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회장 정재훈·원종용·김용성)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손정우)가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인식 제고에 나선다.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이하 국보연)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이하 협회)는 2026년 1월 15일(목)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미화 의원실이 주최하고,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연극협회 손정우 이사장, 국민성 총장, 공재민 이사, 연극 제작사 ㈜스토리움의 손현민 작가, 김상영 이사, 김재원 이사,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 정재훈 회장, 원종용 회장, 김용성 회장, 이상태 사무총장, 안상준 총무위원장, 김철영 기획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관계자와 연극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신한결 배우, 조수향 배우 등 배우들이 함께해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번 협약은 배우와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사회 전반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나아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적 논의와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
2026-01-20 09:45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월 20일(화)부터 2월 2일(월)까지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 지역의사양성법)’은 지역의료에 종사할 학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졸업 후 일정 기간 의료취약지 등 지역에서 종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의 의료인력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양성·확보하기 위해 2025년 12월 23일 제정된 법이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은 2026년 2월 24일 시행되는 지역의사양성법의 위임사항을 정하는 것으로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법 제4조에 규정된 지역의사선발전형의 선발 비율, 선발에 필요한 절차 등을 규정한다.(시행령 제2조) 둘째, 법 제5조에 따라 지역의사선발전형 입학생에게 지원하는 학비 등의 지원 사항과 지원 중단 사유, 반환금의 산정 방법 등을 규정한다.(시행령 제3조 등) 셋째, 법 제7조에서 위임한 지역의사의 의무복무지역, 의무복무기간 산정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시행령 제6조, 시행규칙 제2조) 넷째, 법 제12조에 따른 지역의사에 대한 지원 및 법 제14조에 따른 지역의사지원센터의
2026-01-20 09:43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이 20일 성명서를 통해 “2026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수급이 사실상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국방부와 병무청에 일방적인 인력 감축안의 전면 철회하고, 복무기간 단축을 포함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즉각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대공협은 “대한민국 지역 의료의 심장이 멎어가고 있다”고 우려하며, “2020년까지 연간 700명 수준이던 신규 의과 공보의가 2025년에는 250명으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때 2000명에 달했던 전체 인력이 이미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2026년 수급마저 단절된다면 5년 전 대비 4분의 1 수준인 500명 선에 그치게 된다”며 “결과적으로 인력의 75%가 증발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공협은 “자체 조사 결과, 전국 보건지소 1275곳 중 459곳은 반경 4km 이내에 민간 의료기관이 전혀 없어 보건지소가 지역 내 유일한 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보의 감축으로 보건지소 운영이 마비될 경우, 최소 400개 이상 읍·면 지역이 ‘무의촌’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
2026-01-20 09:39
인하대병원이 심방세동 치료의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는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시술에 나섰다. 인하대병원은 최근 펄스장 절제술 최신장비 다수를 도입해 심장내과 부정맥 시술팀(백용수, 이형석 교수)을 중심으로 임상 적용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펄스장 절제술은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 부위에 고전압의 전기 펄스를 가해 병변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치료법이다. 고주파나 냉각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존 절제술과 달리 열 손상이 발생하지 않아 식도, 신경, 혈관 등 심장 인접 장기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시술 중·후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다리 혈관을 통해 심장으로 접근하는 최소침습 방식으로 진행돼 시술 시간이 비교적 짧고, 시술 후 회복 과정도 안정적인 편이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전기 신호 전달에 이상이 생겨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대표적인 부정맥 질환으로, 뇌졸중이나 심부전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령 인구 증가와 만성질환 유병률 상승으로 환자 수가…
2026-01-20 09:28
담낭절제술 시 담관 손상의 주요 원인이 되는 ‘담낭절제삼각’을 정확히 식별할 수 있는 AI모델이 개발돼, 수술의 정밀도와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전망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외과 유태석 연구팀은 영상인식 AI를 활용해 담낭절제삼각을 실시간으로 식별하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담석증 환자의 증가로 담낭절제술을 받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으나, 수술 중 ‘담낭절제삼각’을 정확히 식별하는 것은 숙련된 외과의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담낭에서 나오는 담낭관, 간에서 나오는 총간관, 간의 하부경계로 구성돼 있으며, 이 삼각형 구조 안으로 담낭동맥과 쓸개동맥이 지나간다. 만약 집도의가 담낭절제삼각을 정확히 식별하지 못해 담관을 손상시키면 담즙 누출로 인한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해외 조사에 따르면 외과 의사의 72%가 담낭절제술 중 담관 손상을 경험했고, 이 중 41%가 구조적 오인에서 비롯됐다. 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림대학교의료원에서 복강경 및 로봇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들로부터 추출한 총 3796장의 고품질 영상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특히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 담낭절제삼각 부위를 명확히 시각화하는 ‘
2026-01-20 09:23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 의료정보학교실은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바이오데이터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암 오믹스-임상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주제로 한 단기교육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현장 강의로 진행됐으며, 본 사업 수혜 학생을 포함한 대학원생 및 연구원 다수가 참석했다. 경북대학교 조희진 교수와 울산대학교 구하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바이오데이터 기반 오믹스와 임상 데이터의 구조 및 특성에 대한 이해부터 산업·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적용 사례까지 단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오전 세션에서는 단일세포 분석의 기본 개념과 데이터 전처리, 전체 분석 파이프라인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실습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세포 유형별 주요 마커 유전자를 선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포 상태 변화를 추적하는 세포 분화 분석을 수행했다. 오후 세션에는 데이터 품질 평가, 참조 게놈 기반 정렬 및 데이터 추출, 임상 정보와의 연관성 분석, 세포 구성 분해 분석 등 보다 심화된 실습 중심 교육이 이어졌다. 의료정보학교실…
2026-01-20 09:05
JW중외제약은 1월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업개발(BD) 미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해외 제약사들의 요청에 따라 다수의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다. 미팅에서는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안과질환 치료제 JW1601 ▲STAT6 저해제 기반 염증성 질환 치료제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및 기술 제휴 가능성을 논의했다. JW0061은 안드로겐성 탈모증 등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로, 최근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한 바 있다. 히스타민 H4 수용체 길항제인 JW1601은 기존 개발 전략을 재검토해 안과질환 치료제로 적응증을 변경했으며, 현재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STAT6 저해제는 호산구성 식도염(EoE) 등 제2형…
2026-01-20 08:34
동성케미컬(대표이사 백진우·이만우)의 라이프 사이언스 기업 제네웰(대표이사 한상덕)이 첨단재생 바이오 스타트업 나노바이오시스템(대표이사 김장호)과 ‘나노 재생 기술 기반 의료기기 및 코스메틱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노 재생 지지체 기술을 적용한 운드케어(Wound Care) 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제네웰의 습윤드레싱제 메디폼(Medifoam)에 나노바이오시스템의 나노 재생 지지체 기술을 접목해 상처 보호뿐 아니라 흉터 발생을 최소화하는 고기능성 조직 재생 패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나노 재생 지지체는 초정밀 미세공정 기술로 세포 간 상호작용을 담당하는 세포외기질(ECM, Extracellular Matrix)의 구조를 모사한 것으로, 상처 부위에 나노 재생 지지체를 부착하면 생체 내와 유사한 환경이 조성돼 세포 증식과 조직 재생이 촉진된다. 양사는 해당 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판매 제휴를 통해 상용화 기간을 단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 양사는 제네웰의 의료기기, 코스메틱 제품에 나노바이오시스템의 나노 재생 파티클 기술 적용을 통한 에스테틱 신제품 개발도 함께 검토할…
2026-01-20 08:33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간담췌병원은 지난 16일 오후 1시, 본원 데레사홀에서 ‘1년의 기적, 함께 만든 생명과 희망’을 주제로 개원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담췌병원 개원 이후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과 경영 목표를 전 직원과 공유하는 한편, 환우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의료진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개원 1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1년간 간담췌병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환자 중심 진료와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공유했다. 간담췌병원장 한영석 교수는 “간담췌병원은 환자 중심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통해 지난 1년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올 수 있었다”며 “이 모든 과정은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의료진과 교직원, 그리고 병원을 믿고 함께해 주신 환자분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담췌병원은 개원 이후 간‧담도‧췌장 질환 치료를 중점적으로 지역 의료를 책임져 왔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와 연구·교육 강화를 통해 국내 간담췌 질환 치료의 중심 병원으로 도약할…
2026-01-20 07:59
주요 C형간염 치료제들의 원외처방액이 2025년 약 20% 감소한 채로 마무리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주요 C형간염 치료제들의 원외처방은 179억 700만원으로 2024년 225억원 7100만원에서 20.7% 감소했다. 길리어드(유한양행)이 보유한 제품들의 경우 2024년 114억원에서 2025년 105억원으로 7.5% 줄어들었다. 세부적으로는 ‘엡클루사(성분명 소포스부비르, 벨파타스비르)’가 2024년 110억원에서 2025년 104억원으로 5.5% 감소했다. 이어 ‘보세비(성분명 소포스부비르, 벨파타스비르, 복실라프레비르)’는 2024년 4억 1700만원에서 2025년 1억 6900억원으로 59.5% 하락했다. 지난 해 공급 중단된 ‘하보니(성분명 레디파스비르, 소포스부비르)’는 2024년 2억 6100만원에서 1100만원대로 급감하며 마무리됐다. 애브비가 판매하는 ‘마비렛(성분명 글레카프레비르, 피브렌타스비르)’은 2024년 111억 3800만원을 기록했고, 2025년에는 34.2% 줄어든 7332억원을 달성했다. C형간염 치료제 시장 확대의 키는 건강검진이다. 2025년부터 56세를 대상으로 국가 건강검진에
2026-01-20 06:00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최근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 3층 화상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기술 고도화와 의료 빅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디윅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조상희 임상시험센터장, 안재숙 의생명연구부장, 디윅스 안준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이 협약을 통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기반으로 ▲의료 데이터 활용 및 임상시험 관련 기술 자문·협력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양질의 의료 데이터 정제 및 비식별화를 통한 데이터셋 구축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의료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해 AI 진단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연구·산업 연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준형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의료 현장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진단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출발점이다”며 “화순전남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이번 협약
2026-01-19 17:56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 편의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장애인 환자가 진료 예약부터 검사까지 의료 전 과정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증 장애인을 포함한 의료 이용 지원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예약 지원 ▲협진 일정 조정 ▲진료·검사 동행 ▲의사소통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수어통역사, 작업치료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장애인 이용 편의 지원팀’을 운영해 환자가 진료 예약부터 수납 후 귀가까지 전 과정에서 친근하고 편안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 환자를 위한 전용 대기공간 ‘온기마루’를 마련해 이동과 대기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했다. 전 과정 동행 지원을 통해 접수, 대기, 진료실 및 검사실 이동 등 의료 이용 전반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진료 과정에서는 의사소통 지원을 통해 환자가 의료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안심하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동부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환자가 병원을 더욱 안전하고 친근
2026-01-19 17:52
대한면역학회는 오는 2월 6일(금)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CAR 기반 전임상 연구방법 및 질환동물모델 기반 면역세포 연구방법’을 주제로 동계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동계 연수강좌는 세포치료, 항암면역, 자가면역질환, 대사질환 등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면역학 연구 흐름에 발맞춰, CAR-T 세포 제작 및 전임상 연구 설계부터 다양한 질환동물모델을 활용한 면역세포 연구 기법까지 폭넓게 다루는 실전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Session I에서는 암 및 자가면역질환을 중심으로 CAR-T 세포 제작 전략과 전임상 연구방법을 소개하며, CAR 기반 면역세포 치료 연구의 핵심 개념과 실험적 접근법을 다룬다. Session II에서는 뇌신경 질환 및 관절염 동물모델을 활용한 면역세포 연구방법을 통해, 복합 질환 환경에서의 면역 반응 분석 전략과 연구 설계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Session III에서는 지방조직 및 피부 질환 동물모델을 중심으로, 조직 특이적 면역세포의 기능 분석 기법과 최신 연구방법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대한면역학회는 이번 연수강좌는 CAR 기반 전임상 연구와 질환동물모델을 활용한 면역세포
2026-01-19 16:49
온라인팜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오페라살루따리스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병원 단위 전면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전자태그) 기반 가납의료기기 통합관리 모델 구축에 나선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은 지난달 30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본관 5층 보직자 회의실에서 은평성모병원, 오페라살루따리스와 함께 ‘가납 의료기기 RFID 통합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에 공급되는 모든 가납 치료재료에 RFID 태그가 부착되며 입·출고 현황, 재고 위치, 사용 이력, 유효기간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0통합 시스템이 구축된다. 해당 시스템에는 비접촉 방식으로 다수의 의료기기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RFID 기술을 적용해, 기존 수기 또는 바코드 중심 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의료시장에서는 전례 없는 완전한 RFID 기반 가납의료기기 운영 모델이 구현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RFID 통합관리 시스템은 의료진의 가납재고 관리 부담을 줄이고, 의료진이 환자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의료기기 공급업체에는 신뢰할 수 있
2026-01-19 16:45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주요국 보건의료인력 수급 계획 및 결정 과정 분석: 의사인력을 중심으로(연구책임자: 노준수(아주의대 교수)’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연구는 2024년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반면교사 삼아, 미국, 일본, 영국, 네덜란드 등 주요 선진국의 의사인력 거버넌스 모델을 체계적으로 비교분석했다. 연구는 의사인력 정책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숫자 예측’에서 ‘거버넌스’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요 선진국들은 의사가 몇 명 필요한가라는 질문보다 어떠한 합의 절차와 합리적 근거를 통해 인력 규모를 결정할 것인가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제시된 주요 선진국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국가마다 다양한 형태를 취하지만, 의사인력 수급 추계에 있어 총량을 결정하는 방식은 전문가 주도 독립성과 재정 연계가 핵심이다. 네덜란드(전문가 위임형)는 의사인력 수급 추계와 결정 권한을 독립된 전문가 자문기구인 Capaciteitsorgaan(의료인력역량위원회) 산하 ‘의료인력수급계획위원회(ACCMP)’에 위임한다. 정부는 위원회의 권고안을 대부분 수용해 승인한다. 의료계·교육계·보험자 등이 동수로 참여하는 위원회를 통해 정치적
2026-01-19 16:43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이사장 박현진)와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최은화)이 공동 주최한 ‘2026 KPHOG–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공동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열렸다. KPHOG(Korean Pediatric Hematology Oncology Group)는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산하의 다기관 임상 연구 그룹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소아 백혈병 연구가 미국·유럽·일본 등과 함께하는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정밀의료 기반 임상시험 확대의 출발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연구진이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소아 백혈병은 환자 수가 적어 한 국가의 연구만으로는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에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여러 나라가 환자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함께 활용하는 국제 공동연구의 중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근에는 유전체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환자 특성에 맞춘 정밀의료 치료가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대규모 국제 임상시험 네트워크가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
2026-01-19 12:28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는 미술 교육인이자 미술 에세이스트인 이소영 작가를 학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소영 작가는 어머니에게 신장을 기증한 신장 공여자로 어머니가 당뇨병으로 인한 신장 합병증으로 투석 치료가 필요해지자 신장 기증을 결심했다. 이 작가는 신장 기증 과정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 신체적·심리적 변화 등을 대중에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대한신장학회 박형천(연세의대) 이사장은 “이소영 작가가 만성콩팥병과 신장 기증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대중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소영 작가는 소통하는그림연구소, 조이뮤지엄, 빅피쉬아트 등 여러 미술교육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미술에게 말을 걸다’, ‘처음 만나는 아트 컬렉팅’,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그림 읽는 밤’ 등이 있으며 260여점의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아트 컬렉터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아트 메신저 이소영’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을 전달
2026-01-19 12:15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돌봄약료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오는 3월 의료·요양 등의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 체계 내에서 약사의 역할을 정립하고 약물 관리 서비스의 확장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시·도지부 돌봄약료 담당 임원과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장종태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돌봄약료와 방문 약물 관리 서비스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나아가 통합돌봄 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약사사회의 준비된 역량과 확신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뜻깊은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은 “돌봄통합지원의 본격적인 시행을 두 달여 앞두고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돌봄통합지원법 제정은 우리 사회의 보건의료와 요양 등 지역돌봄의 전반에 있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행사
2026-01-19 12:10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는 지난 17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국내외 유방암·폐암·위암 분야 종양학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암종으로 확장되고 있는 ADC(항체약물복합제)의 치료적 역할과 임상적 가능성을 공유하는 학술 행사인 ‘한국다이이찌산쿄 온콜로지 비전 서밋 2026 (DSKR Oncology Vision Summit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온콜로지 비전 서밋’은 한국다이이찌산쿄가 항암 전문 기업으로서의 연구 역량과 글로벌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종양학 전문가들과 항암 치료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학술 교류의 장이다. 다이이찌산쿄는 ADC 신약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를 탄생시킨 글로벌 항암 분야 선도 기업으로, 독자적인 DXd(데룩스테칸)-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암종에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행사는 ADC를 중심으로 항암 치료의 최신 흐름을 조망하는 기조 세션(Plenary Session)과 암종별 임상 이슈 및 치료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룬 주제별 세션(Breakout Session)으로 구성됐다. 기조 세션에…
2026-01-19 12:06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한 해 동안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와 중증환자 전담구급차(MICU, Mobile Intensive Care Unit)를 통해 중증응급환자 1414명을 이송해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중증외상, 심·뇌혈관 질환과 같은 중증응급질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지므로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환자를 신속히 이송해야 한다. 이송 과정에서 환자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 또한 중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닥터헬기와 중증환자 전담구급차와 같은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닥터헬기는 전문의가 탑승해 전문적인 응급 시술을 진행하면서 환자를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빠르게 이송하는 헬기를 말한다. 도서와 산간 등 차량의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이나 많은 차량이 이동해 도로가 막히는 경우 구급차를 통해서는 중증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하기 어렵다. 이런 경우 신속하고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닥터헬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전문의가 탑승하는 닥터헬기는 보건복지부에서 8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중증외상환자 515명, 심·뇌혈관질환자 163명 등 총 1075명의 중증응급환
2026-01-19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