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가 문재인 케어 대정부 협상에서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자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비상대책위원회가 ‘보건복지부가 대한병원협회와 개별협상한다면 중대 결심하겠다’는 입장을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병원협회는 의협 비대위에 문재인케어에 대한 병협 독자 행보에 관한 입장을 공문으로 밝혀 왔다. 주요 내용은 그동안 문재인케어 투쟁활동에 있어서는 병협은 독자적으로 활동하지 않고 비대위에 병협 대표를 보내어 함께 참여해 왔으나 협상이 시작된 이상 병협이 별도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의협 비대위는 “투쟁은 비대위에 맡기고 지난 12월10일 전국 3만 명의 회원들의 뜻이 표출되어 정부와의 협상이 시작되자 협상은 독자적으로 하겠다는 병협의 태도는 이율배반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의료계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협상위원의 파견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병협도 대표를 지금까지 비대위원으로 파견하여 비대위와 투쟁을 공조해 왔다. 협상과정에서 병협이 별도의 행보를 하면서 의료계가 대립하고 분열하는 것보다 병협 협상 대표를 비대위에 추천하여 의료계가 단일한 목소리를 내도록 힘을 모으는 것이 의료계 전체의 조율된 목소리를 위해 바람직하다.
2017-12-19 12:01
치매국가책임제 등 치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인지기능 악화예방 및 개선을 위해 치매어르신의 수준에 맞는 새로운 인지훈련도구 개발해 장기요양기관에 배포할 예정임을 18일 전했다.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인지훈련도구는 치매어르신의 치매 정도, 문제행동, 학력 등 특성에 따른 인지훈련도구 선택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에서 활용가능(곡물, 야채, 과일 등)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제적인 놀이형태의 인지훈련도구로 개발됐으며, 인지기능 등 어르신 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세분됐으며, 집단 및 개별 인지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치매수급자의 인지기능 악화예방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인지훈련도구 e-Book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알림 · 자료실/전문자료실에서 2018년 1월부터 열람할 수 있다.
2017-12-19 12:00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단의 약가협상체계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 갱신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전했다. 1994년 우리나라에 도입된 ISO 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한 국제규격의 품질경영시스템에 따라 고객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건보공단 약가협상시스템은 2011년 12월에 처음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이후 매년 사후심사를 받아, 약가협상 업무의 신뢰성을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았다. 약가협상은 2006년 12월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정책에 따라 신약 등 비용 효과성이 입증된 의약품을 대상으로 하며, 공단은 제약사와 협상을 통해 약가를 결정한다. 건보공단 조용기 보험급여실장은 "2011년 12월에 국제표준화기구(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받은 우리 공단 약가협상시스템이 새로운 ISO 9001 기준 갱신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약가협상업무의 투명성, 신뢰성을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1위 기관인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약가협상 업무를 수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2017-12-19 11:44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난 14일 임상연구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전했다. 임상연구자들의 임상연구 활동을 돕고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은 '연구윤리에 기반한 효율적인 연구수행 및 성과관리' 주제 아래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유종하 위원은 '임상연구 관련 국내외 법규 및 지침'을 주제로 임상연구 관련 국제규범 및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등 관련 국내 법규에 대한 자세한 소개로 연구자들의 윤리적인 연구 활동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조혜민 원고편집위원장은 각 학술지 편집자가 중시하는 관점에서 평가항목별 사례분석을 통해 투고 학술지 선택부터 원고작성방법까지 의학논문 작성을 위한 요령에 관해 설명하며 연구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실 정승열 실장은 빅데이터 활용강화를위해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구조와 활용사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원활한 연구환경을 위한 향후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일산병원 임상연구자들의 빅데이터 활용방안
2017-12-19 10:03
노바티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59차 미국혈액학회에서 자카비(JAKAVI, 성분명 룩소리티닙)가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208주 REPONSE연구에서 장기 치료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발표했다고 19일 전했다. 진성적혈구증가증은 골수에서 지나치게 많은 적혈구를 생성하는 질환이다. 과도한 적혈구는 혈액의 점도를 높여 정맥 및 동맥의 흐름을 느리게 해 정맥혈전,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의 30~50%에서 혈관성 합병증이 나타나는데 동맥과 정맥에 비슷하게 발생하고, 이러한 합병증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RESPONSE 연구는 자카비와 기존 지지요법 (BAT, best available therapy)을 비교해 자카비의 장기적인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하고자 설계된 제3상 임상연구다. 무작위 배정, 오픈라벨 연구로 진행됐으며, 히드록시우레아(HU)에 저항성을 보이거나 내성이 확인된 환자 222명을 대상으로 자카비(10 mg 1일 2회)와 기존 지지요법군(HU를 포함한 기존 약제 복용)에 1:1 무작위 배정 (자카비 치료군 110명, BAT군 112명)했다. 자카비는 앞서…
2017-12-19 10:0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4일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강당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의료기기 · 제약산업 종사자 및 관련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소개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R&D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이어가고 있는 라인웍스와 CJ헬스케어는 실제 보건의료빅데이터 이용 경험담 및 R&D 분석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심사평가원 빅데이터 활용 관련 문의 ·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고, 빅데이터 관련 현안 공유 및 개선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심사평가원 배수인 의료정보융합실장은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통해 국민 누구나 손쉽게 보건의료빅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도 보건의료분야 스타트업의 성공창업 및 R&D를 적극 지원하고,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17-12-19 10:01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4일과 5일 양일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European Ophthalmology Congress & Ocular Pharmacology Conference 2017’ 에서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발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임상을 주도한 주천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의 교수가 맡았으며, 국내 임상 2상에서 확인된 ‘다인성 안구건조증에 대한 눈물막 보호 효과 및 항염 효과를 통한 복합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 교수는 “중등도 이상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했으며,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에 비해 사이클로스포린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눈물막 보호 효과와 항염 효과 등의 복합치료작용을 확인했다. 위약군과 대비해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각막염색점수의 변화를 나타냈으며, 완치 효과를 의미하는 100% clearance 환자 비율 또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평균 입자 20nm 이하의 나노 입자화를 통해, 흔들어 사용할 필요가 없어 복약 편의성도 증대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나노복합점
2017-12-19 10:01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보습크림 ‘뉴 유스킨 에이 크림’과 피부질환 전문 치료제 ‘리카에이 크림’을 리뉴얼해 재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뉴 유스킨 에이 크림’과 ’리카에이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 유스킨 에이 크림’은 비타민이 함유된 보습크림으로 거칠어지고 살갗이 튼 곳이나 초기 동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성분이 수분을 지켜주는 피부 기능을 회복시켜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테로이드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적고, 손발, 팔꿈치, 무릎, 입술 등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임상을 통해 제품 사용 6시간 후에도 보습이 유지되는 등 월등한 피부회복 및 보습력을 입증한 바 있다. ‘리카에이 크림’은 친수성(親水性) 크림제로 디펜히드라민, dl-캄파, 에녹솔론, 디부카인염산염 등이 처방되어 보습효과와 진통, 진양(가려움증 해소), 소염 등에 효과가 좋다. 특히, 벌레물림, 땀띠뿐만 아니라 습진과 두드러기 등 사계절 내내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종합 진양제다. 이지영 보령제약 PM은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튜브형 용기로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두 제품 모두 스테로이드
2017-12-19 10:01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미국 FDA가 페링이 신청한 장 세정제 클렌픽(한국명 피코솔루션)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렌픽은 한국팜비오가 개발해 지난 해 5월 다국적제약사 페링에 기술 수출한 약이다. . 클렌픽은 액상 타입 장 세정제로, 기존 가루약 타입의 약제보다 복약 편리성을 높였다고 한국팜비오 측은 전했다. 한편, 한국팜비오는 피코솔루션을 2016년 오리지널사인 페링에 계약금액과 마일스톤, 로열티를 포함해 425억원에 기술 수출했다. 에드워드 뉴욕의대(NYU School of Medicine) 교수는 “성공적인 장 세척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매우 중요한데, 대장 내시경 하제의 많은 용량은 환자들이 정확한 검사를 위한 복용법을 따르게 하는데 있어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액상 타입의 저용량 하제는 환자들이 대장암 예방과 발견을 위한 중요한 과정을 훌륭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동완 ㈜한국팜비오 마케팅부 상무는 “대장 내시경 약물을 선택할 때 환자 복용의 순응도와 약효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디. 피코솔루션은 의사들의 처방 선택권을 넓혔고 높은 환자 순응도에 의하여 지속적으로 처방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팜비오는…
2017-12-19 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란 건강보험청(Iran Health Insurance Organization)과 '보건의료 정보시스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란 건강보험청은 이란 최대의 건강보험기구로, 공무원, 농촌지역 및 빈곤층을 대상으로 전체 국민의 약 50%를 보장하고 있다. 올해 3월 바레인과의 HIRA시스템 수출계약에 이어 이뤄진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보건복지부와 이란 보건의료교육부(Ministry of Health and Medical Education) 간 개최된 제2차 한국-이란 워킹그룹 회의 및 양해각서 체결의 부속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위해 이란 보건의료교육부 세예드 하산 하세미(Dr.Seyed Hassan Hashemi) 장관 및 건강보험청 타헤르 모헤바티(Mr.Taher Mohebati) 청장을 비롯한 이란대표단 15인이 한국을 방문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건강보험 분야 상호협력, ▲IT시스템에 중점을 둔 건강보험 및 보건의료서비스 구매 분야의 정보와 경험 공유, ▲건강보험관리 분야의 지식공유 및 교육을 위한 전문가 협업, ▲정보요청서 및 제안요청서 작성 관련 전
2017-12-19 10:00
'적정수가' 문제와 관련해,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저수가로 인해 생계가 위협받고 있어 반드시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과 단순히 의료계 수입을 늘려주기 위해 보상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 등이 충돌하는 가운데, 정부가 왜곡된 의료 시스템을 바로 잡기 위한 인상임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 '문재인케어 성공전략을 모색한다 : 적정의료·적정수가를 중심으로' 토론회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가 '문재인 케어 성공전략 - 적정의료와 적정수가'를 주제로 발제했다. 지난 8월 9일 문 정부는 비급여의 전면급여화, 재난적 의료비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와 더불어 "비보험 진료에 의존하지 않고 정상 운영되도록 적정 보험수가를 보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원칙은 원가 보전을 위해 급여 수가 4조 원을 비급여의 초과이익으로 보전할 것, 일차의료와 전달체계 개편에 부합해 수가를 인상할 것 등이다. 김윤 교수는 의료전달체계 개편은 종별기능에 따른 진료비 차등제, 노인과 만성질환자를 위한 일차의료 강화, 지역거점병원 및 전문병의원 육성 등으로 이뤄져야 하며, 일차진료기관은 경증…
2017-12-19 06:00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16일(토)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신생아 3명에 대해 사망 전에 채취한 혈액배양검사에서 항생제 내성이 의심되는 시트로박터 프룬디(Citrobacter freundii)가 검출되었다고 중간 결과를 18일 저녁에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시트로박터 프룬디는 정상 성인에 존재하는 장내 세균이지만 드물게 면역저하자에서 병원감염의 원인균으로서 호흡기, 비뇨기, 혈액 등에 감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질병관리본부는 “사망 신생아 3명에서 같은 종류의 균이 발견됐다. 항생제 내성이 의심됨에 따라 현재 동일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염기서열 분석 결과는 19일 오후 확인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혈액배양검사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전원 및 퇴원된 환아의 감염예방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환아가 전원된 의료기관에 중간결과 내용을 공유하여 감염예방조치를 강화하도록 하고, 항생제 선택 시 관련 사항을 고려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라고 했다. 또한 12명의 전원 및 퇴원 환아에 대한 검사 실시와 신생아 중환자실 출입 의료진에 대한 조사 등으로 감염경로
2017-12-19 05:50
서울특별시의사회가 대한약사회가 제안한 공공심야약국에 대해 의약분업 제도를 유명무실하게 만들 수도 있다며 반대하는 성명서를 18일 발표했다.앞서 대한약사회는 17일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한 대한약사회 전국 임원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편의점 상비약 확대 정책에 대하여 반대의견을 표하며, 공공심야약국 법제화와 약국-의원 연계 당번제도 등을 요구했다. 이에 서울특별시의사회는 18일 ‘진료공백 해소를 위한 공공심야약국 도입 주장은 어불성설이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에서 “일반 국민들의 편의성에 대해 아랑곳하지 않는 약사회의 모습은 대체로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게다가 심야 시간대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심야 약국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참으로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산상 문제와 비효율성이 지적되어온 주제라는 것이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경증질환 및 비응급 질환자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제외하고 의사의 처방 없이 심야약국에서 의약품을 구입할 필요성이 어느 정도인지 대단히 의문스럽다. 경증질환에서 의약품을 구하기 위해 심야약국을 방문한다는 것 자체가 의약분업 제도를
2017-12-19 05:40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발생한 4명의 미숙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불신이 생기는 것을 경계하고 나섰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지난 18일 성명을 발표하며, 정확한 언론보도가 이뤄질 것과 최선을 다해 치료에 임하는 의료진들을 위축시키는 언행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먼저 똑같은 날에 갑자기 짧은 운명을 달리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아기 네 명의 명복을 빈다. 또한,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감에 힘들어하고 계실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최근에 발달된 신생아학의 발전으로 국내의 미숙아들을 비롯한 신생아들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었다."라고 했다. 병원의사협의회는 "그런 와중에 발생한 이번 이대목동병원의 신생아 사망은 아주 이례적인 경우로서 원인에 대한 조사가 철저히 이루어져서 향후에 이런 불행한 일이 반복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일로 인해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불신이 생기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철저히 금번 사건에 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한 사안으로 판단된다."라고 했다. 병원의사협의회는 섣부른 판단과 보도는 감정적인 갈등을 끌어내게 된다고 경계했다. 병원의사협의회는
2017-12-19 05:30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8년도 제11회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응시를 위한 홈페이지를 지난 15일 오픈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은 2017년 12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이다. 상세한 내용은 응시원서 접수 사이트(http://www.kda-exam.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1회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은 2018년 1월 11일 오전 10시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덕수고등학교와 행당중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2차 시험은 2018년 1월 25일 오전 10시 동일 장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1차 시험 응시자격은 ▲치과의사로서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18조에 의한 수련과정을 이수한 자 또는 이수예정자 및 외국수련자 중 검증을 통한 응시자격을 취득한 자 ▲치과의사로서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18조의2(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의 특례에 따라 검증을 통한 응시자격을 취득한 자)이다. 2차 시험 응시자격은 제11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 합격자와 전회시험(제10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 합격자 그리고 치과의사로서 치과의사전문의의 수
2017-12-19 00:31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병원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15일 진단검사의학과 ‘NGS 유전체검사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월 1일자로 보건복지부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기술 기반의 유전자 패널 검사 실시기관으로 승인받고 본격적으로 유전체검사실을 운영하기 시작한 것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기존에 다양한 유전자검사를 수행하고 있었다.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의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에서 연속 3회 이상 A등급을 받았다. 최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장비인 MiSeqDX를 도입하여 유전자 패널검사 실시기관으로 승인 받았다. NGS 유전자 패널 검사는 의료기관 개설 단위로 신청해야 한다. 시설, 인력, 장비, 유전자패널에 대한 요건을 충족하여 사전에 승인을 받는 것을 실시조건으로 고시됐다. NGS 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는 유전자 검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질환과 관련된 묶음 유전자를 구성하여 유전자의 변이를 한꺼번에 확인하는 검사다. 올해 3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승인한 기관에서만 NGS 유전자 패널 검사를 실시하여 국민건강보험 선별 급여 혜택을 받게 하는 것이다. 기존에 환자들은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를 각각 검사하는 과정을…
2017-12-18 21:01
서울대병원은 지난 13일, 중국 중신산업기금과 전략적 동반자 협정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북경 중신산업기금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중신산업기금 전우 총재, 유동 이사총경리가 참석했다. 이 협정을 통해 서울대병원은 중신산업기금이 운영하는 홍쯔의료재단 소속 병원들에 한국 의료기술 전수 교육을 진행하고, 현재 ‘신리정종양병원’을 향후 ‘중한우호암전문병원’으로 새롭게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에 동참할 예정이다.이날 박능후 장관은 “이번 협력이 두 나라 암 질환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뜻 깊은 공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전우 총재는 “서울대병원을 통해 선진 의료기술과 우수한 인력, 전산정보시스템, 운영관리 경험이 도입되면 한 차원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 13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날이다. 이날 양국 간 한·중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서울대병원과 중신산업기금은 뜻 깊은 날에 맞춰 협약식을 개최한 만큼, 향후 기관 간 상호교류도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대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최소침습술과 로봇수술 같은 선진 의료기술을 중국병원에 전수할 계획이
2017-12-18 20:23
경기도의사회가 “의료급여 환자의 진료비 정상 지급은 국민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인 만큼,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8일 경기도의사회가 ‘경기도 내 일선 의료기관에 금년 10월 의료급여 환자의 진료비가 현재까지도 지급되지 않고 있음에 강력히 항의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성명에서 “지방자치단체에게는 지연된 대금을 즉시 지급하도록 촉구한다. 그리고 보건복지부는 관리 주체로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강력한 행정적 조치를 취하고, 진료비 늑장 지불에 대해 그 기간만큼의 법정 이자를 지급하도록 지불 제도를 개선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사회는 “이러한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경기도의사회는 국민의 건강과 회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법적인 절차라도 감행할 것임을 선언한다.”고 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진료가 시행된 익월 마땅히 지급되어야할 진료비를 예산 부족을 핑계로 지연하는 행태를 수 십년째 반복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매년 의료급여 환자의 진료비를 위한 예산이 편성되어 있을 터인데, 국가 기관이 국민을 대상으로 이러한 불신을 초래하는 이유와 이에 대한 책임을 묻고
2017-12-18 20:09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18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18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30개월간 바이오콜라겐 생산량 확대를 위한 신규 인프라 구축에 총 180억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의 중기 설비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 생산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2019년에는 풀가동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신규투자 결정에 따라 현재보다 10배 가량 증대된 연간 500만 유닛(Unit)의 바이오콜라겐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세원셀론텍측은 전했다. 한편, 바이오콜라겐과 관련된 재생의료 및 미용•성형 산업분야의 생체재료 관련 세계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약 96조원에 달하며, 2010년 이후 연간 15%의 지속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은 국내외 시장에 공급 중인 10가지 ‘리젠그라프트’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리젠씰, 카티졸, 리젠패치) △조직수복용생체재료(카티필, 테라필, 루시젠) △콜라겐흡수성창상피복재(테라폼) △생체재료이식용뼈(써지필, 오스필) 등 다양한 인체조직을 대체•보강하는 치료재료) 품목과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고…
2017-12-18 17:59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간 건강식품 포유칸을 출시했다고 18일 전했다. 포유칸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과, 비타민 B1, B2, B6 등이 함유됐다. 비타민 B1은 에너지 내사, 비타민 B2는 체내 에너지 생성, 비타민 B6는 단백질 이용에 필요하고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포유칸은 연질캡슐로 돼있어 빠르게 분해되고, 개별 포장을 통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간은 해독작용, 에너지관리, 지방의 소화, 면역기관 및 살균작용, 각종 호르몬의 분해와 대사에 작용하는 등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손상되기 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2017-12-18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