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비뇨의학과가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비뇨의학과는 2018년 4세대 다빈치 Xi, 2023년 4세대 다빈치 SP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고난도 암수술을 포함해 다양한 비뇨기 질환에 로봇수술을 접목했다. 로봇수술은 일반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수술에 비해 확대된 시야와 섬세한 관절 움직임을 통해 종양의 완벽한 제거는 물론 합병증을 최소화하여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비뇨의학과는 다빈치 Xi와 SP를 동시에 운영하며 환자와 질환의 진행 상태, 수술 난이도 등을 고려해 환자들에게 가장 특화된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며, 최신 사양의 다빈치 SP로 전립선 적출술, 부분 신절제술, 요관결석제거술 등에 단일공을 이용한 로봇수술을 활발히 적용하고 있다. 김홍욱 비뇨의학과장은 “2018년 다빈치 로봇이 도입된 이후, 비뇨의학과 자체로 로봇 수술 500례를 이뤘고, 특히 2023년 단일공 로봇 도입 18개월만에 175건으로 중부권 최단기간 최다수술 실적을 이뤘다”라며, “이러한 실적은 비뇨의학과, 외래, 병동, 수술실 구성원들 모두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다각적 평가를 통해 환자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최첨단
2025-03-18 09:3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 이하 부산본부)는 부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천상명)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환자 등록 확대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본부는 2020년 6월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치매인식 개선 예방 캠페인과 인지강화물품 지원 및 기억마루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치매관리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관 포상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치매환자 등록 확대를 위해 정보 제공에 대한 협력·지원 ▲치매등록자 현황 관리 및 치매 복지 자원연계사업 공유 등 업무 기반 지역문제 해결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혜 부산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치매 문제 해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의 체계적 치매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8 09:32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자이로스콥(회전식) 방식의 방사선 수술장비 ZAP-X를 도입한 이후 방사선 뇌수술 누적 100례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ZAP-X 방사선수술센터는 수술 100례 달성을 기념해 지난 11일 신경외과 이상구·정인호 교수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연을 개최했다. ZAP-X 방사선수술은 피부나 머리뼈를 절개할 필요가 없어 출혈이나 감염의 위험이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또 수술로 인한 정상 뇌 조직의 손상보다 직접적인 뇌 손상은 적은 편이어서 수술에 따르는 신경 손상과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통증이나 수혈의 위험성도 없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가 내는 본인부담금이 50만 원 내외로 경제적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2023년 말 국내에서는 처음이자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ZAP-X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1월 첫 환자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번 100번째 환자는 뇌수막종과 뇌동맥류를 진단받고 추적 중 뇌수막종의 크기가 커져 단국대병원을 방문한 82세 여성 환자로, 신경외과 이상구·정인호 교수팀은 최적의 치료를 위해 뇌혈관질환센터 의료진과 다학제진료 후 Z…
2025-03-18 09:29시지메드텍(대표이사 정주미)은 지난달 미국의 신경외과 전문의 로버트 브레이 주니어 박사(Robert S. Bray, Jr.)와 최소침습 척추수술 기술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지메드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브레이 박사가 보유한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의료기기 관련 특허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브레이 박사의 기술을 활용한 최소침습 척추수술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등 상업화 또한 추진 예정이다. 브레이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척추·관절·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인 디스크 스포츠 앤드 스파인 센터(DISC Sports & Spine Center, 이하 DISC)의 설립자이자 CEO로, 약 1만 4천 건 이상의 성공적인 척추 수술을 집도하며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유명 운동선수 및 유명 인사들의 치료를 담당하며 척추 수술 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소침습 척추수술 기법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특히, 브레이 박사는 미세 현미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요추 측방 유합술(Lateral Lumbar Interbody Fusion, LLIF)’에 관한 특허를
2025-03-18 09:27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이 의료 데이터 연구 환경을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 보라매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하여 올해 3월에 ‘고도화된 통합 CDM 플랫폼’을 구축을 완료하고, 연구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심평원을 포함하여 국내 53개 의료기관이 OMOP CDM(Common Data Model)을 도입했지만, 지자체 운영 병원 중에서는 보라매병원이 유일하게 이를 구축하였으며, 서울시립병원 중에서도 최초이다. 기존에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각자 독립적으로 CDM 데이터를 운영해왔기에 연구자들이 타 기관 데이터에 접근하기가 어려워 대규모 분석이나 연구 협력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세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해당 한계점을 극복할 예정이다. 또한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연구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보안 환경을 마련했다. 연구자들은 웹 브라우저만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으며, 연구 분석용 소프트웨어가 기본 탑재되어 있어 즉시
2025-03-18 09:27㈜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임상 분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초음파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의료 기술의 발전은 단순한 진단을 넘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의료 영상 및 초음파 기술은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며, 의료진이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술의 혁신은 의료 환경을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필립스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Better Lif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KIMES에서 다양한 임상 분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초음파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필립스의 최신 기술을 집약하여 검사 속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한 새로운 버전의 고사양 초음파 시스템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필립스 어피니티 시리즈는 고사양 초음파 장비의 최신 기술과 플랫폼을 공유하여…
2025-03-18 09:20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에 참가한다. 삼성은 올해 행사에서 분과별로 세분화된 초음파 진단기기 포트폴리오와 디지털 엑스레이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부스를 만들고, 부스 내 집기 및 가구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탄소 절감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삼성의 초음파 진단기기 제품은 영상 품질이 개선된 RS85 업데이트 버전과 V8 등 대표 제품군 5종이다.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신제품 헤라 Z20(HERA Z20)의 경우, 전용 라운지 운영을 통해 영상 및 실물 기반 상세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진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은 산부인과에 이어 비뇨기과에서도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근 비뇨기 생검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감염 우려를 낮춰주는 BCL 프로브를 출시했다. 이번 전시에서 기존 자사 동일 기능 제품 대비 약 63% 작아진 헤드 사이즈로 검진 시 환자의 통증을 경감해주는 전립선 전용 프로브 미니ER7(miniER7)과…
2025-03-18 09:13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젊은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며 조직문화 혁신을 이끄는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최근 17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도입된 광동제약 주니어보드는 15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청년 중역회의다. G2(대리급) 이하 직원들이 조직 운영에 대한 색다른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번 17기는 연구, 마케팅, 영업, IT 등 다양한 직군과 부서에서 선발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향후 1년 동안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업무 몰입도 향상과 생산성 증대, 전반적인 업무 효율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니어보드 활동의 핵심은 경영진과의 긴밀한 협력이다. 위원들은 정기 회의를 통해 조직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활동이 끝나면 경영진과 만나 결과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 그동안 주니어보드에서 제안된 ‘PC-off 제도’, ‘리프레쉬 휴가’ 등이 사내 정책으로 도입되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광동제약 최성원 회장은 “주니어보드가 제안한 내용이 실제
2025-03-18 09:09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조항래)는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시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용의료시술 안전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미용의료시술 안전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미용의료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술 관련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피부과의사회는 미용의료시술이 증가하는 시기인 12월을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의 달’로 지정하고, 대국민 대상 안전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올바른 시술 선택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이번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올바른 진단을 받고 안전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미용의료시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미용의료시술 안전 가이드’에는 국내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 실태 조사 주요 결과를 비롯해, 시술 전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부터 시술 후 관리까지의 가이드가 포함됐다. 또한, 시술별로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안전성 관련 질문과 이에 대한 피부과 전문의의 답변을 한눈에 볼 수 있도
2025-03-18 09:04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Amezosvatein, 프로젝트명:CRV-101)’ 개발을 위한 1억 1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백신 투자 경험이 풍부한 유럽 생명과학 전문 벤처캐피탈 메디치(Medicxi)의 주도로, 오비메드(OrbiMed), HBM 헬스케어 인베스터스(HBM Healthcare Investors), 사노피 벤처스(Sanofi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설립 투자자인 GC녹십자를 포함한 기존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후속 투자와 다수의 신규 투자자 합류로 성공적인 자금 유치가 이뤄졌다. 바이오 신약 투자 심리가 오랜기간 얼어붙었던 가운데,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이례적으로 백신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합류한 것은 큐레보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큐레보의 조지 시몬(George Simeon)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성공적인 결과가 확인된임상 2상의 투여 대상 환자군을 확장하기 위한 연구에 쓰일 것“이라며 “70세 이상의 성인을 포함한 640명의 참가자를 올해 중순부터 모집해 임상 3상의
2025-03-18 08:57제일약품의 신약 개발 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이하 온코닉)는 차세대 이중표적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Nesuparib)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Treatment of Gastric cancer, including Gastroesophageal junction cancer) 희귀의약품(ODD, Orphan Drug Designation)으로 지정 승인됐다고 18일 밝혔다. 네수파립은 앞서 2021년 췌장암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대한민국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신규 희귀의약품 지정승인으로 온코닉은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치료제 개발분야에서도 기술적 혁신성과 치료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네수파립은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와 Tankyrase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저해 기전을 가진 차세대 합성치사 표적항암제다. PARP는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로, 암세포의 DNA까지 복구해 생존을 돕는다. 이를 억제하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할 수 있다. Tankyrase는 암세포 성장과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Wnt/β-카테
2025-03-18 08:53셀트리온은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환원을 극대화하기 위한 내용의 ‘밸류업 프로그램(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국내 상장 기업의 저평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셀트리온은 명확한 성장 목표를 시장에 알리고 강력한 주주환원 의지와 계획을 제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2027년까지의 ▲매출성장(연평균 매출액 30% 이상 성장) ▲수익성 개선(자기자본 이익률: ROE 7% 이상 달성) ▲주주환원(3년간 평균 주주환원율 40% 달성) 목표를 골자로 구성했다. ▲ ‘25년 매출액 5조원 달성… ‘27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 매출액은 이미 예고한 대로 올해 목표 5조원을 달성하고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규 제품의 빠른 시장 안착을 통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지난해 램시마, 트룩시마 등 기존 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램시마SC(미국 상품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신규 제품(Young portfolio)의 매출 비중이 기존 26.1%에서 38.4%로 늘면서 연결기준 역대 최대 매출인 3
2025-03-18 08:48에실로코리아가 오는 4월 15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에게 소아 근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근시 진행 억제 안경렌즈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소개하는 디지털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과 교육 정보를 확인하는 채널인 ‘아이엠스쿨’과 ‘클래스팅’ 앱에서 진행된다. 광고를 클릭하면 ‘에실로 스텔리스트’ 공식 블로그로 이동하며,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소아 근시 관리 정보와 함께 ‘에실로 스텔리스트’의 특장점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에실로 스텔리스트’는 근시 교정과 근시 진행 억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안경렌즈로, 매일 12시간 착용 시 근시 진행을 67% 억제한다. 렌즈 표면의 40%에 1021개의 마이크로렌즈를 11개의 링 형태로 배치한 고도화 비구면 마이크로렌즈 설계를 적용해 근시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도 일반 단초점 안경렌즈와 같은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특히, 안경렌즈 형태이기에 어린이가 혼자서도 쉽게 착용하고 관리할 수 있어 근시 관리를 위한 점안액이나 콘택트렌즈 사용에 실패한 경우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자녀의 시력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해 근시를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5-03-18 08:40셀트리온제약은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오센벨트’의 국내 판매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토보클로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및 남성 골밀도 증가 등, 오센벨트는 암 환자의 골 전이로 인한 골격계 합병증 예방 및 골 거대세포종 등에 각각 적응증을 갖고 있는 동일성분의 치료제다. 국내에서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2023년 프롤리아가 약 1511억원, 엑스지바가 약 105억원 규모 등 총 1616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는 최근 유럽과 미국 등 주요국에서 잇따라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데노수맙 성분 바이오시밀러 중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해 ‘퍼스트무버(First Mover)’ 지위를 확보했다. 이후 보건복지부 보험 약가 등재 과정을 통해 ‘스토보클로프리필드시린지 60mg/1mL’와 ‘오센벨트주 0.12g/1.7mL’ 각각 11만 1384원과 17만 5972원의 약가를 책정 받아 이번에 국내에 출시,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 대비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스토보클로는 기존 제품 대비 한층 개선된 주사기…
2025-03-18 08:35에스지헬스케어(대표 김정수)가 자회사 민트랩스와 함께 청담해리슨병원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재활 의료 혁신에 나선다. 에스지헬스케어는 최근 민트랩스, 청담해리슨병원과 함께 의료 AI 기반 재활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재활 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의료 현장에서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 맞춤형 재활 치료 기술 개발 ▲의료 데이터 기반 AI 분석 시스템 구축 등 맞춤형 재활 치료 솔루션에 집중해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공동 연구를 강화해 임상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외 병원 및 연구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정부 및 관련 기관과도 협력해 AI 기반 재활 로봇의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AI 기반 재활 로봇은 뇌졸중, 근골격계 질환, 스포츠 손상 등으로 인해 운동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설계된다. 특히 환자의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운동 처방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 재활 치료보다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
2025-03-18 08:31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Dr. Diary)는 최근 개최된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최형진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기존의 체중 감량 중심 치료법에서 벗어나 대사 건강 중심의 새로운 비만 치료법을 제시했다. 특히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인지행동치료(CBT)를 결합한 개인 맞춤형 비만 관리 솔루션(글루어트)의 효과를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의 최형진 교수는 신경과학과 대사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최근 GLP-1 비만 치료제의 뇌 작용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여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존의 비만 치료 접근법은 주로 단순 체중 감량에 초점을 맞췄으나, 이번 연구는 개인의 실시간 혈당 변동과 대사 반응을 정밀하게 분석해 섭식 행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BMI 지표가 개별 환자의 실제 비만 위험도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CGM 기반 데이터 분석이 보다 정확한 개인 맞춤형 진단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접근은 미국에서도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최근 FDA 위원장 후보로 지명
2025-03-18 08:05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필수 의료 분야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장내과 전문의 배수야 과장과 위장관외과 전문의 성바울 과장을 신규 영입하여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17일 전했다. 배수야 과장(신장내과 전문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건강지원센터장과 부산부민병원 진료과장을 역임하며 신장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8년부터 대한신장학회 신장 투석전문의로 활동하며 혈액투석 치료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갖추었다. 지역 내 투석 환자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의학원에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체력적·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성바울 과장(위장관외과 전문의)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 및 임상강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위장관 질환 환자를 진료하고 수술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쌓아왔다. 주요 진료 분야는 위암, 위장관기질종양(GIST), 복강경·로봇수술, 위식도역류질환, 탈장 등이며, 특히 최소침습 수술(복강경·로봇 수술)에 뛰어나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이미…
2025-03-18 07:22방광암 4기 환자 A씨는 림프절 전이가 진행된 상태로 병원을 찾았다.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항암치료였다. 이에 보호자는 최근 승인된 한 병용요법으로 치료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치료를 시작한 A씨는 다음 내원일인 3주 후가 아닌 1주 후 몰래 병원을 찾아와 조용히 말했다. “이 치료 포기하고 싶습니다.” 이유를 묻자 그는 “자녀에게 부담주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해당 치료는 효과가 좋았지만 비용이 너무 비쌌다. 3주에 1000만원, 6개월 치료를 지속하려면 6000만원이 필요했다. 결국 보호자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다른 치료법을 선택했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17일 주최한 ‘병용요법의 암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김인호 교수는 이 사례를 소개하며, 병용요법의 현실적 한계를 강조했다. 병용요법은 기존 단독 치료법의 한계를 보완하며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식으로, 최근 항암제 개발의 중요한 흐름이 되고 있다. 병용요법의 효과는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김 교수는 “방광암의 경우 병용요법을 사용해 기존 치료법 대비 생존 기간이 2배 증가했다. 신장암은 사망 위험이 30~40% 감소했고
2025-03-18 06:00바야흐로 GLP-1 시대가 됐다고 해도 아닐 정도로 의료계 안팎으로 GLP-1 제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비만치료의 중심에 있는 대한비만연구의사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대한비만연구의사회가 16일 제36회 춘계학술대회 맞아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는 GLP-1 제제와 비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김민정 이사장은 “비만치료를 시작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요즘처럼 비만이 이렇게 주목받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비만 치료가 단순한 미용 목적이 아니라 의학적 필요성으로 인식되면서 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세마글루타이드 출시에 이어 올해는 터제파타이드 도입이 예상되면서 비만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로서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이러한 흐름을 잘 살려 국내 비만 치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회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진 회장은 “현재는 GLP-1의 시대다. AI와 GLP-1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에 대한 연구 및 개발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작년에 란셋에서도 GLP-1을 ‘마법의 탄환’이라고 표현하며, 향후 시장 규모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것이라는
2025-03-18 05:50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는 의료 종사자의 인공호흡기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공호흡기(Ventilator)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17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의료 현장에서 인공호흡기 교육과 실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의료 종사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 기반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으로 개발되었다. 인공호흡기 시뮬레이션 콘텐츠는 기초학습과 실전학습으로 분류하며, 인공호흡기의 기본원리와 조작법부터 환자 상태에 따른 설정 변경 및 문제 해결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초학습은 ▲튜토리얼(조작방법) ▲인공호흡기 기본원리와 목적 ▲인공호흡기 파라미터(parameter) 및 모드 이해 ▲인공호흡기 알람 이해 ▲인공호흡기 구성 및 설치 ▲인공호흡기 모드 설정 ▲모니터링 및 알람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전학습은 ▲호기분량: 낮음 ▲호흡률: 높음 ▲기도압력: 높음 ▲환자의 노력: 없음으로 임상 상황의 시나리오에 기반을 두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구현되었다. 특히 실제 임상 교육과 비교했을 때 교육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이 낮고, 실제 장비나 인력 준비 없이도 다양한 상황을 반
2025-03-18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