 박소현(38) 최은정(44)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개그맨 서경석이 사회를 본 결승전은 작곡가 김형석와 가수 변진섭, 조갑경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600명이 넘는 도전자 중 뛰어난 실력으로 본선을 통과한 12명은 슈퍼 디바의 꿈을 향해 간절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알리의 ‘별 짓 다해봤는데’를 부른 우승자 박소현은 ‘노래만 불렀어. 온 종일 이불 속에 얼굴을 묻고. 목이 다 쉬도록 노래만 불렀어’라는 노래 가사처럼 그 동안 가슴에 묻고 살아야 했던 가수의 꿈을 고스란히 객석에 전달해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또 오은정(37세), 이신(48세), 신주미(36세)는 조별 무대에서 인순이의 ‘아버지’를 불러 방청객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심사에 참여한 가수 조갑경은 “50세의 나이를 앞둔 이신씨의 무대는 연륜이 묻어나는 짙은 목소리로 너무나 감동적이었다”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갱년기 때문에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하던데 전혀 느껴지지 않는 멋진
유한양행이 국내 제약사 최초로 연 매출 1조를 달성하기 위해선 코프로모션 품목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비스트 기준 작년 유한양행의 상위 10개 품목 원외처방 조제액은 1159억원이었다. 기타 제품은 712억원으로 총 1872억원.이에 반해 코프로모션 주요 품목은 2177억원을 기록해 처방의약품 매출에 상당부분을 코프로모션 품목이 차지했다. 유한양행의 처방의약품은 자사 제품이 아닌 코프로모션 품목이 주축인 상황이다. 다국적 제약사 품목을 도입한 유한양행의 대표적인 코프로모션 제품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트윈스타, 트라젠타, 미카르디스와 길리어드의 비리어드다. 비리어드를 제외한 3개 품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처방액이 증가하고 있어 전망은 밝은 편이다.작년 825억원을 기록한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는 올해도 월 평균 70억원대 처방액을 유지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가 공동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는 지난 하반기부터 올해 8월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비스트는 기준 작년 7월 57억원이던 처방액은 올해 1월부터 월 평균 70억원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76억원을 기록했다.만성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는 작년 하반기 평균 40억원대 처방액
치매 진료이원이 5년새 19만여 명이 늘었고 총 진료비는 5년간 약 7173억원(128.8%)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의료급여 심사 결정자료를 이용해 치매(F00~03, G30)에 대해 분석한 결과다. 심평원 분석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9년 약 21만7000명에서 2013년 약 40만 5000명으로 5년간 약 18만 9000명(87.2%)이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17%로 나타났다.총 진료비는 2009년 약 5567억원에서 2013년 약 1조 2740억원으로 5년간 약 7173억원(128.8%) 올랐다. 연평균 증가율은 23%였다. 최근 5년간 치매 진료인원을 성별로 보면 여성 진료인원의 연평균 증가율이 남성보다 높았다. 남성 대비 여성의 비율이 2009년 2.3에서 2013년 2.5로 증가하였다.연령별(10세 구간) 점유율은 2013년을 기준 70대 이상 구간이 86.9%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 9.9%, 50대 2.9% 순으로 나타났다. 40세 미만과 40대 구간은 각각 0.1%, 0.5%로 나타났다.연령구간별 성별 진료인원을 보면 70대 이상 구간의 여성 진료인원이 약
동화약품이 창립 117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사 연구소 가송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동화약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제조회사이자 제약회사로 1897년 설립됐다.기념식에서 윤도준 회장은 국내 최장수 기업의 자부심을 강조하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또한 경영사상전문가 사이먼 사이넥(Simon Sinek)의 골든서클의 세가지 요소를 ‘동화대혁신’방향에 어떻게 접목할지 연설을 통해 밝혔다. 윤 회장은 “신념과 목적의식이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고 지속적인 변화∙혁신을 추진하고가치관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지고 경쟁력 있는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겠다”면서 “최장수 기업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제약보국의 미션을 달성하는 결과를 이룰 것”이라 강조했다. 또 ‘가치관 경영’으로 117년의 동화 대혁신을 이루어내겠다는 다짐과 함께 “열정과 신념을 담아 새로운 동화의 성공신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사원에 OTC사업본부 도매팀 김진우 차장 외 2명 ▲20년 근속사원은 OTC사업본부 충청호남권사업부 길기현 차장 외 8명 ▲10년 근속사원에는 OTC사업본부 영남권사업부 황태웅 차장 외 25명 ▲유공사원으로는 PIONEER1897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가 27일 대한의사협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대의원총회 성립과 비상대책위원회에 관한 정관을 개정했다. 대전협은 임시총회에서 2개의 안건을 상정해 대의원총회 설립 기준을 재적 대의원 과반수에서 2/5 이상으로 개정했다. 회칙개정권 또한 기존 재적 대의원 과반수에서 2/5로 바꿨다. 정관 15조 재의결에 관한 부분도 과반수 출석에서, 2/5로 줄였다.제49조 비상대책위원회에 관한 정관에서는 ‘비상대책위원장은 필요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를 선임할 수 있다’는 부분을 추가했다.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선임된 비상대책위원은 ‘본 회의 이사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는다’는 조항도 넣었다.송명제 회장은 “전공의들 워낙 바쁜데 기존 임시총회 성립 기준은 까다로웠다. 작년까지 199석이었지만 올해는 210개로 늘어났다. 이를 1/2로 나누면 105개 대의원이 참석해 임시총회를 열어야 하는데 전공의 현실상 쉽지 않다”면서 “각 지역병원 전공의 대표자가 임시총회를 열고자 할 때 용이하도록 성립 조건을 하향했다”고 말했다. 비상대책위원회 관련 정관 개정에서 대해 송 회장은 “3월 총파업을 통해 비상대책위원회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며 “비상대책위원은 위원장이 필요에
*발인: 9월 28일 오전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서울 종로구 연건동 28)*02-2072-2014, 010-4855-9031
성형광고 중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후기로 조사됐지만 사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대상 확대와 제도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와 국회의원 김성주 의원실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광고 효과가 높다고 생각하는 유형은 온라인 카페와 블로그 후기가 87.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옥외광고 79.4%, 인터넷 배너 광고 65.9% 순이었다.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후기 등은 사전광고 심의 대상이 아니지만 소비자들은 고객 유인효과가 가장 큰 광고유형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광고를 접한 이후 성형수술 상담을 받은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전체 중 19.5%였다. 성형광고 형태 중에선 인터넷 후기성 광고를 통해 상담을 결심한 소비자가 전체의 31.3%로 가장 많았다. 광고를 접하고 성형수술 상담을 받은 소비자들에게 성형외과 정보를 어디서 접했는지 살펴본 결과 입소문이 36.9%로 가장 많았다.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후기 광고를 접하고 상담을 신청한 소비자가 31.3%로 2번째. 이어 인터넷 카페 추천이 14.9%, 인터넷 검색어가 9.7% 순으로 나타났다.인터넷 후기성 광고란 블로그나 카페 등에 성형수술 경험 후기를 작성해 소비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발인: 9월 27일 오전 8시 *02-797-4444
근화제약이 25일 강남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서울시약사회와 대한약사회 등 주요 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통합 브랜드 ‘ALVO(알보)’ 런칭쇼를 열었다. 근화제약은 2012년 12월 알보젠에 인수합병된 이후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왔다. 올 2월에는 국내 유수의 제약유통기업과 의약품 공동 판매 및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성과로 국내 OEM 생산의 첫 제품인 감기약 시리즈 알보콜 3종과 소아 기침감기시럽 시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감기약, 해열진통제로 사랑 받았던 토프렉실과 로날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까지 일반의약품 20여종 건강기능식품 5종을 포함, 약 25개 종류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근화제약 김성진 부장은 “알보는 전략적 파트너사들의 숨은 노력과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며 “반드시 성공해 업계의 좋은 롤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근화제약을 인수한 다국적 제약기업 알보젠은 한국의 근화제약 외에 올해 8월 드림파마를 인수하면서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34개국에 진출해 있는 가운데 미국 코네티컷주 노리치 지역의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