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이 지난 21일~25일까지 5일간 진행한 당뇨인을 위한 ‘제2회 무지개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당뇨병 예방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당뇨인의 발관리·요리조리교실·건강강좌·혈당측정·상담·저칼로리 음식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이번 무지개축제에는 1400명의 당뇨병환자 및 가족들이 참여해 당뇨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당뇨병을 잘 관리하고 있는 환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건강당뇨인 선발대회’에서는 22년째 당뇨합병증 없이 당뇨병을 잘 관리하고 있는 곽기선(남, 68)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2008-04-29 19:322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09년 예산편성지침에서 드러난 이명박 정부 재정운용 방향은 성장촉진과 미래에 대한 투자다. 예상대로 분배와 복지부문은 후순위로 밀렸다.복지부분의 재정지출을 확대해 양극화 문제 해소에 역점을 둔 참여정부와 크게 다른 점이다. ◇재정운영 목표는 7% 성장새 정부의 재정운용은 7%의 성장능력을 갖춘 경제 구조를 갖추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재원 배분의 우선순위를 성장촉진에 두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면 결과적으로 분배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계산이다. 정부는 연구개발(R&D)투자를 2012년까지 올해의 1.5배로 확대하는 등 기초 및 원천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려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산이 투입되는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삭감할 계획이다. 강력범죄 예방 등 대민서비스를 위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한 청사의 신·증축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복지부문 예산 구조조정정부는 지난해 도입된 기초노령연금과 노인장기요양보험 등의 복지제도가 재정 운영에 부담을 주고 있어 당분간 신규 재원을 투입하지 않기로 했다. 또 노인돌보미바우처와 독거노인 생활지도사사업 등 유사·중복사업을…
2008-04-29 18:11현대약품(대표이사 사장 윤창현)은 최근 1020세대의 성(性)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1020 아카데미'를 통해 몸사랑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푸른 아우성(대표 구성애)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1020 아카데미’는 2005년부터 매년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왜곡된 성가치관을 바로잡고 학생들의 성고민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현대약품측은 자체평가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1020 아카데미’는 지난 28일 부평디자인과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 구미정보여자고등학교, 대구여자상업정보고등학교 등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1020 아카데미’특징은 졸업 후 바로 사회에 진출하는 전문계 여자고등학교 학생대상으로 하고 있다.윤창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1020세대의 학생들의 성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많은 성 교육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2008-04-29 17:57윤여표 식약청장은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규제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예측가능한 사전예방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윤청장은 “식약청에 와보니 제약업계의 불만이 많은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식약청은 식품과 의약품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규제완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섬김과 봉사를 강조하는 윤여표 청장은 “취임후 한달 반이 일년처럼 느껴졌다”면서 짧은 취임 기간동안 어려움이 많았음을 토로했다.윤 청장은 1980년 서울약대를 졸업ㆍ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충북약대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윤 청장은 대한약학회 편집간사, 한국환경독성학회 이사,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학술위원장과 부회장,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연구심사평가위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자문위원, 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자문위원, 식약청 자문위원, 충북약대학장, 충북약대 약품자원개발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바있다.
2008-04-29 17:38건강보험공단이 한방물리요법 보험급여화의 타당성 및 적정성에 관한 연구를 위해 연구용역 공모에 나섰다.건보공단의 이 같은 연구기관 공모는 만성퇴행성 질환의 증가 및 노인인구의 증가에 힘입어 질병의 치료에 있어 물리요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현재 건강보험에서는 주로 의과분야에서 전문의에 의해, 혹은 전문의나 의사의 처방에 의해 물리치료사가 시행하는 물리치료요법에 대해 일부 급여를 인정하고 있다.공단은 “한방에서 실시하는 물리요법은 현재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의과영역의 물리요법과 일부분 중복됨에도 급여가 적용되지 못하거나 한방 고유의 물리요법은 급여영역에서 제외돼 있는 등 의료이용의 혼선을 초래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한방에서 실시하는 물리요법은 물리요법의 정확한 정의, 적응증, 행위의 표준화도 명시적으로 이루어져 있지 못한 상태이다.또한, 시술주체가 명확하게 규정지어져 있지 못한 관계로 시술의 질적 수준을 관리하기가 어려우며, 보험급여항목의 타당성 또한 검토된 바가 없다.이에 건보공단은 “현재 시술되고 있는 한방물리요법에 대한 정의 및 표준화, 의학적 유용성과 비용효과성에 대한 검토를 통해 한방물리요법 급여범위를 합리적으로 설정해야
2008-04-29 15:40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5월 14일 오후 2시 COEX Conference Center 402호에서 ‘제1회 의약품 수출의 날’ 기념 기획 사업으로 미국 현지 등록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국 FDA의 제네릭 의약품 등록제도(일명: ANDA, Abbreviated New Drug Application Process)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표 강사인 Sam Kwon은 Vesta Pharmaceutical의 대표인 동시에 등록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를 도와 FDA을 담당하는 미국인 Staff 두 명이 함께 참여함으로서 FDA 등록과 관련한 개황을 이해하고 실무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회 다음 날인 5월 15일에는 이들 강사와의 개별 미팅을 준비하여 회원사들의 미국 진출의 지름길을 안내할 계획이다. FTA의 파고를 넘어 우리의 의약품등이 세계 시장의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거대 시장 개발이 강력하게 요구되며 세계 최대의 미국 시장에는 필수적으로 진출해야만 한다. 하지만 국내 일부의 기업을 제외하고는 까다로운 등록절차나 미국 전역에 Marketing Infra를 구축하기에는 역부족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시장…
2008-04-29 15:28대구 우리들병원(병원장 최원철)은 삼성 라이온스와 제휴 협약을 맺고 프로 선수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스포츠 발전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대구 우리들병원은 앞으로 삼성 라이온스 선수들의 척추와 관절 건강을 돌보며 재활 및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구 우리들병원 최원철 병원장과 삼성 라이온스 김재하 단장이 만나 상호간 시설 이용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협약서 서명과 병원 라운딩 등의 행사를 가졌다. 최원철 병원장은 이 자리에서 “대구 우리들병원은 개원부터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대구시 의료 서비스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 역시 이런 활동의 일환”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과 부산, 대구에 다섯 개의 병원을 개원하고 있는 우리들병원은 지난 3월에도 부산 우리들병원과 롯데 자이언츠 사이에 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08-04-29 15:25한국전립선관리협회(회장 권성원)가 주최하고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후원하는 전립선질환 무료검진 건강교육이 4월 26일 전라북도 순창군청에서 30여명의 의료진과 군내 60세 이상 남성 노인 4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본 행사는 한국전립선관리협회가 매년 수 차례 실시하는 순회 진료활동의 일환으로, 도서, 벽지 등 의료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노인들을 방문해 전립선 무료 검진과 함께 건강 강좌를 제공하는 의료지원 자원봉사 활동으로, 한독약품은 2005년 이래 올해로 4년째 동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전립선관리협회 권성원 회장, 전북의대 김영곤 교수, 연세의대 송재만 교수를 비롯해 군내 보건의료원 직원 등 3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한독약품 영업마케팅부서 임직원 32명이 동행해 의료진의 진료활동을 도왔다. 배뇨 장애를 겪고 있는 순창 지역 남성 노인 4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진료는 전립선질환과 치료에 관한 의료진 강좌를 시작으로, 배뇨검사, 전립선특이항원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전립선암 검사 등 각종 검사 및 의료진의 진료상담 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08-04-29 14:4220대 이상 남녀 10명 중 3명이 탈모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탈모치료를 위해 매달 1만원 정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EWS(www.c-news.co.kr)가 전국 20대 이상 남녀 9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탈모 현황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 조사’에서 응답자 중 271명(28%)이 탈모 초기 증상 또는 전문가 치료가 필요한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응답자 중 남성이 63.5%, 여성이 36.5%였다. 또 탈모 증세를 보인다고 응답한 사람 중 38.7%는 40대에, 31.4%는 30대에 탈모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탈모 치료를 위해 지출하는 월 평균 비용은 ‘1만원’ 36.5%, ‘1만~3만원’ 35.4%였다.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한 사람이 51.3%임을 감안하면 지출비용은 크지 않은 편이다. 탈모 증세를 보이는 응답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제품은 ‘탈모전용 샴푸ㆍ비누’가 76%로 가장 많았고 ‘바르는 의약품’(23.2%) ‘먹는 의약품’(10.3%) 순이었다. 심우영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피부과 교수는 “탈모 치료는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의약품을 처방받는 의학적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탈모 전용 샴푸ㆍ
2008-04-29 14:29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병원은 29일 병원 2층 강당에서 ‘꽃가루 알레르기 질환 예방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양회억 박사는 꽃가루 알레르기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을 소개했으며,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이 있을 경우 저항력과 면역력이 감소되므로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가 발생하기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요소로 애완동물의 털, 담배연기 등을 꼽았으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달걀, 콩, 우유, 조개 같은 식품을 멀리할 것을 당부하며 알레르기 예방 수칙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경기요양병원은 건강강좌에 이어 ‘대화의 날’을 실시, 유익한 요양생활을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지난 달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과 고객의 소리를 청취했다.
2008-04-29 14:10
대한병원협회는 29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의료폐기물관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개정 폐기물관리법령 ▲위반사례 및 중점지도 점검사항 ▲의료폐기물 적정관리(사례중심) ▲RFID 안내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2008-04-29 13:42보건복지가족부를 포함한 국내 15개 보건의약단체로 결성된 ‘사회공헌협의회(위원장 김화숙 의협 정책이사)’가 의협 중앙위원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타 회원 단체의 중앙위원 1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새로운 운영체제로 개편됐다,‘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 2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7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1년간 김화숙 의협 중앙위원이 당연직 위원장(사진 왼쪽)을, 정영호 병원협회 보험이사(사진 오른쪽)가 공동위원장을 맡아 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또한 사무국은 의협에 그대로 두는 것으로 정하고 관련 사항들에 대한 회칙을 개정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원 단체 대표들은 “중앙위원장을 순번제로 할 경우 사업 추진력이 떨어지며, 의협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사무국을 운영할만한 여건이 안된다”며 의협이 주도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의협과 13개 보건의약단체 및 보건복지가족부가 모여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동노력을 통해 보건의료단체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 및 상호협력 분위기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06년 5월 구성됐다. 현재까지 ‘강원도 평창 수해지역 봉사활동(06년 7월)’,‘어르
2008-04-29 13:27김철수 병원협회장(사진)이 28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투자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위한 민관합동회의’에 참석, 의료산업선진화와 관련 민영보험 활성화, 주식회사형(영리법인) 병원 허용,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지원책 등을 건의했다.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등 정부부처와 주요기업대표, 서비스관련협회장 등이 참석해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을 논의한 이날 회의에서 김 회장은 고용과 성장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산업으로서 의료에 대한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김 회장은 “건강보험재정안정화와 환자의 진료권 확대를 위하여 민영보험 활성화가 불가피하며, 이를 위해 민영보험 청구과정의 자동화 및 전산화를 통해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절감되도록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민영보험을 도입할 때도 기존 건강보험의 틀을 유지하되 비급여 부문에 대한 합의를 통한 사회보험과 민간보험에 대한 도덕적 해이를 최소화시켜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아울러 김 회장은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의료기관에 금융기관 차입 외에 외부 민간자본이 유입되도록 해야하므로 주식회사형(영리법인) 병원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주식회사형 병원 제도 도입과정에서 의료산업의…
2008-04-29 11:40우리나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경우 본인이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보다 더 많은 급여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c.or.kr) 국민의료비통계센터(센터장 윤치근)는‘최근 3년간(2005~2007)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부담 대 급여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분석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3년간 본인이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보다 더 많은 급여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가입자의 경제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보험료 계층별로 보험료 대비 급여비 분석을 한 결과 저소득층일수록 본인이 내는 보험료 보다 많은 급여혜택을 보고 있었다.직장가입자는 최근 3년 동안 월평균 6만615원을 부담하고, 11만1362원의 급여혜택을 받아 본인이 부담한 보험료 보다 월평균 5만747원의 급여혜택을 더 보고 있었다. 직장가입자 보험료 수준에 따라 20등급으로 해 3년간 보험료 대비 급여비를 분석한 결과 95%의 직장가입자가 본인이 부담한 보험료대비 최소 1.33배에서 최고 5.47배까지의 혜택을 보고 있고 매년 상위 5%만 본인이 부담한 보험료보다 혜택을 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05년은 본인
2008-04-29 11:40공공연구기관에 대한 구조조정에 참을 수 없다며 전국 80개 국책연구기관 소속 직원 7000명으로 구성된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이하 노조)’이 들고 일어났다.노조는 정부가 일방적이고 졸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연구기관에 대한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공공연구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즉각적인 중단 촉구와 강력한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 출범이후 공공부문의 시장화·사유화를 핵심으로 하는 사회공공성 말살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정부조직개편에 이어 ‘세출예산 10% 축소 정책’에 따른 공공부문 구조조정이 이미 시작됐다”고 했다.이어 “구체적 사유없는 기관장 강제사퇴, 과학기술계 출연(연)-대학 연계(통합) 추진 등 정부가 현장 과학기술인들의 의사에 반한 정책추진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국가기간산업 전반에 대한 사유화와 매각 방침이 수립되고 있다. 의료부문의 산업화정책과 민간보험 확대, 당연지정제 폐지 등 건강보험체계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지부의 경우 일방적인 통폐합설 유포와 추진에 대해 조합원은 물론 구성원 대다수의 반대의지를 모아 이미 투
2008-04-29 11:40국내연구진에 의해 천연자원으로부터 염증 치료물질이 개발됐다.노문철·김영국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천연물의약연구센터 박사팀은 식물 추출물로부터 염증 치료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천연자원(초두구, 호초)으로부터 sICAM-1과 LFA-1의 결합을 저해하는 활성물질을 탐색, 분리 정제된 활성물질들은 in vitro 저해실험에서 농도 의존적인 저해활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천연자원에서 분리한 활성물질을 실험동물에 10일간 투여한 결과 대조군과 비교해 포르말린유도 만성염증에 의한 발두께와 발부피의증가, 중족골 두께감소 및 염증세포침윤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최근 관절염, 골다공증, 천식, 건선 등과 같은 만성염증성 질환은 그 환자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염증질환의 치료제로서 스테로이드 약물 또는 콕스(Coax)저해제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이 약물들은 장기 복용 시 부작용들이 보고되고 있다.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활성물질들은 천연자원으로부터 분리했으며 부작용은 없으면서도 효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문철 박사는 “이번 성과는 세포접착인자인 ICAM-1과 LFA-1의 결합을 조절하는 활성물질을 개발해 염증 개선효과를…
2008-04-29 11:40영남대학교병원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먼저 남구청에서 주최한 ‘제19회 대덕제’ 기간 중 5월2일~3일 양일간 오전 10시~오후 4시 영남이공대학 운동장에서 거행되는 ‘대덕제 건강플러스 페스티벌’에 의료봉사 및 건강검진 봉사기관으로 참여할 계획이다.순환기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피부과, 진단검사의학과 교직원들이 이번 행사기간 동안 지역 독거노인·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심장 질환 검사, 아토피 등 무료진료를 펼친다.또한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안과, 치과, 진단검사의학과 교직원들을 비롯한 병원 YUMC 봉사단은 6일 오후 1시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해주는 의료봉사를 실시한다.7일에는 병원 1층 소아청소년과 외래 앞에서 ‘사랑의 핀 버튼 만들어주기’ 행사를 펼치고 8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왕래하는 고객들을 위해 어버이날 감사 ‘사랑의 핀 버튼 만들어주기’ 와 ‘효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도 마련했다.이 밖에도 14일 ‘택시기사님 건강의 날’ 의료봉사, 15일 스승의 날 감사 ‘로비 음악회’, 23일 ‘환우사랑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서재성 병원장은 “종합병원이 환자진료만 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들
2008-04-29 11:37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순도 아텔로콜라겐(Atelocollagen. 이하 바이오콜라겐)이 미국 식품의약국안전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DMF(Drug Master File. 원료의약품등록제도)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DMF란, FDA에 등록하는 서류로 인체용 의약품 개별 품목 또는 여러 품목을 제조, 가공, 포장 및 보관하는데 쓰이는 시설, 공정 또는 물질에 관하여 자세히 기술한 비공개 정보를 일컫는다.바이오콜라겐은 DMF의 분류 중 타입 II(Type II: 약효물질, 약효물질 중간체 및 이들을 만드는데 쓰인 물질 또는 완제의약품)로 등재됐다.RMS바이오연구소 장재덕 박사는 바이오콜라겐의 DMF 등재 의의에 대해 “국내에서 콜라겐 원료로는 처음 DMF에 등재된 바이오콜라겐은, 이제 세계적인 공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시장에 소개될 뿐 아니라, 전 세계 유관기업이 상용화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원료 수출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덧붙여 “한미 FTA 타결에 따라 의약품의 미국시장 진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FDA의 DMF 등재는 바이오콜라겐 및 관련 개발
2008-04-29 11:33보건복지가족부가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놨다.복지부는 “정부의 입장은 모든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의 당연지정제를 확고히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입장발표 배경은 최근 의료산업 활성화 논의와 관련해 국민건강보험의 훼손 우려 등 의료이용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그동안 건강보험의 당연지정제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의료기관을 이용하더라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복지부는 “당연지정제를 완화할 경우 일부 고급의료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기대효과가 있으나 의료이용이 계층간 차별화되고 국민의료비 상승 등의 부작용이 크므로 당연지정제를 유지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2008-04-29 10:59녹십자 사회봉사단, 목암과학장학재단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반도 살리기에 26일 적극 동참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녹십자 산악동호회 ‘녹산회’를 비롯, 본사와 공장의 임직원과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동참한 대전사업장 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이들 녹십자 사회봉사단 60여 명은 기름유출로 오염된 충남 태안 백리포 해수욕장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헌옷가지와 흡착포를 이용해 그동안 봉사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의 기름때와 해안가 지면 아래로 스며들어 잘 보이지 않았던 기름찌꺼기를 제거하는 방제 봉사활동을 펼쳤다.녹십자 영업기획실 김영필 상무는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주민들과 태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며 “여전히 지독한 냄새가 진동하고 기름찌꺼기, 오물이 남아있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 이래 꾸준히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녹십자는 최근 폐교 위기에 처했던 ‘신갈야학’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으며 이 외에도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하는 ‘전경련…
2008-04-29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