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이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북경한미약품은 지난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CSR(사회공헌)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주관했으며, 전세계 24개국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나눔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북경한미약품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 중국 내 상비약 지원 및 무료진료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데 따른 공로를 인정받았다. 북경한미약품은 한국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캠페인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을 중국 현지에 도입했다. 2012년부터는 중국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의약품 상자’를 자체 제작해 북경시 및 하북성 30개 고아원과 탁아소에 기증하고 있다. 또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꾸려 매월 1회 소아뇌성마비 재활센터, 장애아 특수학교, 고아원, 수형자 자녀 보호기관(태양촌) 등에 물품지원 및 봉사활동을 펼치
고려제약과 구주제약, 오스틴제약, 환인제약이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고려제약의 항파킨슨용제 파비도엔필름코팅정과 구주제약의 이뇨제 구주스피로닥톤정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판매업무정지 6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오스틴제약 중추신경용제제 아데칸정과 환인제약 불면증치료제 트리람정0.25m도 같은 이유로 각각 판매업무정지 6개월 처분을 받았다.4개 제약사의 해당품목은 오는 18일부터 내년 4월 17일까지 판매가 중지된다.
▲ 방사선치료연구부장 정재훈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대기업을 능가하는 우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하는 중견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사회책임투자 전문리서치업체인 서스틴베스트는 상장기업들의 3년간 CSR 수준을 조사하는 ‘2014 상장기업 지속가능경영평가’에서 한독을 중견기업 부문(자산 5천억 미만) 4위 기업, 제약·생명과학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했다. 한독은 79.2점으로 전체 부문에서 BB 등급(중견기업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서스틴베스트는 매출액 및 시가총액 기준 상위 상장기업 603개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3개 항목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CSR을 평가하고 있다. 한독은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운영, 사내 윤리 규범 공개, 보건안전 인증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19001) 획득 등 대기업 수준의 CSR 활동을 활발하게 벌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번 서스틴베스트의 지속가능경영평가에서 상위 점수를 받은 대표적 중견기업들로는 MDS테크, KC코트렐, 한국쉘석유, 안랩 등이 있다.1954년 창업한 한독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았으며 1958년 상장을 한 이후 56년간 연속 흑자배당을 한 국내 최장수 흑자배당기업이다. 1975년 노조 설립 이
GSK는 폐동맥 고혈압 병용요법 연구에서 암브리센탄(상품명 볼리브리스)과 타다라필(상품명 시알리스)의 병용치료가 유의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GSK는 제약업체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최초의 3b/4상 연구인 ‘Ambition Study’에서 두 약물의 병영요법이 1차 평가변수(최초로 임상적 실패 사례가 나타나는 시간)를 충족했다. 단독요법에 비해 1차 약제 병용요법을 받은 환자에서 유의하게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차 평가변수 3개 항목(△6분 보행 거리 시험 △환자들의 임상 효과 평가 △베이스라인으로부터 오는 N-terminal pro-B-type natriuretic peptide의 변화에 대해서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이 관찰됐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유럽호흡기학회(ERS)의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이번 연구에 책임자로 참여한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의 폐고혈압 센터장인 나자레노 갈리에(Nazzareno Gali) 교수는 “AMBITION 연구 결과는 폐동맥고혈압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발전”이라며 “병용요법에 의한 임상적 실패 위험이 50% 줄어든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치료전략이 향후 W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밀크시슬 추출물 건강기능식품인 ‘간에 좋은 복합 밀크시슬’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엉겅퀴로 알려진 밀크시슬은 국화과 식물로 약 200년 전부터 유럽에서는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하던 식물이다.밀크시슬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글루타치온 생성을 증가시켜 간의 해독기능을 돕고 유해물질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정청의 기능성 개별인정을 받았으며, 밀크시슬 추출물 260mg과 함께 체내 에너지 대사와 생성을 돕는 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있다. 헛개나무, 영지버섯 추출물 등 프리미엄 부원료 6종을 더해 기능성을 높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피로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모든 현대인에게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회식 등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제3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3회째를 맞는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전국의 보육시설 1000곳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파우치 형태의 휴대용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밴드, 거즈, 반창고 등 구급용품이 들어있다.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이번 캠페인은 31일까지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www.madecassol.co.kr)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인, 보육시설 기관명,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학부모가 직접 자녀의 이름으로 신청할 경우, 자녀의 이름으로 해당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 가방을 보내준다. 당첨자는 11월 초에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보육시설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캠페인 횟수를 기존 연 1회에서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로 늘리기로 했다”며 “동국제약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에 진행하는 캠페인은 물론 보다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의약품전시회(CPhI)에 공동 참가했다.대웅제약은 이번 전시기간 동안 유럽, 미국, CIS 지역, 중남미 등 전 세계 60여개의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육성 품목인 나보타, 우루사, 이지에프, 올로스타 등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재확인했다.특히 대웅제약은 독자적 기술로 개발, 올해 4월 국내에 출시한 ARB+스타틴(statin) 복합제 올로스타와 혁신적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인 노보시스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 제품들은 최근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나보타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의 선봉에 설 예정이다.대웅바이오는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를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섰다. 대웅바이오는 작년 10월 국제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수의 유럽 제약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탈리아, 체코, 스페인, 러시아 등의 제약사들과 원료 공급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 그 결과로 4월에는 우크라이나에 UDCA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8월에는 독일의 UDCA 전문 제약업체로부터 실사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판로 확대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대웅제약 이종욱 사
수험생 최민혜 양은 수능이 다가올수록 고민이 크다. 평소 앓아 왔던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이다. 입학 후 공중화장실을 사용하면서부터 생겨난 배변장애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불러왔다. 최 양은 최근 수년 간 반복되는 변비와 설사의 악순환 속에서 여러 차례 난처한 상황을 겪었다. 최 양은 “극도의 긴장감과 낯선 장소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하루의 시간을 보내야 할 수능 시험 당일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식은땀이 흐르고 다리에 힘이 풀린다”며 “시험을 잘 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보다 화장실 걱정이 더 크다”고 말했다.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들을 점검하고 컨디션 조절을 위한 체력관리에 나설 때이다. 12년 간의 학습과정을 한 차례의 시험으로 평가 받아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있어 꼼꼼한 준비는 필수다. 특히 평소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아 왔다면 지금부터 장내 밸런스를 관리해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하는 것이 좋다. 낯선 장소에 갔을 때나 긴장감이 고조될 때 맞닥뜨리게 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극단적인 변의, 복통, 가스 등이 주요 증상이며 심각할 때에는 현기증, 구토감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아직까지 과민성대
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성욱·박승국)는 라보라토리 신파 코리아(Laboratorios Cinfa KORE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올은 이번 제휴로 스페인의 제약기업인 라보라토리 신파의 의료기기 전문브랜드인 ‘파마라스틱 (Farmalastic)’의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전국 병∙의원에 판매한다. 파마라스틱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스페인 라보라토리 신파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하지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과 같은 정맥혈관 질환과 림프부종과 같은 림프계의 이상에 따른 부종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디자인도 뛰어나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라보라토리 신파 관계자는 “정맥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외과 및 내과 영역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한올바이오파마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파마라스틱 압박스타킹 제품을 한국에서 유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서로 win-win하는 사업동반자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약 40년간 구축해온 한올의 국내 병∙의원 판매망을 통해 정맥부종과 림프부종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돼 매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김두식)이 10~12일 3일간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리는 제12회 아줌마대축제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지원이 관내 치과의사회 및 한의사회와 함께 홍보부스를 마련해 ▲치과(둔산이편한치과의원 박인순원장) ▲한의과(천수당한의원 박강 부원장) ▲소아청소년과(대전지원 이건수 지역심사평가위원장) 등 전문분야별 건강상담 등이 진행됐다. 대전지원은 그간 ▲노인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 소년소녀가장 쉼터 방문봉사 ▲ 취약계층에 대한 위로금 전달 ▲ 장애우에 대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 자전거 대행진 및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심평원은 이번 아줌마대축제 주 방문객이 40대 이상 여성인 점을 고려해 실질적인 건강검진과 상담으로 중년기 건강관리법을 안내했다. 대전지원 김두식 지원장은 “진료비 심사와 평가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 심평원의 미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가까이 찾아가는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대학교병원 김종성 교수(가정의학과)가 2014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은 전국의 가정의학회 전문의와 전공의로 구성된 가정의학회 회원들이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논문 중 엄정한 평가를 통해 가장 우수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회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종성 교수는 2014년 4월호 『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 저널에 발표한 「Hypertension associated with alcohol consumption based on the facial flushing reaction to drinking (음주 후 안면 홍조 유무에 따른 음주량과 고혈압의 관련성)」논문의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당논문은 공중보건학적인 중요성으로 인해 미국에서 Public Interest Highlight 논문으로 선정돼 지난해 11월 19일에 온라인 과학뉴스(EurekAlert)에서 소개됐다. 이번 연구에는 정진규 교수(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제1저자)·김종성 교수·김영석 원장(라파엘 의원)·오미경 교수(울산의대 가정의학교실)·윤석준 교수(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일산백병원 박영민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최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울증 환자의 아동기 트라우마'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우울증 환자의 아동기 트라우마가 조울 성향을 높이고 우울증이 심할수록 세로토닌 수치가 감소하는 것을 발견, 아동기때 트라우마를 겪은 환자들이 뇌기능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시했다.박영민 교수는“우울증 환자에서 아동기 트라우마의 경험은 조울 성향을 가진 우울증의 형태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우울증 환자에서 이를 미리 확인하고 치료에 반영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한국한의학연구원장 후보 3인의 지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지난 10일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장기간 공석사태를 빚고 있는 한국한의학연구원장직 후보에 약사출신인 김진숙씨를 비롯한 3인의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했다. 이 같은 결정에 한의협이 반발했다.한의협은 성명서를 통해“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의사들이 흘린 피와 땀의 결과물로 한의계에서는 단순한 연구원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 곳”이라며 “한의학을 연구하고 한의학에 조예가 깊은 한의사가 임명돼야 한다. 다른 직역의 인사가 원장직을 수행하게 되는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현재 200명 이상의 약사출신 공무원들이 ‘팜피아’ 커넥션을 형성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포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식약처가 한약을 양약으로 둔갑시켜 엉터리 천연물신약 사태를 촉발시켰다는 게 한의협의 주장이다.한의협은 “팜피아의 폐해가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의학연구원 원장에 약사 출신 인사가 후보로 거론되고, 더 나아가 임명까지 된다면 또 다른 팜피아 세력의 확대를 초래하는 것”이라며 “그 파장과 피해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될
세원셀론텍(장정호 회장)이 독일 의료기기 회사 메드셀렉트와 연골조직 수복(재생)에 사용하는 의료기기 ‘카티필((연골)조직수복용 생체재료)’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세원셀론텍은 최소발주수량(MOQ) 보장기준 약 117만유로(한화 약 16억원) 규모의 ‘카티필’을 2015년까지 공급하게 된다.메드셀렉트는 독일 뮌헨 소재의 의료기기 수입유통 전문회사다. 독일병원협회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독일지역 내 광범위한 병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수출계약은 유럽시장에서 ‘카티필’을 접한 뒤, ‘카티필’의 제품력 및 시장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해온 메드셀렉트가 세원셀론텍 재생의료사업(RMS)의 유럽지역 거점을 통해 정식 공급요청을 해오면서 성사됐다.카티필은 결손 또는 손상된 연골조직을 원상태로 수복 및 재건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직수복용 생체재료로 고순도의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과 피브린(Fibrin) 등을 혼합한 생체적합물질을 이용한 시술이다. 기존 연골결손 치료방법의 단점(고가의 치료비와 절개로 인한 수술부담 등)을 해소했다.세원셀론텍 서동삼 상무는 “카티필에 대해 의료선진국인 독일 현지에서도 ‘놀랍고 새롭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