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사진)와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팀이 지난 3월 22일 개최된 대한소아심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홍영미 교수팀은 ‘모노크로탈린으로 유도된 폐동맥 고혈압 백서에서 모다피닐 투여 후 유전자 발현 변화’ 라는 주제로 대한 소아심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구연 발표했으며, 우수한 구연 발표자에게 수여되는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홍영미 교수는 소아과학회, 소아심장학회, 대한심장학회, 소아고혈압연구회, 가와사키병 연구회 등 관련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 여러 학회에서 우수 초록상,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