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1일부터 시행된 의료급여 환자들에 대한 본인부담금 제도는 정부에서 마땅히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지적하고 “1종 의료급여환자에 대해 종전처럼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진료 할 예정”이라고 성명서를 1일 발표했다. 의협은 ‘의료급여 환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대국민 성명에서 "본인부담금 제도는 환자 여러분들이 최선의 진료를 받아야 할 권리를 침해한다"고 강조하고 "대한의사협회는 보다 합리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환자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의협의 대국민 성명서 전문. 의료급여환자는 마땅히 정부에서 보호해야 합니다.그런데 의료급여환자의 병의원 이용이 많아 재정에 부담이 간다하여, 정부는 환자들의 병의원 이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본인부담금제도입니다.그 동안 무료로 병의원을 이용하던 것을 본인부담금 월6천원(의원1천원, 약국500원/월 4회이상 이용시 해당됨)이 넘으면 이제는 환자가 돈을 내야 합니다.또한 선택병의원제도를 마련하여 환자여러분들이 최선의 진료를 받아야할 권리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2007-07-02 07:25전공의 및 전문의들이 전공의 수련환경개선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보조인력 충원’과 ‘경제적 측면 지원’을 꼽은 것으로 나타나 이 부분에 대한 제반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성수 대한외과학회 수련간사는 29일 열린 대학의학회의 졸업 후 의학교육 개선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레지던트 수련의 문제점 및 개선안: 외과계’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해당 발표에서 박 간사는 2007년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기간 동안 실시한 교육수련 교과과정 개정을 위한 1차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대한외과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해당 설문조사는 전공의, 수련병원 전문의, 비수련병원 전문의 3개 군으로 나눠 유사한 항목을 따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설문조사 응답자는 65명으로 전공의 38명, 수련병원 전문의 23명, 비수련병원 전문의 4명이었다. 설문내용은 수련 후 전공의 진로 및 수련교육의 방법 및 만족도, 문제점, 수련교육 개선안, 전공의 격무 해소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3개 군을 합쳐 전공의 수련교육개선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전공의 업무를 도와줄 보조인력 충원’(34%)을 꼽았다. 다음으로 ‘경제적 측면의 지원’(24%), ‘지도
2007-07-02 05:30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본인부담금제와 선택병의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개정 의료급여법이 7월 1일 시행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해당 제도도입을 거부하는 투쟁을 선언했다. 의료급여 개혁을 위한 공동행동은 2일 성명서를 통해 “그 동안 우리 사회의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계층인 1종 수급권자에게 최소한의 의료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이었던 법정 본인부담금 면제 제도는 이제 역사적으로 사라지게 됐다”며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권을 박탈하는 정부의 차별적 정책을 규탄함과 동시에 제도 시행 거부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동행동측은 “해당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도 의료기관 방문시 1500원에서 2500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데 건강생활유지비라는 명목 하에 가상계좌로 지급되는 매월 6000원이라는 돈은 다양한 질병을 가진 수급권자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제도의 실효성을 비판했다. 평균적인 소득수준의 건강보험 대상자가 의료기관 이용 시 부담하는 3~5천원에 비해 월 30만원으로 생활을 영위하는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부담해야 하는 1~2천원은 커다란 경제적 장벽이며 이는 결국 이들에게 매월 2~3회만 의료기관을 이용하라는 협박일…
2007-07-02 05:25숱한 화제 일으킨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 개량신약 ‘슬리머’가 드디어 출시된다. 슬리머는 국산 비만치료제 개량신약으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 업계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은 지난 28일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규염 국산 비만치료제 ‘슬리머 캡슐(성분명 Sibutramine Mesilate 시부트라민 메실레이트 11.51mg /17.26mg)’의 시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슬리머 캡슐(이하 슬리머)은 7월초 식약청의 최종 허가가 예상되며, 비급여 제품이라 허가 후 곧바로 시판될 수 있다. 비만치료제 개량신약을 국내 제약사가 개발 시판하는 것은 슬리머가 처음이다. 슬리머는 시부트라민에 ‘메실산 염’을 부착한 세계 최초의 개량신약 비만치료제로 한미약품은 이 제품 개발을 위해 약 5년간 42억원을 투입했으며, 2003년부터 산업자원부 ATC(우수제조기술 연구센터사업) 과제로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한미약품은 슬리머 개발을 위해 2003년 부분 전임상, 2004년 4월 임상1상, 2004년 12월 임상3상, 2006년 3월 추가 전임상 독성시험을 마치는 등 신약에 준하는 대부분의 시험을 거쳤다. 슬리머는 지난 몇년간 개발 및
2007-07-02 05:20제35대 대한의사협회장으로 선출된 주수호 회장이 28일 오전 당선증을 받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약 2년간의 임기 동안 주수호 회장이 처리해야 할 일들은 많이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우선적으로 신경을 써야 할 선결회무는 바로 본인부담금 정률제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국회에 계류중인 의료법 등일 것이다.여러 사안 중에서 이 문제들에 대해 특히 회원들의 관심이 높고 또 실질적인 생계와도 직결되기 때문이다.본인부담금 정률제은 오는 8월 1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에 한해 실시되는 제도로 정률제가 시행되면 65세 이상 노인과 별도로 정한 환자를 제외한 모든 환자가 진료비의 30%를 본인 부담해야 한다.국민들이 의원을 이용할 경우 8월 이후에는 본인부담금이 약국에 내는 본인부담금까지 포함해 최대 약 67%가 증가한다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의원을 이용하는 환자 중 정액제를 적용 받은 환자는 모두 81%에 이른다. 이 들 환자들이 의원을 이탈하게 되면 그 어마어마한 피해는 모두 개원가가 짊어져야 하는 것이다.때문에 개원가에서는 정률제가 시행되면 의원들이 줄 페업하는 것 아니냐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아직 법안이 통과된 것은 아니지만 국무회의 의결만 남은 상태라 원안
2007-07-02 05:00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22일 2시부터 4시까지 간병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질환별 간병교육’을 실시했다.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 뇌병변장애 등 간병인의 손길이 필요한 질환들에 대한 간병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방안들을 주 내용으로 석현식 수간호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간병인의 윤리교육과 청렴의식 고취 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안산중앙병원은 정기적으로 간병인 교육을 실시하고 함으로써 입원환자들이 좀더 질 높은 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07-07-01 14:00
산재의료관리원 태백중앙병원(원장 이건원) ‘희망마루봉사단(단장 행정부원장 오규진)’은 23일 태백시 상장동 소재 노인 복지시설인 태백노인전문요양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요양원에는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남자어르신 14명, 여자어르신 54명 등 총 68명이 생활 하고 있다.17명의 봉사단원은 이날 청소, 왁스작업 및 시설물 점검 등을 하며 값진 노동의 땀방울을 흘렸다.이 날 봉사활동에 나선 1조 조장 이진호 경영기획팀장은 “그동안 자주 봉사활동을 실시하지 못하였으나 하반기에는 보다 뜻 깊은 봉사활동을 자주 실시토록 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병원’, ‘열린 병원’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7-07-01 08:00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28일 오후 4시 신관1층 강당에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직무교육에는 직업성폐질환연구소 이원정 선임연구원이 ‘방사선의 생물학적인 영향과 저선량 방사선의 Hormesis 효과‘를 주제로 고선량 방사선과 저선량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간호팀 이명희 팀장은 “전문간호인으로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간호의 질을 높이고자 매월 1회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7-06-30 15:32
한국-카자흐스탄협회 발기인대회가 26일 대구시 수성구 자금성에서 대구지역 각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손수상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이 발기인 대표로 선임됐다. 협회 발족에 앞장서 온 신일희 계명대학교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 세계육상대회를 기회로 대구시를 해외에 홍보하고, 국제문화적 대구의 위상을 높이자’고 협회 발족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카자흐스탄협회는 앞으로 민간차원에서 양국간 문화교류와 친선도모는 물론, 문화탐방 및 장학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2007-06-30 14:00
동해병원 자원봉사단체인 ‘이웃사촌들’은 적십자 초록봉사단과 함께 23일 동해시 발한동에 위치한 동산순복음교회를 찾아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 큰잔치’를 가졌다.이번 봉사에는 양용석 외과장, 이웃사촌들 단장 조운규 팀장 등 직원 38명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 50여 명에게 무료진료, 물리치료 및 점심식사를 제공했다.또한 독거 어르신가정 2가구를 방문해 집안청소, 설거지, 빨래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2007-06-30 08:00미용성형시술에 대한 의료분쟁과 관련해 환자 사후관리 노하우가 한 개원의에 의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동학 심미안 코성형 클리닉 원장은 지난 24일 열린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를 위한 성형수술 워크숍에서 ‘환자 사후관리 및 의료분쟁’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정 원장은 미용수술은 높은 수술비 만큼이나 수익이 높아 개원의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지만, 그만큼 환자 기대치도 높아 시술 후 불만제가도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문제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 원장에 따르면 환자 관리에 있어 중요한 것은 ‘예방’과 ‘수술 전후 사진’, ‘설명의 의무’ 등이다. ‘예방’의 경우 부작용 없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력이 가장 최우선 요소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용수술은 결과가 중요하므로 유관 학회에 참석하면서 늘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술 전후 사진’은 환자에게 설명하거나 자신의 결과를 남에게 알릴 때에도 중요하지만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때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귀띔했다. 가령 원래부터 콧
2007-06-30 05:50의협 회장 보궐선거 내내 각종 루머에 시달린 대전협이 여전히 의료계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의협 회장선거 당선자가 확정된 후 28일 ‘강한 의협이 되기 위한 첫 과제는 단결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아래 참조).대전협은 성명서를 통해 주수호 신임회장의 당선을 축하하고, 주 회장이 의협의 단합과 발전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전공의를 비롯한 젊은 의사들도 의료계의 발전을 위한 일에 매진할 뜻을 밝혔다.대전협이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의협 플라자에 발표한 후 성명서의 내용 및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한 회원은 “매사 아래 사람 대하듯 반말하냐”고 “자신의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조직이 정치바람만 잔뜩 들은 모양”이라고 비난했다.또 다른 회원도 “현재 대전협은 말만 뻔질나게 한다”면서 “투쟁하자고 손 내밀 때 매몰차게 뿌리치던 것들이 말은 잘한다”고 지적했다.이러한 지적에 대해 한 회원도 동의의 뜻을 나타내며 “서명서를 낼 때 공손한 말투를 써야 한다”면서 “이런 반말투로 계속한다면 주장은 좋은 말이라고 하더라도 받아들여지기 어렵다”고 주장했다.반면 성명서라는 양식을 고려할 때 어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은
2007-06-30 05:40[파일첨부] 정부가 올해 바이오기술 개발사업에 최대 7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과기부는 28일 ‘2007년도 바이오기술 개발사업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연구과제 신청접수에 들어갔다.과기부가 추진하는 바이오기술 개발 대상사업은 총 7개로 다음과 같다.*인간 질병의 후성유전학 연구사업(총사업기간 07~11년, 07년 연구비 10억원 내외) *질환 연계 네트워크 제어 원천기술 개발사업(총사업기간 07년 연구비 10억원 내외)*유전체 정부생산 연구사업(총사업기간 07~11년, 07년 연구비 8억원 내외) *미토콘드리아 대사기능 및 질환조절 연구사업(총사업기간 07~11년, 07년 연구비 8억원 내외) *미생물 특성인자 조절기술개발사업(총사업기간 07~11년, 07년 연구비 5억원 내외) *생체적합성소재 및 바이오프로브원천기술 개발사업(총사업기간 07~11년, 07년 연구비 24억원 내외) *줄기세포와 분화 관련 후성유전체 연구사업(총사업기간 07~11년, 07년 연구비 8억원 내외) 대상사업 신청자격 및 방법, 사업추진방법 및 평가, 신청시 유의사항 등 문의사항은 아래 첨부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2007-06-30 05:30한양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휴온스가 웰빙 의약품 성장 지속과 시장성 있는 신제품의 매출가세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에 대해 전년대비 25.9% 증가한 605억원, 영업이익은 37.5% 증가한 135억원, 순이익은 37.9% 증가한 1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이는 지난 4월 1일 출시한 OTC용 비만치료제 ‘살사라진’과 4월 23일 재발매된 갱년기 장애 증상 개선 태반주사제의 신규 매출 계상으로 2분기 실적도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라는 분석에서 추산됐다.김 연구원은 또 사업영역이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좋은 웰빙 의약품에 특화되어 있고 향후 아스타잔틴 의약품 출시 및 탄소배출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는 유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2007-06-30 05:20우리나라에서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 EBM)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련정보 생성과 접근도 향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또 의학교육에의 적용, 의료체계의 변화와 함께 우리나라의 근거 생성도 함께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지난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개최된 ‘건강보험제도에서 근거중심의학의 미래’ 학술심포지엄에서 고려의대 예방의학교실 안형식 교수는 이렇게 밝혔다.근거중심의학이란 1990년대 초반 캐나다 맥마스터 의과대학의 새켓 등이 주창한 것으로 환자를 진료하면서 어떤 의학적 결정을 내리고자 할 때 현 시점에서 최선의 근거를 공정하고, 명백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하지만 근거중심의학은 아직 초창기에 불과하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활성화가 돼 있지 않다.이에 안형식 교수는 우리나라에서의 근거중심의학 발전방향으로 앞서 언급한 방법들을 제시한 것이다.우선 안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근거중심의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련 정보 생성과 접근도 향상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안 교수는 “국내에서 의료정보에 접근할 기회가 많이 향상되긴 했지만 아직은 개인의사가 이런 성과를 환자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는 제한돼 있다
2007-06-30 05:00한미FTA 추가협상에서 의약품의 특허-허가 연계를 18개월 유보토록 합의함으로써 국내 제약업계는 10년간 수천억원의 경제적 이득 효과를 얻을 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도 얻게 됐다.그동안 특허-허가 연계로 인한 제네릭 출시의 엄청난 타격이 예상됐으며, 정부 추산으로는 10년간 최대 1조6800억원, 제약업계는 6조50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됐다.그러나 이번 합의로 한미FTA 협정 발효후 18개월 동안은 현재처럼 특허분쟁 소송에 구애받지 않고 특허가 만료된 제네릭 의약품을 국내 제약업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됐다.현재까지 개량신약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제약업계 현실을 비추어 볼 때 18개월간의 유예는 업계에 있어서는 상당한 낭보가 아닐 수 없다.결국 제약업계가 잠깐 숨통을 쉬고 체제를 정비할 수 있는 기간을 벌게 된 것이다.또한 제약업계는 이번 조치로 향후 최소 2년간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그 사이 특허가 만료되는 신약의 복제약 생산에 주력할 뿐 아니라 신약개발, 해외 진출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일 전망이다.
2007-06-29 22:14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협력기업의 경영진 70 여명이 참여한 제 20회째 협력사 경영조찬 자리를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력사 경영조찬 모임(KPMC)에서는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이 연사로 초빙되어 “2007년 중소.벤처정책 777전략”이라는 특별 강연을 진행해 중소기업인들에게 새로운 힘을 실어 주었다. 이 청장은 “우리나라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고 고용의 88%를 책임지고 있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의 척도다. 선진국 치고 중소기업 강하지 않은 나라 없고, 중소기업 강한 나라치고 선진국 아닌 나라 없다”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벤처법 연장 등 7가지 신규정책과 7가지 지원확대, 7가지 부탁말씀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정책 소개했다. 한국콜마 윤동한대표이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이현재청장의 강연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중소기업을 하는 우리 기업들이 무엇보다 정부의 지원정책 등을 활용하려는 의식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향약의 4개 강목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금 되새겨 보자고 소개했다. 향약의 4개 강목인 “좋은 일을 서로 권하는 덕업상권(德業相勸), 잘못을 서로 규제하
2007-06-29 21:52관상동맥질환은 없으나 최근 뇌졸중 또는 일과성 허혈 발작을 경험했던 제2형 당뇨병 환자가 리피토80 mg을 복용했을 때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위약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SPARCL (The landmark Stroke Prevention by Aggressive Reduction in Cholesterol Levels) 시험의 새로운 분석 결과이며, 美 당뇨병 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의 67차 학술 세션에서 발표됐다. 미국 국립 당뇨병, 소화 및 신장 질환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Diabetes and Digestive and Kidney Diseases)에 따르면, 뇌졸중 위험은 당뇨병 환자에서 2~4배 증가하며, 당뇨병 환자 사망의 2/3는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에 의한 것이라 한다. SPARCL의 주 연구자이자, 로잘린드 프랭클린 의과대학(Rosalind Franklin University of Medicine & Science) 신경과 마이클 웰치(Michael Welch) 박사는 “뇌졸중 병력이 있는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은 제 2형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에
2007-06-29 21:47근화제약은 누에번데기 기름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고지혈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2007-06-29 21:30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던 50대 남자가 열대열 말라리아 감염자와 함께 입원했다가 열대열 말라리아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에서 병원내 감염으로 숨진 열대열 말라리아 환자는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국내에서 열대열 말라리아에 걸려 지난 1월 숨진 이모(57)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병원내 의료진이나 의료기구에 의해 감염돼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열대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 동남아, 중남미 등 열대지방에서 발생하며 국내에서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와는 달리 치료해도 0.4∼4%의 사망률을 보인다. 오한, 기침, 설사, 황달, 신부전 등을 일으킨다.관리본부는 숨진 이씨가 2006년 12월 열대열 말라리아에 감염돼 사망한 외국인 선원 A씨와 같은 병원 응급실에 9시간 정도 같이 입원한 점, 이씨와 A씨의 열대열 말라리아 원충이 유전적으로 동일한 점으로 미뤄 병원내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관리본부는 사망한 이씨와 A씨 외에도 같은 시기에 입원했거나 치료받은 환자, 의료진에 대해 조사했지만 추가 감염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제훈 기자(parti98@kmib.co.kr)
2007-06-29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