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 이하 보의연)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과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보의연의 신의료기술평가와 사업단의 R&D 사업을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11일 오전 11시 30분 보의연 대회의실에서 한광협 원장과 김법민 단장이 참석해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협력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기기 개발 과제 대상 신의료기술평가 컨설팅 서비스 연계 ▲의료기기 개발‧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정보 교류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과제 발굴 및 지원 협력 ▲양 기관 협력 사업성과 공동 확산 ▲의료기술평가 전문가 Pool 공유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기 R&D 사업과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운영이 분산·단절되지 않고, R&D 전주기에서 통합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R&D를 추진하는 경우, 임상시험계획 등의 개발단계에서부터 신의료기술평가를 위한 전략 수립이 사전에 가능하다. 이 외에도 보의연은 신의료기술평가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사업단과 공유하고, 잠재적 가능
2020-11-12 10:46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국내 최초 연하장애로 인한 흡인성 폐렴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연하장애(삼킴장애)로 인한 흡인성 폐렴은 식도로 넘어가야 할 음식물이 기도를 통해 폐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흡인성 폐렴은 병원 입원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며,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 환자에서 흡인성 폐렴이 발병할 경우 심각한 원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기관 내 삽관을 한 중환자실 입원환자, 면역력이 약한 노인환자는 흡인성 폐렴을 주의해야 한다. 폐의 방어기전이 저하돼 입안이나 위장에 존재하는 세균이 폐로 흡인되면서 폐렴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최근 10년간 흡인성 폐렴 데이터 60만건 가운데 흡인성 폐렴 단독으로 입원한 환자 6543명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최적화된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적용해 이번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모델이 학습한 데이터의 종류는 의식수준·구토 여부·산소투여 여부·탈수 여부·복용약물 등 20여 가지가 넘는다.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모델의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손종희 교수(기획실장)는 “기존에는 반복되는 뇌경색·치매·의식저하 등
2020-11-12 10:45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지난 11일, 서울의과학연구소(Seoul Clinical Laboratories, SCL)와 산학 분야 전반에 걸친 유대강화를 위해‚ 진단검사 분야의 ‘공동 교육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상호 교육 인력 지원은 물론, 제품 교육 및 진단검사 전반 교육 지원과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상호 간 우호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 서울의과학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체계적인 정도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300여 종의 최신 장비를 활용한 진단검사를 비롯해 기능의학, 분자진단, 병리검사 등 3000여 개 검사 항목을 시행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국내 검사 기관 최초의 교육 기관인 ‘SCL 아카데미‘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코로나 검사 키트 개발 기술 등을 비롯한 자사 진단검사 분야의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교육을 지원하고, SCL아카데미는 국내외 의료기관 및 관련 업계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2020-11-12 10:32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병리학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병리(Digital Pathology)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병리는 진단용으로 제작된 유리 슬라이드를 현미경으로 분석하던 아날로그 방식을 탈피해 디지털 영상분석을 통한 1차 병리진단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특히 조직 및 세포의 현미경 진단을 위해 사용하던 유리 슬라이드를 디지털 파일로 전환해 병리 정보를 획득, 관리하고 모니터와 같은 영상표시장치 화면을 통해 병리학적 판독이 가능하다. 최근 암 발병률의 증가에 따라 정밀 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질병 분류와 병리진단이 점차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다. 또 병리과는 더 다양한 분석이 불가피하고 하나의 질병을 분석하기 위한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디지털 병리는 유리 슬라이드를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 관리함에 따라 정확한 계측을 통한 진단 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진단 오류 최소화는 물론 초전문 정밀진단과 업무 효율성도 꾀할 수 있다. 실제로 일부 의료 선진국가에서는 디지털 병리 사용이 의료행위로 인정돼 원격 자문 및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일부 상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디지털 병리 시
2020-11-12 10:24
박스터(대표 현동욱)가 지난 10월 15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제 10회 CRRT(지속적 신대체요법,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마스터 코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은 손상된 신기능을 대체하기 위한 치료법으로 치료 시간을 연장해 연속적으로 적용하는 체외순환 혈액 정화 방법이다. CRRT는 치료 중 안전성, 충분한 수분 제거, 전해질 및 산∙염기 균형 유지 등의 장점으로 중환자실의 환자 관리에 있어 우수한 치료 효과를 제공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CRRT 마스터 코스’는 국내 신장내과 및 중환자의학과, 응급의학과 등의 전문의료진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428명이 참석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마스터 코스는 ‘특수 환자군에서 급성 신손상과 CRRT(AKI and CRRT in Special Patient Group)’와 ‘CRRT 관리의 도전과 논의(Challenge and Controversies in CRRT Management)’ 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5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첫 날인 10월 15일에는 부천순천향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
2020-11-12 10:04
삼양바이오팜은 최초의 국산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 ‘네오소브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생분해성 봉합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분해되는 수술용 실이며,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는 생분해성 봉합사에 항균력을 갖는 물질인 클로르헥시딘을 코팅한 실이다. 봉합사에 항균 물질이 코팅돼 있으면 균이 봉합사에 닿더라도 증식되지 않아 수술 부위의 감염 위험을 줄인다. 삼양바이오팜의 네오소브플러스는 국제표준시험을 통해 항균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사용 편의성과 치료 효과면에서도 일반 생분해성 봉합사 대비 동등성을 임상 시험으로 입증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사용 용도에 맞춰 일반형, 제거가능형(RM, Removable), 무침(바늘없는 실) 등 3가지 타입을 출시한다. 특히 제거가능형 타입은 가위 없이 손의 힘으로 빠르게 바늘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수술 시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그동안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으나 이번 삼양바이오팜의 네오소브플러스 출시로 국산화가 이뤄졌다. 삼양바이오팜은 11월 중순부터 국내 공급업체로 선정한 업체인 비티케이를 통해 제품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봉합사 제품으로 국
2020-11-12 09:53
코로나19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5일연속 세 자릿수대로 발생했다. 검사 중 환자는 3만명에 근접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8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7942명(해외유입 40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8명으로 총 2만 5404명(90.92%)이 격리해제 돼, 현재 205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7명(치명률 1.74%)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2명, 경기 34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88명이 발생했다. 이밖에 충남 9명, 전남 8명, 광주·강원 각 6명씩, 경남 3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씩, 경북·제주 각 1명씩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단계에서 6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4명, 외국인 11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74만 9772명 중 269만 2546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9284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0-11-12 09:53
전남대학교병원이 부패방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청렴캠페인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대병원 감사실은 병원 내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마일리지’와 ‘청렴 UCC 대회’를 시행했다. ‘청렴 마일리지’는 청렴교육 실적, 반부패 청렴활동, 청렴관련 각종 실적, 제도개선 발굴 및 이행실적, 부패행위 및 행동강령 위반 등의 세부 항목을 정해 이를 성실히 이행한 직원에게 점수를 부여하는 인센티브 캠페인이다. 또 ‘청렴 UCC 대회’는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 문화 조성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각 부서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공모하는 사업이다. 이같은 캠페인을 시행한 결과 상당 수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부패방지 캠페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감사실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두 부문에 대한 우수 직원 및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11일 가졌다. 특히 청렴 UCC대회 심사는 총 5명의 심사위원 중 2명이 외부위원으로 구성되는 등 객관적인 심사절차를 거쳐 입상자를 선발했다. 이번 시상 중 청렴 마일리지 부문에서는 전남대병원 총무과 김명우 직원이 최우수상을, 청렴 U
2020-11-12 09:44
12일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11월 들어 일부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갑작스런 추위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져 한랭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겨울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기상청(겨울 수시 전망, 10.23.)에 따르면 올 겨울은 평년과 평균기온이 비슷하겠지만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갑작스런 추위로 인한 한랭질환 발생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올 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한파에 따른 국민의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한랭질환 발생현황과 주요특성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으로, 운영기간 동안 전국 약 500개 협력 응급실로부터 한랭질환자 현황을 신고 받아 매일 질병관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국민과 유관기관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난 19~20절기 한랭
2020-11-12 09:39
서울대병원은 ‘옴니톰(OmniTom)’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옴니톰은 삼성메디슨에서 수입 판매하는 이동형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이다. 지난 2017년 미국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에서 공개된 바 있다. 국내에선 최초로 서울대병원 신경외과에 1대가 도입됐다. 지난달부터 수술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옴니톰은 환자의 이동을 최소화한다. 통상적으로 CT촬영 시 환자를 옮겨야한다. 반면, 옴니톰은 환자가 있는 곳까지 직접 이동할 수 있다. 움직임이 조심스러운 중증 환자, 갓 수술을 마친 환자의 안전한 촬영이 가능하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낮은 누설방사선량을 검증 받아 수술실뿐만 아니라 응급실, 신생아중환자실, 뇌졸중진단구급차 등 위급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뇌수술 중 검사결과를 즉각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관계자는 “수술 부위를 빠르게 확인하고 환자의 이동도 최소화할 수 있어 검사 속도나 치료 질 측면에서 우수하다”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12 09:30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와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와 ‘이베니티™’(성분명: 로모소주맙)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11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와 종근당은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프롤리아® 국내 공동판매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프롤리아® 재계약과 함께 이베니티™도 공동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암젠이 보유한 모든 골 질환 치료제를 종근당과 협업하면서, 양사는 골 질환 치료 분야에서 탄탄한 파트너십에 기반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암젠코리아는 종합병원에 집중하고, 종근당은 준종합병원과 의원을 중심으로 프롤리아®, 이베니티™의 영업∙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프롤리아®는 파골세포의 생존과 형성 기능에 핵심적인 단백질인 RANKL을 표적해 강력한 골흡수 억제 효과를 보이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2016년 11월 국내 출시됐다. 프롤리아®는 또한 6개월에 1회 투여로 척추∙비척추∙고관절 등 주요 골격 부위에서 골절 감소 효과를 확인했으며, 골다공증 치료제 중 가장 긴 10년 장기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장기적인 골밀도 증가, 골절 감소 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베니티™는 골형성을 저해하는…
2020-11-12 09:16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 이하 보의연)은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보의연의 신의료기술평가와 사업단의 R&D 사업을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11일 오전 11시 30분 보의연 대회의실에서 한광협 원장과 김법민 단장이 참석해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협력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기기 개발 과제 대상 신의료기술평가 컨설팅 서비스 연계 ▲의료기기 개발‧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정보 교류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과제 발굴 및 지원 협력 ▲양 기관 협력 사업성과 공동 확산 ▲의료기술평가 전문가 Pool 공유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기 R&D 사업과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운영이 분산‧단절되지 않고, R&D 전주기에서 통합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앞으로 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R&D를 추진하는 경우, 임상시험계획 등의 개발단계에서부터 신의료기술평가를 위한 전략 수립이 사전에 가능하다. 이 외에도 보의연은 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사업단과 공유하고, 잠재적 가
2020-11-12 09:03
국립암센터가 암빅데이터 연구자를 위한 분석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빅데이터 활용 지원에 나선다. 국립암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의 컨소시엄 기관으로서 연구자들에게 안전한 분석환경 공간을 제공하는 ‘암빅데이터분석실’을 11일 국립암센터 내에 열었다. 암빅데이터분석실은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인터넷에서 분리된 별도의 망을 활용한다. 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연구결과만 반출 가능한 폐쇄 연구공간이다. 분석실에서는 국립암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암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국립암센터는 국가 단위의 암 데이터(임상, 영상, 유전체, 공공데이터)를 통합 구축하고, 공익적 암 연구를 위한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은숙 원장은 “최근 데이터 3법 및 암관리법 개정을 계기로 빅데이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개소를 계기로 암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국가 단위 암 데이터 구축 및 연구 분석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2 08:51
대한의사협회가 수술 전 설명 의무 및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내용의 양향자 의원의 의료법 개정안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국회와 복지부에 제출했다. 기존의 과태료에 민형사상 각종 책임도 부담해야 하는 것은 의료인에 지나치게 과도한 제재라는 지적이다. 대한의사협회는 11일 정례브리핑 자료를 통해 지난 10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협회 입장을 밝혔다. 양 의원의 개정안은 ▲수술 등의 방법, 주된 참여 의사 등 환자에게 설명한 사항을 수술 등이 시작하기 전에 변경하려는 경우에는 이를 환자에게 설명한 후 서면 동의를 받도록 하고 ▲수술 등을 시작한 이후 이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수술 등이 종료된 이후 지체 없이 이를 환자에게 서면 고지하도록 하는 한편 ▲설명을 하지 아니하거나 동의를 받지 아니하고 수술 등을 하는 경우에는 1년 이내의 범위에서 의료인 면허자격을 정지할 수 있도록 규정토록 했다. 양 의원은 법안을 발의하며 “환자가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하거나 자신을 수술하는 의료인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와 건강권, 신체의 자기결정권 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며 “그런데도 사전 설명 및 동의 규정을 위반
2020-11-12 06:00
지난달 23일로 개원 100일을 맞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 영향으로 화두로 떠오른 공공의료와 진료협력체계를 더 강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진료협력체계 및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역 기관과의 업무협약 추진 ▲각 병원급 역할에 맞는 의료전달체계 확립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등을 내걸었다. 충청남도 서산의료원과의 업무협약도 그중 일부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서산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양 기관은 상호 의뢰 환자의 적극 지원 및 신속한 정보 회신,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지원을 이뤄나가고 있다. 또 의학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인력 교류 및 파견, 의료기술 및 의료시설 이용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지역사회 진료 협력체계 구축 및 사회 공헌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은 11일 어린이 전문병원인 세종새싹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서산의료원과 마찬가지로 지역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공조 대응 체계를 마련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치안, 안
2020-11-12 05:50
의약업계가 제품의 이미지에 맞는 모델 선정에 한창이다. 한미 헬스케어는 ‘완전두유’의 모델로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 모델 한혜진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일동제약은 ‘비오비타’ 모델로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기분 좋은 음색을 자랑하는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를 선정했다. 사노피는 ‘둘코화이버’ 모델에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배우 이하늬를 선정했다. 멀츠 에스테틱 글로벌은 ‘제오민’ 모델에 아름다움과 건강미의 대명사 배우 기네스 팰트로를 선정했다. ◆한미헬스케어, 완전두유 모델에 톱모델 한혜진 한미헬스케어는 톱모델 한혜진을 ‘완전두유’의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한혜진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평소 식단 관리와 영양 섭취를 위해 꾸준히 두유를 섭취해 온 두유 애호가로 알려져 이번 완전두유와의 호흡이 더욱 완벽했다고 전해진다. 한미헬스케어는 한혜진이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완전두유의 특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20여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한미헬스케어의 완전두유 브랜드와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톱모델 한혜진의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완전두유 15종 라인업을
2020-11-12 05:40
한국병원약사회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일간 스마트 캠퍼스를 통해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2020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매년 11월 중 개최되는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는 전국 병원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학술적 역량과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장인 동시에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깊은 축제의 장이 되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병원약사대회와 추계학술대회를 분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즉, 추계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병원약사대회는 지난 7일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상별 대표수상자만 참석토록 하고 내빈 축사는 영상으로 대체하는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병원약사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했고, 추계학술대회 웹사이트에 병원약사대회 녹화영상을 업로드해 유튜브 실시간 시청을 못 한 회원들도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추계학술대회는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2주간 진행되는 온라인 심포지엄과 ‘전문역량강화를 통한 약물치료효과 향상’을 주제로 14일 오후 1
2020-11-12 05:09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발전협의체는 의협도 참여한 6개 의약단체 실무협의를 거쳐 구성·운영한 것임을 밝히며, 의정합의 이행을 위한 의정협의체는 별도 운영 예정으로 의협이 의정협의체에 조속히 참여·논의하기를 촉구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오늘(11일) 의협은 보건복지부의 일방적인 보건의료발전협의체 구성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히며 참여를 거부한 바 있다. 복지부는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해 보건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수시로 제기되는 다양한 보건의료 현안과 직역 간 조정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보건의료발전협의체를 구성·운영했다”며 “이를 위해 복지부는 6개 의약단체와 실무협의를 2회(10.27, 11.9) 개최해 ▲협의체 구성·운영 방안, ▲논의 의제 및 ▲향후계획에 대해 협의했고, 의협은 10월 27일 실무협의에 참여해 이견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11월 9일 실무협의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취지에 대해11월 3일 의협에 공문을 발송해 설명·안내한 바 있다”며 “보건의료발전협의체에 의협이 참석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밝힌다. 앞으로 의협도 참여해 함께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0-11-11 17:35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이 ‘코로나19 위기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막대과자 나눔 이벤트’를 개최했다. 11일 최원준 의료원장과 김용하 행정원장, 장영섭 진료부원장, 황명진 노사상생부원장, 이혜옥 간호부장 등 임원진은 병원 외부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와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직접 찾아 막대과자와 함께 위로를 건넸다. 이후 점심식사를 위해 교직원 식당을 찾은 전 직원들에게 일일이 막대과자를 선물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 속에서 두려움을 잊고 사명감으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전 구성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각종 이벤트와 더불어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위로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1 16:13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코로나19 면역 진단시약 2개(항원 1개, 항체 1개) 제품을 국내 정식 허가했다. 이번에 허가한 코로나19 면역 진단시약 중 ‘항원 진단시약’은 의료인 또는 검사전문가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존 유전자 진단 방식에 비해 정확도는 부족하지만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항체 진단시약’은 검체(혈액)로부터 항체를 분리해 이와 결합한 물질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항체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 제품은 15분 내외로 검사 시간이 짧으며, 과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항체 생성 여부 확인 및 해외 입국 시 필요한 항체 검사결과 제출 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항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하여 면역반응이 나타났다는 것만 확인되며 바이러스가 존재 여부는 알 수 없어 감염 진단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항체 진단시약의 허가는 짧은 시간에 손쉽게 감염 이력 확인이 가능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항원 진단시약’은 검체(비인두 도말)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성분을 검출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30분 내에 검사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증상이 있는 사람
2020-11-11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