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은 지난 1월 19일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또 1월 1일부터 서울 동남권역 유일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여 본격적인 운영으로 권역 내 응급환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선진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강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현 교수가 ‘권역센터 운영 경험에서 바라보는 현재와 미래’, 서울아산병원 김원영 교수가 ‘응급중환자실 운영 경험에서 바라보는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좌했다. 두 번째 세션은 서울아산병원 임경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대병원 곽영호 교수가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에서의 역할과 미래’, 중앙응급의료센터 윤한덕 센터장이 ‘재난중심병원으로서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강좌했다. 심포지엄에 이어 진행된 개소식에서는 권역응급의료센터 건립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센터 투어 등이 진행됐다. 이광현 병원장은 “본원 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응급의료기관’ 선정되는 등 지역 내 중증 및 응급환자들에게 양질
2017-01-20 15:30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19일 성명서에서 한의사에게 재활병원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반대했다. 남인순 의원은 지난 4일 병원급 의료기관 종류에 재활병원을 추가하고, 의사 한의사 모두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에 의협 한특위는 현행법과 판례에 비추어 볼 때 한의사가 재활병원의 개설주체가 되는 것은 큰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한특위는 “현행 건강보험 수가체계에서 전문재활치료는 재활의학과전문의가 상주하고, 물리치료사 또는 해당분야 전문치료사가 실시하고 진료기록부에 기록한 경우로 제한하여 산정토록 하고 있다. 전문재활치료 산정에 대해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에서는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일시적인 부재 시에도 수가 산정이 불가하도록 제한하는 등 엄격히 관리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특위는 또 “헌법재판소는 한의원에서 물리치료사를 고용하고 지도하는 것은 한방영역이 아니라고 판시하고 있고(헌법재판소 2014. 5. 29.자 2011헌마552 결정), 현행법에 따르더라도(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1조의 2 제1호) 한의사가 물리치료사를 고용하는 것은 불법사항임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한의사에게 개설권을 주는…
2017-01-20 12:45
전체 약품비 절감을 위해서는 복제약의 시장경쟁기전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며, 복제약 도입에 따른 재정절감 효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복지부는 복제약이 도입되는 즉시 약값은 내려간다고 밝히고, 사용량 급증에 대해서는 안아픈 사람이 갑자기 환자가 될 수는 없다는 논리로 맞섰다. 보건복지위원회 권미혁 의원은 20일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 ‘건강보험 약가제도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목원대 의생명보건학부 권혜영 교수는 의약품 가격규제정책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권혜영 교수는 현행 가격규제정책을 신약과 복제약, 기등재 의약품 사후관리로 구분해 설명했다. 우선 신약의 급여 및 가격결정 주요 기전을 살펴보면 진료상 필수약제, 위험분담제, ICER 탄력적용, 경제성평가 특례제도, 임상적 유용성 개선 인정시 비교약제의 개별 약가수준 인정, 90%~100% of WAP 수용시 약가협상 면제 등이 있다. 권 교수는 신약 가격결정의 쟁점에 대해 “위험분담제는 이중가격제로 인한 투명성 저하 및 차액을 개별환자에게 환급해주는 행정상 비효율문제가 발생한다”며 “또 대체약제 및 치료적 위치가 동등한 약제에 대한 정의가 모호하다.…
2017-01-20 12:17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안면거상술, 복부지방 감소 등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에 대한 허가·심사 시 성능평가 방법, 임상평가 방법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20일 엘더블유 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신청서 작성 및 심사 시 고려사항 ▲성능평가 시험방법 ▲전임상 및 임상시험 평가 방법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가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에 대한 허가‧심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1-20 11:49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의약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의약품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의약품을 판매한 후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책임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2017년에는 5차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시판 후 안전관리 체계 ▲부작용 정보 보고·절차 및 관리 ▲의약품 재심사 및 재평가 등 시판 후 안전관리 ▲안전관리 관련 법령 및 제도의 이해 등이다. 특히, 의약품 허가 신청 시 ‘시판 후 안전관리기준(GVP)’에 따라 제출된 ‘위해성 관리계획’의 이행과 평가에 대한 내용도 안내한다. 의약품 안전관리책임자는 2년마다 16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고 신규로 안전관리책임자가 된 경우는 해당 업무를 시작한 날부터 6개월 내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한 내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책임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국내 유통되는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교육은 오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실시되며,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2017-01-20 11:49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78종의 의료제품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58종이고 개정되는 가이드라은 21종으로 의료제품 개발자 등의 이해를 돕고 허가·심사의 예측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분야별로 제‧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의약품 16종 ▲바이오의약품 6종 ▲한약(생약)제제 3종 ▲의약외품 4종 ▲화장품 8종 ▲의료기기 41종이다.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서 요구되는 ‘금속불순물 가이드라인’, 원내감염 폐렴 등에 사용되는 항생제 개발 지원을 위한 ‘감염질환별 항생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소아에 사용되는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소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등을 제정한다. 바이오의약품 심사기준 국제조화, 국내 백신 제조업체의 수출과 백신 자급화 지원을 위해 ‘백신 임상평가 가이드라인’,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의 품질 및 안전성·유효성 평가 가이드라인’ 등을 제정한다. 한약(생약)제제 품목허가‧심사 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를 안내하기 위한 ‘한약(생약)제제 비임상시험 가이드라
2017-01-20 11:48엠디뮨이 한림제약과 엑소좀 DDS 기반의 획기적인 황반변성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림제약은 국내 안과용제 생산 규모 1위 제약사이며 현재 시력 상실의 주요 원인인 ‘황반변성’ 치료 점안제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 중인 혁신형 제약기업이다. 엠디뮨은 줄기세포, 면역세포 등 인체 내 세포에서 유래하는 인공 엑소좀인 바이오나노좀(Bionanosome)을 제조하는 원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바이오나노좀은 약물 전달 기술 분야의 차세대 플랫폼 기술로서 다양한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적용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한림제약이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 약물에 엠디뮨의 독창적인 DDS(Drug Delivery System) 원천기술을 융합함으로써 효능이 뛰어난 획기적인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반변성은 3대 실명 원인 중의 하나로 환자 수가 국내에만 약 15만명 이상이며 고령화에 의해 매년 7.37%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0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환자 수가 약 2억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4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엠디뮨 배신규 대표는…
2017-01-20 11:23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약 8억원 상당의 현금과 헬스케어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헬스케어 제품은 프리미엄 구강용품 브랜드 ‘덴탈프로젝트 골드’, ‘덴탈프로젝트 액’, ‘동국 덴탈프로젝트 플러스’와 여성청결제인 ‘뷰티인허브’를 포함 총 13만개 가량이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지역사업팀 팀장은 “매년 동국제약이 다양한 제품들을 후원해 주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에 기부된 구강용품과 여성청결제들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잇몸의 날’,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등 제품별 특성과 타깃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통한 다양한 봉사 및 기관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2012년부터 입술 보호제, 파스형 진통소염제, 탈모치료제 등의 제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한편, ‘사
2017-01-20 11:2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정혜광, 나민균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경옥고의 항피로 효능’ 연구에서 경옥고가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한국생약학회지 47권 제3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경옥고를 경구투여한 후 혈액 및 조직의 채취와 운동수행능력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실험대상에게서 피로 누적 시 증가하는 혈중 젖산(lactate)의 농도가 감소하고, 피로 개선 관련 지표인 혈중 포도당(glucose)과 골격근의 다당류(glycogen) 농도는 증가해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탈진을 유도한 트레드밀과 수영 운동시 지속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진행한 충남대학교 정혜광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경옥고가 피로 물질을 경감하고 운동수행능력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옥고가 피로 개선 및 예방을 위한 천연물 소재로도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경옥고가 항피로 효과뿐만 아니라 운동 수행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연구결과로 증명됐다”며 “광동제약은 향후에도 경옥고의 연구를 지
2017-01-20 11:22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TG테라퓨틱스(대표 마이클 와이스)의 단일클론항체 바이오베터 ‘유블리툭시맙(TG-1101)’이 미국 현지에서 임상2상 파트1 시험을 통과했다. 일동제약 측은 원개발사인 TG테라퓨틱스의 최근 발표를 인용,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유블리툭시맙(TG-1101)의 재발성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블리툭시맙(TG-1101)은 항체표적항암제 ‘리툭시맙’의 차세대 바이오베터이며, 면역에 관여하는 림프구인 B세포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암이나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리툭시맙(제품명 리툭산·국내시판명 맙테라)은 림프종, 백혈병,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제로 2015년 매출액 73억달러(한화 약 8조 5000억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처방약 매출순위 3위에 오른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24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실시한 임상2상 파트1 시험에서 유블리툭시맙(TG-1101)을 투여한 재발성다발성경화증 환자의 B세포가 평균 99%의 감소율을 보였다. 인체 투여와 관련해 위험등급 수준의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등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해당 결과는 국
2017-01-20 11:21다케다제약은 MPM 캐피탈 포트폴리오 회사인 매버릭 테라퓨틱스와 T세포 유도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플랫폼은 항암 치료를 위한 T세포 리디렉션(redirection)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발되며 투자 금액은 1억 2500만 달러이다. 조기투자옵션, 지분 및 연구개발 비용이 포함된다.다케다제약은 5년 후 비공개 금액에 매버릭을 독점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된다. 매버릭의 공동창업자인 진마리 귀노 박사는 "본 제휴는 종양의 미세 환경 내 T 세포 유도 치료에 대한 매버릭의 전략을 입증한다. 과거에는 치료가 어려웠던 종양의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며 "중요한 점은 이러한 제휴 관계를 통해 임상이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으며 항암 면역 치료와 관련된 아직까지 충족되지 않았던 요구들을 만족시킬 것이다"고 박사는 밝혔다. 다케다제약 종양 치료 부문 임시 책임자인 필 롤랜즈는 "특수한 미세 맞춤형 T 세포 유도 치료제 개발에 대한 매버릭의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이번 협업은 항암 치료에 대한 다케다제약의 목표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 아주 중요하고, 이를 통해 획기적인 바이오의약품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인 표적 항암 치료제 개발이라는…
2017-01-20 11:07
최근 의료계가 한의계의 한방재활의학교과서 저작권, 한약표준화 사업, 재활병원 개설권 등등 크고 굵직한 사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토의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19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회의를 개최, 한의계와 관련된 보고사항을 점검하고, 토의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 권철 위원장, 이성우 부위원장, 조현호 박광재 이정근 조정훈 주영숙 김재홍 임민식 위원, 이용하 강석하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고, 김해영 법제이사가 배석했다. 토의사항으로 ▲한의사 혈액검사 ▲하니매화레이저 ▲간호조무사 물리치료 ▲한방재활의학교과서 ▲한약표준화 ▲재활병원 등이 논의됐다. 한의사 혈액검사 대응과 관련,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 변경문제에 대해 국민감사청구를 실시키로 하고, 국민감사청구의 효율적인 진행방안에 대해서는 담당변호사를 통해 검토키로 했다. 하니매화레이저 불법사용 고발관련 피부과의사회 입장과 관련, 카복시 등 유사소송에 대한 결과를 지켜보는 입장인바, 향후 피부과의사회에서 별도의 대응요청이 있을 경우 다시 논의키로 했다. 한의원 간호조무사의 물리치료행위와 관련, 적극대응은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일반과 등 관련 단체에 따라 이견이 있을 수 있는바, 한
2017-01-20 06:00
만성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서 '바라크루드'가 물질특허 만료로 제네릭 출시와 약가인하 등으로 원외처방 조제액이 줄어든 가운데 '비리어드'가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라크루드' 제네릭 시장에서는 동아ST의 '바라클정'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만성B형 간염치료제 시장의 선두 품목은 길리어드의 '바리어드'로 원외처방 조제액은 1540억5611만원에 달했다. 한국BMS의 '바라크루드'는 974억2187만원을 기록하면서 선두자리를 '비리어드'에 내줬다. '바라크루드'는 2015년에 1548억1400만원의 원외처방 조제액을 기록했으나 2015년 10월에 물질특허 만료 이후 제네릭이 무더기로 출시됐다. 더욱이 물질특허 만료 이후 약가도 인하되면서 원외처방 조제액 감소의 한 원인이 되기도 했다. '바라크루드' 출시 이후 원외처방 조제액이 큰 폭으로 감소를 보인 한국GSK의 '헵세라'는 126억5062만원을 기록했다. 2015년 162억100만원보다 원외처방 조제액이 더욱 감소한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에도 반등을 하기는 힘들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국GSK의 '제픽스'는 88억3279만원을 기록하면서 더이상…
2017-01-20 05:50
상기도 감염 치료를 위해 편도절제술을 너무 어린 나이에 받으면 폐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편도 수술의 적정 시기 결정을 위한 수면다원검사의 급여 적용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연구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소아청소년의 상기도 감염과 편도수술의 효과’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연구진은 건보공단 코호트 자료를 이용, 수술 직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서의 폐렴이 아닌 편도 제거 이후 면역학적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폐렴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2005년 편도수술을 받은 환자와 대조군을 비교해 봤다. 연구 결과 수술군에서 폐렴 진단 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으며, 연령이 1세 늘어날수록 20%정도 폐렴 위험성이 낮아지고 편도절제술을 시행했을 때 53% 폐렴 발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과거 연구에서는 잦은 상기도 감염이 폐렴의 위험인자라고 알려져 있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편도 절제술 이후 상기도 감염의 차이는 없었지만 수술군에서 폐렴 진단을 더 많이 받은 것은 면역학적인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수술 당시 나이를 세분화해 분석해 보면 상대적으로 더 어릴…
2017-01-20 05:4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19일 오후 5시 병원 9층 대강당에서 제8대 김용남 병원장 취임식과 전임 박재만 병원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강무일 의료원장, 인천성모병원 이학노 병원장, 성빈센트 김선영 병원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내·외빈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병원장 김용남 힐라리오 신부는 취임사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성장은 단지 외형적 성장만이 아니라 내실 있는 성장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환자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교직원들은 보람과 행복을 느끼며, 사회에는 유익을 주는 아름다운 병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이어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내부로는 교직원들과 소통하고, 외부로는 환자들이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공감과 신뢰의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병원장은 1983년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공군 군종감을 비롯 천안 쌍용동성당, 대전 탄방동성당, 서천성당 주임신부 등을 역임했다.
2017-01-19 21:56
사상 최악의 AI사태 직면한 상황에 따라 인체감염 우려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19일 울산에서 AI인체감염 환자 발생 대응 모의훈련이 개최됐다. 이번 모의훈련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대학교병원이 주관하여 진행됐다. 최근 전국에서 AI 살처분 작업이 다수 시행되며 참여자들의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 따라 혹시나 모를 인체감염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협조 및 역학조사 등 현장 대응 체계의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은 환자발생시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실제 상황을 가정한 동일한 과정과 절차로 진행됐다. 울주 지역 살처분 작업 참여한 근로자가 AI 확진을 통보받는 것으로 시작되어 울주군보건소 감염병 대응 전담인력이 환자를 울산대학교병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81병동)에 있는 음압격리병상으로 이동시킨 후 차량소독 및 이동경로소독, 폐기물 처리하는 과정을 숙달하는 절차로 마무리됐다. 김행주 울산광역시 건강정책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이 감염병 대응관련 유관기관 협조와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대응 단계별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감염병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역주민들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와…
2017-01-19 17:18
요즘 45년 노후 된 의협회관이 골칫거리이다. 45년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의협회관은 벽이 갈라지고, 틈이 생기고, 구멍도 뚫리고, 물도 새고 있다. 각 층마다 스팀에서 물이 새서 고인 후 콘크리트에 스며들면 부식돼 가뜩이나 부실해진 의협건물이 붕괴될 위험도 있다. 작년 여름엔 뚫린 1층 구멍으로 고양이가 들어가 폐사된 후 부패되는 과정에서 흘러나온 피가 지하1층 의료정책연구소 모 연구원 자리로 떨어져 소동이 일기도 했다. 관리직원은 그때마다 임시방편으로 뚫린 구멍은 막고, 물이 새는 스팀을 보수하고 있다. 붕괴를 경고하는 갈라진 벽과 틈새는 관리직원도 속수무책이다. 노후 되고 붕괴될 위험에 처한 의협회관이 오늘날 의사직능의 위상을 반영하는 듯하다. 그래서 요즘 의협회관 신축 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거론된다. 먼저 선배들이 솔선수범하면 어떨까? 의사직능 100여년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의사 선배들은 해방 후 건국과정에서 의사 선생님으로 존경 받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의대를 졸업하고, 수련과정을 마치고 배출되는 후배들은 어려운 실정이다. 의사 선배들이 세상을 떠나기에 앞서 후배들을 위해 신축 자금을 기부하는 모범을 보였으면…
2017-01-19 17:05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완재)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실시된 제31대 대공협 회장선거에서 기호 2번 후보로 출마한 김철수, 이재현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제31대 대공협 회장선거는 전체 유권자 1761명중 852(48.4%)명이 투표,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김철수, 이재현 당선자는 467표(55%)를 득표했다. 회장 당선자 김철수는 고신대학교를 졸업,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내과 전문의로 경상북도 경주시보건소에서 2년차로 재직 중이며, 제 30대 대공협 정책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부회장 당선자 이재현은 고신대학교를 졸업,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보건지소에서 2년차로 재직 중이다. 김철수 회장 당선자는 “역대 최고 투표율로 선거에 참여해주신 공중보건의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당선인으로서 대공협과 우리에게 주어진 각종 현안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약속드린 공약을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공협 김재림 회장은 "김철수, 이재현 당선인
2017-01-19 17:01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19일 정오 롯데호텔 37층 가네트룸에서 제11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장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임원보선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회의에서 이상도 서울아산병원장이 병원협회 부회장에, 안종성 국군의무사령관이 기획이사에 선임됐다. 부산성소병원(병원장 박희두)의 정회원 입회가 승인됐다. 회의에서는 ▲2018년도 병원급 환산지수 산출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환자 의료이용체계 방안 마련 등 연구용역 안건도 통과시켰다. 2017년 수가협상(2018년도 환산지수 계약)을 대비해 객관적인 연구결과를 확보, 병원급 의료기관의 적정 환산지수를 산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협의체를 통해 꾸준히 논의되고 있으나 구체적 실현방안이 모호하고 기대효과가 불확실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빠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에 앞서서는 김용익 민주연구원장이 ‘의사는 어떻게 전문직이 되는가’를 주제로 특강했다.
2017-01-19 15:19안전성평가연구소(KIT·소장 정문구)는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연구시설 현장지도점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돼 1월 19일 서울 EL타워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에서 진행한 이번 LMO 연구시설 안전관리 현장점검은 2015년에 신규 신고한 LMO 연구시설 106개 기관과 생물안전 1등급 시설 428개소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안전성평가연구소를 포함하여 총 8개 연구시설을 안전관리 우수 연구시설로 선정했다. LMO 안전관리 우수시설로 선정된 안전성평가연구소 줄기세포연구실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비임상시험분야 실험동물 대체시험법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는 생물안전 2등급 시설이다. 현장점검에서는 안전관리교육, 실험구역내 안전관리 및 생물안전확보 등 공통 준수사항과 더불어 실험구역 분리 및 밀폐, 출입문 설치 등의 설치기준과 실험구역 출입에 대한 운영기준의 추가권장 사항 준수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줄기세포연구실 책임자인 윤석주 박사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 우수시설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대체독성시험연구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2017-01-19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