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14일 13시부터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중증장애인을 비롯하여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장애인을 위한 의료재활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실시한 장애인 무료진료에는 건강과 재활상담을 병행한 진료가 이루어졌으며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이 참여하여 환자에게 진지하고 자세한 설명을 겸하여 진료에 임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의료 취약지역을 순회하면서 무료진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