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샌드위치 위기론’ 언급에 따라 계열사 전체 차원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나노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나노바이오테크’ 사업을 추진 중이어서 주목된다.삼성그룹 종합기술연구원 고위관계자는 28일 “개인의 유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의약품이 확대되고 바이오 칩, 바이오 센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유무선 통신기술과 생체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의료기관에 국한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사용자 주변으로 확장하는 ‘유비쿼터스 헬스’ 시장이 2010년쯤 본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종합기술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사업 아이템은 언제 어디서나 예방과 조기진단 등 개인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검사기기와 솔루션이다. 특히 진단에 필요한 여러 가지 과정을 칩 하나에 통합함으로써 기존에 3일∼2주 소요되는 검사기간을 15∼3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는 게 연구원측 설명이다. 삼성이 개발한 혈액검사기(Lab-on-a-disc)에 관한 논문이 지난달 국내 최초로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랩온어칩(Lab-on-a-chip)’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기술연구원은 또 ‘네트워트화된 건강관리(connected He
2007-06-28 21:18
효성아동병원(원장 김명성)은 27일 2시 대구시민회관에서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예비엄마교실을 개최했다. 김명성 병원장은 ‘신생아 관리의 육아백과’를 주제로, 올바른 영유아 성장 단계 및 주의사항에 대해 맞춤 강의를 펼쳤다.또한 초보 엄마들의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현명한 부모의 육아방식은 어떠한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효성병원은 “일회성에 끝나는 강연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육아 정보를 기획해 초보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많이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7-06-28 18:06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 간호팀(팀장 이명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직원 및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실습교육을 개최했다.3일간 오후 3시 신관 1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응급실 석현식 수간호사 등 3명의 강사가 마네킹을 이용 기도유지, 인공호흡, 흉부압박 등 시범을 보이고 실습을 선보였다.강사들은 “심정지 환자는 4~6분 이상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며 15분 이상 지속되면 뇌손상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뇌기능이 마비되므로 초기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07-06-28 17:53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 행복한 당뇨교실 교육팀(팀장 제1내과장 김선우)은 27일 오후 3시 신관 2층 교육실에서 당뇨인의 발관리를 주제로 무료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연에 나선 대한당뇨협회 홍명희 강사는 “매일 규칙적으로 발가락, 발 관찰하기를 잊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하며 발 운동법을 소개했다.또한 김선우 교육팀장은 “당뇨는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질병이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필요하다”며 “이런 교육을 통해 주위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산중앙병원이 지난해부터 매월 1회 개최하고 있는 당뇨교실은 운동요법, 식이요법, 발관리 등 2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외래환자 및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7-06-28 17:52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 www.ncc.re.kr)는 지난 6월 26일 ‘제1기 국립암센터 여름방학 학생연구원 프로그램(Summer Research Fellowship Program in NCC)’ 입학식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암 연구 및 관리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프로그램은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토론토대학 등 국내외 40개 대학, 2개 대학원에서 100여 명이 지원해 연구소, 사업단에 총 40명이 배정됐다.지원자들은 이날 입학식에서 연구소 안전교육, 실험동물실 사용방법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과제책임자와의 만남의 시간이 가졌다.국립암센터는 “학생들의 향후 암 연구 분야 진로선택에 도움이 됨은 물론 암 연구 및 암 치료 인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7-06-28 16:42
건양대병원 강영우(소화기내과) 교수의 두 번째 시집인 ‘동행’이 최근 출간됐다.지난해까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을 역임했던 강 교수는 그동안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심히 시집을 준비해 왔다. 2000년 두 번째 시집인 ‘동행’은 그의 신앙인 기독교적인 세계관이 깊게 깔려있으며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활동을 왕성히 펼쳐온 경험들을 신앙고백적인 태도로 작품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무, 꽃, 과일 등과 같은 사물이 주된 소재로 등장하는데 그가 오랜 세월 관찰을 통해 형상화한 모습들이 시속에 묻어나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의 다양한 변화를 치밀하게 인식하는 강 교수의 독특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1979년 성의문학상 당선을 시작으로 등단한 강 교수는 2000년 ‘시문학’ 신인우수작품상 당선과 함께 제1시집 ‘저녁기도’ 출간한 바 있다. 강영우 교수는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의대, 경북대학원을 졸업하고 계명의대 내과 교수를 역임하고,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현재 한국호스피스협회 회장과 한국호스피스·완화치료총연합회 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7-06-28 16:38엘러간의 복합성분 녹내장 치료제 콤비간(판매 삼일제약)이 올 7월부터 국내에 출시된다. 콤비간은 브리모니딘(Brimonidine)과 티몰롤(Timolol)의 복합제제로 약물복용순응도와 안압저하를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브리모니딘은 녹내장 환자의 시신경 보호작용이 있으며 티몰롤은 브리모니틴의 부작용인 알러지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발매기념 심포지엄을 위해 방한한 호주 본드 대학(Bond University)의 안드레 테론(Andre Theron)교수는 “통상의 녹내장 치료는 한가지 약제를 사용하여 안압이 목표만큼 떨어지지 않으면 다른 약제로 바꾸거나 추가해야만 했다. 특히, 두 가지 이상의 약제 사용시 환자의 약물복용순응도가 떨어지고 복수처방으로 인한 방부제 점안량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었다”며 “콤비간과 같은 복합제의 경우 하나의 제품으로 병용투여의 효과를 볼 수 있어 복수처방의 문제점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콤비간의 마케팅 책임자인 한국 엘러간의 권오훈 이사는 “콤비간은 이미 발매된 외국의 임상에서 효과 및 환자순응도가 우수한 약제로 알려져 있어 녹내장 치료를 하는 의료진은 물론 환자들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콤비간
2007-06-28 15:31메트포민과 설포닐우레아를 단독 또는 병용하여 복용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란투스(성분명 insulin glargine)를 추가하는 것이, 피오글리타존이나 로시글리타존을 추가하는 것보다 유리 지방산 수치를 낮추는 데 더 효과적이거나 최소한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두 편의 직접비교시험(head-to-head studies) 을 통해 입증된 것으로 제67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되었다. 란투스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지속형 인슐린으로 1일 1회 투여하는 제제이다. 유리 지방산은 지방 분해 중에 혈류에 방출되는 물질로, 고농도의 유리 지방산은 인슐린 저항성을 포함한 여러가지 심각한 합병증과 연관이 있다.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유리지방산 수준이 높아져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당뇨병 치료의 중요한 요소이다.텍사스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임상교수이자 달라스 당뇨 및 내분비센터의 책임자인 줄리오 로센스톡(Julio Rosenstock) 박사는 “유리 지방산이 높으면 간에서의 당 생성에 영향을 미치며,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내의 베타 세포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유리 지방산이 높아 야기된 지방독성(lipotoxicity)으로 인해
2007-06-28 15:26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화학섬유, 화학흡수체를 쓰지 않은 천연 로하스 생리대브랜드 ‘나트라케어’의 새로운 TV-CM을 제작, 27일부터 방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CM에는 톱 탤런트 김정은씨가 등장, "여자의 그날은 왜 힘겨울까요? 혹시 생리대 때문은 아닐까요?”라는 물음을 던지며 기존 생리대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이어“바꾸세요, 내 몸에 닿는 건데”라는 멘트와 함께 화학성분을 배제한 천연 생리대 나트라케어의 우위성을 강조한다. 이번 CM에서 김정은씨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등장해 나트라케어의 고급스런 이미지와 친환경 천연성분 제품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나트라케어의 광고를 기획한 유니기획(대표 이정치) 관계자는 “기존 생리대의 화학성분과 화학흡수체가 여성의 냄새, 가려움 등 생리트러블의 원인이 된다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일동제약의 로하스 생리대 나트라케어는 천연펄프 생리대와 유기농 탐폰 등 천연소재만을 사용, 여성의 건강과 편리성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고분자 흡수체, 염소계 표백처리, 인공 향, 인공색소, 유전자 변형 원료 등의 화학 성분을 철저히 배제해 시장에서 큰 반향을…
2007-06-28 15:03제약업계 마케팅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제품의 효능 및 효과를 강조하던 마케팅 전략은 기본이고,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감성마케팅 붐이 일고 있는 것. 한국화이자제약은 전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비아그라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한 브랜딩 공모전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공모전에는 비아그라를 ‘갓 담은 총각김치’(화끈하고 단단하다), ‘머리카락이 다시 자란 삼손’(잃어버린 힘을 찾아준다), ‘탤런트 신구’(이혼까지 고려한 부부의 성생활에 조정기간을 준다), ‘엘리베이터’(원하는 층까지 데려다 준다) 등 비아그라의 장점을 잘 표현한 재치있는 응모작이 많이 접수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비아그라의 강점인 강직도를 직접 전달하기 보다는, 비아그라의 ‘스무살 느낌’을 창의적으로 형상화한 수작(秀作)들이 돋보였다. 이번 브랜딩 공모전은 비아그라의 특장점인 강직도를 잘 표현한 ‘강직도상’과 ‘감성만족상’, ‘개그상’ 세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작을 선정했는데, 의사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작품들이 많아 수상작 선정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마케팅담당 김지민…
2007-06-28 15:00
연세대원주의대 원주기독병원(원장 송재만)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회장 이일하)이 국내외 재난, 분쟁, 기근 발생지역의 긴급구조 활동을 위한 ‘국내외 의료지원 의료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의료협약을 통해 원주기독병원은 긴급상황 발생시 긴급구호에 필요한 의료 인력을 조직, 교육하고 긴급구호 선발대 파견시 사용할 분량의 기본 의약품 및 의료기자재를 지원하는 한편, 해외의료 사업국에 의료인을 장, 단기 파견 및 이들에 대한 단기 교육과정 개설 및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긴급구호팀을 국내외 현지로 파견하고 이에 필요한 약품, 기자재, 재정부담, 행정지원을 담당하는 한편, 의료인의 항공비 체재비용 부담과 의료협력사업 시행시 필요한 재정 분담 지원 및 행정제반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원주기독병원은 1992년부터 해외의료선교단을 매년 의료취약지역으로 파송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의료활동의 범위가 넓어지는 동시에 해외파송 의료인의 전문성을 개발하는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가지게 됐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가난하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의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고자 1991년 3월 설립됐으며, 1996년에는…
2007-06-28 14:57한올제약(대표이사 김성욱)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다운 OR 500mg’을 7월 1일자로 발매한다고 밝혔다.글루코다운 OR 500mg은 1일 1회 복용하는 메트포르민 서방형 제제로서, 제2형 당뇨병의 치료에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제품명의 OR의 의미는 Optimized Release의 약자로서, 최적화된 약물 방출 system을 통해, 위장관계 부작용 없이 1일 1회 복용으로도 24시간 지속적인 혈당관리가 가능하도록 Design된 제제이다.또한, 기존의 메트포르민 제제가 제형 Size가 커서, 당뇨환자들의 복약순응도가 낮았다는 점을 큰 문제로 인식하고, 국내 순수기술로 제형 Size의 최소화에 성공하였다. 글루코다운 OR 500mg은 국내 최초로 한올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제제로서, 2006년 12월에 대한약제학회에서 ‘제제기술 대상’을 수여 받았으며, 현재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기술협상이 이어지고 있다.글루코다운 OR 500mg은 1일 1회복용으로, 하루 최대 2,000mg까지 복용 가능하며, 보험약가는 1정당 101원이다.한올제약 담당자는 ‘기존의 외산제제뿐인 메트포르민 서방형 제제를, 국내에서 최초로 한올제약이 개발했다는 점은 회사의…
2007-06-28 14:54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복합마데카솔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이 2007년 진행중인 ‘우리가족 상처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친 ‘마데카솔 가족 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6일부터 2주간에 거쳐 시민들이 즐겨 찾는 강남, 명동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주말 레저 및 야외지로 각광받는 뚝섬, 여의도 지구의 한강시민공원, 서울숲, 청계천 등에서 게릴라성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마데카솔 가족 컨셉의 마스코트 인형(아빠, 엄마, 아들, 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간단한 율동과 함께 B-boy 댄스를 선보여,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단체 줄넘기, 묵찌빠, 팔씨름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제공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동국제약의 직원들은 요리하다 화상을 입었을 때, 축구 하다 얼굴이 다쳤을 때, 계곡에서 유리조각에 다쳤을 때 등 상황별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담은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초기 상처치료의 중요성과 비상시 응급처치 요령을 설명하였다. 특히 어린이들은 마데카솔 인형들과 함께 손바닥 밀치기, 묵찌빠 등의 게임을 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07-06-28 14:50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위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동맥경화용제 플라빅스가 차지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의 정신신경용제 아빌리파이는 1000%를 웃도는 최대 성장률로 2005년 100위권 밖에서 일약 5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28일,‘2006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동맥경화용제 플라빅스(75mg)는 64.83% 성장한 1819억원으로 3위에서 1위로 등극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이밖에도 혈압강하제 아프로벨정(4위), 코아프로벨정(14위), 기타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인 자트랄엑스엘정(69위)을 100대 품목에 포진시켰다. 2005년 2위로 내려앉은 동아제약 박카스디액은 6.7% 증가한 1240억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한국화이자제약의 기타의순환계용약 노바스크정(5mg)은 44.96% 감소한 955억원을 생산하여 3위로 밀려났다. 한국오츠카제약의 정신신경용제 아빌리파이정15mg과 아빌리파이정10mg은 각각 578억원과 517억원을 생산하여 5위와 8위에 랭크됐다. 한국오츠가제약은 이밖에 소화성궤양용제 무스코타정(35위)과 기타의 혈액 및 체액용약인 프레탈정(5
2007-06-28 14:42녹십자(대표 허재회)가 최근 제약업계에 불어 닥친 한미FTA 체결에 따른 시장 개방과 정부의 약값 인하정책 등의 위기에 맞서 적극적인 글로벌 전략으로 정면승부에 나섰다.녹십자는 세계 최고의 제네릭 제약 강국으로 손꼽히는 인도의 최상위급 제약기업인 ‘자이더스 카딜라(Zydus Cadila, 대표 판카즈 파텔)’社와 연구 개발에서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양사간 협력관계를 맺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녹십자와 ‘자이더스 카딜라’는 양국 제약산업의 세계화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인도는 탁월한 제네릭(복제의약품)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의약품 시장의 틈새를 공략, 세계 10위권의 국제적 제네릭 제약기업을 다수 거느린 제약 강국이다.녹십자는 인도의 우수한 고급인력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미FDA 인증의 cGMP 생산시설을 보유한 인도 제약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 보고 인도 현지에 R&D센터 설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녹십자는 ‘자이더스 카딜라’와 긴밀한 R&D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연구과제를 상호간 협력,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인도 현지의 고도로 숙련된 과학자 및 전문가…
2007-06-28 14:28안국약품은 미국 생명공학 벤처관련 펀드에 9억6100만원을 투자했다고 28일 공시했다. MASA Life science Ventures에 투자하는 것으로 해당 펀드는 미국 바이오벤처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형식이다.
2007-06-28 14:21정부가 제약업계의 글로벌 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신약 상업화 추진 단계에서 ‘성공불융자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2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세계선도화 포럼’에서 한미 FTA 타결 등으로 위기에 놓인 국내 바이오산업의 취약한 생존기반을 극복하고, 세계 바이오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스타 제품을 육성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또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의 펀드를 도입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신약개발사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분석•연구용 장비의 국산화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미FDA의 cGMP에 적합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공장을 하반기 가동해 의약품 수출산업화를 촉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의 과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거나 상업화를 눈앞에 둔 코오롱생명과학의 퇴행상 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 녹십자의 B형 간염치료제, 이수앱지스의 국내 최초 항체 치료제 ‘클로티냅’ 등의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2007-06-28 14:19보건복지부는 우리 제약산업이 FTA에 따른 개방환경에 적응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수립해 향후 10년간 약 1조원의 재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향후 5년내 세계적 수준의 제네릭기업, 향후 10년내 글로벌 신약기업 창출을 목표로 제도선진화와 연구개발지원을 병행하며 ▲1단계(‘08~‘10): 국내제도 선진화 및 제약산업 체질개선 목표 ▲2단계(‘11~‘12): 개량신약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제네릭기업 육성 ▲3단계(‘13~‘17): 글로벌신약을 보유한 글로벌기업 육성 등 단계별로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복지부는 ▲제약 인프라 선진화로 개방충격 최소화 ▲R&D지원확충을 통한 신약개발 역량 강화 ▲제약산업 해외진출지원을 3대 추진전략으로 삼았다. 아울러 의약품 품질관리체계(GMP)의 선진화, 의약품 인허가시 국제공통서식(CTD) 도입, 유통투명화 등을 추진해 국내 제약산업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기반을 구축하되, 제약기업들이 개방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관련되는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한미 FTA의 주요 성과인 GMP 상호인정을 조속히 실현하기 위해 GMP…
2007-06-28 13:00지난 27일 검찰이 의료계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광범위하게 만연돼 있는 의료계와 정치권의 청탁, 뇌물 유착관계에 대한 시민단체의 지적이 거세다. 이번 수사결과와 관련, 검찰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의료인단체 전현직회장 등을 불구속기소 또는 약식기소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검찰의 이번 조사 결과는 그동안 의료계의 정치권과 정부 관료에 대한 광범위한 불법 로비와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라며 분노했다. 특히 이번 수사 결과가 의료계 정관계 로비 의혹을 다분히 장동익 전 의협회장의 횡령이라는 개인적 책임으로 축소함으로써 의협의 조직적인 불법 로비 행태를 밝혀내지 못했다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건강세상측은 “국민을 대표해 보건의료관련 법을 제개정하는 권한을 가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이해 당사자인 의료계로부터 청탁과 뇌물을 받고 과연 국민을 대표해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보장하는 법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신뢰할 국민이 누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이들은 더 이상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으며 해당 위원들은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퇴진을 촉구했다. 아울러 의사협회 등
2007-06-28 13:00◈ “우리가 청구한 구속영장 4건이 모두 법원에서 기각됐다. 장 전 회장을 구속하고 그 과정에서 열심히 수사했더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박철준서울중앙지검 1차장, 27일 의협 로비 수사결과 발표 관련)◈ “누가 회장이 되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으로 본다. 협회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만 극대화 한다면 뭐가 문젠가?”(익명을 요구한 의협직원, 의협회장 개표를 앞두고 누가 회장이 됐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지부는 파업 분위기 어때요?” “어디요? 사측요? 지부 노조는 파업 관심도 없어요.”(27일 중노위에서 한 노조 관계자들의 대화 중)◈ “수개월 내에 백신접종이 시작되면 우리의 딸들과 딸들의 딸들은 자궁경부암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한국엠에스디 마크 팀니 사장, 28일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 국내승인 기자간담회에서)
2007-06-2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