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3일 의료광고 사전심의 위헌 결정 이후 의료광고 사전심의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이 보건복지부에서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의료광고 심의현황’에 따르면 각 협회의 의료광고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의료광고는 2015년 2만 2812건에서 2016 상반기 1466건으로 전년 대비 무려 94%가 급감했다. 2007년 의료광고를 전폭적으로 허용하면서 의료광고 심의 건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 추세였으나 위헌 결정 이후 사실상 사전심의 제도가 중단된 것이다. 남인순 의원은 “사실상 대다수의 의료광고가 사전심의를 받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사전심의가 의무화였을 때도 불법의료광고가 판을 쳤는데 의료법에서 규정한 불법·과장 광고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는 안전장치가 사라지면서 불법의료광고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각 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에서 사후 모니터링을 통한 불법의료광고 적발 현황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로 금년 상반기는 적발건수는 총 1264건으로 나타났다. 남 의원은 27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9월 개정된 의료법 시행령에 따라 사전심의기관은 모니터링 결과를 보건복지부 장관에 보고해…
2016-09-27 13:33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은 27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증인신문에서 한국노바티스 크라우스 리베 대표이사에 불법리베이트 사과를 요구했다. 권 의원은 “현재 노바티스 불법리베이트와 관련해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며 “노바티스법인과 전현진 임원 6명, 의사 15명, 의료전문지 대표 등 총 33명이 불구속기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건에 대해 노바티스는 사과문도 아닌 입장문을 내고 내용도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경영진 용인 하에 이뤄진 일이 아닌 한국 일부 직원이 규정을 위반해 이뤄진 일’이라고 해명한다”며 “지금도 이런 입장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클라우스 리베 대표이사는 “저희는 준법경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국에서 일어난 이런 행위에 대해 책임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하자 권 의원은 “사과를 명확히 한다는 것인가”라고 재차 질의했다. 클라우스 리베 대표이사는 “노바티스는 신속하게 조치를 취했고, 올해 4월 부임해 모든 위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한국직원의 일탈행위로 주장하는데 미국본사에서도 이미 여러 불법 혐의로 기소됐다”며 “중국, 터키에서도 불법행위로 처벌받은 바 있다. 애매하게 말하지
2016-09-27 13:17
타이레놀 등을 대표 품목으로 보유한 다국적제약사 한국얀센이 자사의 ADHD치료제 매출 증진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벌이는 등 ‘마약관리법’ 위반이 확인돼 검찰 등의 수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은 27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증인신문에서 한국얀센(이하 얀센)의 불법 행위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유권해석을 제출받아 이 같이 밝혔다. 얀센은 2015년 ‘맘케어’라는 학부모 대상 수첩에 자사의 향정신성의약품, ADHD 치료제인 ‘콘서타’의 제품 명칭을 넣어 배포했다. 이에 대해 얀센은 의원실에 제출한 설명자료에서 “콘서타를 처방받은 환자의 부모에게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담은 수첩 1만부를 2014년 9월 제작해 이 중 1664부를 얀센 영업사원이 의료진을 통해 학부모에게 전달했고, 2015년 8월 8336부를 폐기했다”고 밝혔다. 즉 이미 ADHD로 진단받은 아이의 부모에게 의료인을 통해 질환의 특성을 설명한 것에 불과하므로 불법이 아니라는 입장인 것. 하지만 이 같은 팜플릿은 어느 병원에 가더라도 대기실에 비치돼 있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얀센 영업사원이 ‘맘케어’ 수첩을 실제로 의사에게 제공했더라
2016-09-27 11:11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27일 불공평한 건강보험 부과체계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무임승차 피부양자를 꼽았다. 2016년 7월 기준 피부양자 수는 총 2048만 5138명으로 전체 인구인 5100만명의 40% 수준임이다. 김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체 피부양자 2048만명 중 소득이 없는 무소득자가 1868만명으로 91.2%를 차지했고, 유소득자는 180만명으로 8.8%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무임승차라 분류할 수 있는 사람들은 피부양자 100명 중 9명밖에 되지 않는 것. 반면 유소득자들의 소득은 상당했다. 금융소득과 연금소득, 기타소득을 합산하여 연간 총 소득이 7000만원을 넘는 피부양자가 45명, 6000~7000천만원 218명, 5000~6000만원 365명, 4000~5000만원 734명, 3000~4000만원 8만 7455명, 2000~3000만원 10만 79명, 1000~2000만원 11만 2776명, 1000만원 이하 149만 5631명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합산소득이 가장 많은 상위 5명의 소득현황을 살펴본 결과, 합산소득이 가장 높은 A씨의 경우, 금융소득 3974만원, 연금소득 3952만원으로
2016-09-27 10:19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오는 10월4일부터 12월말까지 생후 6~12개월 미만 (2015.10.1.~2016.6.30.출생) 영아, 약 32만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래 별첨 2016년 영아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QA 등)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올해는 한정된 백신물량 사정으로 12개월 미만 영아를 우선 지원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생후 6∼59개월 어린이 전체에 대해 무료접종 계획을 가지고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 같은 지원대상자 결정은 올해 백신 생산과 공급이 종료된 상황에서 기존 고령자 대상 무료접종의 안정적 추진 및 소아, 만성질환자 등의 민간 유료접종 수요를 고려한 조치다.”라고 밝혔다. 올해 무료접종대상자는 10월4일부터 12월31일 사이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무료접종 받을 수 있다. 처음 인플루엔자 접종을 받는 영아의 경우는 0.25㎖ 백신을 사용해 4주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 받게 돼 있어, 올해 무료접종 대상 영아는 연말까지 두 번의 예방접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그간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필요한 국가예방접종(15종)은 전액 국가에서 지원해 무
2016-09-27 09:48IVI 국제백신연구소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소재한 세계본부에서 ‘제 16차 국제백신학 연수과정’을 개최한다. 연수과정은 백신의 발굴 및 개발에서부터 도입까지 백신학 전분야에서, 특히 개발도상국 백신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개도국의 백신 및 면역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례로 시행된다. 올해 과정에는 한국, 미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25개국에서 교수진과 연수자 등 약 90명이 참가하고 있다. 연수자 가운데 방글라데시, 마다가스카르, 파키스탄 등 개발도상국 참가자 10명은 펠로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한다. 펠로십은 녹십자, 화이자제약,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스카이72골프클럽, 사노피파스퇴르, 얀센(존슨앤드존슨) 등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백신 전문가들의 강의와 토론식 사례연구에서는 질병 역학과 백신 디자인 전략, 임상개발, 백신 관련 윤리, 백신규제 관련 평가, 재원 확보, 백신 관련 커뮤니케이션, 안전성과 효과 등 다양한 주제와 이슈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IVI와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 연구기관, 산업계, 학계 및 비영리 기구 등에서 우수 전문가 30여 명이 교수진으로 참
2016-09-27 09:48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로부터 면역항암치료제를 도입하는 계약을 26일 중앙연구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면역항암제 도입 계약으로 안국약품은 바이오 사업 영역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확보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다수의 기업과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안국약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개발한 면역관문억제항체를 도입해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을 추진하는 등 체계적인 신약개발과정을 거쳐 글로벌 수준의 제품으로 상업화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면역관문억제항체는 3세대 면역항암치료제이며 체내에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제로 PD-1 항체인 ‘옵디보’나 ‘키트루다’, CTLA-4 항체인 ‘여보이’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암 조직뿐만 아니라 정상 조직까지 공격해서 부작용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화학적 항암치료방법(1세대 항암치료제)이나 표적하는 암세포를 사멸 또는 성장을 억제시키는 표적항암제(2세대 항암치료제)보다 치료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기존에 출시된 면역항암제들은 우수한 효과와 다양한 적응증 확대에 대
2016-09-27 09:47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개원 106주년을 맞아 미래의료를 선도할 환자중심·연구중심병원으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전남대병원은 26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의료 관계자 그리고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윤택림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된 병원 운영을 위해 국립대병원으로서 핵심업무인 환자와 연구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쳐 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최적의 의료서비스와 신속한 진료 및 업무처리를 펼치자는 뜻이 담긴 ‘The Best On Time’ ‘Speedy Response’ 슬로건을 반드시 실현시켜 신뢰와 감동 받는 병원으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의생명 연구 분야에도 더욱 매진해 국내 의료산업화를 주도함과 동시에 국제적 경쟁력도 강화시켜해 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나온 106년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과 사회 각계 인사들의 축하영상 메시지가 상영되었으며, 우수 직원 및 부서에 대한 표창…
2016-09-27 09:20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립밤 전문 브랜드 ‘챕스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패션 모델 여연희와 함께한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의 온라인 광고 '입술에 바르는 트리플 스킨케어'를 26일 공개했다. 온라인 광고는 립밤의 수요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보습 진정 보호 등 입술 건강 관리에 중요한 3가지 사항(보습 진정 보호)과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의 주요 성분 등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 영상은 패키지 디자인을 십분 활용한 발랄한 색감과 분할기법으로 마무리된 세련된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분할기법은 화면을 둘로 분할해 두 개의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법으로, 한 쪽에는 제품 이미지를, 다른 한 쪽에는 주요 기능 혹은 성분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줘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다. 챕스틱의 새 얼굴로 인사하게 된 여연희는 패션 모델 특유의 인상적인 표정과 프로다운 포즈로 영상에 세련미를 더했다. 챕스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여연희는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해 최종 우승자 자리를 놓고 최후의 3인까지 이름을 올리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모델 여연희는 매력적이고 신비한…
2016-09-27 09:19
인재근 의원은 27일 “정부가 약값 3% 정률제를 도입하면서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재근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2015년 가계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의료비 지출 비중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소득상위 5분위 가구의 경우 ‘보건 분야’ 지출비중이 5.8%였으나 소득하위 1분위 가구의 경우에는 그 비중이 10.3%에 달했다. 또한 인재근 의원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건강보험가입자보다 정신질환 및 만성질환 간 복합질환에 많이 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가입자 중 만성복합질환자와 정신복합질환자를 합한 환자의 비율은 3.8%로 나타난 반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경우에는 11.2%에 달해 의료급여 대상자 집단에서 복합질환이 발생하는 비율이 3배 가까이 높았다. 아울러 복합질환자일수록 병원 이용이 잦았다. 단일질환의 경우 연간 1인당 평균 외래 의료이용일수가 10.2일(정신질환), 8.0일(만성질환)에 그쳤지만, 정신질환 및 만성질환 간 복합질환자는 34.9일을 기록했다. 한편, 박근혜 정부의 약값 정률제 시행(2015년 11월) 이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약값 본인
2016-09-27 09:19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수도병원(병원장 유근영)에서는 최근 복강경 수술분야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복강경 췌장/부신 동시 절제 수술’에 성공하며 군병원 최초로 췌장 개복수술에서 복강경 수술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지난 7월 당시 박준구(53) 중령은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국군수도병원 내과를 찾았다가 우연히 실시한 CT 검사결과에서 췌장에 7cm 크기의 큰 종양과 부신 종양이 발견되었고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박중령은 개복 수술을 받을 생각에 눈앞이 캄캄했다. 그러다 국군수도병원 외과과장 신홍경(37) 중령에게 복강경 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박중령은 지체 없이 ‘복강경 췌장/부신 동시 절제 수술’을 국군수도병원에서 받기로 결심했다. 췌장은 복강경 수술이 어려워 개복 수술이 많이 행해질 뿐만 아니라 배 안쪽 깊숙한 곳에 위치한 큰 장기이다 보니 수술과정이 까다롭고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며,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일부 유수의 대학병원에서만 행해지고 있다. 지난 7월 26일, 국군수도병원 수술실에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복강경 및 외상외과를 수련한 외과과장 신홍경 중령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내분비외과를 수련한 김원웅 대
2016-09-27 09:16
연소득 3000만원이 넘는 8만 8817명이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재돼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있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금융소득이 2000만원이 넘는 미성년자 197명도 피부양자로 등록돼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이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 보건복지위원회)에게 제출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소득 합산금액 구간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금융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을 합산한 소득이 7000만원 이상인 피부양자는 45명, 6000만원 이상 263명, 5000만원 이상 628명, 4천만원 이상 1362명으로 조사됐다. 3000만원 이상 피부양자는 8만 8817명, 2000만원 이상 18만 8896명, 1000만원 이상 피부양자는 30만 1672명, 조금이라도 소득이 있는 피부양자는 179만 7303명으로 전체 피부양자 수 2048만 5138명의 8.7%를 차지했다. 또한, 금융소득이 있는 미성년자는 3000만원 이상이 78명, 2000만원 이상이 197명이었다.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있는 피부양자 중 가장 많은 사람의 소득은 7926만원이었는데 금융소득
2016-09-27 09:14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이 26일 오후 4시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16대(법인 9대)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진주상공회의소 하계백 회장, 진주시의사회 정의철 회장, 마산의료원 윤희상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신희석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조와 혁신을 선도하는 병원, ▲국립대학병원으로서 공공의료 가치를 선도하는 병원 ▲권역거점병원으로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상생협력 ▲소통과 화합을 통한 건전한 병원 문화 등 네 가지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신 병원장은 경상대병원이 대한민국 의료계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환자 중심의 스마트 솔루션 시스템이 구축되어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대학병원으로서 권역 내 공공의료사업의 확대 등 의료 혜택이 상대적으로 미치지 못하는 의료소외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공공의료사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신희석 신임 병원장과 함께 병원을 이끌어 갈 정기현 창원경상대병원장, 이영준 진료처장, 창원경상대병원 황수현 진료처장, 김진평 기획조정실장, 황선철 대외협력실장, 박성회 사무국장 등
2016-09-27 09:02휴온스(대표 전재갑)의 중국 합작법인인 ‘휴온랜드(Huonland)’의 북경현지공장이 지난 8월 3일간 북경식약국인증중심으로부터 점안제 GMP 현장 실사를 받았으며 중대한 지적 사항이 없었다고 밝혔다. 일부 개선 사항에 대한 보고를 9월에 완료 후, 10월에 GMP인증이 완료될 전망이다. 휴온랜드는 GMP 현장 실사 후 주력 제품인 주석산브리모니딘 점안액을 포함해 점안제 품목을 홍보하기 위해 9월 7일부터 11일 기간에 강소성 소주시 소주 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5회 세계 중국인 안과학술대회 겸 중국 의학회’가 주관한 '제21차 전국 안과학술대회'에 참가했다. 휴온랜드는 이번이 첫 참가이나, 600여명 이상의 안과의사 등 관계자들이 찾아 상담을 받고, 전국 각성의 대리상 등 400명 이상의 관계자가 방명록에 서명 및 품목에 대한 개별 협의를 진행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고객들은 특히 금년 7월 품목 허가 완료된 녹내장 치료제 주석산브리모니딘점안액과 향후 출시될 무방부제 인공 눈물, 백내장수술등에 사용하는 안과용 관류액등에 많은 관심 및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과용 관류액은 중국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분류 체계를 의료기기에서 무균의약품으로 변경해…
2016-09-27 08:59
20대 국회 첫 번째 국정감사가 26일부터 상임위별로 시작된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의 핵심 키워드는 ‘원격의료’였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사태로 복지위 새누리당 소속 위원들이 국정감사에 불참한 가운데 야당의원들은 쏠림현상 심화 및 의료영리화를 우려하며 복지부에 원격의료 반대 공세를 퍼부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6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에서 국정감사를 개최하고 보건의료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감은 새누리당 위원들의 불참으로 반쪽 국감이 됐다. 참석한 야당 복지위원들은 새누리당의 참여를 기다리기 위해 오전 한 때 40여분간 감사를 중지하기도 했으며, 오후 일정부터 여당 간사인 김상훈 의원만 참석한 채 국감은 진행됐다. 22명의 위원 중 김상훈 의원을 제외한 8명의 여당위원이 빠졌지만 보건의료분야의 다양한 현안질의가 이어졌다. 우선 정부의 원격의료 추진 관련 논의가 많았다. 포문은 정춘숙 의원이 열었다. 정 의원은 복지부의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 질의과정에서 “시범사업 내용을 보면 여타 시범사업과 달리 원격의료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이 시범사업은 원격의료인지 아닌지 장관은 대답해 달라”고 질의했다. 김상훈 의원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권
2016-09-27 06:00
지난 7월초 열린 ‘의료인 행정처분심의위원회’ 안건 중에 ‘시효법 이전 행정처분 통지 28명 권리 구제 건’이 상정됐지만 통과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보건복지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5월19일 의료법 개정으로 행정처분 시효제도가 리베이트를 받은 의료인들에게 적용되게 됐다. 하지만 28명은 5월19일 이전에 행정처분을 통보 받아 시효제도의 적용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복지부는 행정처분심의위원회에 구제 안건을 상정했지만 이마저도 불발 된 것이다. 이와 관련 의료인 행정처분심의위원인 김주형 위원(전북의사회장)은 “지난 6월 경 위원으로 위촉 받은 후 7월초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참석하려고 했는데 복지부로부터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답답하다. 의료 현실을 위원들에게 알리고 양해를 구할 기회마저 없었다.”고 말했다. 의협 추천 위원인 김연희 변호사(법무법인 의성)도 “처음엔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그런데 이후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그날 열린 심의위원회는 이해당사자인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 직역대표는 불참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해당 사안 사안이
2016-09-27 05:50
원외처방의약품 시장이 3개월째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KTB투자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8월 처방액 영업일수 효과로 전년대비 +15%의 높은 성장세 시현했다"며 "영업일수 보정한 일평균 처방조제액도 5% 신장으로 양호하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 장기연휴에다 전년동월비 영업일수가 하루 부족한 9월 처방액 역신장이 예상되어 부담이기는 하나 7~8월 합산 처방액은 전년대비 +13%로 2분기에 이어 주요 제약사 전문의약품의 양호한 매출신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연초 사노피에서 대웅제약으로 코프로모션 파트너 변경된 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 제미글로/제미메트 합산 8월 처방액 52억으로 전년대비 +119% 증가하고 전월과 비교해서는 유사하다. 1~8월 누적 처방액 347억으로 전년대비 +101% 증가했으며 연간 550억 규모의 처방실적 기대 가능한 수치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9월 출시한 바라크루드 제네릭 바라클 8월 처방액은 4억5000만원으로 전월비 21% 증가했다. 지난 3월 출시한 자체개발 당뇨 신약 슈가논 8월 처방액은 2억4000만원, 5월 출시한 복합제 슈가메트 8월 처방액은 1억8000만원으
2016-09-27 05:40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후원하는 ‘제12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가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헤이룽장(黑?江省)성 하얼빈(哈??)시에서 열렸다. 홈타민컵 축제는 중국 내 조선족 어린이들이 노래, 글짓기, 이야기, 피아노 4개 부문에서 우리말과 글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2002년부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단독으로 후원해 왔으며, 2009년부터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을 통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족 어린이들은 물론 한국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한민족의 얼을 심어주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 행사는 민족정신을 일깨우고 꿈을 키워 나가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국적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수상자들이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명문 학교에 진학하며 실력을 인정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대회 참가를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국의 말과 글을 공부하면서 한국인의 얼과 문화 계승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24일에는 개막식과 본선이, 25일에는 폐막식과 시상식이 열렸다. 중국 전역에서 1,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예
2016-09-26 16:35
한양대학교국제병원(원장 윤호주)은 지난 9월 19일 러시아 사할린주 주정부 청사에서 사할린 주민들의 건강과 양 기관의 의료발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 사할린 스타스쩨바 나탈리야 알렉산드로브나(Starsteva N.A) 부총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학교국제병원과 사할린주정부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의료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사할린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공동의학을 위한 실용적인 컨퍼런스, 심포지엄 등을 수행하고, 의학 경험을 연구하기 위한 대표단을 교환하기로 했다.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차별화된 진료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고, 국내 의료한류를 선봉에서 이끌고 있다”며 “2만명 이상의 한인 동포가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주정부와 협약을 체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개원 13주년을 맞이하는 한양대국제병원은 ‘해외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2016-09-26 15:29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은 25일 오후 2시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에서 원격의료자문 의뢰 및 제공을 내용으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10월부터 한국과 UAE 간의 원격의료 서비스가 시작된다.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은 서울대병원이 2014년 8월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UAE 대통령실 산하 병원으로 암/뇌신경/심장혈관 질환을 중점으로 진료하는 3차 의료기관이다. 병원은 영상, 병리, 신경, 핵의학 판독을 위한 세부 분야 전문 의료인을 채용하는 대신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진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음으로써 경제적인 비용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의학적 판단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은 우선적으로 영상의학, 핵의학, 병리학, 신경의학(뇌파검사) 4개 분야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필요할 경우 판독을 의뢰하고, 서울대병원은 의뢰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의학적 소견을 회신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과 서울대병원을 잇는 글로벌 연구교육 전용망 설치도 이미 완료했다.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은 ▲의료진이나 환자가 Second opinion을 원할 경우 ▲병원에 세부전문분야 전문의가 없는 케이스일 경우▲의
2016-09-2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