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와 종합병원간 의약품 거래에서 반드시 도매업자를 거치도록 한 현행 약사법 시행 규칙이 합헌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종합병원과 직거래를 하다 판매정지와 과징금 부과 등에 처해진 12개 제약업체들이 식약청 등을 상대로 낸 행정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했다.재판부는 “제약회사와 종합병원의 직거래를 금지한 약사법 관련 규칙으로 원고측의 사적자치 등의 자유가 일부 제한된 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국민 건강보호와 불공정 행위규제라는 공익보다 우월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이 사건의 적용조항이 시행된 지 12년이 지났고 원고들이 규칙을 어겨야 할 만한 특별한 사정도 없어 보인다”며 과징금 부과가 재량권 남용이라는 제약사측 주장을 일축했다.한편, 식약청은 12개 제약사에 대해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도매업자를 경유하지 않고 종합병원과 의약품을 직거래한 사실을 적발하고 지난해 해당 품목에 대한 판매정지 조치 또는 과징금 부과 처분을 내린바 있다.
2007-07-09 09:46영남의대(학장 하정옥)가 지난 7일강의동 1층 종합강의실에서 ‘이식 치료 및 관련 연구 동향’을 주제로 2007 영남이식연구회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영남이식연구회,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영남대학교 의과학연구소 주최로 열린 이날 심포지움은 총 4부로 구성됐다. 내용은 1부 ‘이식 관련 면역억제제’, 2부 ‘신장 이식의 실제적인 의례’, 3부 ‘간 이식의 실제적인 의례’, 4부 ‘장기구득기관(지역OPO) 시범사업 안내:코디네이터 프로그램’ 등이다.
2007-07-09 09:36국내 연구진이 사립체질환 연구와 퇴행성 신경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한층 앞당길 새로운 약물 전달체를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포항공과대학 화학과 정성기 교수팀은 소르비톨(sorbitol) 당질(carbohydrate)을 근간으로 하는 새로운 약물 전달체(Drug delivery vector)를 개발했으며, 이 전달체는 생쥐(mouse)의 뇌에 약물을 전달할 수 있고 특히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에 높은 선택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세포, 특히 신경세포내의 사립체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것은 사립체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이지만, 현재 선택성이 높은 실용적 전달기술이 전무한 상태이다.또한 높은 생체외(in vitro) 활성을 가진 개발대상 약물이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치료제의 상당수는 각종의 생체막을 잘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제로 개발되지 못하거나, 치료효과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연구팀은 자연에 널리 존재하며 실생활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당질의 일종인 소르비톨 근간으로 해 설계된 화합물들로서, 세포막과 혈뇌장벽(BBB)을 잘 투과하며, 사립체에 높은 선택성을 보인다.연구팀은 “사립체에 높은 선택성
2007-07-09 09:35당뇨병 환자들은 정기검진에서 심장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도 절대 안심해선 안될 것 같다. 당뇨병 환자의 사망 원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심장병이 숨어 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10명 중 2명에 이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강남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은경 교수는 8일 "당뇨병 환자 가운데 고혈당과 인슐린 저항성 등으로 인한 '무증상 심기능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해외의 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 101명을 대상으로 심장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본 검사에서 뚜렷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었던 무증상 심기능 이상(당뇨병성 심근병증)자가 21%에 달했다. 당뇨병성 심근병증은 관상동맥 경화증이나 고혈압을 동반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하는 심장의 기능 이상을 말한다. 심장 근육의 섬유화와 비대로 심장이 커지고, 이로 인해 건강인과 같은 정도의 일을 할 때에도 유난히 숨이 찬 증상을 보이다 치명적인 심부전으로 이어지기 일쑤다. 당뇨병 환자에서 숨은 심근병증이 발생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가장 큰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고인슐린혈증과 유리지
2007-07-09 09:08우리나라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 출산율(2006년)'은 1.13명으로 세계에서 꼴찌 수준이다. 결혼 기피와 초혼 연령 상승 등이 저출산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지만, 아이를 갖고 싶어도 못낳는 불임부부가 늘고 있는 점도 한몫 한다. 불임은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1년 이상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해도 임신이 안되는 경우를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 기혼 여성의 13.5%, 140만쌍 정도가 불임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불임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불임 치료 성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한 다국적 제약사가 지난 5월16일부터 한달 간 전국 9개 불임 전문병원에서 불임 시술을 받고 임신에 성공한 여성 21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처음 불임 진단 후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신속히 의학적 치료를 받았을 때 임신 성공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는 것. 이들 중 70%가 3회 이내 불임 시술 후 임신에 성공했다. 불임 시술 성공자들은 불임 극복을 위해선 치료 결단을 빨리 내리고(44%), 시술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며(24%), 비의학적 치료에 의존하지 말 것(21%) 등을 권유했다. 대구
2007-07-09 09:04
한양대의료원(의료원장 최일용)과 한양대병원(병원장 안유헌)은 6일 끝없는 선행의 효녀가수 현숙씨에게 감사패와 홍보대사 및 명예교직원 위촉패를 전달했다.가수 현숙씨는 며칠 전 돌아가신 모친의 유지를 받들어 한양대학교병원측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환자의 치료비로 써달라고 87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행사에는 최일용 의료원장, 안유헌 병원장, 현숙 어머니의 주치의였던 윤호주 교수, 김영수 홍보실장과 가수 현숙을 비롯해 현숙의 절친한 친구 남궁옥분 씨, 큰언니와 큰 형부가 함께 자리했다.현숙 씨는 “한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면서 가치 있는 곳에 돈을 쓰고 싶다는 어머니의 유훈을 받들어 지난 30년 동안 다니신 병원을 기부대상으로 정했다”며 “어머니는 아이들을 특히나 좋아하셔서 나에게도 우리 강아지라고 부르시면서 아프고 힘든 아이들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주치의였던 윤호주 교수에게 “어머니의 임종시 윤호주 교수님의 따뜻한 말한 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모르겠다. 오랜 기간 동안 어머니를 치료해 주셨는데, 오늘에서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최일용 의료원장은 감사패를 전달하
2007-07-09 08:00최근 확정된 주수호 집행부 명단을 보면, 대전협에 이어 대공협 회장이 정책이사로 임명됐다. 젊은 의사를 대표하는 두 단체가 나란히 이사진에 포함되면서 의협 내에서 전공의 및 공보의 위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하지만 이런 기대감과 함께 우려도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당연직으로서 임명된 것이므로, 젊은 의사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 집행부에서 정책이사직에 있던 대전협 회장은 대전협 보조금을 비롯해 전공의노조, 군복무단축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지만, 의협의 지원은 미비해 지적을 받은 바 있다.주수호 집행부에 포함된 대전협과 대공협은 각각 전공의노조 지원, 직위해제 공보의 행정소송 지원을, 공통적으로는 회비 납부율 대비 대의원 책정 등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과연 이번 집행부가 이들의 요청에 대해 보여주기 식 대응만 할 지, 아니면 실제적인 도움과 움직임을 보여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2007-07-09 08:00
“당뇨교육은 수준 높은 프로그램 및 스태프 구성이 필요합니다. 특히 환자의 요구와 이해에 맞춘 ‘환자중심접근법’에 따른 교육이 중요합니다.”최근 버지니아당뇨병전문교육센터(Virginia Center for Diabetes Professional Education, VCDPE) 교육팀이 한국을 찾았다.강북삼성병원의 당뇨병전문센터 개설 기념 국제심포지엄 참석을 위해 방한한 교육팀은 6일 강연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뇨교육의 중요성 및 실질적인 효과를 설명했다.존 테리 선더스(Jon Terry Saunders) 교수는 “당뇨병 예방교육을 실시한 결과 실제 당뇨환자 발생률이 교육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58%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체중감량으로 인해 심혈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선더스 교수는 효과적인 당뇨병교육을 위해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당뇨병교육은 문화·국가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수준 높은 프로그램 및 스태프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선더스 교수는 ‘환자중심접근법’에 따라 교육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2007-07-09 08:00최근들어 개원가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는 비급여 진료 아이템은 단연 ‘주사제’ 제품들이다.이미 개원가에서 보톡스, 필러, 태반주사제는 사용은 기본인데다 최근 칵테일 요법으로 사용되는 비타민 주사, 마늘 주사, 감초 주사까지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들 제품을 출시하는 업체로 녹십자, 휴온스, 한올제약 등으로 기존 자사의 태반주사에 이들 제품을 보조 요법제로 사용해 태반주사제의 효과를 향상시킨다는 전략을 내세워 개원가들을 공략 중이다.현재 비급여 주사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들로는 보톡스, 필러, 태반주사, 성장호르몬제, 메조를 이용한 두피ㆍ비만 치료, 최근에는 마늘 주사, 감초 주사 등의 비타민 주사제 등이 있다.이들 비급여 주사제들이 개원가에서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장비나 별도 공간을 마련하는 등의 시설투자 없이도 안정적으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또한 재료비만으로 꾸준한 수요를 충당하며 이익을 낼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은 아직까지 주사제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게다가 그 수요층이 젊은 층에서 노인까지 치료 대상이 넓은 장점을 가진데다 미와 노화 방지라는 말에 이끌려 꾸준히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는 게 매력적
2007-07-09 05:50‘VIP고객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그로우이앤씨 최정윤 대표는 최근 예아카데미가 개최한 ‘고객을 위한 VIP마케팅 세미나’에서 VIP를 위한 서비스를 이렇게 정의했다.최 대표는 “VIP마케팅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필연적인 마케팅 패러다임”이라고 말했다.하지만 VIP고객은 병원이 제공하는 이상의 서비스를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서비스가 아니라면 ‘최고’라는 생각을 않는다.이미 호텔이나 레스토랑 등의 고품격 서비스를 받아 본 고객에게 병원의 서비스가 만족스럽기는 어렵다는 것.따라서 그는 병원의 경쟁 상대는 다른 병원이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등 다른 영역임을 인지할 것을 요구했다.또한 다른 업체의 VIP서비스와 중복되는 무차별적인 내용으로는 만족을 주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아무리 좋은 것을 제공한다 해도 고객이 좋은 서비스를 나만이 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더 이상 VIP마케팅이 아니다.그렇다면 VIP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는 어떻게 설계하고 제공해야 하는가? 최 대표는 VIP를 위한 서비스는 많은 비용이 드는 서비스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서비스 만족도는 비용이 아니라
2007-07-09 05:40연세의료원노사가 교섭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병원의 일반직 처우에 대한 연세의료원노조의 피해의식이 위험수위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의료원노조에 따르면 임금협상이든 단체협약이든 의료원측은 일관되게 ‘돈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협상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 문제는 멀게는 새 병원건축을 비롯해 지난해 JCI, NSCI 등 글로벌 세브란스의 일환으로 시행된 의료원의 각종 굵직한 정책들에 대한 일반직의 노고가 적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정당한 보상 없이 새 사업에 드는 돈타령만 한다는 게 노조측의 주장이다. 즉 일반직이 의료원의 핵심 구성원인 것은 맞지만 왜 매번 의료원의 사업이 생길 때마다 정당한 평가나 보상 없이 일반직의 희생만 강요하느냐는 지적이다. 노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도 수천만 원 정도의 진료수익 밖에 내지 못하는 임상과 의사들도 허다한데 이들은 가만히 놔두고 애매한 일반직 직원들의 인건비만 잡으려고 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와중에 올해 초 새로 도입•실시된 다면평가제도는 의료원에 대한 일반직의 상실감에 불을 지르는 촉매제가 됐다. 다면평가제도를 실시한 결과, 평균점수에 미치지 못하는 일
2007-07-09 05:30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분석한 ‘빅4’ 제약사의 경쟁력 분석에서 영업력은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신약개발 능력은 동아제약, 유한양행이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분석 부문은 ▲영업력 ▲해외시장 ▲신약개발 능력 ▲적격생산시설 등이다.분석 자료에 의하면 영업력 부문에서는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의 영업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 했으며, 해외시장 진출 부문에서는 한미약품과 동아제약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유한양행에 대해서는 API의 수출이 안정적이지만 이를 제외하면 해외시장 진출이 미흡한 편이라고 평가했으며, 대웅제약은 대부분 라이선스인된 오리지널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해외진출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신약개발 능력에 있어서는 동아제약의 신약 개발 능력이 가자 뛰어나다고 평가했으며, 위궤양치료제 신약인 레바넥스를 출시한 유한양행의 경우 일단 신약 개발 능력이 검증된 셈이라고 분석했다.한미약품에 대해서는 신약개발 능력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뛰어난 제네릭과 개량신약 개발 능력을 감안시 큰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웅제약은 신약개발 능력이 검증된 바가 없다고 짧게 분석했다.적격생산 시설면에서는 동아제약, 유한
2007-07-09 05:20
28일 정선병원에서는 한울목관오케스트라의 ‘2007 찾아가는 음악여행’이 열렸다.이날 오케스트라는 병상생활에 지친 환자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며, 환자들을 위로했다.
2007-07-08 16:00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총력을 다해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저지하기로 결의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7일 의협 3층 동아홀에서 제20차 정기평의원회를 개최 하고 성분명처방 저지를 올해 추진할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이날 김종근 회장은 “이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정부의 의도대로 움직인다는 뜻인 만큼 초반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이 같은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날 채택한 성명서에서도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절대 반대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이에 고상덕 평의원은 “성분명처방 사업을 저지 하기에는 현 예산이 너무 부족하다”면서 “예산을 좀 더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또 이병기 평의원은 “시범사업을 반대한다고 지나치게 홍보하면 오히려 성분명처방 사업을 이슈화 해줄 가능성도 있다”면서 “이처럼 자칫 정부에 이용당할 수도 있는 만큼 조용히 실질적인 준비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이외에도 평의원회는 ▲조제위임제도 문제점 및 개선 대책 ▲국민건강보험제도 관련 조사 연구 및 개선 ▲의료일원화 대책 ▲1차 의료기관 운영활성화 대책 ▲의료기관 영리법인 허용 관련 대책 등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2007-07-08 12:31
영남대병원축구회(회장 하정상 교수)가 7월 한 달간 대구지역 각 기관 축구팀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오는 7일 대구판사축구회와 대구변호사축구회와의 경기를 비롯해 14일에는 경북대병원축구회 및 동산병원축구회와의 친선시합이 줄줄이 잡혀있다. 21일 영남대학교축구동우회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7월 축구찬선교류는 막을 내릴 예정이다.
2007-07-08 10:00음주 단일요인에 의한 사망률이 선진국의 약 두 배 수준인 국내 전체 사망률의 약 8.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음주폐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6일부터 방영하는 절주광고와 관련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알코올 소비 및 음주관련 폐해 통계지표의 정보화’(김광기, 2001) 연구결과를 인용, 국내 음주 단일요인에 의한 사망자는 2만2000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약 8.7%를 차지하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보고(2004년 기준)결과인 미국 4.5%, 캐나다 3%, 독일 4.8%, 뉴질랜드 5.3%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절주 및 알코올 정책수립을 위한 지표개발’(송현종, 2005)에 따르면 음주로 인한 질환별 비용 역시 2005년 기준으로 총 2조7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특히 이 보고서에는 음주로 인한 정신질환에 드는 비용이 1조로 가장 많았으며, 암이 9000억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밝히고 있다. World Health Report(2002)에 따르면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도 알코올은 주요 질환과 사고의 원인으로 기대여명의 9.2%를 단축시킨다고 보고하고 있다. WHO에서는 모든 질병 혹은 손상으로…
2007-07-08 05:30증량공식(augmented formula)을 이용한 사시수술이 높은 치료효과와 낮은 재발률을 보여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이세엽 교수(안과, 사진)는 ‘7~12세의 어린이 간헐외사시 환자 107명을 대상으로 증량수술을 시행한 결과 기존의 표준수술양보다 성공적인 수술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외사시 교정은 대부분 수술로 가능하며, 기본형 간헐외사시의 전통적인 수술방법의 하나인 두눈 외직근후전술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재발율이 높은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 교수는 현재까지 많이 쓰이고 있는 미국 안과의사 Parks가 제시한 표준공식과는 달리 증량공식(augmented formula)을 이용해 기본형 간헐외사시 환자 107명(7세~12세)을 대상으로 증량수술을 시행했다.증량공식은 표준 공식의 수술양 보다 사시각에 따라 1.5 내지 2.5mm 증량한 것으로 이 방법을 이용해 수술 받은 수술환자들을 20개월 이상 경과를 관찰한 결과 표준공식을 이용한 수술 방법의 수술 성공률 43.9%보다 높은 68.2%의 수술 성공률을 기록했고 재발률도 23%이상 감소했다.한편 이 교수의 이번 수술결과는 ‘기본형 간헐외사시 환자에서 증량 두눈…
2007-07-08 05:20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은 최근 동작보육정보센터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아토피’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동작구내 어린이집 원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강좌에는 서성준 교수가 ‘아토피 질환을 가진 어린이 관리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이번 행사는 동작구보건소가 진행 중인 ‘건강한 어린이 집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07-07-07 14:00보건의료노조의 집중타격방침이 발표된 지 이틀만인 7일 오전 2시 2007년 산별교섭이 극적으로 타결됐다.보건의료 노사는 6일 한양대의료원 동문회관에서 열린 11차 산별교섭에서 남은 쟁점 조항인 *임금협약 중 단서조항 문구 삽입 문제 *산별최저임금제 *노동과정협약 중 교대근무자 설날, 추석 근무시 수당지급 등 일부 조항을 놓고 막판 교섭을 진행한 결과 마침내 다음날 새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대한적십자사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특성별 협의에서 임금 및 비정규직 관련 요구에 대한 노사 입장 차를 끝내 좁히지 못해 지부교섭에서 이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산별합의는 임금과 비정규직 문제를 연동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번 합의에 따르면 보건의료노조 산하 병원은 특성별로 임금을 4.0~ 5.3% 인상하되, 이중 정규직 임금인상분의 1.3~1.8%를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차별시정, 처우개선에 사용키로 한 것. 보건의료노조는 “정규직 임금인상 기준으로 볼 때 1.3%~1.8%는 보건의료노조 산하 전 병원을 합계할 경우 300억 원 가량이 될 것”이라며 “이후 현장교섭을 통해 전 직원 대비 20%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 전체 1만1800명의 비정규직(직접고
2007-07-07 09:48
진료비바로알기운동본부가 세브란스병원 정문 앞에서 병원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진료비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이자 세브란스병원 관계자가 난처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2007-07-0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