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제네릭 회사인 테바(Teva)제약회사는 와이어스의 항 우울제 이펙사(Effexor)의 자사 제네릭 제품에 연루된 특허 침해소송에 대해 원만하게 해결되었다 고 10월 18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최종 합의계약서를 작성 중이며 작성되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제출할 것이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합의 계약서가 FTC에 제출되면 심사한 후 본 소송이 제기된 뉴저지 지방법정에서 허가하게 된다. (로이터)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