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유방암 유(乳)비무환 핑크리본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유방암에 관한 오해와 치료방법, 치료 후 관리법 등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유방암의 이해 및 원인과 증상(외과 박성준 교수) ▲유방의 영상학적 검사(영상의학과 김수진 교수) ▲유방암의 수술 및 보조치료(외과 신희철 교수) ▲유방암의 항암 치료 및 표적치료(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유방암의 방사선치료(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교수) ▲유방암 환자의 식단(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 없이 유방암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
강북삼성병원 이교원 교수(산부인과)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9회 임산부의 날’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교원 교수는 태교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태교이론의 정립, 태교강좌와 저서활동을 통해 건강한 출산 문화의 저변 확대에 공헌한 인물이다.중국 의사와 보건당국자·교포 대상의 글로벌 의료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더불어 상급종합병원 최초 자연주의출산센터 운영으로 산모와 영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엄마의 행복 속에 웃으며 태어나는 아기가 우리의 미래”라며 “행복한 태교와 출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한조현병학회(이사장 이중서)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는 드라마를 연출한 김규태 PD와 노희경 작가, 제작사인 GT 엔터테인먼트, CJ E&M에 함께 전달됐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조현병, 강박증, 투렛증후군 등의 정신질환이 있는 인물을 드라마 전면에 등장시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에서 다루기 어려운 정신질환을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시선으로 그려내 시청자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조현병에 걸린 주인공 장재열(조인성 분)이 적극적 치료와 주변의 도움으로 질환을 극복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사회적 편견에 시달리는 조현병 환자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중서 이사장(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조현병에 대한 편견으로 환자와 가족이 치료를 꺼려 늘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드라마로 많은 조현병 환자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조현병에 관한 편견 해소에 큰 도움을 준 제작진에 학회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김규태 PD는 “드라마에 깊은 관심과 감사패까지 전해주신 학회에 제작진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드라마가 정
미래제약이 최근 박명래 사장 영입을 계기로 자체 영업조직 강화와 함께 최첨단 cGMP 공장 신축 등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미래제약은 지난 2000년 출범한 이후 순환기계분야와 골다공증치료제, 해열소염진통제 분야 등 특정 질환분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왔다.더욱이 지난달 박명래 사장을 새롭게 영입하면서 그동안 아웃소싱 중심의 영업을 자체 조직으로 전환, 인재양성에 나서면서 보다 효율적이 영업·마케팅 전략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미래제약은 신입 및 경력 영업직원 채용에 나섰다.미래제약 관계자는 “영업팀장급은 물론 신약과 경력직원을 10월 중에 공개 채용해 우선적으로 자체 조직을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미래제약은 경기도 안성시 소재 현재의 공장 옆에 신공장 신축을 추진, 최첨단 GMP공장 건축에 나섰다. 신공장은 연면적 5,418.44㎡에 1,961.57㎡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4층이다. 오는 12월 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와 관련 미래제약 관계자는 “최첨단 장비를 구축하고 우수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면 자체 생산은 물론 수탁 생산도 가능할 것”이라면서 “회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일양약품이 물 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는 복합 제산제 ‘위제로츄어블정’을 출시했다. 위제로츄어블정은 수산화마그네슘과 탄산마그네슘 등을 주성분으로 속쓰림, 위산과다, 위부팽만감, 위통, 위부불쾌감, 구토 등에 효과적인 복합 제산제다.물 없이 입안에서 녹이거나 씹어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만 3세 이상의 어린이도 쉽게 복용 가능하다. 나트륨 제한이 있는 사람도 복용할 수 있다.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녹십자가 2009년 전남의 화순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인플루엔자(독감)백신을 생산한 지 5년 만에 누적 생산 1억 도즈(1도즈는 성인 1회 접종량) 고지를 넘어섰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독감 원액을 생산하기 시작하며 독감백신 자급자족시대를 열었음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결과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2009년 이후 지난달 초까지의 독감백신 누적 생산량이 1억도즈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생산량 1억도즈는 녹십자의 독감백신 1회 접종량을 미리 주사기에 채워놓은 제품인 '지씨플루 프리필드 시린지 주'(길이 약 8.5cm 기준)를 일렬로 늘어 놓으면 경부고속도로(416km)를 10차례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수직으로 쌓으면 에베레스트산을 960개를 포개 놓은 높이와도 맞먹는다.독감백신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여 개 나라 정도만이 기술을 보유,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공급자 위주의 구조다. AI(조류인플루엔자)와 신종인플루엔자와 같은 세계적인 판데믹(전염병 대유행) 상황에서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는 백신 확보를 보장받을 수 없다. 녹십자는 독감백신 원액을 국내 최초로 생산하면서 '백신주권'을 확보했다.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비가역적 ErbB-family 차단제 지오트립이 엘로티닙(erlotinib)과 1대1 비교 임상결과 엘로티닙 치료군 대비 우월한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베링거인겔하임은 진행성 편평세포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비소세포폐암 표적 항암제 지오트립(성분명 아파티닙)과 엘로티닙의 유효성을 직접 비교하는 최초의 3상 1대1 비교 임상시험인 LUX-Lung 8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플래티늄 기반 화학요법으로 1차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편평세포 폐암 환자 800명을 지오트립 치료군과 엘로티닙 치료군에 일대일로 무작위 배정하여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비교했다. 그 결과 지오트립 치료군에서 유의한 PFS개선 효과를 보였다.지오트립은 엘로티닙 치료군과 비교했을 때 1차 평가변수인 질병 진행 위험을 18%까지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종양 성장(독립적 검토에 의한 PFS: 2.4개월 vs. 1.9개월) 역시 지연시켰다. 지오트립은 엘로티닙(DCR: 45.7% vs. 36.8%, ORR: 4.8% vs. 3.0%) 대비 2차 평가변수인 질병 조절율 (DCR)과 객관적 반응률(ORR)에서도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또한 폐암 증상의 악화를 지연시키고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쏘시오그룹이 공동 후원하는 제32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다. 1983년부터 시작된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은 국내 여성 백일장으로는 가장 오래된 대회다. 23세 이상 여성(199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대학생 제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글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정∙발표된다. 작품 분량은 시와 동시의 경우 제한이 없고, 산문과 동화는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이다. 창작시간은 3시간이 주어진다. 심사는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을 선발하여 총 30명을 시상한다. 특히 각 부문 장원 수상작은 ‘시로 여는 세상’, ‘한국산문’, ‘시와 동화’에 게재되며 장원 수상자는 각 문예지의 추천을 받아 등단자격을 부여 받는다. 아울러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동아제약의 체내형 생리대 ‘템포’, 구강청결제 ‘가그린’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사이버문학광장(www.mun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다국적 제약사를 대표해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이상석 상근부회장과 김성호 전무 2명이 증인으로 확정됐다.기존 다국적 제약사 사장 11명이 증인으로 국정감사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특별법 여파로 국감이 지연되면서 빠듯해진 일정으로 인해 개별 사장이 아닌 협회 대표 두 인물이 선정됐다.국정감사에 협회 회장이 아닌 상근부회장과 전무가 증인으로 나서면서 이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일각에서는 “김 회장이 회무 업무 등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KRPIA 관계자는 “객관적인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상근부회장이 나을 것 같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모든 회사의 자료를 통합해 전달하는 데 있어 상근 부회장이 적합했다”며 “현재 김 회장은 GSK 사장과 겸직을 하기 때문에 다국적사 전체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선 상근 부회장이 나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국적사가 국내 제약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활동 등이 이번 감사를 통해 잘 전달되기 바란다는 입장도 덧붙였다.그는 “국회에서 다국적사가 제약산업 발전이나 역량 재고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것 같다”며 “최
한국콜마홀딩스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500억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환가격은 4만2016원이며 내년 10월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하다.사체 발행 대상은 왓슨 홀딩스 유한회사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271조에 따라 설립 예정인 투자목적회사다.사모투자전문회사인 퀸테사 제일호 사모펀드가 73% 지분을, IBK-SKS 중소중견글로벌투자 파트너쉽 사모펀드가 27%를 보유할 예정이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지난 9일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공사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주관으로,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미약품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캠페인인 ‘사랑의 헌혈’과 어린이의약품 지원사업, 장애아동 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등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올해 34년째를 맞이한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국내 제약회사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1981년부터 현재까지 총 4418명이 참가했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단체·병원에 기증되고 있다.또 한미약품은 1997년부터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연계하여 북한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 지원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한미약품 후원, MPO-메디컬필하모니오케스트라 주최)로 조성한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장애아동 음악 교육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이 외에도 한미약품 기족모임인 ‘한미부인회’는 자선바자회를 통해
식품의약품전처는 소염진통제 디클로페낙 함유 의약품(정제)에 대해 캐나다 연방보건부(HC)가 심혈관 관련 위험성으로 1일 최대 권장량을 줄일 것을 권고함에 따라 국내 의약전문가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밝혔다.HC는 소염진통제 디클로페낙에 대한 연구자료 검토 결과, 정제의 투여량 및 사용기간에 따라 심근경색, 뇌졸중 등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하고 ▲1일 최대 권장량을 150mg에서 100mg으로 감량 ▲심혈관 또는 뇌혈관,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는 투여 금지하는 것을 권고했다. 식약처는 “HC 권고 사항에 따라 처방·투약·복약 지도할 것을 국내 의약사 등에게 당부한다”며 “해당 품목에 대한 안전성 평가 후 허가변경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내에서 디클로페낙을 함유한 정제에는 단일제와 복합제(디클로페낙/미소프로스톨)가 있다. 단일제로는 디클로페낙나트륨을 함유한 제품(크라운제약 디낙스정 등 18개사 26품목)과 디클로페낙칼륨을 함유한 제품(하나제약 카타스정50mg등 3개사 4품목)이 있다.복합제의 경우 한국화이자제약 아스로텍정50mg 등 3개사 3품목이 있다.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상징한다. 임신·출산·육아의 어려움을 가족과 사회가 함께 배려하고 해결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날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부모는 일동후디스 홈페이지(www.foodis.com) 해당 게시판에 가서 아기에게 남기는 사랑의 메시지를 등록하거나, 태아 사진 또는 예비맘의 D라인 사진을 올리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유모차(1등 1명), 후디스 모유보감 세트(2등 3명), 후디스 엄마손 체온계(3등 1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후디스 홈페이지에서 출산예정일 등 개인정보를 업데이트하는 모든 참여자들은 일동후디스의 온라인쇼핑몰 마이베이비(www.mibaby.com)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9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14일에 있을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저출산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일동후디스는 올바른 임신·출산·육아 문화의 정착이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유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 ‘나는 봄’을 방문해 마데카솔케어 등을 전달했다.마데카솔케어와 마데카솔분말을 비롯해 마데카솔성분이 함유된 입술보호제 마데코밤 등 총 300여개 물품들이 전달됐다. 물품들은 ‘나는 봄’에서 매달 둘째 주 금요일에 운영하는 ‘무료 야간진료’에서 센터 청소녀(女)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행사에 참석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 정영주 사무국장은 “위기의 청소녀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들의 건강관리와 치료를 위해 후원해주신 동국제약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위기에 놓인 청소녀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 주고 위로하자는 취지에서 마데카솔과 마데코밤을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나는 봄’과 함께 이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후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에서 지난해 9월 서울시의 위탁으로 개관한 ‘나는 봄’은 위기청소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설립된 기관이다. 가출, 가족위기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청소녀들의 물리적·심리적 회복을 위한 무료진료와 예방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JW중외신약이 야뇨증 치료제 ‘데소닉정’을 출시했다.데소닉정은 데스모프레신을 주성분으로 체내의 수분 흡수 작용을 돕고, 소변 생성을 억제해 야뇨증을 개선해준다. 주성분인 데스모프레신은 체내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에 비해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 작용시간이 최대 8시간 지속된다.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세계요실금학회(ICS)로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JW중외신약 관계자는 “데소닉정 출시로 비뇨기과 치료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클리닉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홍보하고 트루패스 등 기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소닉정은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증상에 따라 0.1mg에서 0.4mg까지 경구 투여한다. 보험약가는 0.1mg 기준 73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