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암 질환 중심 바이오-빅데이터 심포지엄’을 오는 26일(수) 오후 1시에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암전문대학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회 바이오빅데이터포럼(대표 권은희, 김성주, 윤명희, 이원욱 의원)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http://www.mw.go.kr)가 후원한다.
바이오 빅데이터 시대의 암 연구개발 정책과 비전, 더 나아가 맞춤의료에 관한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갖고 이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하며 미래 R&D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향후 지향해 나가야할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바이오 빅 데이터 시대의 암 연구개발 정책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바이오 빅 데이터 기반 암 정밀의료에 관한 미래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