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3월 23일 오전 11시 30분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다목적 세정제 ‘저스트워터(JUST WATER)’를 론칭한다. ‘저스트워터’는 물을 전기분해하여 만든 100% 알칼리 이온수로, 전기분해를 위한 전해질 외에 다른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다목적 세정제이다. 그동안 고수준 알칼리수가 세정 및 항균, 탈취에 효과적이라는 점은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대량생산 기술이 까다롭고 생성 후 중성화되는 알칼리수 본연의 성질을 개선하지 못해 상용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동국제약은 이 제품에 특허 받은 제조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성능과 안정성에 대해 다양한 테스트도 진행했다. 항균력 부문에서는 11개 균주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여 99.9% 항균 효과를 검증 받았으며, 암모니아 등 4대 냄새 원인 물질에 대한 감소효과도 검증받았다. 또한 납, 카드뮴과 같은 5대 중금속에 대한 불검출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도 진행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저스트워터는 말 그대로 물로 만들어 자극과 유해물질이 없는 안전한 세정제"라며, “안전과 편리성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세정제 시장에서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3-20 11:35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에 국내외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젊음과 패기 가득한 144명(남72명, 여72명)의 참가 대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3월 24일(금)부터 4월 7일(금)까지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제약에서 전액 지원한다. 최종 참가자는 참가신청서 접수 후 추첨을 통해 4월 26일(수)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선발 시 국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해외 유학생은 우대한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7월 3일(월)부터 23일(일)까지 총 20박 2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경주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영천, 군위, 상주, 단양, 제천, 원주, 이천을 거쳐 완주식이 진행되는 서울까지 총 578.7km를 걷게 된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1회부터 19회 참가대원 및 스태프를 초청해 완주식 후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 신청과 구체적인 행사 개요 안내는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
2017-03-20 11:26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는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키라(VIEKIRAX, 성분명: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엑스비라(EXVIERA, 성분명: 다사부비르)'가 만성 C형 간염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비키라/엑스비라는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환자를 포함한 유전자형 1형 만성 C형 간염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유전자형에 따라서 리바비린을 병용하거나 병용하지 않을 수 있다. 비키라/엑스비라는 유전자형 1b형 뿐만 아니라 1a형에서도 별도의 NS5A 내성 관련 변이(RAV) 사전 검사 없이 처방할 수 있다. 또한, 비키라는 유전자형 4형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치료의 경우, 리바비린을 병용하지 않고, 대상성 간경변증 동반, 치료경험 유무, 페그인터페론 치료 실패 여부와 관계없이 처방할 수 있다. 한국애브비 의학부 강지호 이사는 “이전 페그인터페론 치료에 실패했거나 대상성 간경변증으로 치료 선택이 제한됐던 유전자형 1b형 C형 간염 환자들이 리바비린을 병용하지 않고 12주간 비키라/엑스비라를 단독 복용해 동등한 치료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함은
2017-03-20 11:25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평가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2년 연속 취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은 개인정보보호 관리과정(16개), 생명주기 및 권리보장(20개), 개인정보 보호조치(50개) 등 총 3개 분야 86개의 심사항목이 기준에 적합한지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평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015년 9월 개인정보보호 인증(PIPL)을 취득했으며, 인증제도 통합에 따라 지난 3월 15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에서도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2년 연속 국민의 개인정보를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지난해 보건복지부·행정자치부 주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평가에서도 8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해 국내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능력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됐다.
2017-03-20 11:10
베링거인겔하임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편평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지오트립(성분명: 아파티닙이말레산염)'과 '펨브롤리주맙(상품명: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2상 임상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워싱턴 DC 존스 홉킨스 의대 시블리 메모리얼 병원 (Johns Hopkins Medicine at Sibley Memorial Hospital Washington DC)의 시드니 킴멜 암센터(Sidney Kimmel Cancer Center) 임상 소장인 벤자민 레비(Benjamin Levy) 박사는 “종양의 복잡성과 면역 손상을 피하는 능력을 감안했을 때, 임상적 및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병용 요법을 통한 접근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진행성 병기의 편평세포폐암 환자에서 지오트립과 펨브롤리주맙은 각각 유의미하게 활동 및 생존 측면에서 혜택을 확인했으며, 두 약물의 병용은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는 매력적인 전략이다. 이들 제제의 잠재적인 시너지는 이 환자군에서의 진료 및 치료 선택을 희망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오트립'은 유럽연합(EU)(상품명: Giotrif)과 미국(상품명: Gilotrif) 및 기타 시장에서 허가받았다.…
2017-03-20 11:09
소청과의사회는 5가 펜탁심 접종시행비 5만4,600원이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19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펜탁심 (DTaP-IPV/Hib 5가 백신) 도입 문제점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입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소청과의사회는 지난 1월24일에도 “질병관리본부가 1월18일 예방접종비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이번에 새로운 DTP-IPV-Hib 혼합백신을 도입하면서 기존의 시행비에서 오히려 더 삭감된 시행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이러한 결정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바 있다. 5가 펜탁심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이다. 이번에는 응당 유지돼야 할 5가 펜탁심 접종시행비 액수를 공개했다. 소청과의사회는 “5가 펜탁심부터는 현행 DTaP, IPV 에 Hib가 추가된 현행수가 (1+1+1=3(x18,200)=54,600원)가 응당 유지되어야 하며, 이것이 당장 힘들다면 추후 개선 보장을 전제로, 일단 4가 테트락심에 1이 추가된 수가 (1+0.5+1=2.5(x18,200)=45,500원)라도 최소한 유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야 소청과 개원의들이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청과의
2017-03-20 06:00
“서저리파트의 의료전달체계 사안과 관련 다음주에 1차의료기관 중 흉부외과 일반외과 비뇨기과가 첫 회동을 갖고 도입이 필요한 에비던스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 건강보험공단에 사법경찰권을 준다는 것은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것이다.” 대한비뇨기과의사회 어홍선 회장은 19일 더케이호텔에서 회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중간에 전문지 출입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어홍선 회장은 “흉부외과 일반외과 비뇨기과 3개과가 다음주 첫 회동한다. 거기서 공동의 제안이 만들어 질 거다. 그거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에 논의된 내용을 이야기할 거다. 이용민 연구소장도 누락됐다고 생각하고 도와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어 회장은 “에비던스가 있는 기사는 보지도 않고 낸다. 그처럼 정책연이 에비던스를 만들어야 한다. 그걸 가지고 심평원 복지부 국회에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17일 열린 ‘더불어민주당-대한개원의협의회 정책간담회’ 때 이야기했고, 정부하고 이야기 할 때도 의료전달 체계 자체가 만성질환 위주로 개편 중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어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1차의료의 만성질환질환 관리 정책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서저리파트에 대한
2017-03-20 05:56
대한뇌신경재활학회 김연희 회장이 우리나라의 재활의료 인프라가 여전히 열악하다며 정부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SSRI 처방제한 철폐같은 전문가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현안에 대해서는 정부가 정책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메디포뉴스는 지난 18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김연희 회장을 만나 우리나라 재활치료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해 들었다. 먼저 김 회장은 SSRI 처방제한이 부당한 급여 기준이라는 생각이다. 그는 “모든 질환은 치료 후 우울증이 따라올 수 있지만 SSRI 처방은 60일이 지나면 정신과 의사만 삭감없이 처방할 수 있다”며 “특히 뇌졸중,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뇌손상 환자들은 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SSRI 약제가 뇌손상 후 재활에서 운동기능 회복을 촉진한다는 연구도 발표되고 있다”며 “우울증약 처방을 정신과 의사만 할 수 있다는 주장은 심하게 말하면 집단이기주의다. 앞으로도 계속 반대할텐데 이렇게 오랫동안 전문가 단체 간 합의가 안될 때는 정부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조기 집중재활치료 필요성도 역설했다. 그는 “심평원의 뇌
2017-03-20 05:50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대한 한국 의사와 환자의 인식차를 확인할 수 있는 서베이 결과가 발표됐다. 전 세계 대비 한국만의 특수한 인식 차이를 종합한 결과, 국내 의사의 '3분 진료' 환경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미흡한 정부의 지원체계가 문제제기 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7일 오후 4시 한국화이자 명동 사옥에서 'RA NarRAtive 서베이'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RA NarRAtive'란 화이자와의 공동 작업으로 진행되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성공적인 관리를 위한 환자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출범된 국제 프로그램으로, 17개국의 39개 의료기관 및 환자 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된 글로벌 자문 패널들이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RA NarRAtive 서베이'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와 관리에 대한 인식 조사로, 총 15개국에서 2년에 걸쳐 온라인 방식을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의 목표, 치료제에 대한 만족도 및 순응도, 치료제 선택 및 변경에 관한 환자와 의사의 인식을 설문 조사했다. 이날 발표는 서울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은영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의 전반적인 치료와 치료약물 기전의 변화에 대해 강의한 후, 'RA NarRAtive…
2017-03-20 05:40
“이번에 발간 배포 중인 ‘5분 외래처방전’은 미국의 닥터스북처럼 전화번호 검색하듯이 최근 업데이트된 보편적 처방의 심사기준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노인의학은 가정의학과 중심으로 하는 게 비용 효과적이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유태욱 회장은 17일 백범기념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세 번째 에디션인 ‘5분 외래처방전’은 모든 과가 참고가 가능하다.유태욱 회장은 “이 책은 발간사업 중 하나로 2005년도에 아이디어 내서 5년마다 업데이트하기로 한 것이 처음이다. 그런데 6년만인 2011년도에 2번째 에디션, 2017년도에 3번째 에디션이 발간됐다. 계통별을 망라해서 심혈관계 소화기계 내분기계 근골결계 피부질환 비뇨기계 소아질환 예방접종 등의 처방팁이다. 이날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처방팁에 관한 강의가 주였다. 유 회장은 “중요한 거는 보험심사 기준이 달라지고, 신약이 많이 나온다. 같은 질병이라도 신약이 적용되고 사용된다. 시대변천에 따라 심사기준도 심의내용 변화 된다. 특히 발간만이 아니라 원고를 담당했던 교수들이, 또 책에 쓸 수 없었던 내용으로 5분 처방 팀을 강좌했다.”고 말했다. 다음 주 제주도에서 열리는 가정의
2017-03-20 05:30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지난 17일 교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무팀과 2개 병동을 불시에 방문해 진행됐으며, 응급의학과 이동욱 교수와 QI팀이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훈련 후에는 현장에서 평가 및 지도를 담당했다. 병원은 훈련을 통해 가상의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을 부여한 후, 교직원들이 적절히 대응하는지, 심폐소생술은 올바로 시행하는지, 또 해당 부서를 담당하는 전문 심폐소생술팀이 얼마나 신속히 출동하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진행됐지만 교직원들은 실제 상황처럼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침착하게 환자를 살피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전문 심폐소생술팀이 도착할 때까지 인공호흡 및 흉부압박 등 심폐소생술을 적극 실시하고, 자동제세동기도 사용해 환자 소생을 위해 노력했다.격한 운동과 맞먹는 심폐소생술을 실제상황처럼 수행한 교직원들의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환자들은 훈련을 신기한 표정으로 지켜보았고, 땀으로 옷이 흥건해질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훈련에 참여한 교직원 노운성(원무팀)씨는 “언제든지…
2017-03-19 21:32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영상의학과 전인기· 박정규 방사선사가 지난 4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2017년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인기 ·박정규 방사선사는 이번 대회에서 영상검사의 진단능력을 향상과 검사시간 단축을 위한 논문을 각각 발표했다.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전인기 방사선사는 ‘캠형태 고관절충돌중후군(Cam type FAI) 진단을 위한 영상검사(Dunn View)에서 정확도 유지를 위한 보조기구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Cam type의 FAI 진단 시 일반영상 검사에서 진단능력을 향상시키고 추적 관찰 검사에서 정확하고 일관된 진단가치가 높은 영상을 제공함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박정규 방사선사는 ‘흉부 측와위(Chest lateral decubitus)검사 시 자체 제작한 보조기구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로 기존보다 정확한 영상과 검사시간의 단축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는 영상의학과 관련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해마다 800명 이상의 방사선사, 연구자 및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내학술대회이다.
2017-03-19 21:28
공황장애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최근 5년간 연평균 15.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0대 이상 노인환자가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공황장애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최근 5년간 2010년 5만 945명에서 2015년 10만 6140명으로 연평균 15.8%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10년 2만 6198명에서 2015년 4만 9669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3.6% 증가했고, 여성은 2010년 2만 4747명에서 2015년 5만 6471명으로 연평균 17.9% 증가했다. 2015년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40대가 310명으로 가장 많고, 50대 275명, 70대 이상 269명 순이며, 여성은 40대와 60대는 316명으로 가장 많고, 50대 31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 명 당 공황장애 진료인원의 연령대별 변화를 살펴보면 70대 이상에서 인구 10만 명당 2010년 82명에서 2015년 276명으로 가장 크게 증가한 것(3.4배)으로 나타났다. 2015년 연령대별 진료 받은 환자 현황을 살펴보면 40대(2만 7326
2017-03-19 12:00
최근 국회에서 암환자의 항임신약 접근성을 높여 메디컬 푸어를 막아야 한다는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고가 항암제의 급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환자단체의 요구에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의 한계와 형평성을 강조하며 난색을 표했다. 몇 년째 되풀이 되는 토론회 흐름이었다.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 문제는 추후 다루도록 하겠다. 이번 글에서는 형평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특정 질환의 보장성 강화에 재정을 투입하게 되면 질환에 따라 받는 건강보험 혜택에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특정 질환은 일반적으로 중증 질환이다. 국민 모두가 함께 돈을 모았는데 중증도에 따라 받는 혜택이 달라지는 것은 형평성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말은 그럴 듯 하게 들린다. 하지만 건강보험에서 형평성이 그렇게 중요한 원칙인지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제도가 만들어진 가장 큰 이유는 치료비로 인한 가정 파탄을 막기 위함이 아닐까. 치료비가 크지 않은 사람은 본인부담률이 높아도 가정 파탄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또 이러한 논리로 시작된 것이 바로 현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사업이다. 복지부와 건보공단은 60%에 정체돼 있는 보장률을 올리기에 급급하지만 사실 건강보험에서 평균 보장률은 아무런
2017-03-18 22:34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열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서는 당초보다 축소된 원격의료법안이 상정 심의될 전망이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다음주에 논의될 원격의료 수정안은 ▲원격의료 명칭 변경 ▲의료산업발전 삭제 ▲원격의료 대상 범위 축소 3가지 측면에서 지난 2016년6월22일 정부가 제출, 계류중인 안에 비해 축소된 모습이다. 먼저 원격의료라는 명칭을 정보통신기술 활용 의료로 변경, 원격의료라는 용어에 대한 의료계 거부감을 줄였다. 명칭 변경은 이슈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따라서 수정안은 어느 정도 국회와 정부의 교감하에 진행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산업적 이유에서 원격의료를 추진한다는 비판을 수용, 다음주에 논의될 법률안에서는 '제안이유'에 의료산업발전을 삭제했다. 지난 2016년 6월22일 정부가 제출, 보건복지위에 계류 중인 법률안은 제안이유에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임'을 명시했다. 그런데 다음주에 복지위 법안소위에서 논의하는 법률안에는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임'이 삭제됐다. 그러면서 제안이유에 만성질환 관리를 추가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역사회 내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요양지도의 방법을 다양화하여 고혈압
2017-03-18 06:00
충북의사회가 회장 직선제를 도입하려고 했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 충청북도의사회는 1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2부 행사인 안건 심의에서 이같은 회칙 개정안을 상정했다. 하지만 47명 재적대의원 중 이날 참석대의원이 35명이었다. 이중 회장 직선제 회칙 개정에 찬성이 14명, 반대가 9명이었다. 찬성이 참석대의원의 2/3인 24명이 되지 않아 부결됐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은 상정조차 하지 않았다. 회칙 개정안은 중앙대의원 선출이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개정됨에 따라 도의사회장도 직선제로 회칙을 변경하고, 감사는 총회에서 선출하는 것이었다.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개정안은 선거 투표의 방식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기표소 투표, 우편투표, 모바일 투표 등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여 시행하는 방식이었다. 이어 충북의사회는 금년도 예산 2억1,902만원을 의결했다. 금년 예산은 작년 예산 2억2,060만원보다 158만원 줄었다. 앞서 1부 식전 행사에서는 의사들의 정치력 강화가 강조됐다. 홍종문 충북의사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국회는 올해 들어서도 의료분쟁 자동개시법, 설명의무법, 명찰법등이 발효되도록 했다. 초등학생 대하듯이
2017-03-18 05:50
정신건강분야 연구에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국가 R&D 투자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우리나라의 정신건강 연구역량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서울의대 정신과학교실 권준수 교수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전문가리포트 ‘국·내외 정신건강분야 연구개발 정책 및 사업동향’ 기고문을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는 뇌 과학 연구, 질환 극복기술개발연구 등 정신건강 관련 분야에 대한 R&D 투자를 확대해 상당한 수준의 기초연구 성과와 역량을 축적해 왔다. 우리나라의 정신건강 기술 특허 출원과 내국인 논문 게재건수는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내국인특허 출원 비중과 국내 저자 논문 건수는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권 교수는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극복을 위한 R&D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며 “정신건강 문제의 국가적 중요성과 시급성을 생각해볼 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정밀의료, 역분화 만능 줄기세포 원천기술, 빅데이터 처리기술, 기계학습 알고리즘 개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술, 신경조절 장치 등 분야에 과감하고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
2017-03-18 05:40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김옥연 회장은 17일 오전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상견례를 겸한 조찬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두 단체 공동 주최로 오픈 이노베이션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KPAC (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7’ 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양 단체는 제약산업 발전과 국내외 제약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가자는데 공감대를 이루고, 협력 기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분기점에 와 있다”며 “글로벌 제약강국 실현과 동반성장을 공통의 지향점으로 삼고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국외 제약기업과 제약사·바이오벤처를 구분하지 않고 산업영역 안에 있는 모든 주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자신의 자산과 경쟁력을 공유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옥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장은 “국내 제약기업의 기술수출 성과로 인
2017-03-17 18:56
JW중외제약이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지난해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으로 재무안정성이 확보됨에 따라 R&D 역량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전진 배치한 것이다. JW중외제약은 17일 정기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신영섭 부사장을 대표이사(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이경하-한성권 대표이사 체제에서 한성권-신영섭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같은 날 JW신약도 이사회를 열고 백승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JW신약과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를 겸직했던 김진환 대표는 JW바이오사이언스에 전념하게 된다. 신영섭 대표는 1988년 JW중외제약 입사 후 30년간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2013년부터 영업 부문을 총괄해 왔다. 백승호 대표는 1985년 대웅제약 입사 후 30여 년간 영업과 마케팅 분야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한올바이오파마에서 경영관리와 영업부문을 총괄해 왔다.
2017-03-17 18:51
JW홀딩스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JW홀딩스(대표 전재광)는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2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JW홀딩스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오구택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이 사외이사로, 김창헌 전 MRM글로벌 부회장이 감사로 신규 선임됐다. 주총에서 전재광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사업회사인 JW중외제약과 JW신약, JW생명과학의 주주총회도 진행됐다. JW중외제약은 신영섭 의약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배준식 산은캐피탈 기업금융1실 팀장과 이준상 전 JW메디칼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와 감사로 각각 확정했다. JW신약 주총에서는 백승호 부사장, 한상영 경영기획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한철웅 동부증권 IB사업본부 부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신규선임안과 이인식 한국여
2017-03-17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