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총선·대선을 앞두고 여야에서 무상의료 등 복지 포퓰리즘을 내세우자, 의료계에서는 적극적인 선거 참여로 의사의 힘을 보여주자며 일침을 가했다.김동석 강서구의사회장은 27일 그린월드호텔에서 열린 창립 34주년 기념 및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총선과 대선이 있는 올해는 무상의료 등 복지 포퓰리즘으로 의료계는 혼란스럽다”면서 “적극적인 선거 참여로 의사의 힘을 보여주자”고 말했다.김동석 회장은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야에서 주장하는 무상의료 등 복지 포퓰리즘이 전문가인 의료계의 경고를 무시한 채 정부와 정치권은 정책을 밀어붙여 특정 직역만 배불리는 의약분업 실패 사례처럼 국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의약분업이 정부가 전문가인 의료계와 진지한 정책 교류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정치권이 정책을 밀어붙여 국민의 부담만 늘어난 것처럼 무상의료 등 복지 포퓰리즘 역시 의료계와 진지한 정책 교류를 하지 않은 채 시행된다면 결국 국민의 부담만 늘어난다는 것. 이에 김 회장은 “국가가 좋은 정책을 펴기 위해서는 의료의 전문가인 의사들과 진정한 소통을 이뤄 국민의 최고 건강권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의료계는 총선과 대선을 맞아 하나로 뭉쳐
2012-02-28 06:15
강서구의사회 신임 회장에 박명하 부회장이 선출됐다.또 의료분쟁조정법 전면 거부 등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도 선정됐다.강서구의사회(회장 김동석)는 27일 그린월드호텔에서 열린 창립 34주년 기념 및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박명하 부회장을 선출하고, 의료분쟁조정법 전면 거부 등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 등을 선정했다.박명한 신임 회장은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의협 대의원,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박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김동석 회장과 집행부 등 수고 많았다. 덕분에 강서구의사회가 많은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새 집행부가 들어서 수월하게 회무를 볼 수 있는 기반을 잡아줘 감사하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12대 집행부에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회원을 위한 의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서구의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도 선정했다.지난 26일 산부인과에서 진행했던 의료분쟁조정법 전면 거부를 의협에서도 선언할 것을 건의하는 한편 의협회장 간선제의 복잡한 절차와 과도한 비용으로 직선제 또는 인터넷 투표 같은 선거방법 변경 등을 선정했다.또한 의협이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전자
2012-02-28 06:15제약협회 이사장 선출 결과가 약가인하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그 추이와 파장이 크게 주목된다. 보건복지부의 일괄 약가인하 고시 발표를 이틀 앞두고 상당수 제약사가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던 로펌계약이 물거품될 새로운 국면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이사장선출 결과가 자칫 제약업계의 ‘결집력 악화’로 이어지며 소송으로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던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현실화되는 조짐이다.전 이사장단 “더이상 총대 멜 이유없어”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 전 이사장단을 비롯한 상당수 제약사가 이날 오후 12시경 일시에 로펌계약을 체결할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취소하며 ‘동시계약’에서 ‘개별계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로펌계약의 주축이 그간 소송참여를 결의해온 전 이사장단이었다는 점에서 윤석근 이사장 선출이 원인으로 작용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전 이사장단사에 속한 한 제약사 CEO는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에 대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업계를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먼저 나서겠다고 결의했지만 더 이상 총대를 멜 수 있겠느냐”며 분위기를 전했다.결국 이사장선출 과정에서 사실상 집행부 사임을 선언하며 회무에서 전원 물러나겠다
2012-02-28 06:02감기약과 소화제 등 가정상비약의 슈퍼판매가 27일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본회의 상정과 통과만을 앞뒀던 약사법 개정안은 정족수 부족으로 정회를 선언했던 법사위가 재개되지 못하고, 국회 본회의가 산회되면서 27일 결국 본회의에 오르지 못했다.이에따라 이르면 8월부터 감기약ㆍ소화제ㆍ파스류 등을 24시간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게될 지는 미지수가 됐다.그러나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중소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 인하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그간에는 업종ㆍ규모에 따라 수수료를 차별적으로 적용해 왔지만, 여신법이 본회의에서도 통과되면 수수료 차별 금지와 영세자영업자가 우대를 받으며, 이를 근거로 모든 가맹점의 수수료가 최하 수준인 1.5%~2.0내외로 낮출 수 있게된다.따라서 현재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수료율도 기존 3%대에서 낮아진다.아울러 박상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안도 가결, 통과됐다.이 법률안은 군의관과 응급구조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군 의료인력을 의과대학에 위탁해 양성할 수 있도록 하며, '진료를 거부 또는 기피하거나 의료행위를 침해한 군인, 군인의 상급자 및 군보건의료인은 '1년 이하의 징역…
2012-02-27 20:30전체 의약품의 절반가량인 6506품목의 약값이 4월 1일부터 일제히 인하된다.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3시부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을 열고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건정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1월 1일자 약제급여목록 기준으로 총 1만 3814품목 가운데 47.1%인 6506품목이 인하 대상에 포함된다. 이 가운데 5709품목은 동일제제 최고가의 53.55%를 적용받게 되며, 775품목은 최고가의 70% 수준으로 적용된다.약가 재평가에서 제외된 품목은 약가 산정 기준 상 인하대상에서 제외되는 5536품목을 제외하고, 2007년 이후 협상 등을 통해 상한금액이 인상됐던 ‘코박스건조살무사항독소주’(한국백신)이 포함됐다.또 대장내시결 검사 등의 전처치용 하제인 ‘콜론라이트산2L’, ‘콜론라이트산’(드림파마), ‘코리트산2리터’, ‘코리트산’(태준제약) 4품목은 생산 원가 등의 사유로 급평위에서 약가재평가 제외 품목에 포함시켰다.반면, 지난 5차 건정심 서면심의(2월 21일~23일)에서 급여로 심의된 4개품목은 동일성분 제품 공급업소가 4개이상 됨에 따라 3개사 가산특례대상이었던 16개 품목은 53.55%로 조정된다.
2012-02-27 17:22오는 4월부터 기등재 목록 의약품 중 6506품목이 가격인하되며, 정신과에 대한 외래조제 의약품관리료의 산정기준이 재조정돼 80~90% 회복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7일 오후 3시 회의를 갖고 이같이 심의·의결했다.복지부는 건정심 회의이후 오는 4월 1일부터 지난 1월 1일 이전 건강보험에 등재된 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약가인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등재 의약품 가격조정은 지난해 8월 12일 '약가제도 개편 및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발표 이후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약가제도 개편에 따른 후속조치로 실시된 것이라고 복지부측은 설명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자 약제급여목록 기준으로 총 1만 3814품목 중 47.1%에 해당하는 6506품목의 가격이 인하된다.가격인하에서 제외된 7308품고에는 퇴장방지의약품, 희귀의약품 등 평가제외 품목과 생산원가 등의 이유로 평가 제외된 품목, 평가대상이지만 이미 약가 인하선 이하의 품목 등인 단독등재의약품, 산소, 기초수액제, 인공관류용제, 방사성의약품 등이 포함된다.복지부는 이번 기등재 의약품 가격조정이 완료되면 건강보험 적용 의약품의 평균 14%가 가격인하 돼 전체 약품비 절감액은…
2012-02-27 17:11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김형규)는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후원으로 ‘노인학대 없는 사회를 위한 의료인의 역할’ 주제의 심포지엄을 오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받는 노인이 증가하면서 노인학대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자녀에 의한 학대 노인이 78%를 차지하고 있으며, 1주일에 1회 이상 학대받고 있는 노인이 10명 중 3명 이상이다.노인학대가 발생하는 장소는 85%가 가정, 생활시설이 4%였다. 가정 내 노인학대가 월등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학대를 경험한 노인 중 피해를 신고한 사례는 약 30%정도고, 나머지 70%는 매우 소극적으로 대처해 반복적으로 학대를 받고 있다. 학대받은 노인들이 적극적인 상담이나 신고를 하지 않는 이유는, 학대를 개인적인 일로 여기고 창피하고 부끄러워 숨겨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신고해도 자신이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노인은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의료기관을 자주 방문하게 되므로, 학대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의료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미 각종 질병에 이환돼 있기 때문에 학대로 인한
2012-02-27 16:06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교육비를 지원받을 때 필요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학부모들이 개별적으로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하는 대신 최종월 부과금액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일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그동안 매년 학기초 학교에서는 저소득층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소득수준을 확인하는 자료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제출을 요구했으며, 학부모는 개인별로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하지만, 올해는 공단의 건강보험료 부과금액이 교과부에 일괄 제공되므로 별도의 관련 서류를 낼 필요 없이 교과부의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개인별로 교육비를 신청만 하면 된다.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학부모는 일선 학교에 우편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교육비 신청기간은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이며, 교과부에서‘교육비 지원 신청자 명단’을 취합해 공단에 일괄 제공하면 신청자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 여부를 확인한 후 해당자의 최종월 부과금액을 교과부에 제공하게 된다.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이러한 교과부와 공단간 협력으로 학부모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발급하기 위해 공단지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교육비를 지원받는…
2012-02-27 16:03건국대(총장 김진규)는 28일 오후5시 건국대병원대강당에서 스웨덴 명문 의과대학 겸 연구기관인 카롤린스카의학원(Karolinska Institutet) 해리어트 발베리-헨릭슨(Harriet Wallberg-Henriksson) 총장을 초청, ‘카롤린스카연구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4회 총장 초청 석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건국대는 해리어트 발베리-헨릭슨 총장을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초빙해 이날 임명장을 수여한다.카롤린스카 연구소(KIㆍKarolinska Institutet)는 1810년 설립된 200년 역사의 스웨덴의 명문 의과대학 겸 연구기관으로, KI 교수 50명으로 된 KI 노벨회의(Nobel Assembly at KI)가 매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선정, 수여한다. 해리어트 발베리-헨릭슨 총장은 세계저명학술지에 당뇨병과 줄기세포와 관련된 10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탁월한 학자로 2004년부터 카롤린스카의학원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노벨 재단의 생리의학상 심사위원과 스웨덴 의과학 연구재단의 사무총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스웨덴 최고의 의과학자이다.
2012-02-27 15:59한양대학교병원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는 지난 2월 24일 본관 3층 강당에서 ‘한양대학교병원세포치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 인사말에서 김승현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장은 “최근 줄기세포 연구는 앞으로 보건의료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서 세계적인 경쟁이 매우 치열한 분야 중 하나”라며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 연구 현황, 미래, 줄기세포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될 것이며, 많은 정보가 교류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박문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인하의대 최병현 교수가 ‘줄기세포연구의 중요성 및 미래전략’, 식품의약품안전청 안광수 연구관이 ‘줄기세포치료제 인허가 기준 및 임상시험 현황’, 코아스템 김경숙 대표이사가 ‘상업화 임상을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강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충북테크노파크 지역산업평가단 이경미 단장이 좌장을 맡고, 한양의대 김승현 교수가 ‘신경계질환 줄기세포치료 전략 및 임상경험’, 한양의대 이상훈 교수가 ‘파킨슨병의 줄기세포치료 전략’, 성균관의대 방오영 교수가 ‘허
2012-02-27 15:57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24일 서울 논현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6회 대학생 온라인 마케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약품 대학생 온라인 마케터’는 지원자들이 SNS를 활용하여 브랜드 및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운영안 수립부터 실행까지 직접 진행하며, 예비 마케터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1월 3일부터 2월 24일까지 8주간 진행된 활동 및 최종 PT를 통해 우승팀을 선정했다.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명이 3인 1조로 구성돼 총 4팀이 우승을 겨뤘으며, 최우수상은 미에로의 SNS 마케팅과 UCC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펼친 1조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신개념 정장제 나또밸런스정의 ‘나또밸’ 캐릭터를 활용한 SNS 운영을 펼친 3조가 수상했다. 우승팀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특전이 제공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 및 소정의 활동비가 수여됐다.
2012-02-27 15:24심평원이 공급내역 오류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매입, 매출 차이내역과 반송처리확인시스템을 개발해 공급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0'에 도전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27일 의약품 공급내역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의약품 제조·수입사 및 도매상 등 공급업체 공급내역의 보고 오류나 누락 여부 등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공급내역 오류 관리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현재 의약품정보센터에서는 공급내역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보고내역의 오류 개연성이 높은 업체를 선정해 현지확인 등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확인결과 보고 누락사항이나 오류가 있는 경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관할 시·도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2011년 행정처분 기관수는 26개소에 달한다. 이에 의약품정보센터에서는 “행정처분 제로화”를 목표로 공급내역 보고 누락 여부 등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는 매입·매출 차이내역 확인시스템과 반송처리확인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매입·매출 차이내역 확인시스템은 각 공급업체가 의약품정보센터에 보고한 공급내역의 매입과 매출실적을 비교함으로써 의약품별 누락여부를 공급업체 스스로 점검해 보고사항을 정비할
2012-02-27 14:18가정의학회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신건강검진 정책에 대해 인권침해요소가 다분하며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가정의학회는 27일, “전국민 대상 정신건강검진은 자칫 건강한 국민들까지 우울증 등 정신건강질환자로 오인될수 있어 인권을 고려하지 않은 행태”라며 “비정신과 정신과 의사 간 역할을 분담하는 전달체계와, 항우울제(ssri) 보험급여 제한 철폐 등의 정책이 시급하다”고 주장,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보건복지부는 ‘2011년 정신질환 실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내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과 정신질환 여부를 검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그러나 가정의학회는 이같은 전국민 대상 정신건강 선별검사가 비효율적이라고 비판했다.가정의학회는 먼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 사보험 가입을 거절당하는 등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차별적 불이익을 받고 있는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나 대책 없이 정신질환 선별검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국민을 정상인과 정신질환 의심자로 구별하는 인권침해적인 요소가 있다는 지적이다.또 외국의 사례를 보면 우울증 유병률이 우리나라 보다 높은 선진국에서도 우
2012-02-27 13:22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원장 유주석)이 장애우ㆍ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대형콘서트를 펼친다.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은 오는 29일 오후 8시, 개원 5주년을 맞아 경기도문화의 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수원시 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병원계에서는 보기 물게 펼쳐지는 대규모 콘서트로, 박완규ㆍ달샤벳ㆍ써니힐ㆍ김완선ㆍNS윤지ㆍ자전거탄 풍경 등이 참석한다.유주석 병원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을 찾아주신 장애우, 환우 및 그 가족들에게 환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환우와 병원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마련한 행사로 즐겁게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콘서트 초대권은 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에서 배포하며, 당일 행사장 앞에서도 수령이 가능하다. 초대권은 무료며, 5세 이하 아동은 출입이 불가하다.이와함께 콘서트에서는 별도의 기부함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원하는 만큼 기부를 할 수 있고, 모아진 성금은 수원시 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에 기부된다.
2012-02-27 13:17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은 2011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4명, 고등학생 6명 등 20명에게 총 1억 2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출범 이래 18년간 장학금 지급활동을 하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356명에게 14억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송파재단은 올해에도 약 1억 6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12-02-27 12:0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올 연말 발간 예정인 국내의약품 기준규격서 '대한민국약전 제10개정'에 포함될 주요품목 개정안을 미리 공개하고, 제약업계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위해 의견조회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주요품목은 ▲심혈관계질환 치료원료 아토르바스타틴칼슘수화물 등 총 신규수재 예정 38품목 ▲항당뇨원료 글리퀴돈 등 총 222품목의 삭제 예정품목 ▲소화기능이상 치료원료 돔페리돈 등 9개정 대비 물질특성관련 항목 및 순도시험이 신설․개선되는 총 70품목이다.특히 이번 공개안에는 지난해에 채택한 대한민국약전 개정안 작성지침의 개정원칙에 따라 ▲시험자의 건강을 고려해 유해시약 1,4-디옥산의 사용을 대체한 개정품목 등을 포함 ▲편리한 규격정보 검색을 위한 국제통용규격번호(CAS 등록번호)를 포함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에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향후 일반시험법 등 나머지 개정안도 순차적으로 미리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대한민국약전은 작년 약사법 개정에 따라 오는 6월 8일부터 명칭이‘대한약전’에서‘대한민국약전’으로 변경된다.
2012-02-27 12:02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동종유래배양피부 '칼로덤'의 화상에 대한 재심사 결과를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판된 지 7년 만에 그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재검증 받은 것. 재심사는 신약이 상품화된 이후에 불특정 다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사용 경험을 통해 얻은 부작용 등의 자료를 수집·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개발 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했을 수 있는 안전성과 유효성 상의 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이에 사측은 타인의 세포로 만들어지는 동종유래 세포치료제의 경우 상대적으로 개발이나 상품화가 어려운데 반해 칼로덤은 재심사를 통과해 그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다.테고사이언스 전세화 대표는 "칼로덤은 의약품이 거쳐야 하는 절차를 모두 마치고 완전한 제품으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칼로덤은 지난 2005년 국내 최초의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로 시판 허가를 받은 바 있다.
2012-02-27 12:01대한전공의협의회가 불법적인 선거진행을 하려는 대상자에게 민·형사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 이하 대전협)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와 관련해 전공의들의 선거권이 불법으로 박탈당하고 있다”면서 “선거인단배분유지청구가처분,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선거권침해금지가처분 등 민사적 조치뿐만 아니라, 업무방해죄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형사적 조치도 불사할 방침”이라고 천명했다.대전협은 최근 성명을 통해 “선거관리규정 제28조(선거인단 배분) 제4항에서 규정한 특별분회 전공의회원에 대한 선거인단 배분은 각 병원 특별분회의 선거인단 배분이 아니라 각 시도의사회 소속 특별분회 전공의 배분을 의미한다”며 “각 병원 특별분회별 선거인단수 배정은 각 시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는 최근 대전협에서 낸 ‘불법적인 절삭행위’에 관한 경고 성명서에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인단 배분에 관한 유권해석을 내놓은 것. 그러나 몇몇 시도의사회는 중앙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해 전공의들의 의협 선거 참여를 방해하고 있다고 대전협은 설명했다.대전협은 “몇몇 시도의사회는 특별분회 소
2012-02-27 11:58COPD(만성폐쇄성폐질환) 국제기구 GOLD가 유지요법이 필요한 모든 환자에게 처방될 수 있는 치료제로 지속성 항콜린제 권장하면서 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리바’가 주목받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COPD 진단 및 치료, 예방활동을 하는 국제 기구인 GOLD(Global Initiative for Chronic Obstructive Lung Disease)가 ‘COPD의 진단, 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국제 전략’를 전반적으로 개정, 발표 했다. 이번에 개정된 GOLD 가이드라인은 악화 위험도와 COPD 증상 정도 모두를 포괄적으로 평가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전 GOLD 가이드라인에서는 FEV1(1초간 강제호기량)으로 측정한 기도폐색만으로 환자군을 분류했다. 반면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가이드라인에서는 환자의 폐활량 측정 결과, 증상의 중증도, 악화 이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COPD를 진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러한 평가를 기초로 분류한 환자군은 ▲A군: 증상이 적음/악화 및 기타 악영향 위험도 낮음 ▲B군: 증상이 많음/위험도 낮음 ▲C군: 증상이 적음/위험도 높음 ▲D 군: 증상이 많음/위험도 높음이다.지속성 항콜린제(LAMAs)는 유지요법이 필요한 모든 환
2012-02-27 11:52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랍틴)’의 시판 3주년을 기념해 24일~26일까지 서울, 경주, 여수에서 ‘가브스 메가 & 라이브 심포지엄(Galvus Mega & Live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차봉연 교수(가톨릭의대), 김선우 교수(성균관의대), 이형우 교수(영남의대), 강성구 교수(순천향의대) 등 국내 석학들이 좌장 및 연자로 참여했다. 특히 특별 초청 연자로 참석한 당뇨병 분야의 석학 영국 란도우 의대 에반스(Dr Lyndon Marc Evans) 교수는 ‘모든 글립틴 계열 약물은 유사한가?’ 라는 제목의 강연을 진행했다.에반스 교수는 “가브스는 강력한 DPP-4 기질 저해 작용을 바탕으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가 뛰어나고 저혈당 발현율이 낮으며, 노인 환자와 중등도 및 중증의 신장애 환자를 포함한 다양한 환자에서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우수한 약물”이라고 강조했다. 에반스 교수에 따르면, 여러 임상연구 결과들을 간접 비교 분석한 결과 가브스는 메트포르민과 병용 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가 뛰어남은 물론 목표 혈당치인 당화혈색소 7% 이하에 도달하는 비율이 타 DPP-4 억제
2012-02-27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