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자사의 레이저 의료기기 ‘아큐커브(ACCUCURV)’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취득했다고 11일 전했다. '아큐커브'는 루트로닉이 지난 3년간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1060nm와 635nm 두 가지 파장을 동시에 탑재했다. 이번 허가를 통해 635nm는 ‘통증완화’에 1060nm는 ‘BMI 30(kg/m2) 이하 비만 환자의 비침습적 허리둘레 감소 사용’에 활용이 가능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아큐커브에는 어플리케이터가 환부에 안정적으로 부착하는 기술이 적용됐다”며 “’다이렉트레이징’ 방식을 통해 균일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짧은 시술 패키지로도 효과적인 시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7-12 15:57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임상연구 분야 국제 인증기관인 ‘국제 연구대상자 보호 프로그램 인증협회(AAHRPP)’로부터 3회 연속 전면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AAHRPP는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의료기관과 연구진이 연구대상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며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국제적 인증을 부여하는 세계 최고 임상시험 인증기관이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2010년 6월 처음으로 전면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3년에 이어 올해까지 3차례 연속 재인증에 성공, 임상연구 대상자 보호 시스템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대전성모병원은 2010년부터 독립적인 임상연구위원회(IRB) 사무국을 설치해 IRB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김용남 대전성모병원장은 “AAHRPP 3회 연속 전면 인증은 세계 수준의 우수한 윤리적 임상연구 수행을 평가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이를 기반으로 한 연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7-12 12:42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월 말. 서울아산병원 신관 6층 분만장에서 출생 체중 302g, 키 21.5cm의 국내에서 가장 작은 아이가 태어났다. 이 아이가 생명의 기적을 만들어 낼 확률은 단 1% 미만이었지만 생존한계를 극복하며 169일간 신생아 집중치료 후 건강하게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고 12일 밝혔다. 400g 이하 체중의 미숙아가 생존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며, 사랑이는 국내에서 보고된 초미숙아 생존 사례 중 가장 작은 아기로 기록됐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초미숙아(400g 미만으로 태어나 생존한 미숙아) 등록 사이트에는 현재 201명의 미숙아들이 등록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사랑이는 전 세계에서 26번째로 가장 작은 아기로 등재될 예정이다.
2018-07-12 12:38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중국산 고혈압약 원료인 ‘발사르탄’을 사용한 약제를 처방 및 조제하지 않으며,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암 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가 함유된 것으로 확인된 중국산 ‘발사르탄’ 원료 고혈압 약 품목에 대해서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에 나서면서 환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동산병원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조치에 나선 것이다. 동산병원은 홈페이지와 외래 게시판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원내 고혈압 약의 안전성을 알리고, 동시에 문자 발송을 하는 등 혼란을 최소화하고 있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동산병원에서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산 발사르탄 원료를 사용한 약제를 처방 및 조제한 바 없으니, 환자와 보호자들께서는 안심하고 고혈압 약을 복용하셔도 된다”며 “복용중인 고혈압 약에 대해 의료기관 및 약국에 문의해 판매·제조 중지된 의약품이라면, 처방 받은 병원을 찾아 대체 약물로 교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8-07-12 12:38
배뇨 장애 증상을 유발하는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92.1%인 110만 명이 50대 이상의 남성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의 방광하부에 존재하는 성선 기관 중 하나인 전립선의 비대로 인해 생기는 배뇨장애 증상군으로, 정도가 심할 경우 요로패혈증 등으로 생명 유지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12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7년 기준 '전립선 비대증' 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건강보험 전체 진료인원의 5.1%인 119만 5천 명이며 ▲70대 이상 49만 7천 명(41.6%) ▲60대 37만 1천 명(31.1%) ▲50대 23만 2천 명(19.4%) 순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비뇨기과 이석영 교수는 50대 이상 남성 환자가 가장 많은 이유에 대해 "전립선 비대증은 40대 이후에 서서히 발병하기 시작하는데, 초기에는 그 불편함이 크지 않다가 나이를 먹으며 전립선이 점점 더 커지지만, 방광기능은 점점 감퇴하여 배뇨 증상이 악화한다. 병원에 가야겠다는 불편감을 느끼는 시기는 대략 50대 후반이나 60대 정도이다."라고 설명했다. 전립선 비대증 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방
2018-07-12 12:00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7일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불순물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이 확인돼 해당 원료를 사용한 국내 제품에 대한 잠정적인 판매중지 및 제조 · 수입 중지를 조치했다. 이 사태와 관련하여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는 11일 성명을 통해, 재정 절감 목적으로 의사 처방권을 무시하고 국민 건강권을 포기하는 잘못된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제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정부 ·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에 촉구했다. 병의협은 "이번에 판매 금지가 된 115개 의약품 중 99개가 저가약 대체조제가능 약제로 등재돼 있어, 실제 문제가 있는 약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훨씬 더 많을 것"이라면서,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제도는 보험 약가 절감을 목표로,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보다 낮은 값의 의약품으로 대체조제한 약사에게 약가 차액의 30%를 일정 부분 지급하는 제도이다. 그 대상 의약품은 식약처장이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이 있다고 인정한 품목들이며, 2018년 6월 현재 무려 9,944개의 의약품이 대체조제가능 의약품으로 등재돼 있다."라고
2018-07-12 10:23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Nitrosodimethylamine, NDMA)'이라는 불순물이 확인돼 제품 회수 중임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발사르탄 함유 의약품의 복용 여부를 국민이 직접 확인할 경우 심사평가원 국민 홈페이지(www.hira.or.kr)나 건강정보앱 하단의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메뉴에서 12개월 이내의 조제 투약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11일 전했다.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 절차와 정보제공에 대한 동의하고 '투약이력조회' 화면에서 조제 받은 약제를 조회하여 안전성 서한이 배포된 115개 품목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불순물 함유가 우려돼 판매 중지된 발사르탄 성분의 고혈압약을 병 · 의원 및 약국에서 처방 · 조제가 불가하도록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사전 차단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7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해 발사르탄 관련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고,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위 내용을 전 요
2018-07-12 10:22
응급의료인의 97%가 폭언을 경험했고, 63%가 폭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이은 응급실 폭행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한응급의학회 긴급 공청회가 11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고대구로병원 응급의학과 이형민 교수가 5일부터 실시된 응급실 폭력방지 특별 대책을 위한 긴급 현황조사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시행 3일 기준 1,642명의 응급의료인이 설문에 응답했고, 비중은 전문의 31%, 전공의 22%, 간호사 38%, 응급구조사 7%이다. ▲본인이 일하는 응급실이 얼마나 안전하냐는 질문(5점 만점)에는 전체평균이 1.7점으로 '매우불안' 상태로 나타났다. 2015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4.3점이었으나 3년 만에 절반 아래로 급락한 것이다. ▲응급실 종별 유의미한 차이는 없으나 사람이 많은 권역이 지역보다는 덜 불안함을 느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더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의 62%에서 안전요원을 두고 있으나 안전에 큰 도움은 되지 않으며, 응답자 대다수가 모든 응급실에 필수적으로 보안안전요원이 상주해야 한다고 답했다. ▲97%의 응답자는 폭언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본인이 당한 폭언 횟수는 1달 1~2회가 389명
2018-07-12 06:00
"병원 내에서는 단 하루라도 만취한 환자가 소리 지르고, 밀고, 때리지 않는 날이 없다. 의사뿐만 아니라 간호사, 응급구조사, 방사선사 등도 크고 작은 폭언 · 폭력에 너무 많이 노출돼 있다." 11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긴급 공청회에서 인제의대 응급의학과 이경원 교수가 이 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이날 발제자로 나서서 '우리나라 응급실 폭행 사건'을 리뷰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하 응급의료법) 제12조(응급의료 등의 방해 금지)에서는 누구든지 의료기사 · 간호조무사를 포함한 응급의료 종사자의 응급환자에 대한 구조 · 이송 · 응급처치 또는 진료를 폭행, 협박, 위계, 위력, 그 밖의 방법으로 방해하거나 의료기관 등의 응급의료를 위한 의료용 시설 · 기재 · 의약품 또는 그 밖의 기물을 파괴 · 손상하거나 점거하여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의료법 제12조(의료기술 등에 대한 보호) 제3항에서도 누구든지 의료행위가 이루어지는 장소에서 의료행위를 행하는 의료인,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또는 의료행위를 받는 사람을 폭행 · 협박해서는 안…
2018-07-12 05:50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의약산업 성장의 위해 요소로 인력수급 문제가 거론된 지 오래다. 최근 또다시 국가 차원의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거듭 제기되며, 식약처와 복지부가 인력수급 문제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 중인 각자의 행보를 전했다.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주최한 '사람중심 바이오경제를 위한 바이오의약산업 발전방안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 주최자인 정춘숙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산업계의 긍정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바이오 제약업계 종사자들은 현장에서의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특히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숙련도를 갖춘 인력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아일랜드의 경우, 정부 주도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연구기관을 설립하여 연간 4천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인 인력투자와 장기적인 R&D 투자 확대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대철 식약처 바이오생약심사부 부장은 현재
2018-07-12 05:40
“남북의료협력 관련 국회 공청회를 준비 중이다. (공청회가 성사되면) 학술교류 면허문제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듯하다.” 11일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남북의료협력위원회 부위원장 겸 상근부회장이 의료계의 다양한 남북의료협력 방안 중에서 검토되는 내용을 이같이 언급했다. 당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정성균 대변인도 용산 임시회관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한 간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지만 아직도 북한에 대한 제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북한과 교류를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은 학술교류 등 인적교류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29일 의협 용산 임시회관에서 열린 ‘의협 40대 집행부 남북의료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도 남북의료인학술교류 등 앞으로 활동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남북의료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남북의료협력위원회에서는 우선 추진 사업으로 ▲남북한의료인 공동학술대회 개최 ▲1996년 이후 개정이 없었던 남북한 의학용어집 개정, ▲북한 의료인 면허제도 관련 기초연구, ▲북한의사 역량강화 및 연수 협력 사업, ▲의료기기 지원 사업 등의 추진을 검토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검토된 내용은 앞으로
2018-07-12 05:30
전북대학교병원 소아외과 신현백·정연준 교수팀이 신생아기 이후 늦게 나타난 선천성 횡격막 탈장 치료에 대한 증례보고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1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본원 임상연구지원센터 2층 새만금홀에서 열린 제34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소아외과 신현백·정연준 교수팀이 ‘흉막삼출로 오인된 늦게 나타난 선천성 횡격막 탈장’의 증례보고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신상아기 이후 늦게 나타난 선천성 횡경막 탈장은 그 임상적 발현 형태가 다양해 폐렴이나 흉막삼출 등으로 오진돼 여러 가지 의인성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빠른 진단과 이에 따른 신속한 수술적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장 괴사, 단장 증후군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왕력상 특별한 문제가 없었던 13세 남아는 좌상복부 통증과 구토로 타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 타 병원에서는 흉부방사선 사진 상 흉막삼출을 의심해 흉관삽관을 했지만 이를 통해 음식물이 배액되어 시행한 흉부컴퓨터단층촬영 상 선천성 횡경막 탈장과 흉관에 의한 의인성 위 천공 소견을 보였다. 전북대병원으로 전원된 환아는 소아외과 신현백·정연준 교수팀의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2018-07-11 15:27
경기도의료봉사단(단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이 5박6일 일정으로 7월10일 18시, 인천국제공항에 집결하여 필리핀 의료봉사를 떠났다. 필리핀의 의료취약지역에서 오전 진료, 오후 진료로 나누어 의료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의료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필리핀으로 봉사활동 지역을 선정했다. 올해는 빰빵가주의 포락시로 봉사활동지를 선정했다. 의료봉사지인 필리핀 포락 지역은 도심인 마닐라에서 차량으로 2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사탕수수 재배를 주업으로 하고 벼농사를 경작하는 농업지역으로, 도시 외곽에 위치하여 환경적으로 의료시설의 부족과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며 특히 임산부와 여성들에게는 더욱 위생이 취약한 지역이다. 봉사단은 이동욱(경기도의사회 회장)단장을 중심으로 산부인과(원영석), 신경외과(강원봉), 외과(유석진), 성형외과(김순걸), 소아청소년과(김용관, 박정금), 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지원과 성교육, 구강교육,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의료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봉사는 경기도청의 후원으로 의사회 7명, 치과의사회 2명, 한의사회 1명, 약사회 3명, 간호사회 8명, 일반 봉사자 8명(남궁인화, 유성복, 이영임, 이신영, 김
2018-07-11 14:52
아스트라제네카와 MSD는 지난 6월 27일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 정제 제형에 대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 3상 SOLO-1의 긍정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SOLO-1 임상 결과, 1차 치료 이후 린파자 유지요법을 받은 BRCA 유전자 변이(BRCAm)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에서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이 확인됐다. 린파자의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은 이전 임상 시험과 일관된 결과를 보였다. 아스트라제네카와 MSD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당국과 관련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의약품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의학 책임자인 션 보헨(Sean Bohen)은 “SOLO-1 결과를 통해 PARP 억제제로 치료받은 BRCA 유전자 변이 난소암 환자를 위한 1차 유지요법 환경에서 무진행 생존기간이 유의미하고 임상적 영향력이 강한 개선 효과가 사상 처음으로 확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BRCA 유전자 변이 난소암 환자들이 조기에 린파자를 투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진단 단계에서의 BRCA 유전자 변이 여부 확인의 중요성이 재확인됐다”며 “이번 임상에 참여해준
2018-07-11 13:48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비-비타민 K 경구용 항응고제(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이하 NOAC) 최초 및 최대 규모의 아시아 환자 대상 전향적 리얼월드 연구인 XANAP 결과가 지난 6일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부정맥학회 공식 학회지인 'Journal of Arrhythmia'에 게재되었다고 11일 전했다. XANAP 연구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자렐토의 안전성 및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한국인 환자 844명을 포함한 아시아 10개국 2,273명의 환자가 참여한 대규모 단일군 전향적 리얼월드 연구이다. XANAP 연구 결과, 자렐토를 투여받은 환자의 연간 주요 출혈 발생률과 뇌졸중 발생률은 각각 1.5%와 1.7%로 낮게 나타나 아시아 환자에서 자렐토의 안전성과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특히 연간 위장관 출혈 발생률과 두개내 출혈 발생률은 각각 0.5%와 0.7%로 비교적 낮게 나타나 자렐토의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됐다. 자렐토를 복용한 96% 이상의 환자들이 주요 출혈,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또는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을 경험하지 않았다. XANAP 연구의 국내 책임연
2018-07-11 12:16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6년 연속 후원 협약을 맺고, 영화제 공식 메디컬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10일 부천시청 판타스틱오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과 최용배 BIFAN 집행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개·폐막식 등 영화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화제 전용 핫라인'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 조처를 한다. 버스 래핑 광고, 포토월 등 영화제 홍보도 지원한다. 순천향대 신응진 부천병원장은 "먼저 22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최를 축하한다. 우리 병원은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2013년부터 영화제를 후원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의료 지원과 홍보 등 영화제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부천시청에서는 12일부터 22일까지 ▲CGV부천(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6F) · CGV소풍(뉴코아아울렛 부천점 7F) · 한국만화박물관 · 송내솔안아트홀(송내어
2018-07-11 11:35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Merck KGaA)가 난임을 치료하는 전 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난임 관련 최신 의과학 정보를 제공하는 'Fertility.com'을 출시했다고 11일 전했다. 난임과 관련된 최신 트랜드와 전세계 치료 현황을 찾아볼 수 있는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인 'Fertility.com'은 전 세계 의료진에게 난임 관련 최신 뉴스, 논문, 치료 개발 현황을 비롯해 난임 전문가 비디오 등 풍부한 교육 자료들을 제공한다. 또한, 실제 진료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난임과 관련된 깊이 있는 주제의 과학적 콘텐츠와 더불어 난임 분야의 오랜 역사를 가진 머크의 난임 치료제와 과학기술, 서비스에 대한 소식도 제공된다. 'Fertility.com'은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간결함과 편리함을 더했다. 머크 바이오파마 마케팅 전략 총괄 리한 버지 책임자는 “머크의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Fertility.com'은 의료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에게도 훌륭한 정보 공유 채널”이라며 "의료 전문가에게 광범위한 최신 의료과학 정보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난임 치료를 받는 환자 지원을 위한 기회를 갖게 돼…
2018-07-11 11:10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이 건강검진 관련 의료사고예방을 위한 대국민 안내 리플릿을 제작 ·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아래 별첨 '대국민 안내 리플릿'). 이번 리플릿은 건강검진 중 발생 빈도가 높은 의료분쟁 사례와 예방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웹툰 형식으로 소개하고, 건강검진 관련 의료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검사 전 본인의 상태를 의사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기 ▲각 검사의 목표 질환을 정확히 알기 ▲건강검진 주기와 상관없이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진료받기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 질문하기 등 환자가 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박국수 원장은 "이번 안내 리플릿이 건강검진 관련 의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플릿은 전국 보건소 및 의료민원 관련 접점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의료중재원 홈페이지(www.k-medi.or.kr>알림마당>자료실>일반자료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8-07-11 10:38
20~3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도 비만일 경우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 (제1저자 최슬기 연구원)은 이 연구결과를 미국의학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 국제학술지인 미국 내과학회지 (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게재했다. 비만은 관상동맥질환(심장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 체중 감량을 했을 때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줄어드는지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20~30대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알려진 바가 없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2~2003년과 2004년~2005년 각 기간 중 1번씩 총 2회 건강검진을 받은 20~30대 남녀 2,611,45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과체중(BMI 23.0-24.9)인 남성은 정상체중(BMI 18.5-22.9)인 남성보다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1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비만(BMI 25.0-29.9)인 경우엔 45%, 고도비만(BMI 30.0 이상)인 경우엔 97%까지 올라갔다.
2018-07-11 09:59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등으로 분산된 우리나라 혈액관리 체계를 국가혈액안전관리원이라는 '컨트롤타워'로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국가혈액관리,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 중앙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가 발제했다. 차영주 교수는 "혈액은 수입할 수도 만들어낼 수도 없는 물질로, 사람이 제공해야만 한다. 국가 혈액관리의 목표는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우리나라 혈액사업 연혁을 살펴보면, 1954년 국립혈액원으로 시작하여 1958년 출범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국립혈액원을 인수했고, 1970년 혈액관리법이 제정됐다. 1974년 대한적십자사 혈액오염사고가 발생하자 사단법인 대한혈액관리협회가 구성됐으며, 1984년 해산됐다. 1981년 정부가 혈액사업을 대한적십자사에 위임해 대한적십자사가 혈액수급관리, 헌혈환부적립금, 헌혈의집 개설 등의 업무를 맡게 됐다. 1999년 혈액원 설치 자율화를 골자로 하여 혈액관리법 개정이 이뤄지고 나서 2002년 대한산업협회 부설 한마음 혈액원이 최초
2018-07-1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