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1일 발생한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故 임세원 교수 피살 사건과 관련하여 법 ·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자는 지적이 연일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의료법 · 응급의료법 개정안 등 일명 임세원법이 여 · 야 의원을 막론하고 발의되고 있다. 임세원법은 21일 기준 무려 27개의 법안이 발의된 상태로 △처벌 강화 △비상벨 · 비상공간 설치 △반의사불벌죄 삭제 △주취자 감형 폐지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이에 더하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은 금일 정신건강복지법 ·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하 의학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은 국회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사법입원 제도 명시 및 반의사불벌죄 조항 삭제로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필요한 법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판단했다. 성명서에서 의학회는 "故 임 교수 사건은 진료실 안전 문제와 더불어 인권 수준을 높이면서 까다롭게 강화된 입원 절차의 모든 책무를 보호자 · 진료진에게 부여한 결과, 적법하고도 시급한 입원조차도 위축돼 정신질환자가 치료권을 이탈하는 악화된 치료 환경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사법입원 제도
2019-01-25 11:32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월16일 상임이사회에서 보건복지부의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지부 3곳에서 8곳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장기적 회무 사항으로 추진 중인 면허관리기구 설립의 중간단계로써 의료계의 관심도 높다.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2016년11월21일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이에 24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주관으로 열린 ‘(가칭)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을 위한 의료계 토론회’에서도 전문가평가제(이하 전평제) 시범사업에 관한 애기가 있었다. 특히 8곳으로 확대 된 지부 중에는 최대 지부인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있다. 이날 플로어에서 발언 기회를 가진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이 1차 시범사업에서 다소 성과가 부족했지만, 확대 된 2차 시범사업에서는 큰 성과가 나오길 기대했다. 박홍준 회장은 “오늘 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을 위한 토론회는 민감한 토론회로 볼 수 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게 좋나? 안다는 게 좋나? 서울시의사회 입장은 누가 어떻게 다나이다. 오늘 토론자 대부분이 ‘다는 게 좋다’이다. 방울을 목에 달 때 좀 더 생각해 봐야하지만 다는 게 좋다는 애기로 들린다.”고 언급했다. 이어 “서울시의사회에는 25개 구의사회와 32개 특별분
2019-01-25 11:07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추진하는 노인요양시설 전문요양실 시범사업(이하 전문요양실 사업)에서 간호사 인건비가 평균 연봉에 현저히 미치지 못하는 2,8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한간호협회 노인간호사회 · 장기요양시설분야회(이하 간호단체)는 24일 성명을 통해 전문요양실 사업에서 간호 인력 인건비를 제대로 보상할 것을 촉구했다(아래 별첨 '노인요양시설 전문요양실 시범사업, 간호인력 인건비 제대로 보상하라'). 2017년 11월 발표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서 2016년 기준 간호사 평균 연봉은 3,812만 1,504원으로 집계됐으나 전문요양실 시범사업에서 간호사 인건비는 이보다 낮은 2,770만 8천 원으로 책정됐다. 간호단체는 "복지부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이하 만관제)의 간호사 인건비는 3,500만 원으로 책정됐지만, 전문요양실 사업의 간호사 인건비는 2,800만 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 간호사 인건비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처사다."라면서, "시범사업 간 동일 간호사에 대해서는 동일 인건비를 지급하고, 현 시장상황을 반영해 간호사가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800만
2019-01-25 10:42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금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용역사업으로 1년간 진행하는 노인요양시설 전문요양실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간호계가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는 24일 본 사업을 적극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간호사 배치수준 상향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아래 참고자료 : '노인요양시설 전문요양실 시범사업에 관한 성명서'). 간협은 "전문요양실 설치는 2015년 개정된 의료법에서 간호사 · 간호조무사 업무 구분을 장기요양보험법에서도 따르게 된, 매우 의미 있고 진일보된 정책 · 제도"라면서, "본 제도의 전면 시행에 앞서 간협에서는 간호사 배치기준 등의 필요성 · 반영을 관계 당국 · 공단에 수차례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시범사업 안내문을 살펴보면, 이 같은 요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전문요양실 입소자 대부분은 스스로 거동이 불가능한 1 · 2등급 수급자로, 전문요양실 운영 취지대로 지속적인 간호사정 · 간호판단이 필요하여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려면 최소 5명의 간호인력이 필요하다. 간협은 "간호사 배치수준 상향이 전제돼야 한다."며, "현재…
2019-01-25 10:06
의약품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모은 포털 사이트가 문을 연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월 28일부터 의약품 안전정보, 허가정보, 특허정보, 임상시험정보, 약물유전정보 등 흩어져 있는 각종 의약품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http://nedrug.mfds.go.kr)’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래 참고자료 :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이용 시 유의사항 Q&A 등)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은 기존 의약품·화장품 전자민원 신청 사이트(이지드러그, http://ezdrug.mfds.go.kr), 의약품 정보 제공 사이트(온라인의약도서관, http://drug.mfds.go.kr), 의약품특허목록·의약품특허인포매틱스(http://medipatent.mfds.go.kr) 등의 의약품 정보 제공 사이트를 통합한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 대표 포털이다. 이번에 개편된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의 주요 내용은 ▲편리한 전자민원 신청 ▲제품 통합 검색 ▲사용자별 서비스 ▲의약품 정책·제도 확인 등이다. ‘편리한 전자민원 신청 서비스’는 강화된 대용량 파일 업로드 기능과 편리한 민원 서식 작성기를 제공하고,…
2019-01-25 09:48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디아시스 인디아(Diasys India)에 당화혈색소(HbA1c) 측정 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린케어 에이원씨’는 기존 수동식 제품과 달리 혈액 샘플 채취 후 당화혈색소 측정 및 결과 인쇄까지 모든 과정이 전자동으로 이뤄져 측정값의 신뢰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디아시스 인디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인 디아시스의인도법인으로 그룹 내 현장진단(POCT) 의료기기 사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4년간 총 133억 원 규모이며, GC녹십자엠에스는 측정기기부터 진단시약까지 당화혈색소 시스템 전체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디아시스 인디아가 보유한 자체 영업망을 활용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당뇨 인구가 많은 인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됐다. 국제당뇨연맹(IDF)에 따르면 당뇨로 진단받은 인도의 성인(20~79세) 인구만 약 7300만명에 달한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세계적으로 고령화로 인한 당뇨 환자 증가와 당화혈색소 검사 의무 추세에 맞춰 관련 시
2019-01-25 09:20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은 CJ헬스케어가 지난 해 7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ERD)의 치료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의 치료 적응증으로 우리나라 제 30호 신약으로 허가 받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며 현재 약가 협상 절차를 밟고 있다. 최근에는 종근당과 케이캡정의 국내 공동 영업,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케이캡정 출시를 앞두고 P-CAB 계열인 케이캡정과 기존 PPI 계열 제품을 비교한 임상결과 발표 및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등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800명이 넘는 의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심포지엄은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서울의대 김나영 교수와 울산의대 정훈용 교수, 아주 의대 이광재 교수가 위식도역류질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상우 교수(고려의대)와 박수헌 교수(가톨릭의대)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장인진 교수가 ‘위산 분비에 대한 P-CAB의 작용 기전(Mec
2019-01-25 09:18
24일 연합뉴스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하 일산병원)에서 지난해 11월 27일 어깨 수술을 받은 A씨(70)가 의료진 관리 소홀로 낙상해 사망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A씨 유가족에 따르면, 전공의 · 간호사가 부재한 수술실에는 인턴 의사 1명만이 자리를 지켰지만, 해당 인턴도 낙상 장면을 목격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에서 A씨의 아들은 "거동이 불편하고 섬망이 있는 중증 환자를 수술대 위에 고정하는 버클도 하지 않았다. 낙상 이후 뇌출혈에 관한 판단도 늦어 수술이 늦게 진행돼 상태 악화로 결국 사망했다."며, "현재까지 면담은커녕 담당 의료진의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일산병원은 보도 해명자료를 배포하여 동일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사건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약속했다. 일산병원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시 수술실에서 시행한 것은 수술이 아닌 무균드레싱 · 소독으로, 낙상 사고는 치료 후 병실 이전을 준비하던 도중 발생했다. A씨의 수술은 이보다 앞선 11월 14일에 진행된 바 있다. 의료진은 환자를 처치대 위에 버클을 고정한 상태에서 치료했고, 치료 후 병실 이동 직전에 버클을…
2019-01-25 09:16
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을 위해서는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 운영과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등에서 실적을 쌓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2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가칭)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을 위한 의료계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최대집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의 ‘HRH(Human Resorurces for Health)와 면허기구’ 주제발표, 박형욱 교수(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의 ‘의사면허관리기구의 법적 측면’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지정토론은 박정율 의협 부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강석태 강원도의사회장, 염호기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이명진 KMA POLICY 특별위원회 위원, 김연희 변호사(법무법인 의성), 안덕선 소장, 박형욱 교수가 참여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이승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은 다른 업무로 참석하지 못했다. 지정토론에서 김연희 변호사는 자율규제인 의협 중앙윤리위원회 운영에서 실적을 쌓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의협이 면허관리기구를 설립하려고 하면 반대에 직면할거다. 자율규제를 잘했다는 그간 축적된…
2019-01-25 06:00
인구 고령화로 인한 막대한 의료비 부담이 예상되는 가운데 노인 의료비 지출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골절'을 예방 · 관리하기 위한 한국형 통합적 골절 재활 프로그램(Fragility Fracture Integrated Rehabilitation Management, 이하 FIRM)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FIRM 도입은 기능 장애 · 사망률을 낮출 뿐만 아니라 환자 1인당 최소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경제적 이득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노인 골절 환자의 재골절 예방과 재활의료를 위한 정책 공청회'에서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가 '노인 골절 환자의 의료 비용과 재골절 예방 방안' 주제로 발제했다.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전체 23.1%로, 남자 8.0% · 여자 38.7%로 나타났다. 노인 골절은 골다공증 · 근감소증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노인에게 발생하는 골절 중 가장 대표적인 골절은 고관절 골절 · 척추 골절이다.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골다공증 골절 발생 건수는 2008년 18만 건에서 2016년 27만
2019-01-25 05:50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송지영 학생이 총 360점 만점에 336점(100점 기준시 93.3점)을 취득해 수석 합격자가 됐다."고 24일 밝혔다. 송지영 학생은 “수석 합격이 기쁘고 뿌듯하긴 하나, 이렇게까지 좋은 성과를 거둘지 몰랐기 때문에 아직 믿겨지지 않아 얼떨떨하다. 이렇게 수석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건 항상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가족들과 친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했던 기억들이 많이 도움이 됐다. 항상 교수님들께서 한 단계 더 생각해서 환자를 위해 어떤 처치를 해줄지 고민하도록 가르쳐주셨는데, 이 가르침 덕분에 대표 진단 및 치료 방법 한 두 개만 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다 더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었다.” 고 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수련 받아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의사, 연구 및 교육에 힘쓰는 의학연구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01-24 20:16
대한의사협회가 24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용산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을 위한 의료계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이 'HRH와 면허기구', 박형욱 단국의대 인문사회학교실 교수가 '의사면허관리기구의 법적 측면'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지정토론에 ▲강석태 강원도의사회장 ▲염호기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이명진 KMA POLICY 특별위원회 위원 ▲김연희 법무법인 의성 ▲이승우 대한전고의협의회 회장이 참여한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개회사에서 의료 인력의 관리체계 부실을 애기했다. 최 회장은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인력의 질적 관리를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분석을 통한 의사면허관리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그러나, 법정단체인 우리협회조차 의료인력에 대한 다양한 기준의 현황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현 제도하에서는 의료인력 현황을 비롯한 면허 신고갱신과 보수교육 등 의료인력의 양적·질적 관리체계의 부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한의사협회 (가칭)의사면허관리기구는 우리나라 의료제도와 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질적 발전을 수립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접근해 나가야 할 것
2019-01-24 19:39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지난 17일 세계의사회(WMA)로부터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긴 오트마 클로이버 사무총장 명의의 서신문을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WMA는 서신문에서 “의료인 폭행사건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긴급한 생명구조활동 중에도 위협당하고 공격당하고 있다. 때로는 고의적인 표적이 되고 희생양으로 이용되기도 한다”고 했다. “이러한 폭력은 의료인들의 안전 뿐 아니라 직무수행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의료서비스 공급과 환자들의 안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했다. 특히, “폭력행위를 하나의 갈등해결책으로 묘사하는 미디어의 영향이 이러한 상황에 분명히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폭력행위들을 정상적인 것으로 묘사하고 희화화하거나 심지어는 의료인을 향한 불신을 조장하기까지 하는 미디어의 행태를 개탄한다”고 강조했다. WMA는 “몇몇 국가의 의사회들은 의료인에 대한 폭력을 막기 위해 더욱 강력한 법안을 요구하고 있다. 의료기관의 경비를 강화하거나 자기방어를 위한 무기를 소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고 폭력사용의 문턱
2019-01-24 17:12
신풍제약이 1회 요법 관절염주사제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23일(수) 휴메딕스 본사에서 1회 요법 관절염주사제 라이센스 &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알원샷’ 으로 발매 예정인 1회 요법 관절염주사제는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통증완화를 돕는 히알루론산 성분의 관절 내 주사제로 주 1회씩 3주 또는 5주간 투여해야 했던 기존 히알루론산 골관절염 치료제와 달리 1회만 투여하고도 길게는 6개월간 효과가 지속되는 골관절염 치료제이며 동등한 약효로 지속기간을 확인한 만큼 편의성과 약효지속성의 비교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이알원샷’은 신풍제약과 휴메딕스가 공동 개발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상반기 중에 발매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신풍제약과 휴메딕스는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 전 부문에서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각각 진행한다. 신풍제약은 ‘하이알포르테(1회 3주간)’로 관절염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1회 제형인 하이알원샷을 개발함에 따라 시장에서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서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이번 1회 요법 관절염주사제 개발로 관절염으로
2019-01-24 15:03
수버네이드는 경도인지장애 ·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용 '식품'이지만, 한독은 이를 치매 예방 · 지연 효능이 입증된 의약품인 마냥 광고하고 있다. 이에 바른의료연구소(이하 연구소)는 한독의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에 대한 조치 요청 민원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신청했다. 그런데 식약처는 동 제품 광고의 특정 문구에 대해 허위 · 과대광고로 판단할 수 없다며, 일부 광고 내용에 대해 시정지시를 했다는 모순된 답변을 보내왔다. 24일 연구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독 수버네이드에 대한 끝없는 감싸기를 즉각 중단하라'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한독에 규정에 의거한 강력한 처분을 내릴 것을 식약처에 촉구했다. 앞서 연구소는 한독 수버네이드 광고의 의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유권해석을 요청해, 지난 12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로부터 무면허 의료행위 · 불법 의료광고 주체 등의 의료법 위반으로 해석한다는 회신을 받았다. 당시 한독은 보건의료전문가용으로 '약국 내 치매 상담의 새로운 해법: 치매와 약국'이라는 자료를 모 약계 전문지에 홍보 중이었다. 연구소는 "복지부의 유권해석을 바탕으로 관할 보건소 · 복지부에 엄정한 처분을 함께 요구하는 민원을 접수했고, 현
2019-01-24 15:02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노인 골절 환자의 재골절 예방과 재활의료를 위한 정책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가 '노인골절 환자의 의료비용과 재골절 예방 방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가 '노인골절 통합적 재활프로그램 효과 및 정책적 제언'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가 '취약 골절 환자의 노인의학적 통합관리 모델 제안'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이사장 △대한노인병학회 윤종률 원로위원 △중앙의대 재활의학과 범재원 교수 △이성희 한국치매가족협회장 △보건복지부 이중규 보험급여과장이 참석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이영성 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3년간 보건복지부의 국민 건강 임상연구를 통해 진행된 '노인 골절 환자 재골절 예방 · 재활방법 비교효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노인 골절 환자에 대한 예방 · 치료 · 재활의 전주기적 관리를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며, "NECA에서는 앞으로도 국내 임상연구의 양적 · 질적 발전을 위해…
2019-01-24 15:01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머신러닝을 활용한 제2형 당뇨병 발병 예측모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 ·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최병걸 연구교수 ·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노영균 BK조교수팀이 전자의무기록(EMR) 빅데이터 분석 기반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 학습) 기술을 활용한 제2형 당뇨병 발병 예측모델 개발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다고 24일 고대 구로병원이 전했다. 연구팀은 전자의무기록 자료로부터 추출한 유병질환 · 검사 결과 · 투약 정보 등 28가지의 환자 정보를 변수로 두고 비당뇨환자 8,454명을 분석했다. 5년의 추적관찰 기간 발생한 제2형 당뇨 유병률은 4.78%로, 본 연구의 핵심인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발된 제2형 당뇨 예측모델의 성능은 70~80% 정도로 일관된 판별 능력을 보였다. 제2형 당뇨란 인체의 혈당 신진대사가 손상되고, 혈당수치가 높아지는 만성질환이다. 특히, 제2형 당뇨가 심 · 뇌혈관질환 환자에게 장 · 단기적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생활습관 개선 · 약물치료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제2형 당뇨 발병률을 낮추는 것이 매우…
2019-01-24 12:20
경기도의사회가 “오는 2월16일 예정했던 '제1차 젊은 의사와의 대화'를 2월9일로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의사회 원영석 총무 겸 홍보이사는 “개최일자 변경에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 아울러 식사자리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 및 경품을 준비했다. 많은 전공의와 공보의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1차 젊은 의사와의 대화’는 오는 2월9일 오후 4시 교대역 설국(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24길 3 / 02-3476-8007)에서 개최된다. 강연은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의 '젊은 의사들이 알아야 할 의료문제', 기동훈 전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의 ‘젊은 의사들이 생각하는 의사단체의 미래’이다. 참석 등록방법은 링크를 통한 온라인( https://goo.gl/bb6v6g ) 등록 및 현장 등록이다.…
2019-01-24 11:06
2019년도 제83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94.2%로, 서울대학교 송지영 씨가 수석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1월 10일부터 1월 11일까지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제83회 의사 · 제20회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1월 23일에 발표했다. 국시원에 따르면, 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3,307명의 응시자 중 3,115명이 합격하여 94.2%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60점 만점에 336점(100점 환산 기준 93.3점)을 취득한 서울대학교 송지영 씨가 차지했다. 한편, 제20회 한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122명의 응시자 중 99명이 합격하여 81.1%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한약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27점(100점 환산 기준 90.8점)을 취득한 원광대학교 김지수 씨가 차지했다. 이번 제83회 의사 · 제20회 한약사 국가시험의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
2019-01-24 11:05
의료광고 중 ▴특정 시기나 대상에게 ‘파격할인’ 제공 ▴고가나 저가의 시술을 조합한 ‘묶어팔기’ ▴이벤트 당첨자에게만 ‘특별할인’ 또는 ‘무료시술 제공’, ▴함께 방문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제3자 유인’ ▴‘선착순’ 이벤트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사장 신현윤)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취업 준비생 등을 겨냥한 불법 의료광고의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24일부터 한 달간 의료전문 응용소프트웨어(어플리케이션) 및 공동할인구매(소셜커머스) 상의 과도한 유인행위 등 이벤트성 의료광고를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아래 참고자료 : 불법 의료광고 모니터링 사례) 의료법상 금지된 과도한 환자 유인·알선 및 거짓·과장광고는 각각 의료법(제27조제3항 및 제56조제2항) 위반이다. 이번 관리·감독(모니터링)에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의료기관 등은 관할 보건소를 통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이벤트성 의료광고를 실시하거나 할 예정인 의료기관은 위반소지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도 과도한 가격 할인, 각종 이벤트 시행을 앞세워 환자를…
2019-01-24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