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고위험산모의 치료와 신생아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 개소 및 분만실, 신생아실 리뉴얼 기념식을 진행했다. 개소하는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은 기존의 산부인과 병동 내 8개 병상을 더해 운영하며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과정에 있어 체계적인 진료와 함께 분만 후 대량출혈과 조기양막파열 등으로 집중치료가 필요한 산모를 수용함으로서 지역 거점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병·의원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 전원된 산후출혈 환자의 예후와 관련된 임상적 고찰 ▲ 감입태반과 천공태반이 동반된 전치태반산모에서 예방적 하복벽 동맥 확장술을 이용한 제왕자궁절제술 증례 ▲ 중증 선천심질환 선별검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위험산모와 신생아환자의 전원의뢰와 관리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차상훈 병원장은 “신혼부부가 많고 출생률이 높은 경기서남부권에서 고위험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진료시스템 구축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며 “앞으로도 지역병원들과 연계를 통해 저출산시대의 극복과 산모 및 신생아의 회복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말했다.
2017-07-04 17:4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최근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 로비 의혹과 관련, 위원회의 청렴·윤리성 및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운영규정을 개정 공표했다. 이번 규정 개정의 기본 방향은 직무윤리 검증절차를 거쳐 위원을 선정하고, 청탁사실 확인 절차를 강화하여 청렴성·윤리성을 제고하며, 인력 풀(Pool) 확대를 통해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위원 구성방식 변경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구조로 개편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정부 참석자를 제외한 소비자단체, 협회 참석자를 고정에서 인력 풀(Pool)제로 위원 구성방식을 변경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추천단계에서 위촉후보자에 대한 직무윤리 사전진단서를 제출받아 직무적합성 여부 확인 ▲위원회 구성의 인력 풀 확대 (70인 내외 → 83인 내외) ▲청탁금지법에 따른 처리절차 마련 및 제약사 패널티 조항 강화(로비 시도 시 평가 대상 약제 상정 보류) 등이다. 이병일 약제관리실장은 “이번에 개정된 규정으로 제6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새롭게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위원회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강화하여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2017-07-04 17:47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백혈병 환자들에게 보다 고도화되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화백혈병센터를 개소하고 정식 진료에 들어갔다. 이대목동병원은 4일,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등 경영진과 성주명 이화백혈병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백혈병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소한 이화백혈병센터는 백혈병 환자들에게 보다 집중적인 치료 제공은 물론 난치성 환자에게 함께 백혈병 질환의 신약을 공급하며 첨단 분자생물학을 통한 진단 및 중개 연구를 같이 병행한다. 또 유전자검체은행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백혈병 정복을 위해 기초학교실과 협동 연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화백혈병센터는 한국 또는 국외 공여자의 조혈모세포를 기증받을 때 적게는 800만원, 많게는 2,500만원 이상이 소요되는 비용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와 외부 NGO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백혈병 환자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화백혈병센터장을 맡게 된 성주명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만성골수성 백혈병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국제 학술지에 90여 편의 논문과 국내 학술지
2017-07-04 17:47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으로 비만예방의 필요성 인식 개선과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2017 비만예방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슬로건을 공모한다. 출품작은 한글 또는 영문(혼용 가능)의 20자 이내 규격으로 개인 창작물이어야 하며, 8월 18일 오후 6시까지 비만예방 공모전 담당자 메일(leeej3@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목적성, 전달성, 참신성, 대중성, 활용성 분야를 중심으로 내부·외부전문가 심사를 단계적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여 9월 18일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및 건강iN 홈페이지(hi.nhis.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2명) 각 30만원, 장려상(3명) 각 20만원의 상금과 건보공단 이사장 상장을 수여하며, 입선자(30명)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공모전 입상작은 건보공단 비만예방사업의 홍보, 캠페인 등에 활
2017-07-04 17:47
건양대학교병원은 4일 오전 11시 30분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키즈오페라 ‘안녕, 딸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음악을 통한 빠른 쾌유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메세나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어린이 관객들은 여주인공 ‘벨’이 딸꾹질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노래자랑 대회에서 우승하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하며 다양한 뮤지컬 속 주인공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후에는 오페라 출연진들이 참석한 환아들에게 캐릭터 책자와 비타민 사탕을 선물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2017-07-04 15:13
암 투병 끝에 고인이 된 어머니의 유지를 받든 부부가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 발전과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울산대학교병원에 기금을 전달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29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고인의 아들 안세봉씨와 부인은 가족들과 협의를 통해 어머니인 고(故) 김복선 여사의 이름으로 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병동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고 김복선 여사는 난소암으로 수술과 항암치료로 받으며 암 투병 중이었으나 안타깝게 상태가 악화됐다. 더 이상의 치료가 어려워 호스피스 병동입원 후 가정방문 치료와 병동 입원을 하며 임종을 준비하게 됐다. 유가족 측은 고인이 유명을 달리하는 순간까지 성심성의껏 본인을 치유하고 걱정해준 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의료진들에게 감사해하며 항상 꼭 보답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임종 후 가족들도 의료진의 진심어린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말씀하신 모친의 뜻을 받드는 것에 가족들도 한 뜻으로 찬성해 발전기금 전달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안세봉 씨는 “어머니가 생전에 불우한 환자들을 위한 기부에 관심이 많으셨다. 본인이 호스피스 병동 입원 후 치료를 받으시며 많은 환자들도 많은 도움을 받길 길 원하셨다.”며…
2017-07-04 15:13부광약품은 2015년도부터 투자해 온 미국 울트라 희귀 의약품 개발 제약회사 Acer Therapeutics Inc. (에이서 테라퓨틱스 이하, Acer)가 미국 NASDAQ 상장사인 Opexa Therapeutics, Inc. (오펙사 테라퓨틱스 이하, Opexa)와 합병한다고 3일 밝혔다. 3일 미국에서 합병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NASDAQ 상장사 Opexa Therapeutics, Inc.의 주가는 약 77% 상승 마감하였다. 본 합병에 따라 기존 Acer의 주주들은 88.8%의 지분을, 기존 Opexa의 주주들은 11.2%의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7년 3분기에 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Opexa는 Acer Therapeutics Inc.로 상호를 변경하여 NASDAQ에 변경 상장하게 된다. 부광약품은 Acer Therapeutics Inc.(Acer)에 400만 불을 투자하여 합병 전 약 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Opexa와의 합병으로 NASDAQ에 상장됨에 따라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Acer의 CEO인 Chris Schelling 등에 따르면 향후 Acer는 지속적인 희귀병치료제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며, 주
2017-07-04 14:29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한 습윤드레싱 제품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의료기기)’의 영상광고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상처면이 자외선, 물, 습윤드레싱의 점착력 문제 등에 의해 두 번 상처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두 번 상처받지 말고 터치터치’라는 메인 카피를 내세웠다. 영상 속에서 작은 김유정은 클로즈업한 큰 김유정에게 햇빛 공격, 물뿌리기 공격, 상처 잡아당기기 공격을 펼치지만, 큰 김유정이 붙이고 있는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이 상처를 보호해준다는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은 차단지수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과 생활 방수 기능은 물론, 드레싱의 테두리를 얇게 하여 밀착력을 높인 베벨링 공법을 적용하는 등 상처 보호 기능에 더욱 중점을 뒀다. 김유정은 광고 콘셉트에 맞게 귀여운 악동 이미지의 모던걸, 썸머걸, 카우걸 등으로 등장, 색다른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메디터치 이벤트 페이지(http://meditouch.kr)에서는 김유정의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내 상처에 가장 필요한 메디터치 H 썬프로텍션의 매력’에 대해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
2017-07-04 11:11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한국인 비소세포폐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옵디보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국내 2상 임상시험 ONO-4538-09의 결과, 58.3%의 1년 생존율(OS)과 20%의 객관적 반응률(ORR)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PD-L1 발현 여부나 종양의 조직학적 특성과 관계없이 나타났으며, 지난 5월 유럽폐암학회(Europe Lung Cancer Conference)에서 발표됐다. ONO-4538-09 임상시험은 글로벌 3상 임상시험으로, 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CheckMate-017과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CheckMate-057에서 나타난 옵디보의 효능과 안전성이 한국인에게도 일관되게 나타나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 국내 가교임상시험이다. 이전에 백금기반 화학요법으로 치료 받은 적 있는 3, 4기 혹은 재발성 비소세포폐암 한국인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으로, 현재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 면역항암제 임상시험 중 최대 규모이다. PD-L1 발현 여부 및 종양의 조직학적 특성과 관계없이 국내 비소세포폐암 환자 100
2017-07-04 11:11
경북닥터헬기가 임무수행 4주년을 맞은 가운데 전국 6대 닥터헬기 가운데 가장 활발한 임무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2013년 7월4일 출범한 경북닥터헬기는 1486회 출동을 기록했다. 이는 2011년 9월 출범한 전남 1257회, 인천 814회보다 임무 실적이 많았다. 경북과 함께 출범한 강원도는 936회 출동했다. 2016년 1월에 운항을 시작한 충남은 402회, 같은해 6월에 출범한 전북은 159회 출동실적을 보이고 있다. 경북닥터헬기는 4년간 1,486회 출동해 1,382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이송환자 현황을 보면 남자 873명(63.2%), 여자509명(36.8%)이었으며, 연령별로는 70대 380명(27.5%), 60대 267명(19.3%), 50대 254명(18.4%), 80대 239명(17.3%), 40대 122명(8.8%) 순으로 나타났다. 청색증으로 이송한 0세 신생아가 가장 어린 환자였고, 약물중독으로 이송한 100세 환자가 가장 나이가 많았다. 진단분류는 중증외상이 451명(32.6%)로 가장 많았고, 뇌출혈 및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이 305명(22.1%), 심장질환 190명(13.7%) 순이었다. 기타
2017-07-04 10:36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은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이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HS)에 '세레델가(성분명 엘리글루스타트)'를 성인 제1형 고셔병 환자 대상 1차 치료제로 사용 권고한다는 내용의 최종 급여 결정을 지난 달 28일에 발표했다. 고셔병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중증일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 4~6만 명당 1명 꼴로 발생하며, 국내에는 약 50 가족 중 환자 60여 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셔병은 완치가 불가능하지만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관리될 수 있다. 현재까지 쓰이는 표준치료법은 효소대체요법(ERT, 정맥주사 방식)이다. 그러나 정맥주사 방식의 치료에 장기적으로 의존할 경우 환자와 보호자가 평생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부담이 작용해 왔다. 세레델가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효소(glucosylcermide synthase)를 억제해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glucocerebrosidase)가 분해해야 하는 기질을 부분적으로 미리 줄여주는 기질 감소 치료제(Substrate reduction therapy, SRT)이다. 세레델가는 1일1~2회 복용하는 제1형
2017-07-04 10:36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일반병동에서도 환자 생체정보를 지속 관찰하고 저장 할 수 있는 중앙환자감시장치를 설치하여 환자 안전과 생존률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 3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71병동(흉부외과)에 중앙환자감시장치를 도입하여, 심장관련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심전도, 심박수, 산소포화도, 혈압, 체온 등의 생체신호가 병동에 설치된 대형 컬러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표시된다. 환자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알림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이 수시로 관찰이 가능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중앙환자감시장치는 생명 유지와 관련된 생리학적 신호를 관찰하고 측정하는 의료장비이다. 환자의 생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관찰하고 기록하여 세밀한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중환자 위주로 사용되는 환자감시장치는 개별 설치가 필요하며 환자 이동 시 데이터 저장의 어려움과 인력 및 비용의 문제로 사용의 제한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울산대학교병원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일반병동의 환자를 대상으로 도입했다. 먼저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심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중환자실에서처럼 좀 더 섬세하고 집중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71병동 수간호사는 “환자의
2017-07-04 10:36
“치매국가책임제 도입,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의료 공공성 강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데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진다고 3일 밝혔다. 박 후보자는 “국가 발전의 두 축은 건전한 시장체제와 튼튼한 사회안전망이다. 제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모든 국민이 현재의 결핍과 미래의 불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구축하는 데 진력하겠다. 이를 위해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는 소득주도 성장 패러다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지금껏 가족의 헌신이 요구되던 치매 돌봄을 국가에서 책임지는 ‘치매국가책임제’를 도입하겠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기초연금, 공적연금을 강화하겠다. 저출산을 국가 존립의 위협으로 상정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통합적 계획과 실천방안을 마련하여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하고, 의료 공공성을 강화하여 국민 누구나 필수적인 의료 혜택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의료체계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앞으로…
2017-07-04 10:08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박상면, 정연훈 교수 연구팀이 발굴한 감각신경성 청력소실(이하 난청) 치료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한 후보물질의 개발 기술을 이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휴온스는 향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감각신경성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산업화 연구를 진행(기술업그레이드지원사업/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함으로써 난청 치료 분야의 글로벌 신약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기점으로 이비인후과 영역에 대한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난청이란 음파의 전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흔한 질환이며, 산업화와 고령화로 인해 난청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난청의 예방과 적절한 치료 대책이 매우 중요하다. 세계 난청 유병자수는 약 3억 5천만 명(2012년 WHO 기준)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국내 환자수는 약 47만 명(2015년)으로 연평균 3.8%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 약물이 없는 감각신경성•혼합성•노화성 난청 환자는 약 30만 명으로, 전체 난청 환자의 약 65%에 해당된다. 국내 난청 치료제 시장은 보청기 시장을 기반으로 약 4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2017-07-04 09:48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6월 한 달 동안 ‘사내 계단 걷기 대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웰빙 프로그램은 바쁜 업무 속에서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직원들에게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사용하도록 독려해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직원들은 각각 일, 주, 월 단위로 개인의 계단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계단 UP’이라는 어플을 통해 본인의 계단 사용량을 확인했다. 동시에 다른 직원들의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어 동료간에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많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회사 전체와 각 팀에서 한 달간 가장 많은 계단을 이용한 직원들에게는 발 마사지기와 건강 차 세트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한 달 동안 1900여 층을 걸어 1위를 차지한 한대훈 사원은 “늘 업무시간이 끝난 저녁 시간을 활용해 운동을 했었는데, 이렇게 회사 내에서도 틈틈이 계단걷기를 통해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한 달 동안 하다 보니 이제는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국로슈진단 인사부 이지숙 이사는 “한국로슈진단은 직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서 지속적으로…
2017-07-04 09:47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이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장 생산시설을 충북 청주시 오송공장으로 확장, 이전하고 오송공장을 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선진GMP) 수준으로 확장 준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동을 걸었다. 서울제약은 3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서울제약 오송공장에서 cGMP공장 확장 이전 기념식을 가지고 서울제약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황우성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 외에 시공 건설사, 설계사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서울제약 오송공장은 대지면적 30,730m2, 건축연면적 11,000m2에 총 3층 규모로 총 425억원을 투자해 cGMP 수준으로 2013년 완공하였다. 2015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GMP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 최초 ODF (Orally Disintegrating Film: 구강붕해필름) 전용 생산공장으로 지정되었다. 서울제약은 그 동안 오송공장은 ODF 제품을, 기존 시화공장은 정제, 캡슐제, 과립제 제품을 각각 생산해 왔으나 작년 12월 시화공장 시설을 오송으로 이전한 후 시험생산을 거쳐 이번 달부터 전 제형 통합 생산에 들어갔다. 김정호 사
2017-07-04 09:28
정부(국무조정실, 식약처, 교육부, 국민안전처, 국방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자나미비르 캡슐제’ 등 17개 제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하여 총 126개 제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관리하게 되었다고 4일 밝혔다. 국가필수의약품이란 질병 관리, 방사능 방재 등 보건의료 상 필수적이나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과 식약처장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지정하는 의약품을 말한다. 이번 추가 지정은 지난 6월 30일 ‘2017년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정기회의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추가 지정된 의약품은 전염병 유행, 생물테러 등 국가 비상 상황이나 방사선 방호 등 정책 목적상 필요한 것으로 공중 보건 위기상황에 국민 치료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결핵치료제인 ‘카나마이신 주사제’ 등 109개 제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였다. 현재 ‘국가필수의약품’ 126개 제품은 필수예방접종 백신 20개 등 정부 정책목적 상 필수적인 의약품 71개과 응급 의료 상 필요한 해독제 21개 등 의료현장에서 필수적인 의약품 5
2017-07-04 09:28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말라리아 진단키트 세계 점유율 1위인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대표 한병돈)와 지난 6월 30일 ‘독감신속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독감신속진단키트는 케어어스 플루 A&B 플러스(careUS™ Flu A&B Plus)와 케어어스 인플루엔자 A&B(careUS™ Influenza A&B) 2종이다. 케어어스 플루 A&B 플러스는 디바이스 타입으로 독감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검체를 채취하여,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Immunochromatography) 방법(면역측량법 중 항체생산세포 또는 조직절편 표본에 존재하는 특정항원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항체를 검출하는 간접형광법을 기반으로 한 항원 검출방법)으로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컬러비드를 사용해 적▪청색으로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육안으로 구분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판독시간은 3~10분이 소요된다. 케어어스 플루 A&B 플러스 및 케어어스 인플루엔자 A&B는 전용분석기인 케어스타트 라이트G(careST
2017-07-04 09:27
한미약품의 여성 임원 비율이 2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10대 대기업 평균 여성 임원 비율인 2.4%의 10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미약품이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일)을 앞두고 자체 조사한 그룹사 인력 분포 현황에 따르면, 한미약품(지주사 한미사이언스 포함) 전체 임원(이사대우 이상) 46명 중 여성은 11명으로, 24%였다. 한미약품 전체 임직원 수는 2246명으로, 그 중 640명(28%)이 여성이다. 여성 임원 비율이 전체 여성 임직원 비율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들의 유리천장’이 허물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미약품의 여성 임원은 전무 1명, 상무 6명, 이사대우 4명으로, 임상, 개발, 해외사업, 연구 등 전문 분야뿐 아니라 과거 남성 임원이 주로 맡았던 공장 책임자, 마케팅•비즈니스 부문도 맡고 있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은 “R&D 경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여성의 유리천장을 허무는 양성평등 정책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 60대 상장 제약회사들의 여성 임원 비율은 10% 미만으로, 한미약품은 그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한미약품의 R&D 업무가 집중되고 있는…
2017-07-04 09:11
의료규제는 독립된 면허관리기구에서 하는 것이 전 세계적 추세라는 당위성이 강조됐다. 의료윤리연구회(회장 최숙희)가 3일 오후 이촌동 의사회관 3층에서 7월 정례세미나를 가진 가운데 ‘Medical Regulation의 발전과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 안덕선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인문학교실)가 이같이 소개했다. 먼저 유럽의 지배를 받은 동남아 국가는 의료규제를 독립적 제3의 면허관리기구에서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였다고 소개했다. 안 교수는 “100여년간 유럽 국가의 지배를 받은 동남아국가들은 왜 면허관리 등 의료규제를 제3의 독립된 기구에서 맡아야 하는 지 생각하지 않았다. 식민지배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제3의 면허관리기구가 정착됐다.”고 설명했다. 안 교수는 “인도네시아의 모델이 괜찮다. 이 국가의 면허기구는 스스로 재원을 조달함으로써 재정 독립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사회적 합의라는 루소의 철학이 접목돼 정부 사회대표 전문가 3자로 면허관리기구가 구성된다.”고 소개했다. 반면 우리나라 일본 등은 유럽지배를 받지 않고, 유교적 사상이 근저에 깔려 현재까지도 독립된 면허관리기구를 갖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안 교수는 “(구한말) 우리나라에 서양의학이…
2017-07-0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