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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약사회서 의약분업 시행5년 평가한다

25일 약사정책포럼, ‘의약분업 5년 경과와 발전방향’ 토론


지난 2000년 시행돼 5년 지난 의약분업과 관련 약사회가 의약분업 시행 5년의 평가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25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의약분업 5년의 경과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제2회 약사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지난달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약사정책포럼은 의약품정책연구소 출범 기념으로 열리는 것으로 문창규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이 좌장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박사가 ‘의약분업 5년의 경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날 지정토론으로는 복지부 송재찬 의약품정책과장, 인제의대 김철환 교수, 서울약대 오정미 교수, 인제대 보건학부 김진현 교수, 서울 YMCA 신종원 시민중계실 부장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국회에서 개최된 ‘의약분업 5년 평가 정책토론회’에서는 임의조제와 일반약 슈퍼판매 문제 등에 대해 의협과 약사회간 첨예한 설전을 벌인 바 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