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휴온스가 웰빙 의약품 성장 지속과 시장성 있는 신제품의 매출가세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에 대해 전년대비 25.9% 증가한 605억원, 영업이익은 37.5% 증가한 135억원, 순이익은 37.9% 증가한 1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 4월 1일 출시한 OTC용 비만치료제 ‘살사라진’과 4월 23일 재발매된 갱년기 장애 증상 개선 태반주사제의 신규 매출 계상으로 2분기 실적도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라는 분석에서 추산됐다.
김 연구원은 또 사업영역이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좋은 웰빙 의약품에 특화되어 있고 향후 아스타잔틴 의약품 출시 및 탄소배출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는 유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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